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붐 그린티&체리, 러브제너레이션 훼션빅팀, 록키맨 이리듐, 죠소렌토 스포츠

뷰애드(대표 강성익)는 2012년 여름, 가을 향수 시장을 겨냥해 장아떼 여성 향수 2종과 남성 향수 2종을 출시했다.

장아떼는 '고품격 향수의 대중화'를 슬로건으로 광고비 최소화, 소비자 다이렉트 마케팅 강화,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거품 없는 가격을 제공하는 향수 전문 회사다.

뷰애드가 50여 종의 향수를 독점 수입, 발매해 기존 유명 향수와 차별화된 유통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교보문고 핫트렉스와 팬시점인 아트박스의 전국 30여 개 점포에 단독 진열장으로 입점해 매출이 급격히 향상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붐 그린티&체리'는 오래전 출시돼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붐 향수의 시리즈 제품으로 달콤한 과일향과 꽃향이 혼합된 생기발랄한 여성 향수다. 배, 레몬의 탑노트와 블랙커런트, 잔미, 체리플로썸의 미들노트, 머스크, 복숭아의 베이스노트가 싱그러우면서도 달콤한 향을 선사한다.

'러브제너레이션 훼션빅팀'은 찬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독특한 느낌의 여성 향수다. 오렌지, 그레이프후룻, 배의 상큼한 탑노트를 시작으로 생강, 복숭아, 쟈스민의 우아한 미들노트 그리고 바닐라, 머스크, 샌달우드의 따스한 느낌으로 마무리된다.

'록키맨 이리듐'은 야성적이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남성 향수다. 갈바늄, 베르가못, 탠저린의 탑노트와 샌달우드, 티의 미들노트 그리고 페출리, 살리실, 머린아코드, 앰버의 베이스노트로 구성돼 있다.

'죠소렌토 스포츠'는 현대적인 감각을 지닌 다이나믹 하고 유혹적인 남성을 위한 향수다. 탑노트는 포도, 시나몬, 세브로 구성돼 있으며 미들노트는 민트와 제라늄으로, 베이스노트는 앰버와 세다우드로 이뤄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