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전미경영학회(Academy of Management) 국제경영분과(International Management Division)는 8월 1일 제4회 ‘아모레퍼시픽 우수 교육자상’(Amorepacific Outstanding Educator Award) 수상자로 조지타운(Georgetown) 대학 경영대학원 폴 알메이다(Paul Almeida) 학장을 선정했다. 아모레퍼시픽이 2018년부터 후원하는 ‘아모레퍼시픽 우수 교육자상’은 전미경영학회 국제경영분과가 국제경영 교육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혁신을 추구한 교육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제4회 수상자인 폴 알메이다 교수는 국제경영전략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꼽힌다. 1995년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 스쿨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조지타운대 비즈니스 스쿨의 교수직을 맡아왔으며현재 학장으로 재직중에 있다. 국제경영 분야 세계 최고 저널인 국제경영연구 저널(Journal of International Business Studies)의 에디터를 역임한 폴 알메이다 교수는 다국적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상에서의 혁신과지식 이전에 관한 논문을 다수 발표한 바 있다. 또조지타운대 학장으로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7월 31일디지털 환경 캠프 ‘2021 Love the Earth’의 입학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 입학식에는 전국 26개 시, 군의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50명과 대학생 멘토 30명이 참가했다. 입학식 겸 캠프 첫날을 맞은 학생들은 아모레퍼시픽에서 준비한 친환경 선물세트 언박싱, 실시간 환경 퀴즈 대결, 팀 별 멘토와의 만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부터 함께하는 30명의 대학생 멘토는 2주간 교육 윤리, 환경, 영상 등 교육을 수료했으며 캠프 전 과정에서 학생들을 세심하게 지원한다. 8월 7일부터 매주 진행하는 실시간 온라인 교육에서는 환경 에세이 작가, 업사이클링 전문가,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등이 학생들과 환경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생활 속 환경보호를 위한 방법을 찾는다. 환경 캠프 참가 학생들은 4주간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미션을 선정하고직접 수행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는다. 또 영상 전문가의 영상 기획, 촬영, 편집 관련 온라인 교육을 통해 나만의 ‘환경 영화’도 만들어 유튜브 등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환경 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마인드풀 클린뷰티 브랜드 프리메라에서 여성의 시크릿존을 산뜻하게 가꿔주는 약산성 프로바이오틱스여성 청결제 ‘후리 앤 후리 소프트 폼’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Y존 피부는 일반 피부와 달리 피부 장벽이 거의 없는 곳이어서 외부 유해 요소에 방어력이 취약하다. 이런 연약한 부위는 피부 장벽을 보호하며 섬세한 세정이 필요하다. 신제품 후리 앤 후리 소프트 폼은 부드러운 거품타입으로 피부 마찰과 자극을 줄였으며 프리메라의 그린-락 배리어TM 시스템으로 Y존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허받은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가 건강한 Y존 피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씨트릭애씨드로 여성의 약산성 pH 4.5를 유지시켜 준다. 또피부 친화력이 높은 소이빈 세라마이드로 피부 장벽을 강화해 주며 피부 보습 성분인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산뜻하면서도 촉촉한 세정을 돕는다. 한편, 이 제품은 각종 테스트를 통해 Y존 3대 고민인 분비물, 냄새, 피부톤을 한번에 케어할 수 있는 효과를 확인했다. 산부인과 전문의 피부 적합성 테스트를 ‘아주 좋음’으로 통과했고외음부 자극 대체 테스트 를 거쳤으며냄새 제거와브라이트닝 테스트까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이 착한 성분으로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빌리프 X VDL 비건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한다. LG생활건강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번 비건 메이크업 라인은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됐으며클린뷰티를 추구하는 빌리프의 철학과 생동감 있는 메이크업 세계를 창조하는 VDL의 색조 노하우가 만나 탄생했다. 멀티 컬러 리퀴드, 프라이머, 스틱 파운데이션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전 제품 동물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모두 배제한 것은 물론 피부 자극 테스트와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완료했다. ‘블라스트 밤 스퀴즈 페인트’는 립, 치크, 아이 등에 맑은 수채화 발색을 연출해 주는 리퀴드 타입의 멀티 유즈 제품으로생기를 더하고 싶은 부위에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맑은 텍스처로 텁텁함 없는 컬러감으로 건강한 혈색을 더해줘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부스팅 밤 워터 프라이머’는 화사한 핑크빛 로지 컬러가 피부 본연의 톤은 유지하면서 칙칙한 피부를 자연스럽게 톤업시켜 주기 때문에 간단한 외출이나 활동 시 ‘원마일 톤업 프라이머’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연구소 기반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각종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탁월한 선크림 ‘UV 쉴드 에센셜 선 프로텍터’를 출시했다. 지난 1일 출시된 UV 쉴드 에센셜 선 프로텍터는 ‘스킨 쉴드TM(Skin ShieldTM)’ 기술을 적용해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UVA, UVB, 블루라이트,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또 비타민E와 페룰산도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항산화 에너지를 부여한다. 특히 이번 제품에는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해 특허 출원한 ‘포스트-온(Post-on)’ 성분도 사용했다. 이 성분은 미세먼지가 피부에 달라붙지 않게 하고피부의 보송보송한 감촉을 유지해 주는 역할도 한다. 기초 손질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면 되며가벼운 제형으로 인해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매끄럽게 피부에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페 ‘UV 쉴드 에센셜 선 프로텍터(SPF 50+/PA++++)’는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천연 화장품 원료 전문 업체인 바이오스펙트럼(대표이사 박덕훈)은PEG-free 천연 가용화제(BioCera LO III)를 출시했다. PEG(폴리에틴렌글리콜, Polyethylene glycol) 계열의 성분은 거의 모든 화장품에 빠짐없이 함유되어 많은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데에 비해 유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합성 계면활성제를 만들기 위해 PEG를 중합하는 제조과정에서 부산물로 ethylene oxide와 1,4-dioxane과 같은 유해 성분이 생성될 수 있으며PEG류의 합성 가용화제를 사용할 경우 피부 트러블이나 두드러기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바이오스펙트럼은 PEG-free이며100% 식물성 유래의 천연 가용화제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BioCera LO III는 천연(COSMOS Approved)과영국비건소사이어티협회로부터 비건(Vegan) 인증을 획득해천연, 유기농화장품에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또BioCera LO III는 가용화력이 우수할 뿐아니라 대표적인 난용성 물질인 세라마이드가 포함된 가용화제로서 피부 장벽강화와보습 효능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타 제품과 비교해차별화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국내 대표 전문 물류기업인 삼영물류(대표 이상근)가 이커머스 판매예측과 바로 반품, 환불 솔루션 기업인 리턴박스(대표 윤지근)와 ‘풀필먼트 업무제휴 및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의 물류는 단순 창고업과 운송업을 넘어서 AI솔루션 기반의 판매예측과 자동화 시설, 장비를 활용한 스마트물류 센터 운영과무인 자율주행의 배송로봇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렇게 급변하는 물류환경 변화에 앞서 나가기 위해 삼영물류의 다양하고 풍부한 풀필먼트 데이터를 활용해리턴박스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파트너쉽 참여와솔루션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리턴박스는 물류 빅데이터를 활용한 이커머스 판매예측 솔루션과 재고 회전율에 따른 알람 제공으로 악성재고 방지 가능한 재고관리 솔루션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바로 반품, 환불 서비스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영물류의 다양한 업종의 풀필먼트 운영 노하우와 풍부한 데이터가 리턴박스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솔루션을 만남으로 이커머스 셀러에게 풀필먼트 그 이상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피부와 일상에 이로움을 전하는 브랜드 한율이 아모레퍼시픽의 전신인 '태평양' 때부터 이어온 쑥 연구의 헤리티지를 담아낸 '어린쑥 1989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 에디션은 신제품인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비누'를 비롯해 해당 라인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 '어린쑥 수분진정 앰플세럼'을 한정 패키지로 함께 선보인다. 뉴트로 아트워크의 대표 작가인 조인혁 작가와의 협업으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한정판의 의미를 담아 레트로 감성을 한층 더했다. 에디션의 대표 제품인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비누'는 쑥 연구의 시작이었던 1989년의 초심을 바탕으로한율만의 철학을 담아 현대적으로 계승한 신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식물이 가진 효능, 효과를 활용해 30여 년 전부터 한국 자생식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1990년에는 쑥 에센셜 오일을 개발해 피부 개선 효과를 확인했고이후 쑥으로 만든 첫 화장품인 '리도 쑥 비누'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쑥 효능을 오랜 시간 연구해 출시한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비누'에는 쑥 에센셜 오일은 물론 해당 라인의 주원료인 쑥 훈증수를 크림 한 통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남원시가 2021년 남원시 화장품책임판매사 3기 창업교육을 통해 9명의 수료생을 배출시켜 화장품 전문인력을 확보하게 됐다. 남원시는 (재)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이사장 이환주)의 주관으로 지난 5월 14일부터 7월 23일까지 남원시 화장품책임판매사 3기 창업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교육은 화장품법령, 화장품 브랜드의 이해, 화장품 효능효과 컨텐츠 구축, 화장품원료 이해, 화장품 창업의 이해, 화장품시장 조사, 화장품 상품기획, 화장품사업 실무기초, 화장품 마케팅 전략 이해 등 프로그램으로 집중 실시돼교육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재)남원화장품센터는 앞으로 화장품기업 재직자의 전문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상품기획, 연구개발, 제조관리, 품질관리 직무분야별 심화교육과정을 개발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꾸준히 실시한 기본 창업교육과 심화 재직자 교육을 통해급변하는 화장품 시장에서 역량있는 전문인력을 확보함으로써 성장 잠재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충청남도의회와 시민모임 생활ESG행동이 7월 28일 오후 3시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ESG경영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ESG 경영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토론에 앞서 축사에서는 홍성국 국회의원과 박은철 생활ESG행동 상임집행위원장이 함께했다. 홍성국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생활ESG행동과 ESG 관련 국회입법을 논의와준비중이다"고 알렸고"충청남도 ESG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철 생활ESG행동 상임집행위원장은 “기업을 규제하는 ESG가 1.0이라면기업의 자발성과 지속성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내는 측면의 ESG 2.0, 일반 시민의 참여로 대한민국 전반에 이어지는 ESG 3.0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주제발표는 임채운 서강대학교 교수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ESG경영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임채운 교수는 “ESG는 빨리 도입하면 기회가 되고, 늦게 편승하면 위협이 된다”고 강조하며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 경영지원이 필요하고소상공인은 환경과 사회를 위한 자발적 노력을 통해 ESG 경영에 참여하고지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메디뷰티 에스트라(AESTURA)의 ‘테라크네365 클리어 딥 클렌징 폼’이 대한민국 1등 뷰티앱 화해에서 진행한 화해 화장품 설문회에서 ‘세정력 만족도’ 96%라는 우수한 평가를 기록했다. 다양한 피부 타입으로 구성된 화해 설문단 293명이 ‘테라크네365 클리어 딥 클렌징 폼’을 2주간 직접 사용한 후 설문에 응답한 결과, 총 15개 문항 중 12개에서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얻은 것이다. 특히96%의 응답자가 ‘세정력’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91%가 ‘1회 사용만으로도 만족스러워요’라고 응답했다. 이 외에도 ‘모공 노페물 제거 만족도’ 93%와 ‘제품 만족도’ 97%를 기록하며 설문단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에스트라의 ‘테라크네365 클리어 딥 클렌징 폼’은 테라크네만의 특화 세정 성분인 ‘아미노-딥클리어™(Amino deep Clear™)’이 함유되어 한 번의 세정으로 98.7%의 노폐물을 제거하고세안 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선사한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 각질 등 7가지 피부 지표가 개선된 점을 확인했을 뿐아니라 피부에 친화적인 중성 pH 저자극 포뮬라로 민감한 트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1년 2분기 1조 3,034억 원의 매출과 1,04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4%, 영업이익은 188.5% 증가한 수치다. 올해 상반기아모레퍼시픽그룹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한 2조 6,909억 원과 영업이익은 190.2% 증가한 3,022억 원이다. 올해 2분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온라인 채널에서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며 국내와 해외 매출이 모두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혼란이 가중된 해외 시장에서도 온라인 채널의 선전에 힘입어 아모레퍼시픽 해외 매출이 10% 가까이 성장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 제품과 채널 믹스의 개선과비용 효율화를 추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운 영업이익 성장세도 달성했다. 그룹 전체의 2분기 화장품 부문 매출은 1조 2,206억 원으로 집계됐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1조 1,767억 원의 매출과 158.9% 증가한 912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아모레퍼시픽 국내 사업의 경우 13% 증가한 7,418억 원의 매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7월 26일부 출범 4주년과 중소기업청으로 출범한 지 23년 만에 새롭게 둥지를 튼 세종청사에서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임서정 일자리수석이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 특별 메시지 전달식도 가졌다. 중기부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중소기업청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승격됐으며 대기업 중심의 경제 구조에서 벗어나 대기업과 함께 중소, 벤처, 소상공인 모두의 균형있는 성장을 목적으로 의욕적으로 출발했다. 부 출범 후 4년 동안 소상공인과 중소, 벤처기업 분야에서 확고하게 독립된 정책 영역을 구축했으며전 세계가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중에도 중소, 벤처기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희망 불씨를 지피는 데 큰 힘을 보탰다. 중기부는 세종청사 이전을 계기로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전 부처의 중소기업 정책의 총괄 기능을 강화하고중소기업 미래 준비를 위한 중장기 정책 개발과 빅데이터 기반 정책 개발 수립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각 부처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를 엄밀히 평가하고 그 결과를 대외에 공개해 예산편성 시 적극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며 사전협의가 완료될 경우에만 지원사업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거짓, 부정한 방법으로 기능성화장품 등을 심사받은 경우 행정처분과 벌칙을 부과하는 근거가 마련(마약법, 인체조직법 공통)됐으며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증 발급 관리가 보다 명확화됐다. 또 앞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식품 또는 식품 용기 등을 모방하는 화장품의 판매도 금지된다. 국회는 7월 24일 본회의를 개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관의 화장품법 등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의료기기법'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본회의에서 통과된 화장품법은 ▲거짓, 부정한 방법으로 심사 등을 받은 경우 행정처분 및 벌칙 부과 근거 마련(마약법, 인체조직법 공통)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증 발급 관리 명확화(이상 즉시시행) ▲식품으로 오인 우려가 있는 화장품 판매 제한(공포 후 1개월 시행) ▲고형비누 등의 1차 포장 기재·표시 의무 완화 ▲맞춤형화장품판매업자 품질·안전관리기준 정비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시험 관리 강화(공포 후 6개월 시행) 등이다. # 거짓, 부정한 방법 기능성화장품 등 허가 제재기준 마련, '취소, 벌칙' 부과 근거 신설 거짓이나 부정한 허가 등에 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닥 상장사 케이엠제약(주)이 국내 최초로 미네랄 페이퍼로 만든 화장품 포장재를 개발했다. 생활 뷰티 전문기업 케이엠제약(주)(대표 강일모)은 채석장에서 버려지는 돌을 갈아서 만든 친환경 미네랄 페이퍼 포장재를 국내 최초로 개발, 최근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미네랄 페이퍼는 사용 후에는 자연분해되며 방수성이 우수해물에 젖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기존 화장품 포장용 종이박스의 경우 대부분 나무를 훼손해만들어지며 이들은 더구나 물에 약해 박스 속에 담겨진 제품의 내용물이 변질되거나 오염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특히 화장품의 내용물을 주로 담는 플라스틱 포장재는 생분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자연을 훼손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케이엠제약(주)는이번에 개발한친환경 미네랄 페이퍼를 사용할 경우 종이나 플라스틱 포장재의 취약점을 해소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강일모 대표는 “이번 개발을 계기로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자연 친화적 제품 개발에 회사 역량을 모으고 특히 친환경 활동을 강화해ESG 경영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이며, 이러한 배경으로 케이엠제약은 미네랄 페이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