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에이엠H&B(대표 박종배)가 순수한 식재료에서 찾은 좋은 성분과 100% 재활용(PCR - Post Consumer Recycled) 용기와지속가능한 재활용 포장재를 사용해'피부가 먹는 착한 한 끼'라는 컨셉으로 뷰런치(Beaurunch) 화장품을 론칭했다. 뷰런치는 “BEAUTY+BRUNCH”의 합성어로느긋하게 일어나 여유롭게 즐기는 건강한 브런치처럼피부에 주는 여유롭고 건강한 스킨케어를 의미한다. 뷰런치는 브런치 메뉴에 있는 다양한 식재료에서 착한 성분을 연구해서 피부에 좋은 3품목의 화장품을 선보였는데새롭게 선보이는 ‘레드 뱅쇼 에센스 워터’는 와인에 시나몬과 과일 등을 넣어 끓인 유럽의 감기 예방 음료인 뱅쇼에서 착안해뱅쇼의 주성분인 와인과 시나몬, 사과, 석류 등의 과일 추출물들이 적절히 구성되어피부를 건강하고 생기있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트러플 콩소메 앰플’은 프랑스 건강 수프인 콩소메에서 착안해 귀한 원료인 트러플(송로버섯)과 달맞이꽃, 녹차 추출물 등의 성분들이 탄탄한 보습력으로 건강한 피부로 지켜주는 주름개선 기능성 앰플이다. 그리고 ‘소이 수플레 크림’은 부드럽고 폭신하게 만드는 디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163년 전통의 미국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가 '2021 올원 코리아 캠페인'을 론칭하고 사회 정의,동물 복지,환경 보호 활동에 앞장서는 다양한 국내 단체에 총 1억 원을 기부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올원 코리아 캠페인'은 닥터 브로너스 미국 본사에서 시작된 '올원 인터내셔널 이니셔티브'의 한국 지역 프로그램이다. '옳은 일을 위해 투쟁하고 후원하라'는 브랜드 철학이 세계 각국의 지역 사회에서도 공동의 가치로 실현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2021 올원 코리아 캠페인'을 통해 닥터 브로너스 코리아는 올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총 1억 원의 기금을 국내 단체 활동에 순차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캠페인 핵심 가치에 따라 엄선된 주요 단체는 사회 정의 부문 '지파운데이션', 동물 복지 부문 '동물자유연대'와'동물권행동 카라', 환경 보호 부문 '서울환경운동연합'과'동아시아 바다공동체 오션'이다. 닥터 브로너스 코리아는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미혼모를 대상으로 노후된 세탁기 교체를 지원한다. 작년에 이어 동물자유연대의 '22마리 사육곰 생추어리 이주 프로젝트'에 2년 연속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19일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윤리적 소비(Ethical Consumption)’를 주제로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소비시장에서 ‘지속가능성’과 ‘윤리적 소비’가 주요 트렌드로 부상함에 따라 국내 ‘착한기업’들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윤리적 소비 제품의 경우, 단순히 제품의 기능 홍보보다는 가치관이 잘 맞는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메타버스를 활용한 다자 간 소통의 기회가 더 유용하다. ‘네트워킹 데이’에는 친환경 비건 화장품, 식물성 대체육, 업사이클링 제품, 소형 그린에너지 발전기 등 사회, 환경적으로 유익한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중소기업과사회적경제기업 23개사가 참가한다. 북미지역에서는 윤리적 소비 관련 수입 바이어, 온-오프라인 유통망, 사회적경제 관련 단체 등 40여 개사가 참가한다. 행사에는 미국 사회적기업 조달 지원기관인 바이소셜 USA(Buy Social USA)의 레베카 드레이(Rebecca Dray) 전무이사가 기조연설자로 참가해 윤리적 소비 트렌드와 국경을 넘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이 인천 영종도 소재 제1통합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물류센터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 것은 롯데면세점이 국내 업계 최초이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9월 착공 이후 11월 초까지 약 2달 간의 태양광 설비 공사를 끝마쳤다. 이후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실시하는 사용전검사를 최종 통과해가동을 시작했다. 롯데면세점은 공간 효율성을 고려해유휴공간이었던 약 4,000평 면적의 물류센터 옥상에 총 2,240장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했다. 이는 축구장 2개를 합친 규모이다. 연간 발전용량 기준 1,371메가와트(mW)로 약 57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이를 통해 제1통합물류센터 전기소비량의 약 67%를 태양광 에너지로 대체할 예정이며, 연간 약 2억 원의 비용 절감과 630t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 롯데면세점은 제2통합물류센터에도 태양광 발전 설비를 추가 도입하는 등 친환경 면세 물류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태양광 발전 설비 준공과 더불어 친환경 물류 환경을 만들기 위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유정열)가 북방경제협력위원회(위원장 박종수),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정해구),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 한국은행(총재 이주열),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근)과 손잡고1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제3차 북방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북방협력 30년, 평화와 번영의 미래로’라는 주제로 ▲북방포럼 (특별세션, 비즈니스세션, 금융협력세션으로 구성) ▲중앙은행 간담회 ▲비즈니스 파트너십으로 구성된다. KOTRA는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주관하며비즈니스 상담회와키오스크 경제외교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한다. 비즈니스 상담회는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며상담은 한-신북방 간 협력 수요가 높은 ▲의료, 바이오 ▲기계, 장비 ▲소비재 분야에서 이뤄진다. CIS, 몽골, 중국 동북 3성 등 신북방 지역의 기업 40개사가 참가해 국내기업 60개사와 산업과기술협력을 위한 약 70건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회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 A사는 “이번 우즈베키스탄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의료용 영상진단장비 수출은 물론, 현지 유통 파트너를 찾기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천연,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산다화(SANDAWHA)’가 신제품 ‘산다화 비타민씨 화이트닝 토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산다화 비타민씨 화이트닝 토너’는 안정화된 비타민C 성분이 함유된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식약처 미백 기능성 고시 성분인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를 허용치 최대 함량인 20,000ppm 함유하고 있다. 또미백 기능성 톤업 토너로끈적임 없이 산뜻한 텍스처를 자랑하며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세라마이드와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성분을 추가하고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동백나무 꽃추출물과 제주 풋귤추출물을 함유해 미백과 진정, 보습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산다화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산다화의 베스트셀러인 ‘산다화 비타민씨 화이트닝 에센스’와 같은 라인의 제품으로더 효과적인 미백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토너 제품으로 출시했다”며,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요즘,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피부 톤을 환하게 관리할 수 있는 미백 기능성 화장품 제품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해당 제품이 이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원료의약품,화장품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1 국제의약품박람회(CPhI Worldwide 2021 Milano)에 참가해 핵심 의약품과혁신적인 연구개발 성과의 우수성을 소개해 글로벌 제약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는 매년 전 세계 165개국에서 2,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의약외품, 의약품 관련 서비스 관련 기업 등이 참가하며1990년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31회째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문전시회다. 대봉엘에스는 소노 케미스트리(Sono Chemistry), 친환경적인 그린 케미스트리(Green Chemistry) 기반 기술을 알렸으며이 두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초 외용제를 경구제로 개발한 진균 치료제 에피나코나졸(Efinaconazole)을 비롯한 DDS 변경 개량신약과일본 특허를 기취득한 원개발사 대비 효율적인 합성 방법에 대한 기술 소개를 했다. 특히 현재 비임상 시험 진행 중인 에피나코나졸에 대한 문의가 집중됐으며 해외 CRO 기관, 임상시험 준비 등 향후 개발 일정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세화피앤씨의 남성 뷰티브랜드 '모레모 포 맨'이 일본 진출 1개월만에 일본3대 버라이어티 스토어의 '코스메 페스티벌 for Men'에 참가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일본 남성화장품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모레모 포 맨이 일본 대형 버라이어티 스토어 로프트(LOFT)가 오는 11월 21일까지 개최하는 남성화장품 특별전'코스메 페스티벌 포 맨 2021 AW'에 한국 헤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로프트'(LOFT)는 세븐앤아이홀딩스가 1996년 설립한 대형생활잡화점으로'도큐핸즈', '플라자'와 함께 일본 3대 버라이어티 스토어로 손꼽힌다. 매년 다양한 남성용 아이템과 인기 브랜드를 선정하는 '코스메 페스티벌 포 맨'을 개최하는데로프트가 직접 선정한 브랜드만 참가 가능해 신뢰도가 높다. 세화피앤씨는 로프트가 페스티벌 전날 개최한 인플루언서 초대행사에서 '모레모 포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행사에서 일본의 유명 인플루언서 300여명이 생생한 체험기를 SNS와 라이브 방송으로 공개해 일본 2030 남성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사)대한미용사회대구광역시협의회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제34회 대구광역시장배 미용경기대회'가 11월 16일대구패션디자인개발센터에서 개최됐다. 미용경기대회는 대구 뷰티서비스 산업이 집약된 경연의 장으로서로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미용 기술수준을 높이고 지역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미용인들의 대축제이다. 특히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개최가 취소됐으나올해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됨에 따라, 2년만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참가자 전원이 접종완료자와 PCR음성자 등으로 구성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안전한 대회로 개최를 추진했다. 이번 경기대회는 일반인과학생 선수 250여 명을 비롯해 회원, 관련업계와관람객 등 총 490여 명의 참가해트렌드컷, 신부메이크업 등 31개 종목(일반부 15, 학생부 13, 고등부 3)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그 결과 대구광역시장상 93명(금상 31, 은상 31, 동상 31)과 기타 대회장상 등 119명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밖에도 부대행사로는 전시부스를 통해 미용관련 기자재와화장품 등 뷰티관련 상품과 정보를 제공했으며 오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16일 인터비즈(Interbiz, 대표 이강운)와 함께 ‘2022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5회째인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로 더욱 빨라진 시장 변화를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우리 기업의 사업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 마케팅 관계자과창업 희망자 약 200여 명이 미래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각 분야 트렌드 전문가 4명이 나서 ▲세계 트렌드 ▲소비 트렌드 ▲경제 트렌드 ▲콘텐츠 트렌드를 발표했다. 류재원 KOTRA 무역투자데이터본부장은 ‘2022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를 주제로 KOTRA 주재원이 세계 현장에서 수집한 참신한 비즈니스 사례를 공유했다. 디지털과 비대면 사회로 변화가 촉진되면서 고립된 개인의 생활부터 달라진 도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비즈니스 사례들이 눈에 띄었다.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의 심리를 읽어내는 빅데이터 분석기업 바이브 컴퍼니의 박현영 이사는 내년도 소비 트렌드에 대해 ‘라이프스타일의 시대에서 신념의 시대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코로나가 가져온 변화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소재,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15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대봉엘에스의 매출액은 198억 원, 영업이익 22억 원, 당기순이익 25억 원을 기록했으며연결재무재표 기준 매출액은 605억 원, 영업이익 74억 원, 당기순이익 78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실적과 관련해회사 관계자는 ”3분기 기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하면서 각 분야의 사업들이 순항하고 있다”면서 “영업이익의 소폭 감소는 원자재 가격의 일부 변동, 자회사의 신규지점 설립에 따른 고정비 상승, 마케팅 활동 강화에 따른 비용 증가가 원인이나 대부분 투자 관련 비용이므로 향후 더 큰 성장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경상북도는 16일 문경 실내체육관에서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경북도지사배 미용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지사배 미용경진대회는 K-뷰티를 이끌어갈 미래 미용전문가 양성과 미용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3회 째를 맞았으며지난 2018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로 많은 미용인들의 관심을 받고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경북지회(지회장 정태랑)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수를 비롯한 대회운영 관계 출입자 전원에 대해 백신 접종완료나 PCR검사 음성 확인,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 날 대회에서는 22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헤어, 메이크업, 네일 등 23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그랑프리(일반부) 포항 남구의 서성심씨, 그랑프리(학생부) 대경대학교 정영은씨 등 기량이 우수한 15명(그랑프리 2, 대상 13)이 경상북도지사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경진대회 외에도 다양한 식전행사, 헤어쇼와공모전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도민들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대한민국 쇼핑주간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 1일~15일)과 연계해이달 말까지 일본 도쿄와 나고야에서 한국 소비재기업 80여 개사의 500여 개 제품을 알리기 위한 온-오프라인 판촉전을 개최한다. KOTRA는 비대면 환경에서 즐길 거리를 찾는 일본 MZ세대에 주목해젊은 소비자들이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는 소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판촉전을 구성했다. 일본 시장조사기관 NTT 도코모 모바일사회연구소에 따르면, 10~30대 소비자의 절반 이상이 SNS를 통해 일상적인 정보를 얻고 있다. 이번 판촉전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온라인은 현지 유명 온라인 유통 플랫폼인 라쿠텐(Rakuten), 아마존(Amazon), 코레아주(Koreaju)에서 실시하고오프라인은 도쿄 마루이(MARUI) 등 MZ세대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대형 쇼핑몰에서 열린다. 판촉 기간을 전후해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의 라이브방송 ▲SNS 경품 이벤트 ▲한류박람회 연계 홍보 등 일본 MZ세대들이 SNS에 올려서 자랑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KOTRA는 경상북도(도지사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14개 시, 도와 손잡고 지역의 주력 산업 성장을 주도적으로 이끌 지역혁신 선도기업을 모집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은 정부가 지역균형 뉴딜 촉진을 위해 마련한 ’지역혁신 중소기업 육성전략(2020년 11월)‘의 후속조치로 주력 산업분야 유망 기업을 지역 주도로 발굴해 집중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기부와 14개 시, 도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프로젝트‘는 2022년까지 100개사 발굴을 목표로 이번 공고를 통해 50개사를 우선 선정하고 이어 2022년 하반기에 50개사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1차 모집은 12월 8일까지 희망기업의 접수를 받은 후 평가와 검증을 거쳐 내년 1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2차 모집은 2022년 하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각 지역 스타기업, 규제자유특구 소재 사업자 등 지역 산업 생태계를 견인할 기본 역량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으로 지역 중소기업(기관)간 협업체를 주도적으로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술개발 자금으로 최대 6년(3+3년) 20억 원을 지원하며 판로, 인력, 자금, 투자 등 메뉴판식 지역자율 프로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 생활용품, 제약용품 등 포장용기 전문기업 펌텍코리아(대표이사 이도훈, 251970)가 올해 3분기 연결 매출액 539억 원, 영업이익 54억 원, 당기순이익 52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1.4% 증가하고영업이익은 10.1%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별도 매출액 386억 원, 영업이익 48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2%, 12.3%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불확실한 영업 환경과 함께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비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릿수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반면"원재료 부담 증가와 자회사의 수익성 감소 영향으로 연결 영업이익이 감소한 점은 아쉬웠지만과거 효율적인 원가 관리 시스템으로 높은 이익률을 유지했던 것처럼 향후 수익성 안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하반기 화장품 업황 회복를 위한 준비와 건강기능식품사업부의 신제품 출시를 위한 투자로 기업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