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주)나우코스(대표이사 노향선)가 고보습 투명 화장품 개발에 적용할 수 있는 특허(출원 10-2021-0046063)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는계면활성제와 오일을 함유하지 않은 보습 증진 투명 화장품 조성물에 대한 특허다. 이는 투명 화장품으로 끈적이지 않으면서제형의 안정성도 극대화한 고보습 제품으로 구현한다. (주)나우코스는 업력 20년차 화장품 제조 OEM ODM 전문기업으로국내 코스메틱 시장의 성장세에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다. 2019년 매출 356억 원에서 2020년에는 477억 원으로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NO. 1 파운데이션, 클렌징 등을 주력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주)나우코스 관계자는“최근 K-Beauty의 열풍으로 거대하게 확대된 코스메틱 시장에서 차별화되는 글로벌 품질과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충북형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충북도내 화장품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월 서원대학교에 설립한 충북메디코스메틱연구센터(이하 센터)가 지역 천연소재를 활용한 첫 번째 성과물의 제품화를 앞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충북도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충북테크노파크, 서원대학교를 비롯해 화장품 원료와 완제품 제조기업 4개사가 우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연구개발을 위한 소재 탐색과 연구 데이터 확보에 주력한 결과 연말에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제품 2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센터는 기존 출시된 원료들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다양한 소재와 결합이 가능하고 피부 내 약물 전달 효능이 매우 뛰어난 그래핀 화합물질과 지역 특화소재를 결합한 화장품 원료 소재를 개발해 참여 기업들과 공동 연구를 통해 제품화에 성공했다. 충북메디코스메틱연구센터 연구기획을 총괄하는 김정환 교수는 연구 결과물을 활용해 참여기업인 (주)에이치비나인은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약물전달 안정성, 피부 흡수율 개선, 몸 밖으로의 배출용이 등 그래핀만의 장점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 그래핀 기초화장품을 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한 973억 원, 영업이익은 247.9% 증가한 66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은 6.7%이며당기순이익은 161,914.7% 증가한 6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법인과 중국법인의 로컬 온라인 고객사 매출 증가로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뤄냈다.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누계 매출은 전년 동기 2,578억 원 대비 17.4% 증가한 3,027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75억 원 대비 148.7% 증가한 187억 원을 기록해 누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27억 원 대비 404.1% 성장한 135억 원으로 수익성도 크게 개선됐다. 이러한 기록적인 분기 실적은 코로나19와전 세계 MZ세대의 트렌드에 따라 인디 뷰티 브랜드 등 온라인 유통 중심의 브랜드가 많이 늘어난 데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R&D 역량과 제조,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중국의 온라인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체질을 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서경배)은 2021년 하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22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고자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메디안, 해피바스, 라네즈, 아이오페, 프리메라, 이니스프리 등 13개 브랜드가 기부한 22억 원(소비자가 기준) 상당의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 1,500여 곳에 전달한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2005년 ‘사랑의 물품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200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규모를 확대했다. 매년 전국의 여성, 노인, 아동, 장애인 등 관련 사회복지시설 3,000여 곳에 40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2005년 이후 올해까지의 누적 기준으로 847억 원 규모의 물품을 전국 35,000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 관련 상세 일정과자세한 내용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4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가한다. 2018년부터 4년연속 참가하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를 주제로 설화수, 라네즈, 려 등 9개 브랜드의 600여개 제품을 선보이고 지속가능한 경영전략, 글로벌 혁신 연구개발(R&D) 성과를 알린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소비재 전시구역 ‘6.1 전시관’에서 가장 큰 부스(504㎡)를 운영한다. 소리, 빛, 색깔 등을 활용한 창의적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브랜드 성운(星云) ▲미래와의 대화 ▲미지(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지혜)의 시공 등 3가지 섹션으로 나눠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새로운 비전 ‘뉴 뷰티(New Beauty)’에 대한 개념을 생동감 있게 풀어낸다. 브랜드 성운 섹션에서는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설화수는 ‘자음생 크림’을 통해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인삼의 신비를, 라네즈는 95% 고순도 레티놀을 함유한 ‘퍼펙트 리뉴 유스 레티놀’과 쿠션 파운데이션 5세대 제품 ‘네오쿠션 매트’를 선보인다. 려는 ‘탈모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은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이하 숨)이 현대 여성들에게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럭셔리 드레스 디자이너 림 아크라(Reem Acra)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층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빛나는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림 아크라 에디션’을 출시했다. 숨은 미국 퍼스트 레이디를 비롯해전 세계 셀러브리티들에게 사랑받는 럭셔리 브랜드로특별한 순간 여신처럼 빛나고 싶은 여성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드레스 컬렉션을 선보이는 세계적 디자이너림 아크라(Reem Acra)와의 만남을 통해 특별한 디자인의 숨마 에센스를 출시한 데 이어 숨마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였다. ‘로시크숨마 엘릭서 골든 쿠션 림 아크라 에디션’은 우아한 순백의 드레스 자락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했다. 크리미한 텍스처가 녹아들 듯 피부에 균일하게 밀착되어 피부 결점을 커버하고 우아한 광채를 선사한다. 여러 번 덧발라도 들뜨지 않고 아침 첫 메이크업의 화사한 피부를 하루 종일 다크닝 없이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단 한 번의 터치만으로 선명하게 발색되는 ‘로시크숨마 벨벳 립스틱 림 아크라 에디션’은 베스트셀러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마스코트 캐릭터 바티, 뷰이를 담은 ‘2021 홀리데이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바이탈뷰티의 대표 이너뷰티 제품인 데일리 비타민 츄어블, 메타그린 슬림, 녹차에서 온 유산균을브랜드 마스코트인 바이탈뷰티 프렌즈 바티와 뷰이가 그려진 특별한 패키지에 담아 선보인다. 바이탈뷰티 프렌즈 바티와 뷰이는 각기 다른 MBTI 성격 유형을 지닌 캐릭터다. 건강 관리에도 관심이 많고 철저한 관리를 하는 ENTJ형 바티와느긋한 성격과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ISFP형 뷰이는 통통 튀는 색감과 발랄한 스마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홀리데이 컬렉션 한정판으로 출시된 ‘데일리 비타민 츄어블’은 14종 비타민 미네랄 함유로 온 가족이 손쉽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맛있는 비타민이다. ‘메타그린 슬림’은 순수 녹차 카테킨 성분으로 이루어져 건강한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주며한국비건인증원에서 국내 최초로 비건 인증을 받은 다이어트 정제 제품이다. ‘녹차에서 온 유산균’은 유기농 녹차 유래 특허균주가 편안한 장 건강 리듬을 찾아주는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으로 상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4일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2021 정기학술대회에서 ‘아모레퍼시픽 차세대 연구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5년 제정한 ‘아모레퍼시픽 차세대 연구자상’은 매년 국내 분자생물학과 세포생물학 분야 연구자5명을선발해 총 1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대상자는 최근 1년간 해당 분야 연구성과를 발표한 논문의 제1저자인 박사급 이하 연구원과 석, 박사 과정 대학원생이다. 학회 정회원의 추천을 받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가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제7회 아모레퍼시픽 차세대 연구자상 수상자는 ▲박장현(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박지혜(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박한희(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임희진(대구경북과학기술원) ▲헨드리 수실라(Hendry Susila,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다. 수상자는 이날 아모레퍼시픽 차세대 연구자 세션에서 연구 업적에 관한 강연도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 기반혁신연구소 박원석 소장은 “아모레퍼시픽 차세대 연구자상이 국내 기초 생명과학 분야 신진 연구자들의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국내외 연구기관, 학회와 협업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기자]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천영진 교수가 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 (www.ksot.or.kr)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11월 1~2일 (사)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는 강릉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제37차 학술대회와정기총회를 개최하고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천영진 교수를 제2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사)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는 1977년 창립됐으며 현재 회원 1,200여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독성학 학술단체이다. 천영진 교수는 한국독성학회 부회장, 아시아독성학회 사무총장,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현재 한국독성학회 수석부회장 겸 편집위원장, 한국응용약물학회 부회장, 대한약학회 R&D 위원장, 한국연구재단 의약학단 CRB, 식약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심의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며약학과독성학 분야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편집위원장으로 최근 발표된 한국독성학회 학회저널인 'Toxicological Research'의 SCI 등재에 기여한 바가 크다. 천영진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바이오 시대의 발전에 맞춰독성학의 학문적 우수성 증대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에서 자폐인의 재능재활을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인 ‘오티스타(Autistar)’와 협업한 홀리데이 에디션 ‘트래블 판타지(Travel Fantasy)’를 출시했다. 이번 에디션에는 사회적 나눔의 의미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사람들에게 ‘여행’을 매개로 전하는 힐링 메시지를 동시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작업에 참여한 ‘오티스타’는 자폐인의 재능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모토로 운영중인 사회적기업이다. 패키지 디자인에 뉴욕, 서울, 시드니, 파리 등 세계 주요 여행지의 홀리데이 시즌 풍경 일러스트를 담았고비행기 창문을 닮은 슬리브 디자인을 통해 지난 여행을 추억하거나 다가올 여행을 꿈꾸고 있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됐으면 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트래블 판타지’ 에디션은 비욘드의 바디, 헤어, 페이셜, 핸드 베스트 보습 제품들의 대용량 정품은 물론 증정품까지 알차게 포함한 5가지 구성으로 선보였다. ‘토탈리커버리 크리미 바디워시 기획’과 ‘토탈리커버리 인텐스 바디 에멀전 에디션 기획’은 스킨미믹콜라겐콤플렉스™를 담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이 착한 성분으로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빌리프 X VDL 비건 메이크업’ 제품을 추가 출시하며보다 완벽하고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8월 첫 비건 메이크업 라인을 선보인 바 있다.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됐으며클린뷰티를 추구하는 빌리프의 철학과 생동감 있는 메이크업 세계를 창조하는 VDL의 색조 노하우가 만나 탄생했다. 새롭게 추가 출시된 제품은 립 앤 아이 메이크업과 클렌징 제품을 포함해 총 7개 품목으로아이섀도우 팔레트, 아이라이너, 브로우 펜슬, 틴트 등이 구성됐다. ‘빌리프 X VDL 비건 메이크업’은 전 제품 동물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모두 배제한 것은 물론 피부 자극 테스트와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완료했다. ‘글램 밤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베이스, 블렌딩, 포인트 컬러가 조화롭게 구성되어 다채로운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피부 톤에 따라 선택 가능한 웜플래쉬, 쿨플래쉬 2종의 4색 팔레트가 매트와 쉬머, 글리터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어 은은한 데일리 음영부터 영롱한 포인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비건 클린 뷰티 브랜드 이너프 프로젝트에서 클린 뷰티에 효능을 더한 신제품 ‘24H 유스 앰플’을 출시했다. ‘24H 유스 앰플’은 베타-히알루론산™과 바쿠치올을 함유해 단 한 번의 사용으로 피부에 24시간 수분을 유지해 주고모공과 눈가 주름개선 효과를 지녔다. 제품에 함유된 베타-히알루론산™은 자이언트 히알루론산과 마이크로 히알루론산이 포함된 원료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고단일 히알루론산 대비 1.5배의 피부 자생력을 지녔다. 바쿠치올은 보골지의 씨앗에 주로 존재하는 항산화 성분으로레티놀과 유사한 효능을 지녔지만 낮에도 사용할 수 있는 식물성 성분이다. 24H 유스 앰플은 비건 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이너프 프로젝트의 가치를 담아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제품 인증을 받았고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CR(Post-Consumer Recycled) PET를 50% 사용했다. 이너프 프로젝트 ‘24H 유스 앰플’은 온라인 아모레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너프 프로젝트 담당자는 “해당 제품은 비건과 클린이라는 브랜드 지향점을 제품에 담으면서앰플의 본질인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 주는 기능적인 측면도 놓치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세계인의 축제 엑스포가 한창인 두바이에서 우리 중소 수출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두바이 O2O(온-오프라인 연계) 전시, 화상상담회와판촉전’이 개최됐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는 11월 1일부터 3일간 두바이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CJENM과 공동으로 ‘두바이 O2O 전시, 화상 수출상담회와판촉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취임 후 첫 해외 출장길에 오른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우리 협회는 한-걸프협력회의 비즈니스 포럼, 한-UAE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등을 통해 한국과 중동지역 간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힘써 왔다”며, “두바이 엑스포를 기념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가 사막과 한강에서 기적의 역사를 일궈낸 UAE와 한국이 함께 코로나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뷰티, 생활용품, 식품 등 국내 유망 소비재 기업 50개사가 참가해 중동 지역 바이어 200여개사와 만나 60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바이어들은 현지에 차려진 전시부스에서 사전에 배송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연구소 기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스스로 노화를 이기는 피부 잠재력을 강화하는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포텐셜’을 새롭게 출시했다. 1일 출시된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포텐셜은 단 1회 사용만으로도 피부의 탄력과 장벽, 윤기, 결을 개선해 준다. 4주 사용 후에는 8가지 주요 피부 노화 지표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4주 사용 후 제품 사용을 중단해도 1주일 동안 피부 장벽과 탄력을 개선된 상태로 유지시켜 주는 효능이 있음도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했다. 이번 제품에는 아모레퍼시픽만의 진화된 바이오 기술이 집약된 성분인 ‘바이오 셀레티노이드 20(Bio Seletinoid 20)’과 ‘락토-엑소좀(Lacto-Exosome™)’이 들어 있다. 분자 설계 기술을 통해 개발한 ‘바이오 셀레티노이드 20’은 아모레퍼시픽 최초의 이중 기능성(주름, 미백) 성분이다. 글로벌 5개국으로부터 6개의 특허를 받은 이 성분은 8가지 주요 피부 노화 지표를 개선하는 효능을 나타낸다. 또 하나의 핵심 성분인 ‘락토-엑소좀(Lacto-Exosome™)’은 아모레퍼시픽의 독자적인 특허 균주인 ‘녹차 유산균’에서 발견한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11월 5일 개인위생을 위한 생활필수품인 마스크, 손소독제 등 의약외품의 안전성, 효과성, 품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시험검사 기관, 제조업체와 함께 ‘의약외품 개발지원 민·관 협의체’를 출범한다. 이 협의체는 ▲마스크 ▲생리대·산모 패드 ▲구강 제품 3개 분과로 구성해 운영한다. 분과별 주요 논의 과제는 ▲(마스크 분과) 신소재, 신원료 사용 시 심사자료 제출 범위 ▲(생리대·산모 패드 분과) 의약외품으로 새롭게 지정된 산모 패드 품목허가 신청 시 제출자료 요건 ▲(구강 제품 분과) 치약 등 구강 제품 효력평가 지표 발굴 등이다. 식약처는 "의약외품 개발지원 민·관 협의체가 정책, 허가, 심사, 연구, 제조 분야 전반에서 민, 관의 소통을 강화해 의약외품의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규제과학에 기반한 허가, 심사로 소비자가 고품질의 의약외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