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올해 유독 드라마, 연예인 등의 영향으로 립스틱 제품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에스쁘아는 지난 2월 14일 출시한 신제품 립스틱 노웨어 M 출시 하루 만에 초도물량 완판 기록을 세웠다.
에스쁘아는 2012년 출시 이래 세 번째 노웨어 M을 선보이기까지 브랜드와 제품력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가 쌓이면서 노웨어 립스틱의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00% 이상 성장세를 보이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뷰티 매체와 국내 셀렙들의 립스틱으로 입소문
에스쁘아 노웨어 립스틱은 론칭 초기부터 다양한 텍스처와 컬러, 고가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품질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각종 뷰티 어워드와 매체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에스쁘아의 대표적인 베스트 셀링 아이템이 됐고 국내 수많은 셀렙들의 립스틱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이번에 출시한 노웨어 M은 보다 업그레이드된 에스쁘아만의 시그니처 립스틱 노웨어를 선보이고자 기존 제품을 더욱 업그레이드하고 타사와 차별화시켜 새롭게 개발한 제품이다.
특히 에스쁘아 VIP 고객과 뷰티 블로거를 대상으로 립스틱 텍스처, 컬러, 용기 디자인 등 립스틱 노웨어에 대한 FGD를 진행해 소비자 의견에 귀 기울여 만들었다.
에스쁘아 박진경 브랜드 매니저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품이었기 때문에 출시 직후 하루 만에 품절되며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소비자 니즈 반영한 혁신적인 텍스처, 컬러 지속력
노웨어 립스틱의 차별화 포인트는 바로 텍스처다. 예쁜 컬러도 고려 요소였지만 립스틱 사용자의 니즈를 분석해 발랐을 때 입술에 불편함이 없는지, 컬러가 얼마나 오래가는 지 등 철저하게 소비자 중심에서 생각해 제품을 개발 했다.
노웨어 립스틱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소의 독자적인 기술인 ‘바운싱 젤 포뮬러’를 통해 기존에 뻑뻑하고 푸석하던 매트 립스틱의 한계를 뛰어넘어 한 번의 드로잉만으로도 부드럽게 감기는 캐시미어 핏감을 구현해 준다.
또 ‘마그네틱 피팅 기술’(특허 10-2014-0005929)을 적용해 자석처럼 컬러가 입술에 완벽 밀착돼 어느 각도에서든 굴곡 없는 컬러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박진경 브랜드 매니저 “노웨어 립스틱은 텍스처에 차별화를 두려고 노력했다”며 “예쁜 컬러의 립스틱은 많지만 노웨어 M과 같은 혁신적인 텍스처는 에스쁘아에만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립스틱은 자신 표현해 주는 하나의 방법
립스틱은 단 하나만으로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꿔 주며 자신을 표현해 주는 가장 쉽고 완벽한 제품이다. 어떤 메이크업 트렌드에도 빠지지 않고 언급되고 있으며 페이스나 네일 제품 등 어떤 제품과의 조합에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박 브랜드 매니저는 “립스틱은 앞으로도 무한한 컬러 뿐 아니라 텍스처의 베리에이션도 가능한 매력적인 제품으로 시장 전망은 매우 밝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에스쁘아는 색조 전문 브랜드라는 역할에 맞게끔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여성들의 욕구를 최대한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발빠른 뷰티 트렌드를 제안하고 이에 따른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 제조사 : 아모레퍼시픽
○ 용량 : 3.7g, 총 8호수
○ 가격 : 1만9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