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오랄케어,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케이엠제약(주)이일본의 글로벌 기업 키미카(KIMICA)와 손잡고 알긴산 나트륨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OTC와 클린뷰티 제품 개발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오늘(19일) 밝혔다. 키미카(KIMICA)는 해조류 기반 원료와 알긴산(Alginate)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칠레 반도에서 자연적으로 떠내려온 해조류를 수거하는 친환경 방식을 통해 지속가능한 리사이클링 공정을 확립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친환경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식품에 사용될 정도로 안정성이 검증된 성분을 제공하고 있다. 알긴산 성분은 의약품 분야에서는 대표적으로 개비스콘(Gaviscon)의 주성분으로 활용되고 있다. 케이엠제약(주)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구강 점막 보호와 약물의 지속 효과를 강화한 OTC 제품을 개발 중이다. 특히 KIMICA의 알긴산을 활용한 친환경 구강케어 제품과 클린뷰티 화장품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적용되는 원료는 칠레 반도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된 해조류를 수거해고품질 알긴산으로 가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지속가능한 조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바이오 신소재 전문기업 (주)엘파운더(대표 이자복)가 혁신적인 피부 보호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주)엘파운더는 개양귀비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을 활용한 미세먼지 피부 보호와개선 기술을 특허 등록(특허번호 : 10-2685777)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술의 핵심은 개양귀비의 꽃과 씨앗에서 각각 추출한 성분들의 시너지 효과다. 연구팀은 개양귀비꽃 추출물과 씨앗 오일의 최적 배합비를 발견했으며이를 통해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미백과 주름 개선까지 가능한 다기능성 원료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초미세먼지(PM2.5) 대응 효과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개양귀비 추출물 100μg/mL와 씨앗 오일 2ppm의 조합 또는 추출물 200μg/mL와 씨앗 오일 2ppm의 조합에서 최적의 효능이 확인됐다. 이기술의 차별점은 3중 방어 메커니즘에 있다. AHR, PTEN, FOXO 등 주요 피부 손상 경로를 동시에 제어함으로써미세먼지로 인한 피부 손상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MMP 억제를 통한 탁월한 주름개선 효과도 입증됐다. 이자복 (주)엘파운더 대표는 "환
#홈 케어와 퍼스널 케어 산업에서 오염 관리 홈 케어와 퍼스널 케어 제품 생산에는 안전과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엄격한 오염 관리가 필요하다. 미생물 오염은 제품 무결성과 소비자 안전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해 잠재적인 리콜과 브랜드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미생물 오염원의 동정, 추적과 추세 파악에 있어 환경 모니터링(EM : Environmental Monitoring) 프로그램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살펴본다. 강력한 오염 관리 전략은 종 수준의 미생물 동정, 조기 경보 시스템,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 : Modernization of Cosmetics Regulation Act)과 미국약전(USP)의 <60>, <61>, <62> 장과 같은 규제 표준준수를 포함한다. 이러한 규제들은 가시성을 높이고 공정과 시설의 관리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미생물 추적과 추세 파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철도 시스템의 비유를 통해 감지되지 않은 미생물 오염이 생산 라인 전체에 어떻게 확산될 수 있는지 설명한다. 그림1 홈 케어와 퍼스널 케어 제품 제조 시설의 비유로서 철도 네트워크는 많은 교차 경로가 있어 오염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전문위원 김영욱]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4년 중소기업 수출동향(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중소기업의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27.7% 성장한 68억 달러였다. 이는 지난해 전체 중소기업 수출품목 중 수출액 1위이자 화장품 수출 역대 최대 실적이다. 또단일 품목으로서 최초로 60억 달러를 넘겼다. 2024년 전체 화장품 수출 규모는 전년 대비 20.6% 증가한 102억 달러(약 15조 원)를 기록했다. 기존 역대 최대 수출액인 2021년 92억 달러(약 13조 5,300억 원)를 3년만에 경신한 것이다. 화장품 수출액은 2012년 10억 7,000만 달러(약 1조 5,700억 원)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 왔다. 2023년 한국은 프랑스, 미국, 독일의 뒤를 이어 네번째로 큰 화장품 수출국이었다. 지난해 한국 화장품을 가장 많이 수출한 국가는 중국(25억 달러), 미국(19억 달러), 일본(10억 달러), 홍콩(5억 8,000만 달러), 베트남(5억 3,800만 달러) 순이었다. 다만, 화장품 수출에서 중국에 대한 의존도는 감소했다. 중국 수출 비중은 2021년 53.2%에서 2022년 45.4%, 20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대봉엘에스가 지난해 화장품과 제약 사업 부문 모두 고르게 성장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원료의약품, 화장품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는 오늘(18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24년 누적 매출액 940억 원, 영업이익 92억 원, 당기순이익 98억 원을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달성했다고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63억 원, 영업이익 54억 원이 증가한 수치이며 당기순이익도36억 원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화장품 사업 부문에서는 그린 바이오 합성과추출 기술을 적용한 펩타이드 제품과 루브리졸의 리포텍 제품 간의 시너지를 통해 보습, 주름개선, 탄력 등 피부 효능을 강조한 제품을 개발한 성과가 컸다. 또바스프 소재와 다양한 베이스를 활용한 클린 더마 제형을 개발하여 고객사에 제안한 결과 호응을 얻어 큰 성장을 이루어 냈다. 특히 식물성 뮤신, 식물성 콜라겐, 발효(유자) 등의 소재들이 해외 시장에서 각광을 받으면서 해외 대리점 구축을 늘렸으며대봉엘에스의 ACTIVE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은 세포라와아마존에 입점돼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호흡기 질환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북도가 일본 도쿄에서 재일본 (사)한국화장품협회와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오늘(17일) 일본 도쿄 L&K빌딩에서 일본 내 한국 화장품 유통사로 구성되어 있는 (사)한국화장품협회(Korea Cosmetic Association In Japan, 회장 권용수)와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권영주 바이오식품의약국장 등 4명과 김창식(사)한국화장품회 부회장, 이호근 사무국장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은 K-뷰티 산업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전략적 행보로 일본 시장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엑스포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사)한국화장품협회는 일본 내 화장품 기업과 바이어들의 엑스포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충북도는 일본 기업과 국내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한국 화장품은 2022년부터 일본 화장품 수입시장에서 프랑스를 제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경북도와 경산시가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떠오르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 선도에 나서기 위해 뷰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K-뷰티산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경북도와 경산시는 14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 도내 40여 개 화장품 기업 대표들과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한국한의약진흥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경북IT융합산업기술원,대구한의대학교 등 7개 유관기관이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편성, 추진되는 ‘2025년도 K-뷰티산업 육성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2024 보건 산업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28년까지 150억 달러(한화 약 21조 8,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세계 시장 규모는 7470억 달러(한화 약 1,085조 5,000억 원)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경북도와 경산시는 급변하는 뷰티산업의 주요 추세에 신속히 대응하고 K-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설명회에서 경북도와 경산시는 뷰티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전 세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 원료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 (주)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이 과학, 기술, 의학 분야의 세계적인 논문 저널 엘스비어(Elsevier)에서 출간하는 'Bioresource Technology Volume 421’에 연구논문을 게재했다고 오늘(14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엑티브온 연구소의 이준학 연구원과 Tayyab Islam 연구원이 UNIST 박성훈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로 진행됐다. 논문 제목은 ‘Escherichia coli에서 부산물이 없는 1,3-프로판디올 생합성을 위한 에너지 대사 조정’(Energy metabolism coordination for the byproduct-free biosynthesis of 1,3-propanediol in Escherichia coli)이다. 1,3-PDO는 화장품, 화학, 섬유, 의약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소재다. 연구팀은 “이번연구를 통해 GRAS 유래 대장균의 대사경로를 최적화해1,3-PDO의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포도당 대사과정을 조절하고 다양한 글리세롤을 원료로 1,3-PDO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생산 효율을 증대시켰다”고 설명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 전임상센터가 꿀에서 분리한 유산균 유래 배양액의 추출기술을 (주)베메스(VEMES)에 이전했다고 오늘(14일) 밝혔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가 이전한 기술은 꿀에서 분리한 과당균인 프럭토바실러스 프럭토서스 PRC-1(Fructobacillusfructosus PRC-1) 균주의 배양액을 활용한다. 전임상센터 최주희 연구원과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서민수 교수 연구팀은 지난해 4월 해당 배양액이 피부 개선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특허를 출원했다. 기존 유산균 연구는 주로 젖산균인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왔기 때문에 프럭토바실러스는 상대적으로 연구자료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프럭토바실러스 프럭토서스 균주는 꿀과 같이 당이 풍부한 자연환경에서 서식해 항산화와피부 보호 효과가 뛰어나며특히 배양액은 피부의 항산화, 상처치료, 미백, 주름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주)베메스(VEMES)는 반려동물 치료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개발과질병 진단에 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기술이전을
#화장품 생산사용되는 물의미생물학적 요구사항 제3부 : 오류 방지와 오류 감지시 대응 방안 [본 논문의 제1부 ‘순도 요구사항과 급수 시스템’은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2024년 6월호에 게재됐으며제2부 ‘샘플링과 제어 분석’은 2024년 9월호에 게재됐음] 제3부에서는 화장품 제조에 사용되는 물(원료와 세척용)의 공급과 관련된 일반적인 실패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러한 실패는 화장품의 미생물학적 품질과 안전성에 위험이 될 수 있다. 수 처리 공정에는 이러한 실패가 여러 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다. 그것들은 기술적 시스템의 실패 특히 항균시스템 요소의 효율성 실패일 수 있다. 그러나 절차에 대한 사양, 조치(예: 소독, 유지 보수)의 이행, 품질 관리 시험(샘플링, 시험방법)에 대한 부적절한 준수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 오류를 방지하려면 모든 공정, 조치와 장비가 적절하게 정의되고 모니터링 되는 것이 필수적이다. 결함과 오류가 감지되면 즉각적인 근본 원인 분석, 위험 평가, 적절한 시정 조치가 필요하다. 수 처리와 사용 공정은 미생물학적 품질 관리(MQM) 시스템에 통합돼 사양과 프로세스 정의, 오류 감지와 시정 조치를 준수하도록 해야 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오랄케어,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케이엠제약(주)(대표 백승원)은"업계 최초로 오일층과 불소가글층을 분리한 이층상 가글 제형이 국내 대형 제약사 고객사의 제품으로 채택되어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고 발표했다. 케이엠제약(주)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층상 가글조성물은 천연 오일 성분과 불소를 함유한 제형을 분리해2가지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핵심 기술이다. 케이엠제약(주)은 이 기술에 대해서 조성물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정종윤 케이엠제약(주)R&D센터장은 “천연 오일은 보습 특성이 뛰어나 입안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고 염증완화, 플라그 제거 효능이 있는 장점이 있으나 고함량 오일을 불소 성분이 함유된 수상 제형에 적용할 경우, 에탄올과 고함량의 계면활성제로 인해 불소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불소 성분과 오일 성분을 분리시켜 불소의 충치예방 효능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정 센터장은 “특히 고함량 오일 성분이 함유된 이번 제품이 구강건조증이 심한 당뇨 환자나 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개발됐다”고 밝혔다. 백승원 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신라면세점이 전 세계 단독으로 럭셔리 뷰티 브랜드 ‘랑콤’의 90주년 기념 팝업 매장을 인천국제공항에서 선보인다고 오늘(14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오는 3월 31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동편 안내데스크 앞 팝업존에서 진행된다.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 단독으로 진행한다. 팝업 매장은 ‘파리 로즈(Paris Rose)’ 디자인의 아이스 호텔 컨셉을 구현했다. 특히 중국의 유명 현대미술가 차이 궈 창(Cai Guo-Qiang)과 협업해 랑콤의 상징인 장미를 재해석해 구성했다. 차이 궈 창은 아이스 호텔을 붉게 물들인 파리 로즈를 통해 강렬하게 피어오르는 새해의 희망을 표현했다. 팝업에서는 랑콤의 인기 제품이 전시된 아트 갤러리를 관람하고 스킨스크린 피부 측정을 통한 스킨케어 상담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 랑콤 90주년을 기념해 랑콤의 베스트셀러인 ▲제니피끄 100ML와 ▲드라마 매트 립스틱 듀오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랑콤 90주년을 기념해 증정행사도 실시한다. 팝업 매장과 플래그십 매장에서 행사기간 중 650달러 이상 구매 하면압솔뤼 6종 체험 기프트와 압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2월부터 11월까지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이·미용업(홀수 해)과 숙박·목욕·세탁업(짝수 해)을 대상으로 업종별 격년으로 실시된다. 올해는 이용업 690개소, 미용업 10,219개소 등 총 10,909개 업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는 2인 1조로 구성된 평가반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일반현황▲준수사항▲권장사항 등 3개 평가 영역과 업종별 평가 도구표를 기준으로 현지 조사가 진행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점수별로 ▲녹색등급(90점 이상) ▲황색등급(80점 이상 90점 미만) ▲백색등급(80점 미만)으로 분류되며해당 결과는 업소와시군구 누리집을 통해 공표된다. 법적 준수사항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최근 2년 이내(2023~2024년) 행정처분 이력이 확인된 업소는 녹색등급에서 제외된다. 평가 결과가 우수한 업소는 군·구별로 포상하며백색등급을 받은 업소는 내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위생 수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신병철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평가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더샘(대표이사 임진서)이10일 일본 도쿄에서 글로벌 엠버서더 이준호와 함께한 ‘더샘X이준호’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오늘(13일) 밝혔다. 일본 도쿄 시부야 히카리에홀에서 진행한 이번 팬 사인회에는 더샘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했다. 팬 사인회 응모 이벤트는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으며 그중 당첨된 50명의 팬들이 현장에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는 사인회 시작 전부터 찾아온 수많은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뤄이준호의 글로벌 영향력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이준호는 사인회 시간 내내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먼저 인사를 건네는 등 아낌없는 팬사랑으로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물했다. 더샘은 이번 사인회를 통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장에대형 사이즈의 이준호 등신대를 설치해 팬들이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었으며좌석 번호 추첨을 통해 이준호 친필 사인이 담긴 더샘 제품을 증정하는 등 참석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또우수한 커버력과 지속력으로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커버 퍼펙션’ 라인 등 베스트셀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는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협회 통합 사무국에서 대한민국화장품OEM협의회(KC-OEM) 후원으로 올해 첫 '화장품, 뷰티 산업 정보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보교류회는 업계 전문가들이 참가해 2025년 정부 R&D 지원사업 선정과 브랜드사들의 국내 매장 입점에 대한 설명회로 진행된다. 이날 설명회는 ▲정순규 위크리드 대표가 'R&D 정부사업 지원에 필요한 개요 작성방법 및 노하우'에 대해 발표하고 ▲김수미 코스웨이 대표가 '올포라 고속도로휴게소 매장 입점 소개'를 진행한다. 또 ▲김강일 올그레이스 대표가 '인천공항 면세점 및 한옥 매장 입점 소개'를 발표한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매장 입점에 대한 의향도 접수한다. 설명회 이후에는 참석자간 인사교류와 석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2월 화장품, 뷰티 산업 정보교류회 프로그램 이번 정보교류회 오프라인 참석은 선착순 20명 이내이며 온라인 줌으로도 실시한 진행한다. 온라인 줌 참여는 제한이 없다. 참여 문의는 통합 사무국 김승중 부회장(010-56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