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페이스샵은 7월 1~2일 아시아 소비자모델 선발대회인 글로벌 탑걸 이벤트를 개최한다. |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아시아 소비자모델 선발대회 ‘글로벌 탑걸 이벤트’의 최종 당선자 9명을 7월 1~2일 국내에 초청해 시상식 등 행사를 진행한다.
더페이스샵은 아시아 각국의 소비자와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 소비자모델 선발대회인 글로벌 탑걸 이벤트를 개최했다.
지난 5월부터 중국과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아시아 8개국서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회를 진행해 약 40000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응모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중국 2명과 각국 1명씩 총 9명의 소비자모델 ‘탑걸’을 선정했다.
더페이스샵은 향후 1년간 탑걸 9명을 각국에서 자사의 소비자모델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 7월 1일부터 이틀간 탑걸 9인과 해외 현지 미디어를 국내에 초청해 기념행사와 자사 모델 김현중과의 지면광고 촬영, 한국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더페이스샵 이경화 해외사업부문장은 “올해 행사는 SNS 마케팅에 주력해 페이스북 동남아 팬수가 1,000% 이상 증가하는 등 10~20대 현지 여성들의 참여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