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미국 다비사(社)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로버트 몬다비’ 와인의 포도오 와인 포뮬라 성분을 담은 와이너리 화장품 ‘다비(DAVI)’를 런칭한다.
‘다비’는 세계 10대 특급호텔로 꼽히는 전세계 페닌슐라 호텔 10여곳의 객실에 비치돼 상류층 고객을 위한 화장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11년부터 대한항공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에 휴대용 다비 화장품세트가 제공돼 많은 국내 VIP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비’는 이달 말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첫 선을 보이며 연내 총 10개 백화점 매장까지 확대될 계획이다.
대표 제품 ‘다비 르 그랑크뤼 크림’은 포도나무에서 추출한 레스베라트롤 성분을 담아 피부 탄력과 주름을 개선해주고, 포도나무 뿌리에서 발견한 비티신 성분과 포도 발효성분인 모데나 발효초 등을 함유해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다비 안티옥시던트 에센스’는 독자적 안티에이징 성분인 피토 메리티지를 함유해 매끄럽고 팽팽한 피부를 선사하며 포도나무 줄기에서 추출한 보습성분 비니페롤이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공급해 준다.
‘다비’는 토너 3종, 필수 에센스 1종, 세럼 3종, 아이크림 2종, 크림 4종, 스페셜케어 5종, 클렌징 3종, 선제품 및 비비크림 3종으로 총 25종이 출시된다. 향후 메이크업 라인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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