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로나19 유행이 확산되면서 실내 위주의 활동을 영위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감염 억제를 위해 정부 주도 아래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활동량 급감에 따른 과체중 사례마저 덩달아 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을 가리켜 흔히 '확찐자'라는 신조어로 부른다.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급격히 살이 찐 이들을 중심으로 홈트레이닝 노하우와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체중이 늘어난 것 뿐 아니라 복부나 하체에 지방이 집중되는 등 체형이 무너진 이들에게 바디 관리 방법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홈트레이닝 의지가 작심삼일에 그친다면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홈케어 디바이스를 고려해 보는 것은 어떨까?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아띠베뷰티(Attibe Beauty)'는 중주파와 LED 모드로 바디와 피부를 동시에 케어해 주는 '씬비(THINBE)'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아띠베뷰티 씬비는 6개 전극의 다중 중주파 에너지로 근육 이완과 수축을 견인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복부 두께 개선과 허벅지 등 부위의 붓기 완화, 피부 혈액순환 개선과 탄력 증진에 기여한다. 또 블루와 옐로, 레드 등 세 가지의 LED 모드로 바디 피부를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씬비는 1~5단계 조절이 가능하여 개개인에 최적화된 강도 설정이 가능하다. 아울러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설계가 적용된 것은 물론 피부 접촉 센싱을 장착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니즈에 따른 두 가지 모드도 주목할 요소다. 지속적으로 체형을 관리해왔다면 소프트(SOFT) 모드로 더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바디 라인에 자신이 없거나 집중적인 사용을 원한다면 하드(HARD) 모드를 통해 더 강력한 자극을 경험할 수 있다.

아띠베뷰티 관계자는 “연속 사용 시 10분 후 자동 꺼짐 기능도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뷰티 기기이다"며 "온라인 공식몰 뿐 아니라 명동 신세계 면세점, 삼성 디지털 프라자 강남본점 등에서 미리 체험한 후 구매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