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천연화장품 브랜드 트리앤씨는 100% 천연수제 숙성비누 ‘마다가스카르 아일랜드 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다가스카르 아일랜드 솝'은 모든 피부타입과 영·유아,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는 천연비누로 마다가스카르 현지에서 자생하는 푸라하나무에서 추출한 타마누오일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또 마다가스카르 산 프리미엄 엑스트라 버진 타마누오일과 기타 11가지 자연유래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향 또한 최상급의 아로마테라피 등급으로 블랜딩 전문가가 처방했다.
주성분인 타마누오일은 과육채취 후 마다가스카르 해안 모래 속에 3~4일 숙성 후 2~3개월 자연태양광을 통해 씨건조 등의 냉간 압축(cold pressing) 방식으로 착유 추출하며 타마누의 유효성분 기준인 라놀레산(Linoleique Acide) 함유량이 최소 18% 이상인 최고등급의 오일만 사용한다.
타마누오일은 최근 프랑스 학계로부터 건강과 피부미용에 매우 좋다는 다양한 연구 논문들이 발표되면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연구 자료에 의하면 타마누오일은 피부의 안전성 과 보습기능이 탁월하고 특히 칼로필리크리산과 항생물질 특성을 지닌 락톤이 피부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번에 출시한 ‘마다가스카르 아일랜드 솝’은 기존의 MP제조가 아닌 CP제조 방식으로 원료 처방하여 인공방부제, 인공색소, 인공향, 인공경화제, 합성폴리머, 합성계면활성제 등 인공 화학물질을 쓰지 않은 천연 제품으로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시켜 주며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 효과적이다.
제품은 GS홈쇼핑과 아시아나항공에서 첫 론칭하며 론칭 할인 특가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