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2021년이 저물고임인년(壬寅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을 예상보다 빠르게 앞당기며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는 비대면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었고바이오헬스산업 또한 치료 중심에서 예측과 예방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감염병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왔으며바이오헬스산업의 잠재력과 역량은 'K-방역'이라는 빛을 발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세계 무대의 중심에 세웠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산업을 육성하는 전문기관으로서 개원 이래 묵묵히 바이오헬스산업의 기반을 다져온 노력들이 결실을 맺고 있음에 보람을 느끼는 한편, 그 임무가 더욱 막중해 지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임인년을 맞이하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바이오헬스산업 성장 가능성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격려에 부응하고혁신적인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다섯가지 목표를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첫째, 혁신적인 보건의료 R&D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비롯해 신변종 감염병 위협에 대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끝이 보이지 않는 팬데믹과 글로벌 공급망 위기, 세계경기 둔화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고객 감동을 목표로 하는 전략과 견고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초과하는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2022년은 ‘Real’ Post Corona 시대가 시작되는 한 해가 될 것이고 동시에 경제정상화로 가는 마지막 진통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런 때 일수록 기본에 충실해 고객가치에 집중하고모든 고민과 실천이 고객가치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차석용 부회장은 “고객이 우리가 제공한 가치를 경험하고 또 그 경험에 감동할 때, ‘집요한 혁신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세계적인 명품 뷰티 회사’가 되고자 하는 목표에 한층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차석용 부회장은 ▲뷰티 사업에 역량 집중 ▲북미 시장 중심의 해외사업 확장 ▲디지털 역량 강화를 2022년 중점 추진사항으로 제시했다. 차석용 부회장은 먼저 “뷰티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사업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이 2022년 시무식을 통해 “새 시대 고객이 원하는 ‘뉴 뷰티(New Beauty)’를 선보이자”라고 역설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3일오전 온라인으로 임인년(壬寅年) 새해 시무식을 진행했다. 서경배 회장은 신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선보일 뉴 뷰티는 모든 존재가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을 중시하며 그 잠재력에 주목하는 아름다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통적 뷰티의 영역을 넘어 일상 전반을 포괄하는 ‘라이프 뷰티(Life Beauty)’로 업(業)을 확장하고‘디지털’ 기술로 개개인에 맞춘 최적의 아름다움을 찾아 나가자”며, “이 모든 도전의 근간은 고객과 세상에 대한 적극적인 ‘공감’이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올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Winning Together’라는 경영 방침을 세우고‘강한 브랜드’, ‘디지털 대전환,’ ‘사업 체질 혁신’의 3대 추진 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서경배 회장은 “뉴 뷰티의 여정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올해 세 가지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말과 함께 주요 실천 목표들을 제시했다. 우선, 강한 브랜드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희망찬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뜻하는 일 모두 이루는 한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코로나19의 확산과 소강이 반복되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전 세계는 소중한 일상의 회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우리 화장품 산업 또한 지속적인 성장을 일구며 올해처음으로 화장품 수출 3위국 반열에 진입하는 등 한국 대표 수출 산업으로서의 위상과 가능성을 다시금 증명했습니다. 전 세계가 변함없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부응하기 위해올해 우리 화장품 업계는 더욱 강한 책임감으로 임할 것입니다. 한국의 화장품이 차별화된 기술력과 독보적인 제품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새로운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대한화장품협회는 업계의 더욱 든든한 지원군으로 함께하겠습니다. 미래 세대를 위한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이고자 하는 업계의 지속가능경영 노력에도 협회가 지혜와 힘을 보태겠습니다. 국격을 높이는 자랑스런 산업군으로 자리매김한 우리의 화장품이 전 세계 고객을 향한 더 원대한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께 늘 아름다움과 건강이 함께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족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건강과 더불어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해에도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치열하고 힘든 시간을 견뎌왔습니다. 계속되는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내해야 했고 백신 접종 개시로 가졌던 일상 회복의 기대는더딘 기다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한 해 동안 국민들께서 하루 빨리 평온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전국적 유행으로 감염 위기감이 고조된 연초부터 신속히 백신과 치료제 심사를 진행하여 2월에 처음으로 백신과 치료제를 허가하였고 이후 백신 3종을 추가로 허가한 데 이어서 지난 12월 27일 먹는 치료제의 긴급사용승인까지 쉼 없이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또한국산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을 위해서 비교임상 설계, 중앙 임상시험심사위원회 통합심사 등다각적 지원을 통해 국산 개발 백신이 처음으로 임상 3상에 진입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자영업자의 협조로 이루어진 식당‧카페 생활방역 관리, 사회적 거리두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2022년 12월 31일 ‘사업연계 기술개발 지원사업’ 및 ‘컨소시엄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연계형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연구개발(R&D)전략에 따라 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창업성장기술개발, 기술혁신개발, 상용화기술개발 등 중소기업 수요에 따라 2가지 사업을 연속 지원한다. 중기부는 개별 중소기업의 중장기 주력 제품 로드맵에 기반한 단계별 지원과 기술개발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자유응모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1년 6월사업연계형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신규로 도입했다. 중기부는 본 사업으로 중소기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연구활동을 수행해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조속한 사업화를 이끌어 시장안착과 성과 창출을 적극 견인할 계획이다. 2022년 사업연계 기술개발 지원사업과컨소시엄 기술개발 지원사업 추진절차 2022년 사업연계형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차별성이 있는 기술로서 조기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10개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과제는 최대 6년간32억 원을 지원받아 혁신 기술개발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 OEM ODM 제조 전문기업 (주)나우코스(대표이사 노향선)가 지난 22일 '피부 보습용 미스트 제품'개발에 활용할 특허(출원번호 : 10-2021-0035254)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는 제1제와 제2제 베이스를 혼합해사용하는 '피부 보습용 미스트 화장품 조성물'이다. 나우코스 연구진에 따르면, 워터 타입보다 점도 있는 제형을 미스트에 적용해보다 손쉽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피부 보습과영양 공급 등을 통해피부 상태를 유연하게 개선해 주는 효과를 제공한다. 이 뿐아니라 1제, 2제를 혼합해사용하는 방식으로구매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스타일의 화장품을 제공할 수 있다. (주)나우코스는2000년설립된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이며 효율적인 생산 기반으로 매년 국내외 기업에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바디케어, 펫 등 뷰티 전 제품군을 공급하고 있다. (주)나우코스는 지난달 12일 기업설명회에서 “첨단 소재를 활용한 코스메슈티컬 시장 진출과 파운데이션과클렌징 제품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고밝힌 바 있으며이달 16일에도 '오트밀과 알로에의 복합발효 추출물을 함유한 애완동물용 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회장 윤주택)는 지난 12월 21일 GCC.EU(Global Cosmetics Cluster) 24개국 글로벌 코스메틱 클러스터 대표단이 참가하는 GCC.EU 총회한국개최 유치를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는 오는2022년 5월 22일~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GCC.EU MISSION KORE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GCC.EU 총회에서 24개국 각국 클러스터 대표단이 참가한 가운데 총회에서 한국IBITA가 유일한 한국대표부로업무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속 조치로 유럽 24개국 대표들이 참가하는 2022년 GCC.EU MISSION KOREA 총회를 한국에서 개최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윤주택 회장의 10여년간 쌓아온 해외 네트워크와적극적인 노력이 만들어낸 2022년 GCC.EU MISSION KOREA와 GCC.EU 24개국 총회는 GCC.EU와 IBITA가 공동으로 본격적인 사업운영을 시작하는 출발점이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윤주택 회장은GCC.EU 4개 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12월 30일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도 산학연 컬래버레이션(Collabo) 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모집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산학연 컬래버레이션(Collabo) 기술개발 사업’은 독자적인 기술개발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대학, 연구기관의 보유자원과 전문기술을 활용해사업화 성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협력형 연구개발(R&D) 사업으로 2022년 예산은 474억 원이다. 지원분야와 유형은 자유공모 형태로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분야의 기술과제품개발 지원이 가능하며사업성과 제고를 위해 1단계 예비연구(PoC, Proof of Concept)와 2단계 사업화 연구개발(R&D)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 대학과 연구소이며중소기업은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대학과 연구소는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중소기업은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했거나 설립 예정인 중소기업이면 된다. 1단계 예비연구과제 375개(산학협력 268개, 산연협력 107개)와 2단계 사업화 연구개발(R&D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올 한해 크라우드펀딩 '와디즈' 플랫폼은큰 주목을 받았다. 올해 뷰티 펀딩에서 주목을 받았던 히트 아이템을 분석했다. 올해 런칭한 뷰티 제품 중 히트 아이템은 SR바이오텍이 만든 뷰티 브랜드인 이데넬의 알텀펩타이드 크림이다. 이 제품은 와디즈 유저의 특성에 맞게 '주름개선'으로 효용을 어필했으며임상 자료와 자체 연구자료들을 통해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주력했다. 이 브랜드가 출시한 이데넬의 알텀펩타이드 크림은 단숨에 3억 원 펀딩을 달성했고앵콜 펀딩에서는 4억 원이 넘는 금액을 달성하며 역대 와디즈 뷰티 카테고리 1위 달성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크라우드펀딩 와디즈 플랫폼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인 '신뢰'와 '효용 중심적 스토리'를 잘 어필했기 때문에 만들 수 있었던 결과였다. 또 오일 베이스의 화장품을 와디즈에서 지속 펀딩받은 '뉴웨이브'는 꾸준한 프로젝트 오픈, 친근감 넘치는 소통, 서포터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이벤트로 수많은 브랜드 팬을 확보하고1억 원이라는 높은 펀딩 금액을 달성했다. #뷰티 카테고리매출작년대비 약 200% 성장다양한 프로젝트등장매우 다채로운 한해 올해 런칭한 뷰티 제품 특징에 대해 와디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배우 기은세가 이넬화장품에서 공식 수입하는 독일 명품 화장품 바버(BABOR) 전속모델을 연장 계약했다. 지난 2020년 9월바버코리아의 공식 모델이 된 이후 지속된 재계약을 진행해 온 기은세는 2022년에도 함께할 것을 약속하며 모델로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또 바버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이넬화장품은 기은세와의 캠페인이 공개된 후 단 시간만에 바버코리아 한정판 ‘바버 러브 앰플’이 품절되는 사태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는 것을 인정받아 독일본사에서 디지털 마케팅 상을 한국 최초로 수상하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은세는 광고 모델의 역할 뿐아니라 평소 바버 제품을 애용하고본인만의 제품 사용 노하우를 꾸준히 팬들과 공유하는 등 진정성 있는 홍보도 함께 진행 주고 있다. 이런 브랜드와의 깊은 신뢰감이 이번 연장계약의 바탕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은세와 함께한 새 광고 비주얼은 2022년 1월 새해 시작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콜마홀딩스가 국내 최고 권위의 오가노이드 기반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플랫폼 기업 '넥스트앤바이오'를 인수한다. 인수 규모는 지분의 총 40%로 한국콜마홀딩스가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바이오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4차 산업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수로 한국콜마홀딩스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약 1조 원 규모이고2027년에 약 4조 원 규모로 성장이 전망되는 오가노이드 시장(출처 : ‘Global Organoids Market to 2027(The Insight Partners)’)을 공략한다. 오가노이드는 Organ(장기)와 Oid(소체)의 합성어로 줄기세포로부터 계통 발생과분화를 통해 형성된 자가재생과자가 조직화가 가능한 3차원 세포 집합체이다. 2015년 MIT에서 10대 미래유망기술로도 선정될 만큼 바이오 업계를 선도하는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넥스트앤바이오 보유 기술인 오가노이드 기술 기반의 ▲배양 키트 ▲신약 후보물질 효능검증 플랫폼 ▲환자 맞춤형 항암제와난치성 질환 치료제 유효성 검사 등을 사업화한다. 아울러 계열사인 HK이노엔의 신약 개발에 대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회장 이지원)가 K 뷰티 유통 전문기업 강동홀딩스(대표 태영학)와 제주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해외 유통망 판로 개척과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 양사는 제주인증 화장품의 유통망 입점, 쌍방의 매출 증진, 판로 확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영업과마케팅 지원 등에 대한 사안을 협의했다. 클린 뷰티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에 따라 청정 제주 화장품의 수출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는 회원사 간의 교류를 통해 인증제도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 제안과 국내외 시장개척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6년 5월 시행된 제주화장품인증제(JCC, Jeju Cosmetic Cert)’는 화장품산업 기술경쟁력 확보를 통한 매출과 고용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제주화장품 우수성 확보와경쟁력 강화, 체계적 관리시스템 구축 등에 앞장서고 있다. 강동홀딩스는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이라는 경영철학으로 중국, 동남아와글로벌 시장에 국내 코스메틱, 뷰티 브랜드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브랜딩을 목표로 상품 기획부터 마케팅, 홍보, B2B,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추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개정안을 12월 27일 행정예고하고 오는 2022년 1월 17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제형 추가 ▲비의도적으로 유래된 사용금지 물질의 관리기준 설정이다.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잔류성 오염물질과 과불화화합물(8종)▲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을 추가하고 ▲벤잘코늄클로라이드는 분사형 제품에 사용을 제한한다. '잔류성오염물질 관리법'에 따라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잔류성오염물질’을 화장품 사용금지 원료로 명문화하고유럽에서 화장품에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과불화화합물8종은 별도로 사용 금지 원료로 명시한다. 현행 '잔류성오염물질 관리법'에 따른 잔류성 오염물질은 화장품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과불화화합물은 쉽게 분해되지 않아 환경과체내에 축적 등 잠재적 위험성이 있는 물질을 말한다. 위해평가 결과 피부감작성 우려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을 화장품 원료 사용금지 목록에 추가한다. 이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12월 28일‘2022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시행 계획과 공급기업 신규 모집계획을 공고했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비대면 업무시스템 구축을 위한 것으로2022년 예산은 410억 원이다. 2022년에는 1.5만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재택근무(협업 Tool), 네트워크와 보안 솔루션 3개 분야의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할 계획이며기업당 최대 400만원(자부담 30% 포함)까지 지원된다. 그간 급변하는 비대면 방식에 중소기업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대면 업무시스템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집중했으나 2022년부터는 서비스 활용도와 질적 성과 제고에 중점을 두고 지원방식을 대폭 개편해 시행할 계획이다. 첫 번째, 비대면 수요가 높은 기업에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기존 선착순 선정방식을 폐지하고서비스 활용계획 평가를 도입해 우선 순위를 정해 지원하며 평가점수가 저조한 사업장은 제외할 계획이다. 사용의지가 있는 기업에 지원되도록 자부담율을 상향(10→30%)하고상대적으로 비대면 수요가 낮은 고용원이 없는 사업자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