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재구매율 1위 탈모증상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에서 탈모증상집중케어 라인을 '탈모증상집중케어 어드밴스드'로 리뉴얼 출시했다.
2017년 4월 시장에 첫 선을 보인 닥터그루트 브랜드의 출발점이자 베스트셀러인 집중케어 라인은 힘없고 가는 모발을 위한 탈모케어 솔루션을 제시하며 ‘힘없는 모발용’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No.1 탈모 샴푸로 자리잡은 바 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탈모증상집중케어 어드밴스드’는 닥터그루트만의 독자조성 효능성분인 미녹시놀 콤플렉스™ 30,000ppm과 5중 특허기술 결합으로 더욱 강력해진 두피 모발 영양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핵심성분 ‘미녹시놀 콤플렉스TM’는 LG생활건강의 전문가 그룹이 5만여건의 두피, 피부 생태계 연구 끝에 찾아낸 효능 성분으로 식약처 보고 완료된 탈모증상완화 주성분 3가지를 포함한 두피 모발 영양성분이다. 이와 함께 맥주효모, 콜라겐, 비오틴과 같은 19가지 두피, 모발 영양 성분을 추가해 탄력 잃은 두피와 모발에 영양과 힘을 전달한다.
5년만에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된 이 라인에는 두피 비듬 세정, 두피 탄력케어 등과 연계된 5중 두피모발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닥터그루트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이 탈모 샴푸를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뿌리볼륨 케어인데 물에 씻어도 효능을 그대로 유지시켜 주는 장영실상 수상 기술과 함께 적용된 뿌리볼륨 지속 특허출원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고민 해결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선보인 제품은 사용하면 할수록 두피와 모발이 체감하는 효과가 더 좋아진다는 것이 포인트다. 대표 제품 ‘힘없는모발용 샴푸’는 사용 즉시 정수리, 옆머리, 뒷머리 3D 입체 볼륨을 개선시키고 사용 6주 후 빠지는 모발 수를 71% 감소시키는 효과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증받았으며 이는 기존 대비 11.7%p 개선된 수치다.
또 ‘뿌리볼륨 100시간 지속’과 ‘헤어라인부위의 두피 치밀도 개선’ 효과도 확인했다. 이외에도 ‘두피 유분 감소’ 효과가 입증된 지성두피용 샴푸, ‘모발 속 단백질 결합’ 효과가 입증된 손상모발용 샴푸 등 탈모 고민은 물론 내 두피와 모발 타입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닥터그루트 마케팅 담당자는 관계자는 “닥터그루트가 4년 연속 1위를 유지한 비결은 제품 본연의 가치인 품질 개선에 집중했기 때문이다”며, “판매 1등 샴푸의 리뉴얼인 만큼 오랜 기간 동안의 연구를 거쳐 성분과 기술, 고객이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감 효과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국내를 넘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미국까지 글로벌 시장을 이끄는 1등 탈모케어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혁신을 거듭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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