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아 퍼퓸 샴푸, 퍼퓸 바디 등 다양한 향기 제품이 선보이는 가운데 염색제 특유의 독한 냄새를 잡아줄 퍼퓸 염모제가 나왔다.
염모제 전문 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국내 최초로 염모제에 향기를 더한 퍼퓸 염모제 ‘리체나 이지 스피디 퍼퓸 헤어 칼라’를 출시한다.
흑갈색, 갈색 2종으로 출시된 리체나 이지 스피디 퍼퓸 헤어 칼라는 염색 시 우려되는 냄새 걱정은 물론 셀프 염색의 간편함까지 더한 제품이다. 쟈스민 향을 추가해 염색 중은 물론 염색 후에도 은은한 잔향이 남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고농축 겔 타입의 1제와 2제를 혼합해 샴푸하듯 바르면 풍부하고 찰진 거품이 발생해 흘러내리거나 얼룩질 걱정 없어 5분 만에 부드럽고 간편한 염색이 가능하다.
이밖에 헤나 추출물을 비롯해 홍삼∙쑥∙당약 등의 한방 성분, 알로베라 추출물, 모발의 아미노산 16종과 일치하는 실크 단백질, 동백, 아보카도 등 오일 콤플렉스를 더해 윤기를 강화했다. 또 유기농 라벤더수와 콘플라워수 성분의 허브 콤플렉스가 염색 후 푸석해진 모발을 촉촉하게 마무리해 준다.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한 헤나 추출물은 기존 염색제보다 로소니아(헤나의 지표 성분) 함량이 12배 높아 보다 완벽한 염색이 가능하다. 암모니아 프리 제품으로 불쾌한 냄새 없이 눈과 두피 자극을 최소화한 것도 특징이다.
리체나 이지 스피디 퍼퓸 헤어 칼라는 8월 17일 오후 9시 30분 NS홈쇼핑에 론칭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