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바이러스 전파력이 높아지는 가을로 접어들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과 인플루엔자(이하 독감)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twindemic : 유사한 2개 전염병의 동시 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 생활 속 철저한 위생 관리와 면역력 확보를 통한 개인 차원의 방역 의지가 강화됨에 따라 ‘셀프 방역’을 돕는 관련 제품들이 진화를 거듭하며 시장은 더욱 성장하는 추세다. # 더 촉촉하게, 더 향기롭게 '손 소독제' 끝없는 진화 위드 코로나 시대, 설상가상 트윈데믹의 공포까지 겹친 요즘은 언제 어디서나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만이 살길이다. 간편하게 손의 청결을 지켜 주는 손 소독제가 일상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으면서 기존 대동소이하던 제품 스펙 또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끝없이 진화하고 있다. 엘앤피코스메틱의 퍼스널 클린 케어 브랜드 메디펜스가 선보인 ‘클린 핸드 세럼’은 기존 손 소독제로 인해 건조하고 거칠어지는 손의 피부 고민에서 착안한 신개념 보습 클린 핸드 세럼이다. 알코올 62%에 판테놀과 비타민C 등으로 구성된 바이러펜스 성분을 담아 깨끗함은 물론 우수한 보습력으로 핸드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촉촉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코로나19로 불안정해진 사회적 혼란을 악용해 '약사법'을 위반해 무허가 보건용 마스크를 제조, 판매한 혐의로 A업체 대표 B씨를 구속하고 관련자 4명을 불구속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서로 공동 모의해 지난 6월 26일경부터 10월 16일경까지 약 4개월간 보건용 마스크 1,002만 개, 시가 40억 원 상당을 제조해 402만 개를 유통, 판매했고 600만 개는 현재 유통경로를 추적 조사 중에 있다. B씨는 허가받지 않은 공장에서 마스크를 대량으로 생산한 후 허가받은 3개 업체로부터 마스크 포장지를 공급받아 포장해 납품하는 방식으로 무허가 KF94 마스크를 제조했다.특히 이들은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되어 수사 중임에도 불구하고 작업 시간 등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수사망을 피해 가며 무허가 보건용 마스크를 제조, 판매했다. 이번 사건은 구매한 마스크가 가짜인 것 같다는 소비자의 신고로 수사가 진행됐으며 무허가 보건용 마스크를 유통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식약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악용한 불법 제조, 판매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위반업체에 대해 엄정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심사를 면제해 주는 대상 품목을 확대하기 위해 '기능성화장품 기준 및 시험방법'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11월 25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10월 29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기능성화장품 중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 ▲미백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 ▲모발의 색상 변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에 대한 기준과 시험방법 규격 신설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 추진으로 품질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기능성화장품 심사 면제 대상을 확대해 민원 편의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기능성화장품 보고서 제출 대상 품목은탈모 증상완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의 경우,원료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살리실릭애씨드 등이다. 또 제품은 나이아신아마이드·덱스판테놀·비오틴·징크피리치온액(50%) 복합제(로션제, 액제, 크림제), 덱스판테놀·살리실릭애씨드·엘멘톨 복합제(로션제, 액제, 크림제) 등이다. 미백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의경우,제품은 에칠아스코빌에텔·아데노신 복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0년 3분기 1조 2,086억 원의 매출과 61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49% 감소한 수치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외 화장품 시장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새로운 컨셉의 혁신 제품도 지속해 선보이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국내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과 채널 재정비로 면세, 백화점, 로드숍 등 오프라인 채널의 매출이 하락하며 영업이익도 감소했다. 이에 네이버, 11번가, 무신사, 알리바바 등 디지털 플랫폼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성장성 확보에 주력했다.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라네즈의 ‘네오쿠션’이 돌풍을 일으키며 출시 2달 만에 12만개 이상을 판매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비레디, 브로앤팁스, 큐브미, 순플러스, 레어카인드 등 신규 브랜드와 미쟝센, 해피바스, 일리윤 등 데일리 뷰티 브랜드가 매출 신장을 이뤄내는 성과도 거뒀다. 해외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며 전반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다만 디지털 마케팅 강화로 인해 온라인 채널에서의 성장세는 두드러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가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10월 28일 오전 9시부터 이튿날 새벽 2시까지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심야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루마니아의 에이비엔 시스템즈, 미국의 라이팅 랩스를 비롯해 캐나다, 러시아 등 미주와 유럽 바이어 11개사가 참가해 화장품, 공기청정기, 소독액, 컬러 콘택트렌즈 등 국내 기업 33개사와 화상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이어폰 등 소형 전자제품을 다루는 루마니아 에이비엔 시스템즈의 멀시아 미하이 매니저는 “요즘 루마니아에서는 한국 전자제품이 대세이다”면서 “원래 오프라인 사업만 해왔는데 올해 온라인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우수한 제품을 소싱하고자 상담회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한국무역협회 김현철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은 “미주지역과 유럽 바이어들과의 시차를 고려해 이른 아침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상담이 길게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바이어와 국내 기업 모두 적극적으로 상담에 임했다”면서 “앞으로도 시간과 지역에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바이어와의 상담회를 계속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KOTRA(사장 권평오)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쇼핑주간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와 연계해 글로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KOTRA는 코세페가 국내 소비진작 행사를 뛰어넘어 글로벌 문화쇼핑 축제로 도약하도록 세계 곳곳에서 마케팅 총력전을 전개한다. 특히 ‘세계로 가는 기회’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코세페 참가기업이 수출을 통해 해외시장으로 나가도록 돕는다. 구체적으로 한-러 수교 30년을 기념한 ▲한-러 비즈니스파트너십(10월 19일~11월 8일), 우리 스타트업-글로벌기업 간 협력기회를 제공하는 ▲오픈이노베이션코리아(11월 2일~11월 15일), 세계 일류상품 기업의 수출상담을 지원하는 ▲월드클래스프로덕트쇼(11월 2일~11월 13일), 한류를 활용해 우리 소비재·서비스 수출을 돕는 ▲아세안 한류박람회(11월 2일~11월 13일), 북미·유럽·중남미·중동아프리카 시장을 공략하는 ▲온라인 한국상품전(10월 5일~11월 13일), 해외 소비자의 역직구를 촉진하는 ▲KOTRA-지마켓글로벌 특별기획전(11월 1일~11월 15일) 등 다양한 비즈니스 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 특히 KOTRA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은 지난 10월 27일과 28일 양일간 노원구 소재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1·2학년 50명을 대상으로 진로 멘토링 ‘MEET YOUR DREAM’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멘토링 강의는 원격수업 플랫폼 줌(ZOOM)에서 온라인으로 이뤄졌다. MEET YOUR DREAM은 아모레퍼시픽이 사내 전문가와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2013년부터 진행한 프로보노 활동이다. 이번 메이크업 아티스트 진로 멘토링은 서울시교육청 진로직업과(특성화고취업지원센터)와 협업해 학교 선정, 일정 등을 구체화했다. 장래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희망하는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학생들은 아모레퍼시픽에서 사전 제공한 메이크업 키트를 활용해 영상 속 멘토와 실습시간을 가졌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본사에서 실시간으로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해 주고 메이크업 노하우 등을 알려주며 온라인 쌍방향 소통을 이어갔다.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2학년 손하늘 학생은 “쉽고 자세하게 알려주시는 멘토 선생님 덕분에 막연히 꿈꿔 왔던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대해 많이 배운 시간이었고, 같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최근 '기술혁신 회사(TECHNICAL COMPANY)'로 거듭나고 있는 아주화장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와 각종 ISO 인증을 획득하고 있는 아주화장품은 지난 3년간 매년 약 30%씩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로어려운 시기임이도 성장해 지속해 나가고 있어 화장품 전문 제조업체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아주화장품은 현재 국내를 비롯한 해외 23개 국가에 수출하는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최근에는 수출유망중소기업과 인천시 6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코로나19 시대에 더욱 빛를 발휘하고 있다. 아주화장품의 이같은 성장 배경은 누구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화장품을 개발하기 위해 각 분야별로 전문화된 연구인력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효능, 효과를 극대화하는 연구 인프라 기반인 최첨단 실험장비와 기자재를 바탕으로 선행기술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R&D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화장품 업계의 시장 동향 분석에 따른 앞서가는 트렌드 제안 활동과 그에 따른 회사 시설을 확충하고 각종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국내외 바이어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와 공동으로 ‘동물대체시험법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제17차 국제 학술대회’를 오는 10월 28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010년부터 개최해 온 이번 행사는 동물대체시험법에 대한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과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신약 개발에서의 동물대체시험법 연구 ▲동물대체시험법 최신 연구 ▲안전성 평가에서의 동물대체시험법의 활용 등이며 전문가 발표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동물대체시험 활성화를 위해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보급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안)'을 소개하고 일본과 중국의 대체시험법 전문가가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식약처-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 제17차국제학술대회 세부일정 식약처는 이번 학술대회가 동물대체시험법 개발과 활용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바탕으로 시험법 개발을 활성화하고 상용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산업계·학계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이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리필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샴푸와 바디워시 제품의 내용물만을 소분 판매하는 방식이다. 리필 스테이션은 10월 중순 오픈한 ‘아모레스토어 광교’ 매장 내 핵심 공간에 위치해 있다. 샴푸와 바디워시 15개 제품 중 희망하는 제품의 내용물을 원하는 만큼 코코넛 껍질로 만든 리필용 용기에 충전하는 형태다. 용기는 재활용하고 내용물은 상시 할인하기 때문에 경제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인 경험이 가능하다. 제조 후 100일 이내 내용물을 사용하며 리필에 앞서 자외선 LED 램프로 용기를 살균 처리하는 등 이용 고객들에게 신선함과 안심감을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 디비전 오정화 상무는 “리필 상품과 판매 방식의 변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맞춰 리필 스테이션을 처음 선보이게 됐다”며 “새로운 경험과 친환경 가치, 수준 높은 서비스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0월 20일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광교’에 아모레스토어 광교를 열었다. 아모레퍼시픽의 40여개 브랜드, 2,000여 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체험형 뷰티매장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배동현)은 ‘공간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제주 ‘서귀포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를 리모델링하고지난 10월22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공간문화개선사업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비영리 여성단체의 시설을 개보수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일이다. 2005년 시작해 올해 16주년을 맞았으며 연말까지 총 218개 공간을 변화시킬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서귀포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216번째 선정 기관으로 보호가 필요한 여자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시설이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입소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거실에서는 영화 감상이 가능하고 개별 수납공간도 새롭게 마련했다. 아모레퍼시픽 인테리어팀이 공간 컨설팅과 도면 작업에 재능기부로 동참하고 내부 시설물의 정리와 수납은 지역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참여해 사업에 의미를 더했다. 개소식에는 서귀포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강은숙 소장을 비롯한 기관 임직원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공간문화개선사업의 결실을 함께 나눴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김태우 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머무르는 공간이 우리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은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ASEAN) 6개국 화장품 규제당국자를 대상으로 화장품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에 정부의 초청으로 연수에 참가하는 국가는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이다. 올해 3년 차를 맞는 이번 연수는 신남방정책의 연속선상에서 한-아세안 간 화장품 분야 규제 조화와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화장품 법령체계 ▲화장품 안전기준 및 위해평가 ▲화장품 GMP 시설관리기준 ▲맞춤형화장품 신규제도 등이며 각국의 상황에 맞는 화장품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세안(ASEAN) 6개국 화장품 규제당국자화장품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초청 연수 프로그램 한편, 오는 11월 5일에는 국내 화장품 산업의 수출진흥을 위해 동남아시아와 중국 등 주요 수출국을 비롯해 동유럽과 싱가포르 등 새로운 수출 유망 국가의 규제정보를 소개하는 ‘2020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을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 화장품의 안전관리 소개 ▲중국의 화장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20년 국제 학술대회에서 ‘녹차와 마이크로바이옴(Green Tea and Microbiom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Healthy Aging & Sustainable Life'를 주제로 한 올해의 한국식품영양과학회(The Korean Society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국제 심포지엄과 정기 학술대회는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10월 22일 열린 심포지엄에 참가한 국내외 전문가들은 녹차와 녹차유산균 그리고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에 관한 학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가치에 대해 논의했다. 국제식품미생물 및 위생위원회(ICFMH) 회장이자 세계적인 미생물 분야 석학인 ▲한동대학교 빌헬름 홀잡펠(Wilhelm Holzapfel) 석좌교수는 ‘녹차유산균주 신규 기능성 가치 발굴(New findings and novel effects of Lactobacillus plantarum APsulloc 331261 isolated from gre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이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메소드(method)’에서 키티버니포니의 감각적인 패턴을 더한 메소드X키티버니포니 콜라보레이션 핸드워시 4종을 한정 출시했다. 메소드는 '지구와 당신을 사랑하는 Stylish & Eco-friendly'라는 슬로건으로 감각적인 디자인, 세련된 향기, 100%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를 특징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자연과 동물, 식물을 모티브로 다채로운 그래픽과 컬러의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kitty bunny pony)와 협업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감각적인 제품으로 고객들의 일상에 아름다움을 더하고자 출시됐다. ‘메소드X키티버니포니 에디션’은 메소드만의 세련된 시그니처 디자인인 물방울 용기에 키티버니포니의 감각적인 패턴을 입혀 욕실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메소드 핸드워시는 알로에베라 추출물이 함유된 약산성 포뮬러로 손 세정 후에도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항균 인체 적용 테스트와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요즘과 같이 손을 자주 씻을 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퍼퓸 하우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충청북도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있는 ‘2020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누적 관람객 35만명을 넘기면서 주변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충북도는 처음 시도하는 온라인 화장품 엑스포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엑스포에 참여하는 많은 기업인과 방문객에게 즐거움과 행운을 주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특히 그 중 코로나19를 대비한 국내외 화장품 산업의 전망과 추진방향을 체계적으로 볼 수 있는 e-컨퍼런스가 괄목할 만하다. e-컨퍼런스는 크게 2가지 주제로 구성했고 총 19명의 참여연사가 개최 첫날인 20일부터 마지막 날인 24일까지 진행한다. 첫 번째 주제는 ‘New Normal Cosmetic School(뉴노멀 코스메틱 스쿨)’으로 20일부터 21일까지 화장품 관련학과 학생들과 일반인을 위해 화장품산업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 등을 담았다. 먼저 첫날인 10월 20일 오전 서원대 이용직 교수가 국내외 화장품 뷰티 산업 동향과 중앙정부 정책 방향, 충북 화장품 뷰티 산업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아우딘퓨쳐스 박상훈 이사가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국내 화장품 시장 변화와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