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사)대한화장품학회(회장 황재성, www.scsk.or.kr)는 오는 5월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용산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 한라홀'2025년 임시총회와 춘계학술대회'를개최한다. 이번 2025년 춘계학술대회는 초청연사 특별 강연과 구두발표,포스터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구두발표와포스터 발표초록은오는18일까지 마감한다. 구두발표 희망자는구두발표 초록을 작성해6개 분과위원장에게메일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학회는 올해부터 6개 분과로 확대했다. 기존 4개 분과와 함께대체법분과(임경민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안전성분과(백지훈 더마프로 연구소장) 등 2개 분과를 추가했다.기존 피부분과는피부&천연물효능기전분과(신동욱 건국대학교 교수)로변경했다. 또 소재분과(신송석 현대바이오랜드 원구원장), 제형분과(홍인기 한국콜마), 평가 및 임상분과(이해광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대표) 등이다. 포스터발표는학회 이메일(scsk1968@naver.com)으로만 초록 접수를 받는다.학술대회 개최 시 학회 당일 현장에서 참관과심사를 통해 우수 포스터 발표자 시상(선진뷰티사이언스후원)을 진행한다. 이번 학회의 사전등록은 오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주목받고 있는 ‘친환경 계면활성제’의 기술 국산화를 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 화장품 OGM 전문기업 (주)코스메카코리아(241710, 대표이사 조임래)는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탄소–탄소 간 산화적 절단 반응을 이용한 홀수계 친환경 계면활성제 합성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오늘(8일) 밝혔다. 이번 공동 연구는 현재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친환경 계면활성제의 독자적인 합성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산업적 활용도는 물론 지속 가능한 소재 전략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 화장품 소재 산업의 기술 자립도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친환경 계면활성제는 생분해성, 피부 친화성, 안전성 등에서 우수한 특성을 지닌 고부가가치 소재로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에서 핵심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서는 기술적 한계로 인해 상용화된 물질이 드물며대부분 수입 제품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연구에서 양 기관은 전이 금속 촉매(이리듐, 루테늄 등)를 배제한 새로운 반응 경로를 도입해 기존 호몰로게이션(Homologation)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주)(192820)가 세계 최초로 pH 변화에 반응해 모발을 강화하는 신규 소재와기술을 개발했다. 코스맥스(주)는 잦은 모발 시술로 증가하는 손상모 관리 수요에 대응해 혁신 기술로 글로벌 헤어케어 시장을 확대 공략한다는방침이다. 코스맥스(주)는 서울대학교-COSMAX TIC(Technology Incubation Center)를 통해 화학부 이연 교수 연구팀과 협업해 모발 복구와강화 소재인 코어링크-에스™(Corelink-S™, 이하 코어링크)를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오늘(7일) 밝혔다. 최근 화장품 시장에서는 손상된 모발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민텔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의 3분의 1은 헤어케어 제품 선택 시 손상된 모발 관리 기능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소재는 끊어진 밧줄을 이어 붙이듯 손상된 모발의 시스틴 아미노산 결합을 다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모발은 사슬 모양의 단백질 성분인 케라틴으로 이루어져 있다. 펌, 염색 등으로 손상을 입은 모발의 경우 탄력을 부여하는 시스틴 결합에 손상을 입고 음전하(-)를 띠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미세조류 클로렐라에서 추출한 PDRN의 피부 재생 효과를 밝혔다. 관련 연구 결과는 국제 저널 ‘피부과학 연구 아카이브(Archives of Dermatological Research)’에 게재됐다. 논문명은Effects of Chlorella protothecoides-derived polydeoxyribonucleotides on skin regeneration and wound healing이다. PDRN(Polydeoxyribonucleotide,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은 피부 재생과상처 치유를 촉진하는 물질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해당 성분을 정제해 의약품, 의료기기와화장품의 원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는 중이다. 기존의 PDRN은 대부분 연어나 송어 등에서 추출한 동물성 성분을 활용했으나아모레퍼시픽은 지속가능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한 비동물성 PDRN을 생산하기 위해 미세조류 '클로렐라(Chlorella protothecoides)'에 주목했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는 해양수산부 '해양바이오 원료제형 기술개발' 사업에 참가해 클로렐라에서 추출한 PDRN 관련 연구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와 차바이오그룹 계열사인 차바이오F&C(대표이사 김석진)는 ‘줄기세포 활성화 유도 바이오 소재의 공동 연구와화장품 응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회사가 보유한 바이오 소재와 피부과학 전문 기술력을 결합해 줄기세포 활성 유도 소재 등 고기능성 바이오 소재를 기획, 발굴하고제품화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유효물질 탐색 ▲효능 평가 ▲소재 고도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공동 설계한다. 필요 시 외부 연구기관과전문 CRO(임상시험수탁기관)와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 기간은 2년이며초기 연구성과에 따라 중장기 공동 연구개발(R&D)과 기술사업화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차바이오F&C는 차바이오그룹이 보유한 바이오 의약품과세포치료제 개발 기술력으로 여러 소재의 줄기세포 내 작용 기전을 분석해화장품 소재 후보물질을 기획, 발굴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효능 평가 시스템과 화장품 제형 기술을 활용해 후보물질의 제품화 가능성을 높인다. 두 회사는 단순한 원료 배합을 넘어 ‘기전 기반 설계’에 집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최근 경북 의성군과 경남 산청군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오늘(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4일 전달됐다. 기부금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과 생필품 지원,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북 의성과 경남 산청 지역은 산불로 인해 주택과 농경지가 소실되는 광범위한 피해를 입어 이재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윤동한 회장은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월 문경 공장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소방관들의 유족에게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전달하며 애도를 표했다. 또2022년 3월에는 경북 울진 산불 피해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약처가 필리핀과 화장품 규제외교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을 강화하고 기능성화장품 제도 도입, 심사 평가 절차 간소화등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필리핀 식약청(Food and Drug Administration)과 3일(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화장품 분야 규제협력과 교류를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오늘(7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은신준수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과Dr. Samuel A. Zacate 필리핀 식약청장 등 양국의 당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원아시아 화장품 뷰티 포럼을 계기로 필리핀의 한국 기능성화장품 제도에 대한 높은 관심과 국내 화장품 제도 수출을 통한 아시아 시장 진출 촉진과국산 화장품 수출국 다변화를 추진 중인 식약처의 노력이 만나 체결 논의가 시작됐다. 이번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화장품 분야 법령, 규정에 대한 정보교환, 규제조화, 교육협력 ▲필리핀 식약청의 기능성화장품 제도 도입에 따른 식약처의 심사, 평가 기술 지원 ▲한국의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필리핀의 심사와평가 절차 간소화 노력 등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사회참여, 육아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에 참여할 지원자를 오는1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사회 활동을 하거나 이를 병행해육아 중인 서울, 경기 지역 거주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여성 장애인 20명이다. 2020년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을 처음 시작한 LG생활건강은 지금까지 5년 간 총 137명에게 보조기기를 제공했다. 올해는 ▲이동용(휠체어, 운전 보조기, 경사로 등) ▲학습과업무용(확대기, 특수 마우스, 특수 키보드, 화면 낭독 소프트웨어 등) ▲가사와육아용(높이 조절 유아침대, 베이비 모니터, 배변 알리미 등) ▲호신용(경보기, 삼단봉, 화재감지기 등) ▲건강관리용(휠체어 피트니스기기, 기립 보조기기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보조기기를 지원한다. 1인 최대 400만 원 안팎으로 수량과 품목 제한없이 활용 목적에 맞춰서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 지원자로 선정되면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소속 보조공학 전문가의 상담을 거쳐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받는다. 이후 사용과관리 교육, 사후 관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피부기반기술개발사업단(단장 황재성, 경희대학교 교수)이 지난 1월 7일 ‘2025년도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 신규과제 공모에서 11개 과제를 최종 선정한 가운데 8.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2개 과제를 선정하는 ‘세계 최고 수준 화장품 소재 기술 개발(A형)’ 분야에는 41개 과제가 접수돼 20.5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추진하는 연구개발(R&D) 지원사업으로 피부과학 기반기술 연구와 필수 고부가가치 기초소재 개발을 통해 국민 피부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화장품 산업을 국가 주요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신규 과제 공모는 지난해와 동일하게높은 경쟁률을 기록해 평균 경쟁률이 8.5대 1를기록했다. 트괴 2개 과제를 선정하는 ‘세계 최고 수준 화장품 소재 기술 개발(A형)’ 분야에는 41개 과제가 접수돼 20.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규제대응 평가기술 지원 – 수출인허가 대응 평가기술 지원 분야는 선정 과제가 당초 예정된 지원 대상 과제 수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지난 3월 25일 추가 모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은 전국 대형 산불 진화가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활동에 나섰다. LG생활건강은 지난달 31일 ‘사랑의열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경북 의성군과 영양군, 청송군, 경남 산청군 등 산불 피해가 큰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용품 2,340 박스를 전달했다. 주요 지원 물품으로는 유시몰 치약, 엘라스틴 샴푸, 온더바디 바디워시, 피지 세탁세제 등으로 이재민들이 즉시 필요로 하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LG생활건강은 대피 생활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는 생활용품, 먹는샘물, 음료 등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남수 LG생활건강 ESG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참담한 재난에 직면한 이재민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고자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우선 지원했다”며, “현장 상황을 면밀히 파악해서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산불 지원을 비롯해 중부지방 집중호우 복구 지원(2022년), 코로나19 재난취약계층 지원(2020년)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 때마다 지역사회를 적극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올해 1분기 화장품 수출 규모가 26억 달러(약 3조 8,100억 원)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수출액을 달성했다. 특히 이같은 수출실적은 역대 최대 수출액을 기록했던 지난해 1분기보다 13.0% 증가한 수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오늘(2일) 국내 화장품의 올해 1분기 수출액이역대 최대 수출액을 기록했던지난해 1분기보다 13.0% 증가한 26억 달러(잠정)를 기록했다고밝혔다. 이는 역대 두 번째 수출액을 기록한 2021년 1분기 수출액 22억 달러보다 18.2% 늘어난 것으로 1분기 수출 사상 최대 실적이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 한국무역협회에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 연간 수출액은 ▲2021년 92억 달러 ▲2022년 80억 달러 ▲2023년 85억 달러 ▲2024년 102억 달러로 매년 성장세를 기록했다. 연도별 1분기 수출액 증감율은 ▲2021년 22억 달러 ▲2022년 18억 달러(-22.2%) ▲2023년 19억 달러(+5.6%) ▲2024년 23억 달러(+21.0%) ▲2025년 26억 달러(+13.0%)로 역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월별로 보면 1월 수출은 설 연휴에 따른 휴일로 전년 동기보다 5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주)(192820)가 태국법인 신공장 건설에 들어간다. 코스맥스는 태국 신공장을 통해 고성장 중인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확대할 방침이며 글로벌 시장 1위 굳히기에 나섰다. 코스맥스(주)는 지난달 27일 태국 방플리에서 신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오늘(2일) 밝혔다. 태국 신공장은 15억 바트(약 560억 원)를 투자해 기존 태국 공장 면적 대비 약 4배 수준으로 조성된다. 연면적 35,940㎡에 지상 4층 규모이며 오는 2026년 9월부터 정식 가동할 예정이다. 신공장 가동이 시작되면 코스맥스 태국 법인 생산 능력은 기존 대비 3배까지 늘어난다. 신공장의 연간 생산가능수량(CAPA)는 약 2억 3,000만개다. 태국 신공장은 환경 영향도와 생산 효율성을 고려한 스마트 친환경 공장으로 설계했다. VOCs(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 저감을 위한 탄소 필터 시스템부터 스마트 폐수 처리와재활용 시스템 등을 갖췄다. 또 '제로 워터 웨이스트'(Zero Water Waste)정책을 실현해 생산 공정에서 발생한 폐수를 재활용하고폐기물 분리와재활용을 강화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한다. 아울러 ISO 2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한율이 '어린쑥 트러블 진정 미스트'를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에 따라업그레이드해 재출시했다. 어린쑥 미스트는 지난 2023년 단종했으나고객들의 재출시 의견을 수렴해 성분과효능,사용감까지 업그레이드해 2년 만에 다시 출시하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가 가진 트러블 고민에 집중했다.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지만쿨링 효과로 피부 온도를 5.7도 낮추면서 진정을 시키고 번들거리는 유분까지 잡아 트러블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또넓은 분사 각의 안개분사 미스트로 여러 번 뿌려도 화장 무너짐 없이 가볍게 사용 가능하다. 특히 '어린쑥'은 한율의 대표 라인 중 하나로아모레퍼시픽의 독자적 기술력과 36년의 깊이 있는 쑥 연구 노하우가 담겨 있다. 국내산 100% 강화약쑥을 사용하고 있으며 시카 성분보다 4배 강력한 피부 진정 효능이 있는 '쑥시카™'와 물을 타지 않은 '생쑥 수분 에센스'를 함유해 속건조부터 트러블까지 관리하는 라인이다. 한율 '어린쑥 트러블 진정 미스트'는 전국 아리따움 매장, 올리브영 매장과 아모레몰, 한율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몰에서도 구매 가능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아모레퍼시픽 뉴뷰티(New Beauty) 이노베이션 챌린지' 참가 기업을 오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스타트업 지원의 일환으로초기 인디 브랜드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성장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뉴뷰티 이노베이션 챌린지대상 분야는 ▲뷰티 브랜드(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 등) ▲웰니스 브랜드(이너뷰티, 헬스케어, 저속노화 관련 F&B) ▲미용기기 브랜드(홈에스테틱 기기) 등이다. 이번 챌린지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아모레퍼시픽의 지분 투자 최대 5억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제품 개발과생산, 비즈니스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며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은 팁스(TIPS) 추천도 진행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챌린지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등 여러 전문가들과 협력해 진행한다. 참가 기업 모집부터 최종 선발까지 전문성과 노하우를 연계해챌린지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미래성장디비전장 이병곤 상무는 "뉴뷰티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통해 관련 분야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적극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신제품 ‘크림 스킨 징크펩™ 토너&젤 모이스처라이저’를 출시했다고 오늘(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라네즈 브랜드 베스트셀러 '크림 스킨' 라인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수분감 가득한 젤 크림을 토너에 담아 무게감 없이 촉촉하고 보송하며끈적임 없이 피부 유분을 조절해 준다. '젤 크림 스킨’에는 라네즈 독자 성분인 '징크펩™' 콤플렉스 성분을 새롭게 담았다. ‘징크펩™’은 피지 케어에 탁월한 징크와 탄력 케어에 도움을 주는 듀얼 펩타이드 성분을 결합한 것으로놀라운 유수분 밸런싱 효과와 더불어 모공 부위 탄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또라네즈 크림스킨 라인 핵심 기술인 고압 블렌딩 기술(Micro Blending Technology™)을 적용해미세하게 쪼개진 젤 크림 성분을 토너에 안정화해 피부에 잘 흡수되도록 도움을 준다. 이 특별한 제형 기술을 담은 젤 크림스킨은 젤 크림과 토너의 장점을 담은 제품으로토너 제형으로 만나는 젤 크림 수준의 보습력과 젤 크림보다 빠른 흡수력을 전달한다. '라네즈 젤 크림 스킨'은 사용 즉시 유수분 밸런스가 59.32% 강화되고 피지 분비량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