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문화재청과 함께 전개하는 디지털 궁중 문화 캠페인을 선보였다. LG생활건강이 지난 10일 유튜브(https://youtu.be/_jnNl2FtM4U)를 통해 공개한 디지털 ‘후 궁중 문화 캠페인’은 덕수궁을 배경으로 음악, 퍼포먼스, 의상 등이 어우러진 종합 예술로 궁중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후’가 2015년부터 문화재청과 함께 전개해 오고 있는 궁중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인 것으로올해 캠페인 ‘Royal Wish(왕후의 염원)’를 주제로 언택트 환경에서도 궁중 문화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껴볼 수 있도록 선보이게 됐다. 영상은 주인공이 쇼윈도에서 신비하게 빛나는 ‘환유 국빈세트 궁중자수함’에 이끌리면서 시작된다. 주인공이 환유 국빈세트를 바라보는 찰나에 공간이 궁으로 바뀌고 어느새 주인공의 의상도 머리모양도 왕후의 모습으로 바뀐다. 왕후가 된 주인공이 한 발 한 발 걸음을 내딛자 음악과 함께 무용수들의 아름다운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주인공이 춤을 추며 문, 계단, 기둥을 지날 때마다 덕수궁의 덕흥전, 석어당,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피부와 일상에 이로움을 전하는 브랜드 한율이 국내산 인삼을 통째로 담은 '뉴 극진 라인'을 출시했다. 한율의 극진 라인은 2008년 출시 이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이자 인삼을 주원료로 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이번에 출시한 뉴 극진 라인은 기존 제품의 주성분인 ‘발효 인삼’에 한율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개발한 ‘생인삼캡슐™’을 더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기존 극진 라인(극진 에센스) 인삼 함량 대비 최대 60배나 높여 더 진해진 효능으로 힘있게 차오르는 피부 탄력을 선사한다. 한율만의 독보적인 인삼 성분인 ‘생인삼캡슐™’은 인위적인 첨가물 없이 100% 인삼을 본래의 함유 비율대로 담아냈다. 인삼에 있는 26가지 사포닌과아미노산과 다당 성분까지 그야말로 진귀한 국내산 인삼을 통째로 담아낸 것이다. 이를 통해 인삼 본연의 힘과 귀한 성분을 피부에 오롯이 전달해 준다. 뉴 극진 라인의 용기는 예로부터 귀한 손님에게 내어놓던 방짜유기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은은하게 피부를 감싸는 듯한 인삼 꽃 향취도 적용했다. 한국적 자연주의를 추구하는 브랜드답게 극진한 정성과 마음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한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폐기되는 커피찌꺼기(커피박)를 생활용품, 화장품 등의 원료로 재활용하기 위해 활성탄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도시광부’(대표 나용훈)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MOU는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면서 함께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ESG 경영 활동의 일환이다. LG생활건강과 도시광부는 최근 ‘커피박 기반 활성탄 업사이클링’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커피박의 처리 공정과 활성탄 제조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LG생활건강은 자회사 해태htb에서 커피 음료 제조 후 폐기되는 커피박을 도시광부에 제공하고도시광부는 커피박을 원료로 한 고품질 활성탄을 만들어 공급할 계획이다. 커피박을 원료로 한 활성탄은 탄소함유율이 높아 흡착성이 우수하고 유해물질이 없어 고품질 기능성 바이오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제조 공정이 까다로운 탓에 현재까지 상용화한 업체는 도시광부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생활건강은 커피박으로 만들어진 고품질 활성탄을 생활용품(소취제)과 화장품(피지흡착제)의 원료로 재활용할 방침이다. 또바이오 활성탄으로 가공해 해태htb 천안공장 인근 농가에 지력 증진제로 제공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협력사의 자금 운용을 돕고자 추석을 앞두고 47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 8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750여 개 협력사다. 9월 24일까지 내줄 예정이던 47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앞당겨 13일부터 순서대로 지급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며 명절을 맞아 자금 수요가 늘어난 협력회사들의 부담을 덜고자 예정일보다 많게는 11일 빨리 납품 대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방안을 마련해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고자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 오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뉴노멀, 新바이오 미래를 위한 도약’을 주제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캐나다, 호주 등 20개국이 참가하는 ‘2021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를 오는 9월 13일부터15일까지 개최한다. GBC는 2015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 7회차를 맞이했으며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바이오 전문가, 제약기업 개발자, 규제기관 심사자 등 해외 30명 포함 총 67명의 전문가가 강연하고코로나19 치료제, 백신 개발 동향과 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 전략, 규제기관 역할, 방향 등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9월 13일 개회식과 기조, 특별 강연(8개)을 시작으로 9월 14일~15일 포럼(8개), 워크숍(3개), 연계행사(3개) 등이 진행되며코로나19 방역상황에 맞춰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된다. # 9월 13일개회식, 기조 강연 실시 행사 첫째 날인 13일은 개회식과 기조 강연으로 운영된다. 개회식은 문재인 대통령의 영상메시지,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개회사,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기조 강연에서는 ▲피터 도허티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1996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동물실험 대체 시험법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KSAAE)는 제18차 정기 학술대회에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을 ‘생명윤리 구현을 위한 학술 기여 우수단체’로 선정했다. 해당 학회는 실험동물을 사용하지 않는 대체 연구를 활성화하고자 2007년 설립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8년부터 화장품 원료와완제품을 대상으로 한 자체 동물실험을 중단했다. 2013년 5월부터는 ‘화장품에 대한 불필요한 동물실험 금지’를 선언하고협력업체에도 화장품 동물실험을 허용하지 않았다. 또화장품 원료와 완제품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동물실험 대체 시험법도 꾸준히 개발해 왔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한국동물대체시험법검증센터(KoCVAM), 화장품 안전성평가 동물대체기술개발 연구사업단(CAMSEC),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와 공동으로 연구하고해외 전문가를 초빙해 다양한 분야의 대체 시험법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인공 피부를 활용한 실험 모델을 여럿 개발하고 이를 안전성과 효능 검증에 적용하며세포실험과 임상시험을 이어주는 매개로 활용하고 있다. 그 성과로 지난 17년간 주요 학술지를 통해 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일반식품인 발효유류 등을 대상으로 부당광고 여부를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 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사례 75건을 적발하고 관련 게시물 차단과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는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개선해건강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유산균(Lactobacillus 등)보다 포괄적인 개념이다. 이번 점검은 장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프로바이오틱스 등 관련 산업이 성장하고 특히 추석 명절 선물용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오픈마켓과 일반쇼핑몰의 게시물 1,400건을 대상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실시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산업은 지난 2018년5,424억 원에서 2019년 7,415억 원으로, 2020년에는 8,856억 원으로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적발 사례는 건강기능식품 977건 중 14건(1.4%), 일반식품 423건 중 61건(14.4%)이었으며국내 제품은 886건 중 40건(4.5%),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은 자연 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이하 숨)에서 발효 에너지로 촉촉하면서도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을 완성해 주는 타임에너지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했다. 2010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숨의 대표 영양 보습 라인인 ‘타임 에너지’의 효과를 담은 메이크업 베이스, 쿠션 등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 4종을 선보였다. 타임에너지에는 믿을 수 있는 순한 성분을 담아 피부에 자연 발효 에너지를 전달한다. 식물 발효 성분을 함유해풍부한 영양을 전달하고 보습 광채 성분이 촉촉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대표 제품 ‘대즐링 모이스트 쿠션’은 가볍게 발려 숨 쉬듯 편안하게 피부에 밀착되는 것이 특징으로촉촉하면서도 건강하게 빛나는 윤기를 선사하는 보습 광채 쿠션이다. ‘대즐링 메탈 커버 쿠션’은 고커버 피그먼트를 함유, 결점 없이 균일하게 커버해 주고 쫀쫀한 제형이 정교하고 빈틈없이 밀착돼 타고난 듯 매끄러운 결광 피부를 완성해 준다. 이와 함께 피부의 완성도를 높여줄 수 있는 베이스 제품도 선보였다. ‘대즐링 베이스’는 칙칙한 피부톤에 은은하게 빛나는 진주빛 광채를 선사할 뿐 아니라T존에 덧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와 공동으로 ‘선택이 아닌 필수, 동물대체시험법’을 주제로 9월 10일 ‘제18차 국제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요 내용은 ▲동물대체시험법 촉진 법률안 소개(보건복지위 남인순 의원) ▲다양한 동물실험 대체 모델의 활용 사례 ▲독성 발현경로 기반 동물 대체 모델 개발 현황 ▲국제공인 동물대체 시험법 등이며전문가의 발표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2010년부터 개최해 온 이번 행사는 동물대체시험법에 대한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시험법을 개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를 위해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 보급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안)'을 소개하고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장기칩(organ-on-a-chip)등 다양한 동물실험 대체 모델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발표할 예정이다. 장기칩(organ-on-a-chip)은장기의 미세한 구조를 재현한 3차원 칩에 실제 세포를 배양해 특정 장기의 기능과 특성을 구현한 미세 생리 시스템이다. 제18차 국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삼표그룹과 함께 제작한 업사이클링(Upcycling) 벤치 8개를 서울시 종로구에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종로구가 추진 중인 ‘벤치 더 놓기 프로젝트’에 공감한 두 기업의 협업으로 이뤄졌으며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기증이다. ‘커브 벤치(Curve Bench)’라 명명된 이번 작품은 아모레퍼시픽의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과 삼표그룹의 초고성능 콘크리트인 ‘UHPC (Ultra High Performance Concrete)’를 활용해 제작했다. 모든 제작 과정은 삼표산업 기술연구소에서 총괄했으며특히 올해는 아모레퍼시픽 소속의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을 맡아 눈길을 끈다. 디자인을 담당한 아모레퍼시픽 리테일 크리에이티브팀 허유석 디자이너는 “앉는다는 행위 자체가 디자인의 결과물이 되도록 곡선 라인을 강조했으며벤치가 설치될 창덕공원과 잘 어울리도록 색감 등을 고려했다”며, “이 벤치가 시민의 작은 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다 쓴 화장품 공병의 창의적 재활용을 추구하는 그린사이클(GREENCYCLE)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솔루션 매장 아리따움(ARITAUM)이 ‘요기요’와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디비전장 박태호 상무,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박해웅 플랫폼사업본부 부사장이 참가한 협약식은 8일서울시 서초구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고객들은 아리따움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게 됐다. 배달 주소지 주변 아리따움 매장에서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주문하면즉시 배송을 통해 바로 받아볼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인 서비스를 전국 아리따움 매장으로 확대하고공동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디비전장 박태호 상무는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해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도 고객과 매장의 원활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리따움은 항상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가맹점 경영주분들과 상생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최근 북경매리스의약과학기술유한회사(매리스그룹)는 수천만위안의 시리즈A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투자자는 중국의 사모펀드 유형인 취도(趣道)자산 버취펀드이며 카이청(凯乘) 자본이 독점재무고문으로 담당하게 됐다고 한다. 이번 투자가 완료되면 매리스그룹은 강력한 CRO능력을 바탕으로 '의료기기+특수의학용도건강식품+화장품'CRO플랫폼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CRO란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약칭이다. 매리스그룹은 10년 이상의 의료기기 CRO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내 최대 '의료기기+특수의학용도건강식품+화장품'CRO 플랫폼이자 중국내 순 이익률이 가장 높은 의료기기 CRO 회사 중 하나이다. 혁신의료기기 제품의 등록과출시 진행을 더욱 가속화하고 혁신의료기기 기업 산업화 마지막 난제 즉 '라스트 1키로미터 난제해결'을 하기 위해매리스그룹서비스는 개발에서 출시 전까지 확장됐다. 기존 전통의료기기 CRO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매리스그룹의 서비스영역은 혁신의료기기에서 특수의학용도건강기능식품과화장품 세가지 영역의 등록, 컨설팅서비스까지 확장됐다. 매리스그룹 설립자 왕양(王阳) 총경리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비대면 러닝 대회 ‘2021 핑크런 플러스’ 하반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핑크런’은 핑크리본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다. 유방 건강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0년간 진행해 왔다.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작년부터는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고 있다.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하반기 대회는 9월 8일부터 공식 사이트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2021 핑크런 플러스는 글로벌 사이클 추적 어플리케이션 ‘스트라바(Strava)’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참여 가능하다. 앱에서 핑크런 플러스 챌린지를 선택한 후 10월 11일부터 17일 사이에 최소 5km 이상 러닝 후 인증하면 된다. 1인당 1만 원의 참가비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을 통해 전액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의 수술치료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10월 17일에는 네이버 나우를 통해 실시간 보이는 라디오 방송인 ‘2021 핑크런 플러스 라이브’도 진행한다. 러닝 전 스트레칭부터 달리는 동안 들으면 좋을 음악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유방 건강 상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라디오 방송은 누구나 청취할 수 있다. 자세한 참가 신청 방법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9월 4일디지털 환경 캠프 ‘2021 Love the Earth’의 졸업식을 진행했다. 졸업식은 코로나19 상황 속 참가자 안전을 고려해 언택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6주간 디지털 환경 캠프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은 환경 교육 전문가, 대학생 멘토와 함께 업사이클링, 기후변화 등을 주제로 토론 시간을 갖고 영상 전문가에게 콘텐츠 제작 수업을 들으며 ‘AP 에코 크리에이터’로 거듭났다. 온라인 졸업식에서는 아모레퍼시픽 명예사원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제로 웨이스트’를 주제로 리필스테이션 방문하기, 업사이클링 작품 만들기, 플로깅(plogging) 등 참가자가 대학생 멘토와 고민하고 선정한 미션을 수행하며 직접 촬영, 제작한 ‘환경 영화’ 시사회를 가졌다. 우수작품으로 뽑힌 ‘써니로운 환경일기’를 제작한 박유선 어린이(송원초등학교 5학년)는 “생활 속에서 쓰레기를 만들지 않을 수는 없지만, 순환시킬 수 있도록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돼 좋았다”며, “직접 환경 영화를 만들어 친구, 선생님과 함께 볼 수 있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영상 교육을 진행한 장주일 감독은 “어린이들이 ‘지구를 어떻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KOTRA(사장 유정열)가 8일 ‘해외 탄소시장 동향 및 우리 기업 진출방안’ 포럼을 개최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새로운 국제질서로 등장한 글로벌 탄소중립 트렌드에 대한 우리 기업의 대응 전략과 저탄소 경제시대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세계 각국에서 ‘탄소중립’이 화두가 되고 있다. 유럽의 탄소국경세가 도입되는 등 국가 차원의 제도적 노력이 구체화 되고 있고 민간 분야에서도 RE100참여와 ‘非재무적요소’인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 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확산 중이다.RE100은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에너지 전환 캠페인이다. 이번 포럼에는 해외 탄소시장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최근 해외 탄소시장의 동향과 전망 ▲개도국 기술 수요 연계 방안 ▲유망시장 진출방안과 사례를 설명한다. ‘해외 탄소시장의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할 노동운 에너지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세계 각국의 탄소중립 대응 추세를 살피면서 국가와 기업의 진출전략 협력 필요성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