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패리스힐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일까? 힐튼가의 상속녀로 헐리웃 셀러브리티인 패셔너블하고 럭셔리한 이미지가 아닐까.
이에 그녀만의 패셔너블한 감각으로 그녀가 직접 선택한 트렌디하고 럭셔리한 네일 컬렉션인 패리스힐튼 수퍼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네일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디어러스와의 합작으로 탄생한 패리스힐튼의 젤 네일 브랜드는 복잡했던 기존 3STEP(베이스젤, 칼라젤, 탑젤) 젤 네일의 불편함을 없애고 오직 젤칼라 1분 큐어링으로 광택과 지속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스마트한 아이템이다.
선보이는 컬러는 핑크레이스, 모카샌드, 샤픈레드, 크리스탈골드, 사파이어크리스탈, 블루바이올렛, 레드카펫으로 총 7종이다.
젤 네일은 광택력과 오랜 지속성으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지만 비싼 서비스 가격과 쏙오프(Soak-Off) 시 살롱에서 제거해야 하는 불편함, 비용 절감을 위해 직접 제거 하면 손톱의 손상이 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반해 패리스힐튼 수퍼젤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제품으로 젤네일 전용 리무버를 이용해야만 했던 기존의 방식을 깨고 일반 네일 폴리쉬 리무버로 쏙오프(Soak-Off)가 가능해 지우는 방법 역시 간편해지고 젤네일 시술 후에도 건강한 손톱을 유지할 수 있다.
원코트 만으로도 뛰어난 발색과 광택의 지속력이 좋은 것뿐만 아니라 사용 방법도 간편하다. 네일 리무버로 손톱의 유분과 수분기를 제거하고 패리스힐튼 수퍼젤을 펴 바른 뒤 전용램프에 30~60초 큐어링 하면 된다.
현재 패리스힐튼 수퍼젤은 5월 1일 CJ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드럭스토어, 온라인 종합몰, 대형마트에서 판매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