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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 와인 화장품 '블랑두' 출시

에런케이, 피노누아 와인 추출물 각질제거 미백 효과 탁월

오선혜 기자 ljs-su@cosinkorea.com
등록 2013.11.25 22:18:00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선혜 기자] 프랑스 왕비 마리 앙뜨와네트가 와인으로 목욕을 즐겼다는 이야기는 와인과 피부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는 유명한 일화 중 하나다.

지난 20일 화장품 전문 회사 에런케이(대표 조유진)는 와인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블랑두(blanc doux)를 론칭하며 첫 제품으로 프랑스 피노누아 와인을 사용한 피노누아 스프레이 세럼을 선보였다.

피노누아 스프레이 세럼은 와인의 폴리페놀 성분이 각질 제거와 미백에 효과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와인 추출물을 다량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피노누아 스프레이 세럼은 최적화된 피부 유수분 밸런스인 7:3 비율을 적용한 스프레이 타입의 세럼 으로 외부 자극으로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청량감과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다.

또 식약처로부터 미백과 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정 받았다.

에런케이 조유진 대표는 “블랑두는 현대 여성의 개성과 트렌디한 감성을 반영한 모던 디자인으로 디자인 코스메틱이란 새로운 카테고리를 더했다”며 “와인 추출물 다량 함유로 효과뿐 아니라 고객의 미적, 디자인적 욕구까지 만족시키는 패션 아이템과 같은 화장품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블랑두 피노누아 스프레이 세럼은 블랑두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론칭 기념으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배송과 적립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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