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프리미엄 한방브랜드 자인이 한국화가 곽수연과 함께한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자인 생기 진(眞)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2'을 지난 3일 출시했다.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출시된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자인 생기 진 에센스 60ml 본품 및 생기 진 크림 25ml, 곽수연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민화 '부귀영화富貴榮華' 에이프런(앞치마)이 추가 구성됐다.

다양한 예술분야의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고유한 브랜드 이미지 확립에 힘써온 자인은 곽수연 작가와의 두 번째 협업인 '부귀영화富貴榮華'를 통해 자인의 의미를 재해석해 자유롭고 독특한 예술적 특색을 담은 민화 특유의 전통과 해학으로 풀어냈다.

크고 화려한 모란꽃과 그 사이에 굳건하게 자리한 바위를 그려 부귀와 장수를 상징적으로 표현했으며 귀인이 누리는 세상 모든 부귀와 건강, 행복을 영원한 아름다움을 꿈꾸는 자인의 소망과 함께 한가위의 염원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자인 생기 진 에센스는 피부 본연의 흐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류천정기보단에 코리아나화장품 독자 주름개선 기능성 특허성분인 용안 열매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노화에 따른 주름을 개선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의 흐름을 두루 다스려 보습과 탄력, 피부 톤 개선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생기 진 에센스는 벨벳을 드리운 듯 피부에 매끄럽고 부드럽게 펴 발리면서 빠르게 흡수돼 오랫동안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유지시켜 주며 한방브랜드 특유의 향이 아닌 은은한 향기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코리아나 마케팅 장성은 브랜드매니저는 "지난 5월에 출시한 자인 곽수연 콜라보레이션 첫 번째 에디션이 출시 3주만에 완판되면서 시즌2에 대한 소비자 요청이 잇따랐다"며 "프리미엄 한방 제품과 한국적인 미가 어우러진 한정 기획세트로 다가오는 추석 선물용으로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