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상 피부’에 관한 다년간의 연구와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피부 전문 기업인 (주)피씨지그룹 산하의 (주)피씨지더마사이언스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를 첫 론칭한다.

론칭한 커버서울은 건강하고 자유로운 일상을 커버(보호)하기 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팬데믹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에서 안전한 휴식을 영위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서울은 시간과 공간 속에 섞여 있는 다양한 사람을 의미한다. 매일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다양해진 유해자극을 커버해 일상이 좀 더 건강하고 자유롭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 뿐 아니라 화상 치료 과정에서 발현되는 피부자체 복원력에 주목해 매일 변화하는 자극에 노출되는 일상에서 흔들림 없이 피부를 지킬 수 있도록 예방하고 보호하는 크림, 선크림, 립밤을 시작으로 일상 전반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아울러 면역과 재생, 진정과 항염, 장벽과 보습에 도움이 되는 원료를 배합한 베스티안컴플렉스(Bestian Complex™™)를 핵심성분으로 사용하고 장수, 정정, 지조, 번성의 의미를 담고 있는 소나무와 솔잎의 청하한향을 베이스 노트로 사용한다. PH5.5 약산성 제형으로 보존제 6종(paraben-free)과 24종의 알레르기 유발성분을 배제했으며 합성 인공향과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산호초에 유해한 성분을 사용하지 않았다.

로고는 본질에 집중한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고유성을 드러낸다. 제품별 특징과 강점만 담아 시각적인 자극을 배제하고 제품의 본질에 집중하는 브랜드 색깔을 드러내는 고유 라벨과 패키지를 선보인다.

(주)피씨지더마사이언스 민영근 대표는 “화상환자를 치료하는 일은 의술을 넘어 마음을 치료하는 일이다. 모든 일의 시작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론칭했다. ‘건강한 피부를 넘어 건강한 삶으로’ 또 건강하고 자유로운 일상을 위해 기본에 집중한 제품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