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 원료제조 전문기업 선진뷰티사이언스(086710, 대표이사 이성호)가 2023년도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개발지원사업의 수출지향형 연구과제 수행 기업으로 선정됐다. 중기부의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해 수출 유망기업과 글로벌 선도기업군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수출유망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해외 시장을 개척하며 지속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출지향형 연구과제 지원 자격은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선정된 기업 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추천받았으며최근 매출액 100억 원 이상, 수출실적 500만불 이상인 기업에게 주어졌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과제를 수행하며 5년간 18억 원의 연구개발 지원금을 받게 된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와 연구팀을 구성해 ‘항노화 활성소재의 무기입자기반 안정화 기술을 통한 고부가 화장품 소재 개발’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효능 물질의 성능을 극대화하면서도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소재를 개발해 중국, 스페인, 미국 등 해외 시장에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한다는 목표다. 선진뷰티사이언스 이성호 대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상당수의 사람들이 여름철 나빠진 피부에 신경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뙤약볕 속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루킨스’는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1주일동안 33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피부 관리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여름철 피부 상태의 저하를 느낀다는 의견이 79%에 달했다. 5명 중 4명이 무더운 여름철 피부 상태가 나빠졌다고 여기는 셈이다. 특히 여성일수록 피부 상태 저하를 민감하게 느꼈다. 그럴만한 것이 이번 설문에 참여한 사람 중 남성의 64%만이 피부 상태가 저하됐다고 응답한 반면, 여성은 무려 90% 가 피부 저하를 느낀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이때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에 대한 물음에서는 기미, 주근깨 등 잡티(73%)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근소한 차로 모공(67%)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트러블(47%), 주름(27%), 건조(20%) 순으로 고민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잡티와 광노화의 문제에 직면한 것으로 보인다. 피부 상태 저하로 생긴 문제 해결 방법으로는 압도적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청북도와 청주상공회의소는 충북소재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중화권 지역의 바이어를 발굴해 화상상담회를 개최하고 인플루언서 섭외를 통해 생방송 해외 마케팅을 진행하는 사업을 실하고 오는 7월 31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충북 소재 수출기업 15개사 내외다. 참여규모는중화권(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바이어 30명 내외, 중화권 인플루언서 2명이다.사업내용은중화권 B2B 온라인 비즈니스 화상상담회, 중화권(중국, 홍콩, 대만, 싱기포르, 말레이시아) 바이어 발굴과 매칭, 중국 왕홍(인플루언서) 섭외와 생방송 홍보 마케팅, 상담장 내 통역원 지원 등이다. 신청은온라인(cbgms.chungbuk.go.kr)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충청북도 국제통상과 박종은 사무관(043-220-3472), 청주상공회의소 김용회 주임(043-229-2727)에게 하면 된다. * 제목 : 2023년 중화권 인플루언서 활용 화상상담회 참여기업 모집 * 주관 : 충청북도 * 사업기간 : 2023년 10월 12일 * 모집기간 : 2023년 7월 31일 * 사업개요 : 충청북도와 청주상공회의소는 충북소재 수출기업을 대상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8월 1일부터31일까지 ‘2023년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패스트트랙과일반트랙 3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소요 비용의 일부(50%~7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은 전년도 직접수출액 5,000만 달러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약 500개의 해외 인증획득 비용에 대해 최대 1.5억 원까지 약 240개사 내외에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패스트트랙은 높은 수요로 빠르게 예산이 소진되어 지난 5월 조기마감 되었으나인증 수요 충족을 위해 8월 한 달 간 한시적으로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패스트트랙 대상 인증 5종인 유럽 CE(전기전자, 통신, 기계), 미국 FCC(전기전자), 국제 IECEE(전기전자), 일본 PSE(전기전자), 유럽 CPNP(화장품)도 이번 모집에 신청할 수 있다. 패스트트랙 인증을 획득하고자 하는 기업은 패스트트랙으로 신청해야 하며그 외 인증은 일반트랙으로 신청해야 기업이 원하는 인증획득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중소벤처기업부는 해외인증 관련 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코트라는 8월 1일자로 해외파견과전보,국내 보임 인사를 실시했다. 해외파견과 전보인사로 이희상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겸 하노이무역관장, 황재원 칭다오무역관장, 김용성 방콕무역관장 등을 발령했다. 또 국내 보임으로 장충식 무역투자정보실장, 박해열 디지털플랫폼운영센터장, 염승만 서비스ICT실장 등을 발령했다. ■ KOTRA 인사발령(2023년 8월 1일부) ▲ 해외파견 및 전보 이희상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겸 하노이무역관장, 황재원 칭다오무역관장, 김용성 방콕무역관장, 김락곤 시카고무역관장, 이수정 마닐라무역관장, 윤태웅 자그레브무역관장, 박은아 함부르크무역관장, 이용진 베오그라드무역관장, 고봉숙 디트로이트무역관장, 원준영 다레살람무역관장, 김희경 파리무역관장, 임수주 코펜하겐무역관장, 강성수 블라디보스톡무역관장, 조경진 헬싱키무역관장, 민준호 카라치무역관장, 최형권 라고스무역관장, 김선우 마푸투무역관장 ▲ 국내 보임 장충식 무역투자정보실장, 박해열 디지털플랫폼운영센터장, 염승만 서비스ICT실장, 이영선 KOTRA아카데미 기업성장단계별과정담당 연구위원, 이종섭 KOTRA아카데미 산업별전문인력양성담당 연구위원, 황기상 KOTRA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베르티가 오는 8월 롯데면세점에입점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에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베르티는 동물 보호와 지구 환경 지키기에 힘쓰는 비건 클린 뷰티 브랜드다. K-뷰티에 환호하는 해외 시장에 공격적인 행보를 펼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베르티 제품들은 일본큐텐에서 인기 상품이며미국과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다양한 국가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8월에는 유럽인증을 받아 유럽 시장에도 진출 예정이다. 한편, 베르티의 해외 인지도는 SBS 예능 ‘아이돌트럭’을 통해서 다시금 확인될 전망이다. 지난 5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저녁 7시 THE K-POP에서 방영 중인 ‘아이돌트럭’은 대한민국과동남아 명소에 K-POP 아이돌 스타와 셀럽 등이 찾아가는 해외 출장 버전의 예능이다. ‘아이돌트럭’은 오는 9월 SBS FiL, SBS M에서도 방송 예정이며해당 프로그램 방영에 따라 베르티가 국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베르티는자사몰을 비롯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무신사 스토어, 아이디어스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쉐어는(대표 고성훈) TS트릴리온으로부터 수해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4,000만 원 상당의 물품 기부를 받았다고 31일밝혔다. TS트릴리온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기업으로지난해 동해안 산불과올해충남 홍성 산불 등으로 이재민이 다수 발생했을 때에도 이재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샴푸 등 생필품을 기부한 바 있다. TS트릴리온이 기부한 이번 물품은 총 4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으로서 글로벌쉐어를 통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로 침수와산사태 피해를 당한 예천군 이재민들을 위해 전달됐다. 예천군 지역은 지난 6월부터 지속된 강우로 누적 강수량 666mm가 기록된 가운데7월 14일부터 15일까지 363mm에 이르는 집중호우가 내리자 하천의 범람과 더불어 약해진 지반이 무너지며 은풍면, 감천면 등 다수의 지역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인명피해(사망 15명, 실종 2명)와 이재민 166명이 발생했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TS의 물품들이 이재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활용되기를 희망해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호수 고민 없이 모든 피부에 자연스럽게 연출되는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기능을 한 번에 담은 올인원 쿠션 ‘헬시 베리어 원쿠션’을 선보였다. 최근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어 여러 단계의 메이크업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헬시 베리어 원쿠션’은 스킨케어, 선케어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가능해 피부 톤, 밝기에 상관없이 내추럴한 피부 톤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에센스 보습 성분이 69% 함유돼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노화를 촉진하는 3대 유해요소인 자외선, 피부온도, 블루라이트까지 관리 가능하다. 먼저 피부 온도를 낮춰줄 수 있도록 스마트 쿨링 캡슐 성분을 함유했다. 스마트 쿨링 캡슐 성분은 일반적인 쿨링 원료인 멘톨을 대체한 식물유래 캡슐로 피부 도포 직후 캡슐들이 피부 열을 흡수해 즉각적인 쿨링감을 선사한다. 또블루라이트 차단, 자외선 차단의 기능이 있어 야외 활동시 수시로 덧바르는 것이 좋다. 실제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 시험에서 블루라이트 투과율이 최대 82.5% 감소 효과를 보이기도 했다. 제품은 촉촉한 텍스처의 ‘헬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한방 탈모 샴푸의 대표 브랜드 댕기머리를 보유한 두리화장품(주)에서 MZ 세대의 직원들을 주축으로 지난 10일 비건 뷰티 브랜드 ‘플래니스트(PLANIST)’를 론칭했다. 플래니스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색 당근 PHA 라인’은 땅끝마을 해남 자색 당근과 자연 유래 각질 성분인 PHA가 만나 저자극 각질 케어에 도움을 준다. 특히 차세대 각질 제거 성분인 PHA는 광과민 우려가 없고피부에 천천히 흡수되어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또MZ 세대의 소비 트렌드인 ‘미닝 아웃’에 동참한다.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해한국비건인증원에서 전 제품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추후 출시될 라인에서도 비건 뷰티의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플래니스트는 ‘더하는 것이 아니라 빼는 것으로부터 진정한 피부의 휴식이 시작된다’라는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한 비건 뷰티 브랜드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뷰티로 중국 소비를 이끄는 온라인 유명인 '왕홍'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고 있다. 왕홍 1세대인 이향주는 한국의 진정한 K-뷰티 붐업을 다시 이루고 싶다며 원재료부터 남다른 팜코스메틱 메이드미가 만나 지난 5월 첫 발매했다. 단 1회 라이브 방송으로4천만원 정도의 매출을 달성한 이후 확신을 가진 이향주는 메이드미 대표를 설득해 정기적인 라이브 방송의의지를 밝혀 왔으며 첫 발매 2개월 만에 재구매율 98%, 매출 200%가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제품을 선정하는 기준에 있어 이향주는 7~8년 함께 했던 약 100만명의 팬들에게 선물할 수 있을 만큼의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신기술, 성분을 담고 있어야 함은 물론 대표의 사업가 정신까지 꼼꼼히 살피는 그야말로 까다롭고 깐깐하게 제품을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향주는 코로나 이후 진정한 K-코스메틱을 판매하고 싶다는 신념으로 수십개브랜드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메이드미와의 협업은 다소 침체된 중국 내 한국 화장품의 위력을 보여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뷰티업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잠잠했던 왕홍 마케팅이 되살아나는 분위기이다"며, "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경쟁력을 갖춘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 바이어 상담 등을 통한 수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할 업체를 오는 7월 26일까지 모집한다. 사업명칭은2023 세계한상대회(기업전시회, 기업상담회)로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미국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컨벤션센터(Acc North)에서 개최된다. 지원대상은경상남도내 소비재, 우수기술 인정기업, 우수농수산물 관련 중소기업으로 참가품목은뷰티, 식품, 생활용품, 헬스바이오, 벤처기술스마트산업, 전자IT, 문화컨텐츠, 기타(산업재) 등이다.지원규모는12개사, 12개 부스다.사업내용은부스임차비, 통역 50%, 편도항공료, 장치와 기본비품 등이며신청은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에 온라인(http://trade.gyeongnam.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경상남도 산업통상국 국제통상과 최훈기 주무관(055-211-3183), (주)경남무역 유통기업지원부 우덕개 계장(055-249-8010)에게 연락하면 된다. * 제목 : 2023년 제21차 세계한상대회(미국) 기업전시회, 기업상담회 참가업체 모집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글로벌 소비재 트렌드 리서치 기업인 민텔이 인-코스메틱스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화장품 원료 전시회 ‘2023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 참여했다. 특히 민텔 재팬의 뷰티 및 퍼스널케어 수석 애널리스트인 레이코 하세가와(Reiko Hasegawa)를 초청해 일본 시장에 진출하고 성장하고자 하는 뷰티 브랜드를 위해 J뷰티에 대한 민텔의 최신 연구와 트렌드 인사이트에 대해 발표했다. 백종현 민텔코리아 지사장은 “민텔은 글로벌 트렌드 리서치 기업으로 현지 시장에 맞는 혁신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신 산업 트렌드를 제공하고 있다”며, “일본 뷰티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 제공하게 돼 기쁘고한국 브랜드의 일본 시장 진출에 유리한 시기인 만큼 현지의 니즈와 어떤 신제품이 출시됐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레이코 하세가와 애널리스트가 세미나에서 발표한 일본에서 현재 인기 있는 성분, 제형, 소비자 트렌드를 바탕으로 뷰티 브랜드가 전략적으로 성장에 활용해야 할 네 가지 기회를 소개한다. # K팝과 K뷰티의 인기 활용하기 일본 아티스트들이 K팝 데뷔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 혁신의 중심 서울에서 개최된 '2023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지난 2015년 개최 이래 최대 규모, 최다 참관객을 기록했다.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내린 이번 전시회는 순참관객이 전년 대비 27% 증가해 총 10,823명이 방문했고화장품 원료 리딩 기업과전문가들이 모여 전문적인 지식 공유, 원료 소싱과네트워크가 이루어졌다. 2023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의 전시 디렉터 사라 깁슨은 “올해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과학 기반의 리서치, 최신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 그리고 업계 전반에 대한 분석을 기초로 한다. 올해 전시는 전 세계 시장을 이끌고 있는 한국, 일본, 클린뷰티 트렌드를 직접 반영해참관객들이 빠르게 진화하는 업계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각 씨어터와 구역, 그리고 전시장 코너에는 전례 없이 열정적인 참관객들로 가득 찼고다양성이 반영된 참관객과 리서치에 기반한 프로그램은 인-코스메틱스 코리아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화장품 원료 트렌드에 대해 날카롭게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내년 전시 공간의 95%가 이미 판매된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경기도와 (사)경기도수출기업협회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태국(방콕)에서 통상촉진단을 운영해 총 118건, 1,925만달러(한화 약 250억 원) 수출상담과 97건, 682만 달러(한화 약 88억 원)의 가시적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와 (사)경기도수출기업협회는 말레이시아와태국 시장에서 수요가 많은 화장품, 스낵류 등 소비재 품목의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10개 사를 선정했다. 이후 사전시장조사, 구매자(바이어) 섭외, 제품 샘플과 외국어 홍보물을 제공하고 기업과 현지 구매자 연결, 화상상담 주선, 거래제의서 제공, 현장방문 추가 상담 등 전방위적 지원을 펼쳤다. 그 결과, 천연 기능성 바이오 소재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용인시 소재 (주)아이엔지알은수출상담에서 42만 달러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수출 국가 다변화를 위한 신흥시장 사전 조사를 강화하고 시장성이 높은 지역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다양한 도내 수출기업 해외 마케팅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에 대한 문의는 경기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국 화장품, 산업용 진주광택안료 전문 생산 기업인 컬러레이가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상반기 누적실적은 매출액 159억 원, 영업이익 69억 원, 당기순이익 58억 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79%, 80.23%, 20.66%가 증가한 수치다.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89억 원(47.27% 증가), 영업이익 54억 원(776.72% 증가), 49억 원(118.74% 증가)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잠정 중단됐던 화장품 전시회들이 다시 개최되고 있어 당사는 전 세계의 각종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며 공격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고객사를 발굴하면서 매출액이 증가했다. 특히 마진이 높은 고품질의 신제품들에 대한수요가 집중되면서 영업이익이향상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과 함께 화장품 경기 회복과 수요 증가로 화장품용 펄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계속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아직 샘플 테스트 단계인 고객사가 많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대응을 통해 매출액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