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제약 정수리 소취제 '짐승남의 향'. |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불쾌한 정수리 냄새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정수리 소취제, 데오스칼프 2종을 추가 출시했다.
기존 백허그를 부르는 향, 키스를 부르는 향, 자신감을 부르는 향 등 여성을 타깃으로 한 3가지 향에 ‘프로포즈를 부르는 향’과 남성 타겟의 ‘짐승남의 향’ 등 2가지 향이 추가된 것.
새롭게 출시된 프로포즈를 부르는 향은 우아하고 깊이 있는 부케향으로 여성스러운 향취를 느낄 수 있으며 짐승남의 향은 쿨하고 액티브한 아쿠아 프레쉬 향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서 선호도가 높은 도시적인 향취다.
프랑스의 향료회사 샤라보(Charabot)사와의 기술제휴로 개발된 헤어 소취제 데오스칼프는 샤라보에서 개발한 특정한 구조의 향료인 디지털 퍼퓸을 사용해 정수리 냄새의 원인 물질인 아민(Amines)이나 메르캡탄(Mercaptans) 등을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사용이 간편하며 1회 사용만으로도 장시간 소취효과가 지속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동성 데오스칼프는 획기적인 컨셉으로 데이트가 잦은 20~30대 여성의 판매율이 높았지만 담배 냄새와 땀 냄새 등을 케어할 수 있는 남성 향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많아 남성을 타깃으로 한 ‘짐승남의 향’을 추가로 기획하게 됐다”며 “온라인과 모바일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는 동성 데오스칼프의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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