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한국의 화장품 전문가 그룹과 공동 개발한 베트남화장품 브랜드인 '로지스킨'(Rosie Skin) 지난 9일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이날첫 번째 매장오픈 행사는 호치민시 1군에서 진행됐으며 인기배우인 옥 탄 반, 디자이너 링 부이 등 패션과 화장품과 관련된 분야의 유명인사들이 참석했다. 로지스킨(Rosie Skin) 브랜드 창업자인 미스 안 쩐 CEO는뷰티에 대한 열정적인 사업가로 화장품에 대한 연구와 한국의 화장품 전문가 그룹과 함께 베트남 고객들을 위한 화장품 브랜드를 개발했다. 로지스킨은 한국의 화장품 기준을 적용한 베트남 스킨케어 제품으로 베트남 화장품 시장에서 새로운 품질기준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로지스킨 브랜드는천연 성분과 천연향을 사용한 포물레이션을 사용하며 100% 한국에서 제조해 베트남 보건부 공식 인증을 거쳐 수입된다.제품은 5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톤업 바디 로션은 매일 사용하는 로션으로 피부 진정과 선스크린 기능이 있다.V1 인텐스 화이트 하이 클래스 바디 크림은 깊은 보습을 위한 제품으로 안티에이징과 피부 미백, 자외선차단 기능이 있다. 또 하이드라 뉴트리션 나이트 크림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최대유통체인인 빈마트의 하노이와 호치민 주요 슈퍼마켓 10곳에서오는 10월 25일까지 6일 동안 ‘한국 상품 특별전’이 진행된다. 특별 전시장에는 한국에서 직접 수입된 1,000여 가지의 상품이 전시된다. 베트남 빈그룹유통체인은 114개의 빈마트 슈퍼마켓과 2,200개의 빈마트 플러스가 있으며 베트남 전국 50개 성과 도시에 유통 시스템 운영중이다. 오픈식은 지난 19일 11시 하노이 빈마트 타임즈 시티점에서 진행됐다. 전시된 제품은 화장품, 생활용품, 가공 식품 등으로 베트남에서 빈마트를 통해 유통될 예정이다. 대상 제품은 한국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있는 제품 중에서아직 베트남에 진출되지 않은 제품들이다. 한국 상품 특별전과 함께 빈마트는 자체 브랜드인 빈마트 케어 라인을 런칭했다. 제품은 남성, 여성, 아이들을 위한 바디케어 제품으로 한국에서 독점 생산했으며빈마트 슈퍼마켓 시스템을 통해 샤워젤, 삼푸, 로션, 마스크팩 등과 함께 유통,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20일 베트남 여성의 날을 기념해 베트남 여성들에게는 고품질의 한국뷰티케어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매장방문고객들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켄14에서 최고의 피부 관리 전문가들의 8가지 피부 관리 비결을 제안했다. 뉴욕의 피부과 전문의인 멜리사 칸차나푸미 레빈은항노화 피부관리로 '선스크린'이 매우 중요하다고 제안했으며 누리스 스킨케어의 창업자인 아니타 스툰함 피부과 의사는 각질제거가 효과적인 스킨케어의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심플 브랜드의 필리파 로워 피부과 의사는 깨끗한 세안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뉴욕의 엘렌 말물 피부과 의사는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중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뉴욕의 피부과 전문의인 멜리사 칸차나푸미 레빈는 비타민A 유도체인 레티놀이콜라겐 생성 촉진과 주름 생성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무라드 스킨케어 라인을 개발한 닥터 호워드 무라는 피부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하루 2리터의 물을충분하게 마시는 것을 권유했다. 뉴욕의 프란세스카 푸스코 피부과 의사는 교통체증 등장시간 기다려야 할 때는 세럼, 마스크 등의 스킨케어 키트를사용하면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제안했다. 워싱톤 조지 메디컬 센터의 엘리자베스 탄지 피부과 교수는 뜨거운 물은 피부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야 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소비자들은 유럽, 미국 등의 제품보다 유사한 피부를 가진 아시아 국가의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그중에서도 한국 화장품에 선호도가 높다. 한국의 다양한 제품이 인기가 많지만 온라인상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제품으로 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인텐시브 세럼,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 닥터자르트 수딩 스킨 크림 시카페어,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 크림, 빌리프 더 트루 크림 아쿠아 밤 모이스춰라이저 등 5가지가 선정했다. # 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인텐시브 세럼 이니스프리의 베스트 판매 제품으로 천연 스킨케어 대표 제품중 하나다.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가장 잘 팔리는 제품이다.이 제품은 세안후 첫 번째 바르는 세럼으로 즉각적으로 피부에 수분 공급을 할 수 있다. 제주 그린티는 16가지 아미노산 함유로 피부 영양 고급과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이 제품은 민감성 피부에 적합하도록 처방됐다.가벼운 사용감으로 빠르게흡수되며 피부속보습 작용을 한다.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다. #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 고객들이 립마스크를 생각할 때 유럽이나 미국 제품이 아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법률생활신문에서 베트남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5가지 한국 화장품 브랜드를 소개했다. 베트남 소비자들의 화장품에 대한 인식도가높아지고 화장품 브랜드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한국 화장품 브랜드는 베트남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제품으로 한국의 최신 화장품 기술과 효능, 높은 안전성 대비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인식되어 소비자들의 인기를 받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베트남 화장품 사용 고객이라면 적어도 1개 정도의 한국 화장품을 가지고 있다. 한국 화장품의 인기가 많지만 처음 보는 인지도가 낮은 제품은 쉽게 구매하지 않기 때문에 브랜딩을 위한 마케팅력이 약한 제품의 경우에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신뢰를 쌓아 입소문이 나도록 하거나 인플언서 마케팅의 방법들이 필요하다. 한국 화장품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K-팝, K-드라마 등 문화적인 선호도 때문만은 아니다. 품질에 대한 믿음과 천연 추출물을 사용하는 천연 화장품이라는 특성과 베트남 고객들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형들이 주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베트남에서는 미국이나 유럽의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과 비교해 한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제품들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일본의 야노연구소에 따르면 2018년 베 트남 화장품 시장은 23.5억 달러(한화 약 2.8조원) 규모이며 연간 25~30%성장율을 보이는 등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향후 10년간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시장은 약 15~20%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8년 베트남 전체 인구의 중산층은 16.3%이며2020년까지 약 3,300만 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산층의 성장이 화장품 시장의 빠른 성장을 기대하게 하는 주요 원인이다. 25~45세 베트남 여성은 약 2,000만명이며 매달 수입이 있고 한달에 화장품 구입에45~50만동(한화 약 2.2~2.5만원)을 사용한다. 또화장품 등 뷰티케어 제품들과 서비스는 점점 더 잘 개발되고 있어서젊은 인구의 60%는 건강과 뷰티에 매우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베트남 뷰티 사업의 성장은 이커머스의확대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큐앤미의 조사에 따르면, 화장품 사용자의 57%는 온라인에서 화장품을 구입해 본 경험이 있으며 72%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화장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다. 응우엔 만 딴 하라반 마케팅 디렉터에 따르면,온라인 사업에서 화장품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뷰티 사이트인 엠뎃닷브이엔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전해 주는 주목받고 있는 6가지 한국 가을 메이크업 브랜드를 소개했다. 에뛰드하우스는 아이쉐도우 컬렉션 2가지 팔렛트를 새롭게 출시했고 미샤는 마이 포켓 무드 엔 모어 컬렉션을 출시해12가지 다른 메이크업 스타일을 구현했다. 클리오는 스페셜 이디션 '킬 커버 클로우 쿠션, 프로 아이 팔레트' 출시했고 헤라는 관능적인 파우더리매트한 리퀴드 립스틱을 가을의 영감을 받아 내놨다. 쓰리씨이(3CE)는 실키한 사용감 클라우드 립 틴트 매트 크림 12가지 색상을 출시했고 한국의 대표 패스트 브랜드인 스티멍(stimmung)은혁신적인 제품 철학을 반영한 매력적인 립 글로스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 에뛰드하우스, 가을 아이쉐도우 컬렉션 2가지 팔렛트 출시 에뛰드 하우스는올해 가을 아이쉐도우 컬렉션으로 2가지의 팔렛트를 출시했다. 더메이플로드 아이쉐도우 팔레트는 매트한 네출럴 칼라이며 베이크하우스 세컨 아이쉐도우 팔레트는 가을 느낌에 맞게 따뜻한 컬러 컬렉션이다. 주목받는 것은올해 팔레트는 유명한 한국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포니와 함께 공동 작업을 진행했다. #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하노이 보건부는 최근 화장품에 사용이 금지된 성분을 포함하거나 품질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은 화장품 회사 6개에 대해 유통중단과 회수조치를 명령했다. 탄 박 킴 홍 회사의 3개 화장품은 금지된 성분 사용 위반으로 리콜됐다. 문서번호 3785 / SYT-NVD는 JSC 바오 람 전통의학(하이퐁 끼엔 안 지구)에 의해 생산된 바오 람 화이트닝 크림, 아크네 방지 제품(로트번호 08)과 파메딕 파마세티컬 회사에 의해 생산된 3가지 효능 쭉 마이(로트번호 01)는 유통 중단됐다. 사유는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인 덱사메타손 아세테이트가 포함됐기 때문이다. 문서번호 3786 / SYT-NVD는 박 화 홍, 박 티엔 땀, 박 꾹 화, 탄 박 킴 브랜드의 생산 제품 회수 조치를 명령했다. 회수 사유는 이 제품들이 화장품 생산자격 증명서 없이 제조되고 유통됐기 때문이다. 문서번호 3787 / SYT-NVD는 스티프롤 제품의 회수를 명령했다. 시장에 제품을 유통한 하 띤 제약회사는 시장의 제품 회수의 책임이 있음이 03/18/CBMP-HT 문서에 발표됐다. 리콜의 사유는 이 제품 라벨에 제품 사용에 따른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최근 베트남 로컬 화장품 기업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 화장품 시장은 여전히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10% 수준이지만 최근 로컬 화장품 제조기업들의 성장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있다. 지금까지주로 한국과 중국, 태국 등 외국에서 ODM OEM 방식으로 자사 브랜드 제품을 생산해 왔지만 최근 고객들의 베트남산 화장품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면서베트남 로컬 화장품 제조기업들이 두각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 베트남 로컬 화장품 제조기업들은 선진국 형태의 CGMP 수준의 생산시설 투자를통해 높은 품질력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자체 연구소 설립, 운영을 통해 품질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대표적인 베트남 로컬 화장품 제조기업인 3C 대표는 “우리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화장품 제조를 하고 있다. 베트남 내수 화장품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6년 거래고객수는 2~3개에 불과했는데, 현재는 12개가 넘는 거래처에서 매일 생산주문이 들어오고 있으며 제품수량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 로컬 화장품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것은값싼 인건비와 낮은 제조생산 비용으로 해외 제조생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에서 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글로벌 리테일 기업들의 진출이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홍콩에 본사를두고 전 세계 12,800개 매장을운영하고 있는뷰티 리테일 기업인 왓슨스는 지난 1월 베트남의 첫번째 매장을 호치민에 오픈했다. 홍콩에 기반을 둔 또 다른 기업인 가디언은 2011년 베트남 진출 이후 베트남 전역에 90개 매장을 오픈했다. 베트남 로컬 드럭스토어 기업인 메디케어는 2001년 설립 이후 매장과 제품을 확대하며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자로 성장했다. 메디케어의 상품 디렉터인 바트 베르히엔(Bart Verheyen)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베트남 시장에서 독점 파트너를 지속적으로 찾고 있으며 독점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자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과 화장품 생산업체인 진월드는 천연 화장품과 유기농 뷰티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이 회사의 부 주이 꽝 상무는 “새롭게 진입하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재 트렌드인 유기농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글로벌 조사기업인 닐슨에 따르면, 베트남 뷰티 시장은 중산층의 성장과 젊은 소비자층, 남성 고객의 증가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
[코스인코리아닷컴갈렙 유베트남통신원] 국내 화장품 유통채널은 이미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있다. 국내 화장품 유통채널은 과거 80~90년대 방문판매, 90년대~2000년대 전문점 시대를 거쳐 이후 다양화되기 시작했다. 이에따라 원브랜드숍, 온라인몰, 홈쇼핑, 방문판매, 멀티숍, H&B스토어등 다양한 유통채널이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최근에는 국내 유통 대기업들과 글로벌 유통채널들이신규 진출하면서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은 멀티숍 중심의 글로벌 화장품 유통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본지는 창간 7주년을 맞아해외 통신원을 통해'글로벌화'라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는 국내 화장품 유통시장에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차원에서 글로벌 화장품 유통채널을 리드해 나가고 있는전세계 대표화장품 유통채널들의 현황과 특성을 입체적으로 분석한다.<편집자> # 1978년 홍콩 기반 설립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H&B스토어,O2O 전략 중시 '샤샤(SASA)' 샤샤(SASA)는 미 경제지 포브스가 ‘아시아 선정 200대 유망기업’으로 선정한 홍콩의 10대 소매기업중 하나이며 ‘아시아의 세포라’로 불리는 글로벌 화장품 유통 전문회사다. 2017년 유로모니터와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화장품 시장이 확대되면서 화장품 판매채널이 빠르게 다양화되고 있다. 전통적인 화장품 매장 뿐 아니라 SNS, 이동식 화장품 판매장소까지 생기면서 동일한 제품들이 다양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현실이다. 특히유통시장이 많아지면서'가짜' 제품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진품과 위조품을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이 심화되고 있다.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은 다양한 종류의 립스틱, 파운데이션, 로션, 아이쉐도우 등을 접할 수 있다.이들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메이블린, 오휘, 로레알, 맥, 샤넬 등 한국 제품을 포함해 글로벌 브랜드들이지만정식 매장보다매우 낮은 가격으로판매되고 있다.진품이 아닌 위조품들이싼 값으로 대량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 한국 등 글로벌 유명 제품위조품 1/10수준 판매, 품질보다 싼 제품 찾는 소비자많아 디올 향수의 경우 정식 매장에서 2~3백만동(한화 약 10~15만원)이지만 이들 전통시장에서 20~40만동(한화 약 1~2만원)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구매자도 이 제품들이 위조품인 것을 알지만 적당한 가격에 여전히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베트남 소비자들이 품질보다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선택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에서 한국, 일본, 미국 등 수입 화장품들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메이드 인 베트남’ 로컬 화장품들의 급성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들은 주로 가격이 저렴하고현지화된 영업전략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있다. # 베뎃(Vedette), 천연화장품 마스크팩 '가성비' 최고 인기 베뎃은 지난 2016년 설립했으며 천연화장품을 지향하고 있다. 베텟은 제품의 높은 가성비로 많은 베트남 여성의 신뢰와 믿음을 받고 있다.베뎃의 가장 핵심 영역은 마스크팩이다. 천연 성분을 이용한 베트남 화장품 브랜드 베뎃은 저렴하면서도 좋은 품질로 입소문이 나면서 베트남 전국의 마트에 입점되고 있다. 현재는 헤어 마스크, 여드름 케어 젤, 스킨 화이트닝 크림 등도 출시했다. # 토라카오(ThoraKAO), 60년 역사 로컬 브랜드 전통기술활용 강황 등 천연 스킨케어 인기 토라카오는 6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베트남 로컬 화장품 브랜드로 베트남 전통기술을 근간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90년대까지 베트남 시장에서 크게 성공했지만 이후 수입 화장품에게 많은 시장을 내줬다. 스킨케어 크림 중 강황을 이용한 제품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LG생활건강 현지법인인엘지비나(LG Vina)는 8월 1일부터 대표 브랜드인 후, 숨37, 오휘 브랜드 제품에 진품임을 확인할 수 있는 히든 택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 시장에는 많은 위조 제품들이 유통되고 있어 베트남 고객들에게 제품 구입시 진품인지에 대한 확신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다라 많은 기업들이 진품 여부를 알 수 있는 위조방지 스티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이같은 위조방지 스티커들이 바로복제가 되어 진품의 위조방지 기능을 할 수 없는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았다. 엘지비나(LG Vina) 대표는 “이 히든 텍은 새로운 위조 방지 기술로 기존의 위조 방지 스티커보다 향상된 디지털 기술이 적용됐다”고 말했다. 이 히든텍에는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이 적용됐으며 다양한 정보를 히든 텍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이미 현대, 롯데, 휴롬 등 타산업 분야의 리딩 그룹에서 사용하고 있다. 기존의 사용되어진 위조 방비 스탬프의 안전 보완성 등의 제한점을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히든 텍 앱을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한국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한국 화장품 전문샵인 '비티코스메틱(BeeTee)'이 지난25일 호치민시에 오픈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부 칵 띠업, 코코 투이 중, 캣린 판보, 타오 니 레, 카 짱, 레 탄 화, 응우엔 쫑 따이 등 베트남의 뷰티 블로거와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했다.비티코스메틱은 한국 화장품수천가지로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은 다양한 제품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타오 니 레는 “더 이상 베트남 여성이 한국에 화장품을 사기 위해 방문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비티코스메틱에서 대부분의 유명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화장품 브랜드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비티코스메틱의 제품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립스틱은 11만동~46만동(한화 약 5,600원~2,3000원), 마스크팩 1.2만동~21.5만동(한화 약 610원~1,1000원), 메이크업 도구 제품은 1만동~12만동(한화 약 510원~6,100원)으로 판매하고 있다. 비티코스메틱 줄리 람 대표는 “비티코스메틱은 베트남에서 다양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를 베트남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문샷, 3CE, 이니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