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서경배)은 2019년 하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16억 5,000만 원규모의 아모레퍼시픽그룹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탁했다. 상반기에 이어 진행한 이번 하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라네즈, 아이오페, 한율,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 해피바스 등 총 15개 브랜드에서 16억 5,000만 원 규모의 제품을 기부하며 전국 사회복지시설 1,500여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 지난 2003년 '사랑의 물품나눔' 이라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독자적인 기부활동으로 시작됐으며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업을 통해 매년 전국 3,000여 개 여성, 노인, 아동, 장애인, 청소년 등 사회복지시설에 33억 원 규모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부하는 ‘아리따운 물품나눔’ 으로 확대하여 지속해 오고 있다. 한편, ‘아리따움 물품나눔’의 일정과 신청 방법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중국 최대 쇼핑의 날로 자리잡은 광군제(11월 11일)를 앞두고 중국 온라인쇼핑몰 ‘티몰(Tmall)’에서 관련 마케팅을 집중 전개한다. LG생활건강은 ‘티몰’에 브랜드 직영몰을 운영하고 있는 후, 숨, 오휘, 빌리프, VDL, CNP, 수려한 더페이스샵을 중심으로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브랜드별로 왕홍의 티몰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주요 제품을 소개하는 마케팅도 광군제 직전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며11월 초에는 서울과 부산의 주요 지역에서 옥외 전광판 광고를 통해 LG생활건강 브랜드의 광군제 참여와 티몰 광군제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 # LG생활건강, 주요 브랜드별 11.11 광군제 마케팅 ‘후’는 주력 제품인 ‘천기단 화현’ 세트와 ‘비첩 자생 에센스’, 그리고 젊은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은 공진향 수연세트를 중심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 중 ‘천기단 화현’ 세트는 지난 10월 21일 예약판매 개시일에 11만 세트의 높은 예약 판매량을 보이며 올해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후’는 올해 티몰 광군제에서 한국의 주요 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직까지 한국에 세계적인 뷰티 전시회가 부재한 가운데 ‘G-FAIR KOREA’가 그 유력한 대안으로 떠올랐다.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9 G-FAIR KOREA’에서 국내 화장품, 뷰티 업체들은 사실상 전시회 중심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기도와 전국경제진흥원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KOTRA가 주관한 ‘G-FAIR KOREA’는 올해 22회째를 맞아 한층 전문화되고 다양해진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됐다.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 F&B관, 리빙관, 홈테크관, 아웃도어관, 뷰티관, 유레카관 등 6개 테마관이 마련됐으며 850개 업체가 1,250개 부스로 전시장을 가득 채웠다. 국내외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존과 로봇 전시와 체험이 가능한 4차 산업 펀(Fun)파크 등 특별관은 이번에 새롭게 꾸며졌다.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답게 올해 ‘G-FAIR’에는 50개국 780개사의 해외 유력 바이어 870여 명이 방문해 국내 참가사들과 적극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또 400여 명의 국내 주요 유통업체 구매 담당자들도 방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화장품 전문기업 참존의 창업자 김광석(80) 회장이 경영권 분쟁 중인 사모펀드(플루터스)를 대상으로 일체의 주식처분 행위를 금지해 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김광석 회장은 지난 9월 350여억원에 달하는 사채를 3일 안에 갚으라고 요구하고 이를 갚지 못하자 담보로 제공한 자신의 참존 주식 70만주(92.31%)를 취득했다고 주장한 ‘플루터스트리니티 코스메틱제1호사모투자전문회사(이하 ‘플루터스’)를 상대로 제기한 주식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받아들였다고 1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1부(재판장 박범석)는 지난달 30일 김광석 회장이 제기한 ‘주식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이유가 있다면서 플루터스에 대해 김 회장의 참존 주식 70만주에 대해 양도, 질권설정 등 기타 일체의 처분행위를 해서는 안된다고 결정했다. 플루터스는 지난 2015년 10월 참존이 발행한 15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를 인수한 사모펀드로 지난 2016년 5월에는 포스코기술투자와 공동으로 ‘포스코플루터스 신기술투자조합1호’를 조성해 추가로 119억원의 참존 전환사채를 인수했다. 플루터스는 이에 대해 지난 9월 6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중국 상하이에서 ‘숨37°’의 브랜드 핵심 가치인 자연, 발효를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 강화에 나선다. ‘숨’은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상하이 장녕(长宁)지역에 위치한 래플즈 시티(Raffles City)의 중앙광장에 자연, 발효의 정수를 담은 ‘발효, 시간의 예술’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만나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전시를 개최한다. 파노라마 형태의 전시공간에는 숨 자연발효 연구소를 재현하고 엄격하게 관리되는 원료 채취 단계부터 발효기술의 연구까지 숨의 탄생과 제작 과정을 담았다. 발효와 제품에 담긴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예술적으로 풀어내 발효를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더해지는 아름다움과 숨겨진 매력을 탐험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마련했다. 또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으로 하여금 ‘숨’이라는 브랜드와 교감하고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해 현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숨마 시크리타 111 에디션’을 중국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동서양의 발효 비법을 재해석한 황금빛 발효성분을 담아 피부 속부터 맑아지고 빛이 차올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물티슈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슈퍼대디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베베숲, 페넬로페 등이 TOP 3에 랭크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물티슈 20개에 대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물티슈 브랜드 빅데이터 4,743,97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했다. 지난 9월 브랜드 빅데이터 4,275,640개와 비교해 보면 10.95%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물티슈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물티슈 브랜드평판 2019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10월 물티슈 브랜드평판 순위는 슈퍼대디, 베베숲, 페넬로페, 브라운, 보솜이, 순둥이, 베베앙, 도담이, 몽드드, 릴리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2019년 3분기 전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성장하며 분기 최대 매출인 1조 9,649억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은 12.4% 성장한 3,118억원을 달성했다.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 주요 시장의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럭셔리 화장품에 대한 높은 수요에 후, 숨, 오휘 등 다양한 브랜드로 대응하며 흔들림 없는 성장을 이어갔다. 신규 진입자의 증가로 어려웠던 중저가 화장품은 높은 경쟁 강도를 견디지 못한 경쟁사들의 이탈이 생기면서 시장 환경 개선의 여지를 확인했다. 동시에 신규로 인수한 뉴 에이본(New Avon)을 통한 해외 시장 확장을 가시화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3분기 중 인수를 완료한 뉴 에이본(New Avon)은 외형 성장보다는 수익성 개선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미주(북미, 남미) 시장은 아시아와 더불어 글로벌 화장품과 퍼스널케어의 최대 시장으로 LG생활건강은 뉴 에이본(New Avon) 인수를 통해 미주 시장 진출을 뒷받침할 디딤돌을 마련했다. 특히 미국은 중국의 2배 가까운 퍼스널케어 사업 규모를 가진 시장으로 생활용품 사업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인 ‘G-페어 코리아 2019’가 10월 3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한발 앞선 선택, 한발 앞선 쇼핑’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G-FAIR 2019’는 850개사 1,200여개 부스 규모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올해 22회째인 ‘G-FAIR 2019’는 최신 소비와 유통 트렌드 변화에 따라 ▲리빙 ▲다이닝 ▲레저 ▲뷰티로 품목을 구성해 전시한다. 여기에 국내외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존과 로봇 전시와 체험이 가능한 4차 산업 펀(Fun) 파크 특별관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사물인터넷, VR, 드론, 3D프린터,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제품과 서비스는 물론 신선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친환경자제,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스포츠와 캠핑용품 등 다양한 생활 소비재를 선보인다. 더불어 참가기업의 해외 진출 및 판로개척을 위한 상담회도 열린다. 먼저 전시장 중앙에는 E-커머스관이 마련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일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마쿠아케, 싱가포르의 온라인 쇼핑몰 쇼피 등이 중소기업을 대상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신라면세점이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라 불리는 최대 쇼핑 성수기 ‘광군제(光棍節 11월 11일)’를 앞두고 중국 특수몰이에 나선다. 중국의 쇼핑 대목인 ‘광군제’가 다가오자 국내 유통업계도 중국 고객을 잡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신라면세점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광군제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는 패션과 뷰티 브랜드를 최대 70%까지 할인 특가를 제공하는 ‘광군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 17일까지 약 20일간 진행되는 프로모션에서는 중국인 고객 뿐 아니라 모든 국적 고객에게도 동일 혜택을 제공한다. 또 11월 1일부터는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1달러 이상 면세품을 구매한 중국인 자유여행객 대상으로 오가닉 여행용 여성용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며 11달러, 111달러, 1111달러 등 구매금액에 따라 입욕제, 네일케어 등 다양한 셀프 케어 제품을 11월 말까지 증정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 중국몰에서는 11월 1일부터 열흘간 아넬로, EMU, 닥터아리보, 숨37 등 약 100개의 패션과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40% 할인 또는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샴푸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려 샴푸가 1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은케라시스 샴푸, 쿤달 샴푸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샴푸 브랜드 30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실시한 결과,샴푸 브랜드 빅데이터 41,575,064개로나타났다.이는 지난 9월 샴푸 브랜드 빅데이터 52,675,838개와 비교하면 21.07% 줄어 들었다. 브랜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샴푸 브랜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샴푸 브랜드평가지표에는 신제품런칭센터의 브랜드에 대한 채널 평가도 포함됐다. 10월부터는 브랜드에 대한 평판리스크를 분석해 포함할 예정이다. 샴푸 브랜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지난 3년 동안 제자리걸음으로 약세를 보였던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3분기 뚜렷한 반등을 보이면서 앞으로 실적 회복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30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 1조 5,704억원과 영업이익 1,2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42.3% 증가한 것으로 모처럼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고 있다. 이번 3분기에는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와 디지털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매출이 성장하고 채널 재정비와 마케팅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는 것이 아모레퍼시픽측의 설명이다. 특히 면세점 매출 증가와온라인채널에서 매출이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견인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2019년 3분기 실적(K-IFRS 연결) (단위 : 억원) 우선 주요 브랜드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설화수 자음생 아이 에센스 마스크’, ‘아이오페 더 비타민 C23 앰플’, ‘한율 갈색솔잎 안티에이징 앰플’ 등을 출시하며 스킨케어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또 ‘헤라 블랙 컨실러’, ‘라네즈 레이어링 립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왕후가 영위했던 로얄 아트를 느껴볼 수 있는 전시 ‘왕후, 비밀의 공간’을 개최한다. ‘후’와 문화재청이 함께하는 궁중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오는 11월 3일까지 창덕궁 인정문 외행각 일원에서 진행된다. ‘창덕궁 대조전’은 왕후의 숨결과 품격이 깃든 공간으로, 이번 전시는 지금은 들어가 볼 수 없는 ‘대조전’에서 생활했을 왕후의 시선과 발걸음을 전시 공간을 따라가며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해 특별함을 더했다. 대조전 내부를 장식했던 벽화 작품인 '봉황도'와 '백학도'를 재현한 전경이 눈에 띄는 전시장 입구를 들어서면 왕후의 거실에 놓였던 가구, 창살 등의 이미지가 흩날리는 샤천에 차례로 펼쳐지며 마치 왕후가 된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샤천로드를 지나면 왕후의 기품이 묻어나는 복식, 화각 경대, 떨잠, 대삼작 노리개, 향낭주머니, 화각함 등 ‘전승 공예품’들이 왕후의 생활공간을 재현한 배경과 함께 전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왕후의 침구에 담긴 봉황문, 모란문 등 화려하고 상서로운 의미를 지닌 궁중 문양을 자수나 금박 등 궁중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에코 더샘(대표이사 김중천)이 맑고 깨끗한 우유빛 피부로 가꾸어줄 ‘퓨어 밀크’를 출시했다. 신제품’ 퓨어 밀크’는 청정 스위스산 우유 성분을 함유한 퓨어 밀크 콤플렉스가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 주며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보습, 영양 성분을 전달하여 건강한 피부 바탕으로 가꾸어 주는 라인이다. ‘퓨어 밀크’ 라인은 화이트 톤업 크림, 핑크 톤업 크림, 바디크림 SPF15 PA+, 바디로션, 핸드크림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톤업 크림은 화이트와 핑크 2가지 종류이다. ‘퓨어 밀크 화이트 톤업 크림’은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를 한 단계 밝혀 주는 즉각적인 톤업 효과를 부여한다. ‘퓨어 밀크 핑크 톤업 크림’은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톤 보정 효과로 생기 있는 피부로 연출해 주며 촉촉한 수분을 전달해 준다. 두 제품 모두 끈적임 없이 피부에 밀착되어 겉도는 느낌 없이 매끈한 피부결을 선사한다. ‘퓨어 밀크 바디 로션’은 거칠어진 바디 피부를 매끄럽게 감싸주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부드럽고 촉촉하게 관리해 주는 바디 로션이다. 가볍게 밀착되는 수분감 가득한 텍스처와 포근한 파우더 향이 편안한 바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웰패션이 화장품 브랜드 '참존'지분 100%를 인수하며 화장품사업에 뛰어 들었다. 코스닥 상장사 코웰패션(033290)은 지난 25일 화장품 제조, 판매 및 수출입업 업체 참존의 주식 250만주를 250억원에 취득한다고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코웰패션의 참존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29일로 인수 방법은 코웰패션이 김광석 참존 회장이 보유한 보통주 70만주 전량을 현금 취득하고 이후 18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발행된 전환상환우선주 58,320주는 상환을 예정하고 있다. 코웰패션 측은 공시를 통해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화장품 시장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 신성장 동력 추가 확보"라고 밝혔다. 또 코웰패션과 손잡은 재무적투자자인 수앤파이낸셜인베스트먼트는 코웰패션의 참존 경영권 인수와 동시에 참존이 발행하는 전환사채에 최대 150억원까지 투자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참존 인수 과정에서 1, 2호 펀드 동의서를 받는 막바지 과정만 남았다"며 "이 과정이 마무리 되면 11월 29일에 인수가 완료될 것이다"고 말했다. 약사 출신의 김광석 전 회장이 설립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은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싱가포르항공과 전략적 제휴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셀리턴은 양사의 전략적 제휴에 따라 싱가포르항공 실버크리스 라운지에 ‘셀리턴 존’을 마련하고 라운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셀리턴 LED마스크를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게 했다. 실버크리스 라운지는 싱가포르항공이 운영하는 퍼스트와비즈니스 탑승객을 위한 프라이빗 라운지로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8일 오픈했다. 싱가포르항공은 세계 최대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2년 연속 ‘세계 최고 항공사’로 선정된 항공사로라운지에 ‘셀리턴 존’을 도입해 차별화된 품격 있는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셀리턴은 향후 싱가포르항공과의 논의를 거쳐 퍼스트와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을 위한 기내 서비스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내면세점 입점과 더불어 사전예약 기내서비스로 LED마스크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항공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뷰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휴 영역을 넓혀 나가는 것을 구상 중이다. 아울러 이를 기반으로 연내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 입점과싱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