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W의 롤리에스 라이트.

시스루 뱅이 인기를 끌면서 올 봄에는 뱅 헤어가 하나의 독립된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송혜교, 아이유, 황정음, 최강희 등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들이 잇따라 뱅 헤어를 선보여 이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뱅 헤어의 매력은 무엇보다 가르마나 길이, 컬 등 작은 변화만으로도 다양한 스타일로 빠르게 변신할 수 있다는 점이다. 뱅 헤어의 특징을 알고 잘만 활용한다면 단숨에 드라마 속 여주인공처럼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JMW의 ‘롤리에스 라이트’는 발열판이 브러시 안쪽에 있어 브러시를 잡아도 뜨겁지 않아 사용하기 편리하고 모발 뿌리부터 볼륨을 줄 수 있는 아이론 제품이다. 브러시처럼 빗기만 하면 원하는 스타일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어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롤리에스 라이트를 이용해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내추럴 뱅을 연출하고 싶다면 이렇게 해보자. 롤리에스 라이트로 모발 뿌리부터 볼륨을 준 다음 한 쪽 이마가 드러나도록 옆 가르마를 만들어 정돈해 준다. 이때 시간이 지나면서 앞머리 부분이 뜰 수 있으므로 헤어 에센스 등을 발라 차분하게 마무리해 준다.

이밖에 청순함이 돋보이는 시스루 뱅, 한층 어려보이는 효과의 블런트 뱅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드라마 속 여주인공처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