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28일 지역경제 재도약과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를 위한 초광역 협업 사업(프로젝트)인 '인공지능 지역확산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충북은 충청권 출연(연) 중심으로 인공지능을 융합해 메타버스 산업과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개발하고충북도내에 실증, 확산해 나가는 선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메타버스 융합연구 충청권 특구를 조성해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블록체인, 디지털트윈, 5G, 슈퍼컴퓨팅, 콘텐츠 등 인공지능(AI)+메타버스 융합 기술 연구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충북을 비롯한 각 지자체는 지역 주력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해실증하고 현장에 실용 사업화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고자 한다. 특히충청북도는 인공지능 솔루션과 메타버스 환경을 활용해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 등 지역 주력산업에 직접 접목해사업화 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 추진하고사회복지, 교통, 관광, 안전, 환경 분야 등에 적용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융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 FTA종합지원센터가 29일 ‘지식재산권 실전 200% 활용하기 특강’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7월과 9월진행했던 지식재산권 기초교육의 실전편 격으로 특허법인 이룸리온의 권혁성 대표변리사와 정문선 변리사가 지재권 출원 과정에서 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대처법을 제시했다. 권혁성 대표변리사는 “특허, 실용신안 출원 후 공식 심사를 받기 전 예비심사 제도를 활용한다면 자신의 권리를 더욱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면서 “출원인은 예비심사를 통해 특허 등록 거절이유를 미리 파악해 대응할 수 있고심사관은 출원인과 직접 기술과심사의견을 교환함으로써 정확한 심사와 조속한 특허 권리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지재권 등록 후 발생하는 지재권 분쟁에 대해서는 ‘산업재산 특별사법경찰제도’나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위원회’와 같은 제도를 활용하는 것이 분쟁해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정문선 변리사는 상표출원 시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하며 “출원일 하루 차이로 상표를 빼앗긴 사례가 있다”면서 “상표출원은 하루라도 빨리해야 하며대리인을 선정할 때 비용이 지나치게 저렴한 곳을 택할 경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가 28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경상북도와 ‘경북기업-스타트업 간 개방형 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에 나선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은 “지금까지 개방형 혁신은 수도권 대, 중견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되어 왔으나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의 융복합 시대를 맞이해 지역 소재 기업도 혁신을 통해 변화를 선도해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소재 기업들로도 개방형 혁신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의 자동차부품, 디스플레이, 무선통신기기 등 제조기반 기업들이 개방형 혁신에 관심이 많다”면서 “최근 경북도 차원에서 조성한 660억 원 규모의 펀드와 한국무역협회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기반으로 경북기업의 혁신을 전방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무역협회는 경북 지역 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과기술실증(PoC)을 지원하고 경북도는 공공기관과민간기업의 테스트베드 수요를 발굴해 기업 간 협력을 지원키로 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은 같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 등을 전개하는 엘앤피코스메틱이 28일 중부대학교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인적 자원 활용과연구개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서울 강서구 엘앤피코스메틱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회장과 중부대학교 권대봉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참석해 양기관 상호 협력 분야를 확인한 뒤 협약서에 서명했다. 엘앤피코스메틱과 중부대학교의 이번 협악은 상호 교류와 업무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인적 자원의 활용과연구개발을 위한 협조는 물론, 전문 인력 양성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며 시설과기자재를 공동 활용하고 장학금 기부 등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사업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이시종)은 28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재단 직원들의 탄소중립 실천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선언식에는 박익규 사무국장을 비롯해 김연준 충청북도 환경산림국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재단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선언문 낭독과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생활 속 실천 캠페인’ 참여 시간을 가진 후 탄소 중립에 대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재단은 세계지도에 불꽃 그림을 붙여 넣어 온실가스로 인해 뜨겁게 타오르는 지구를 나타냈고 빨간 장갑을 통해 가열화 줄무늬의 가장 심각함을 나타내는 진한 빨간색을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박익규 사무국장은 “거창하고 실천할 수 없는 실천방안보다는 실생활에서 해 나갈 수 있는 작은 실천이 무엇보다 필요해 보인다. 앞으로재단은 탄소 중립을 위한 생활 실천은 물론 재단 이름에 걸맞게 탄소 중립을 위해 힘쓸 미래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 www.dr-g.co.kr)’의 수분 밀도 케어 솔루션 ‘하이드라 아쿠아 라인’이 신라면세점에 입점한다. 올해 첫 선을 보인 ‘하이드라 아쿠아 라인’은 피부 수분 내재력을 끌어올려 주는 수분 밀도 케어 솔루션으로 자사몰과주요 면세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닥터지는 이번 신라면세점 추가 입점을 통해 글로벌 고객 대상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라면세점에 입점한 ‘하이드라 아쿠아 라인’은 캡슐 에센스와인센티브 크림 등 총 6종으로 전 품목이다. 닥터지는 신라면세점 내 ‘하이드라 아쿠아 라인’ 입점을 기념해 팝업 스토어 이벤트와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오는 11일까지 신라면세점 서울점 1층 로비에는 ‘하이드라 아쿠아 라인’ 팝업 스토어가 운영되며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행사가 마련된다. 또 해당 기간 동안 ‘하이드라 아쿠아 라인’ 제품 구매자에게는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15ml)’이 증정되며제품 3개 이상 구매 시 ‘닥터지 핸디트립 키트’가 제공된다. 닥터지 ‘하이드라 아쿠아 라인’은 반복되는 건조 피부를 위한 수분 밀도 케어 솔루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한국천연유기농화장품협회(회장 신정은)는10월 27일소망재활원(원장 윤장숙)과 예가원(원장 정권)에 남원 캐모마일 플라워 워터(루바마바이오랩) 100개와 NIVEL 유기농세탁세제(오가닉닥터) 60개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성남시 지체장애인 생활시설에 맞춰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천연, 유기농 성분으로 만들어져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특히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같은 시기에 소망재활원과 예가원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다. 이날 후원물품전달식에는 한국천연유기농화장품협회 장기종 부회장, 소망재활원 윤장숙 원장, 예가원 정권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진행됐다. 한국천연유기농화장품협회 장기종 부회장은 “남원 캐모마일 플라워 워터와 니벨 유기농 세제는 피부보호는 물론 장애인들의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민감한 피부의 중증장애인들이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소망재활원 윤장숙 원장은 “이번 한국천연유기농화장품협회의 아름다운 기부로 본원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들이 유기농 화장품의 꽃향기로 마음의 안정과 더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사)소비자권익포럼은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C&I소비자연구소 등과 공동주최로 오는 11월 3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더케이호텔 3층 비파홀에서 제12차 화장품커뮤니케이션 포럼을 개최하고 '화장품 위해평가에 근거한 과학적 위해소통 강화방안'을 발표한다. 우리나라 위해평가시스템이 본격화된지 10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위해평가에 근거한 과학적 소통은 부족한 실정이다. 무조건 다른나라와 비교한다든지, 물질이 가지고 있는 특정 위험성만을 강조해 공포 마케팅을 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다. 위험을 통제하고 잘 관리하는 것 만큼 사회적 소통을 합리적으로 해 나가는 것도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위해평가를 근거한 과학적 위해소통이 자리잡도록 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번 포럼은 위해평가 분야의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합리적인 위해소통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를 실시한다. 포럼은 김준현 (사)소비자권익포럼 공동대표의 좌장으로 유현재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서강헬스커뮤니케이션센터장)가 '합리적인 위해소통을 위한 정책방안 모색'을 발표한다. 또 최지현 C&I소비자연구소 책임연구원이 '화장품에 만연한 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한국전자전 2021(Korea Electronics Show 2021, 이하 KES 2021)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S, 회장 김기남)와 공동으로 운영한 ‘CES 2022 유레카 통합한국관 프리뷰 쇼케이스(Preview Showcase)’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CES 2022 유레카 통합한국관 참가기업 중 14개사가 참가했다. 품목별로는 ▲5G 5개사 ▲스마트홈 5개사 ▲증강현실, 게임 3개사 ▲전기바이크 1개사가 참가해 미래기술을 선보였다. 참관객들의 관심을 끈 주요 제품으로는 ▲온라인으로 제품 구매 전 가상으로 착용해 볼 수 있는 스타일 AR ▲거울 속의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하며 자세를 교정받는 스마트 미러 ▲스마트폰으로 홀로그램과 같은 공간 입체영상을 보는 모바일 공간 영상 저장 장치 ▲손에 착용하는 간편하고 안전한 웨어러블 바코드 스캐너 등이 있다. 이 중에서 모바일 공간 영상 저장장치를 출품한 M사는 국내 산업계 관계자들과 활발한 상담을 통해 약 5500만원 규모의 계약이 예상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28일 ‘2021 해외 수입 규제 및 비관세장벽 대응 전략’ 웨비나(웹+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는 전 세계 보호무역주의와 자국 우선주의 강화로 확대되는 무역장벽 동향을 짚어보고 우리 기업의 애로가 집중되는 이슈와 대응 사례 분석을 통해 우리 기업의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윤창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법무정책관은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대한수입규제와비관세장벽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정부와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부당한 조치를 당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 수입규제 및 비관세장벽 동향’을 발표한 양은영 KOTRA 통상협력실장은 “최근 몇 년간 신흥국은 전통적인 형태의 수입 규제와 비관세장벽 도입을 주도해 왔고선진국에서는 결이 다른 조치가 확산되는 모양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과 EU 등에서는 글로벌 기업 경영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국가 차원에서 제도화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한 만큼, 우리 수출기업의 선제적인 대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중소기업에 특화된 국내 최대 기술혁신 전시회인 제22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을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술혁신대전은 지난 20년간 중소기업 기술혁신의 중요성을 알리고사회 전반에 기술혁신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해왔으며올해 행사는 ‘K-혁신기업, 대변혁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하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 K-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성장기반을 지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작년처럼 가상현실(VR)을 기반으로 온라인 전시관을 실감형으로 개관, 200여 개 중소기업의 혁신기술, 제품을 전시(1개 특별관, 5개 테마관)하고행사기간 동안 구매상담회, 라이브 인터뷰등을 운영해 참가 중소기업의 마케팅, 판로와비즈니스 교류를 실질적으로 지원했다. 온라인 전시관은 기술혁신대전 누리집(www.innotech.or.kr)을 통해 11월 말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둘째 날 27일에는 본 행사가 열려 중기부 장관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기술혁신에 기여한 187명 유공자를 포상, 격려했다. 금탑과 은탑산업훈장 각 1점, 산업포장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환경 보호에 대한 기업의 관심과 노력이 높은 요즘이다. 매년 반복되는 이상기후로 당장 변화하려는 노력이 없으면 더 큰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의견이 대두되면서 지구의 환경과 멸종 동물에 대한 위기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비건 라이프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비건 트렌드에 발맞춰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의 여성 헬스케어 브랜드 데이위드가 동물유래 성분의 사용을 배재한 비건 생리대를 출시해최근 소비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른 MZ세대를 통해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와중 약 338만명의 회원들이 모여있는 온라인 편집샵 ‘29cm’에 입점하며 온라인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 데이위드 어드밴스드 슬림핏 라인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100%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로 영국비건협회인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로부터 비건 제품 인증을 받았다. ‘비건 소사이어티’는 1944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단체로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신뢰성 있는 비건 단체로 꼽힌다. 또데이위드 전 제품은 국내에서 생산되며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100% 유기농 순면 커버를 사용했다. 독일 더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사)소비자권익포럼은 오는 11월 3일 더케이호텔 3층 대금에서 개최되는'컨슈머소사이어티코리아 2021' 행사장내에서 '제30차 소비자권익포럼'을 개최하고 '지속가능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ESG 소비자평가 활용과 소비자 인식제고 방안 모색'한다. 코로나19로 인한 판데믹 상황과 기후위기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그동안 강조되어 왔던 기업의 사회공헌을 넘어 경영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꾸기 위한 ESG경영과 평가가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ESG평가는 투자자들이 기업의 환경리스크 등을 평가해 좋은 기업에 투자하기 위한 도구로 개발되었지만 지금은 투자자 뿐 아니라 기업을 둘러싼 이해관계자인 지역사회, 소비자, 협력업체 등과 함께 실현해 나가야 할 과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ESG경영이 그동안 논의되어 왔던 지속가능성, 녹색경영 등과 같이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고 한때의 유행으로 머물지 않게 하기 위해 소비자의 ESG에 대한 이해와 ESG 좋은 기업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ESG에 대한 소비자인식 현황을 바탕으로 ESG경영과 지속가능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ESG소비자평가를 어떻게 활용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 조직위는 26일 엑스포 공식 누리집 오픈에 맞춰 오는11월 1일까지 7일간 엑스포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고공식 누리소통망(SNS)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소셜미디어 이용자 누구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2022goesan_organic/),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2022goesanorganic/),공식홈페이지(https://www.2022goesan-organic.co.kr/) 이벤트 참여는 엑스포 공식 누리소통망(SNS)를 찾아 ‘팔로우’하고이벤트 게시글에 있는 이미지를 리그램하거나공유한 후 엑스포 응원 댓글 또는 이벤트 참여 댓글을 달면 된다. 조직위는 이벤트 참여자 중 5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괴산에서 생산하는 생표고버섯, 유기농 삶은 찰옥수수, 유기농 된장, 유기농 고추장 등 유기농 농산물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앞으로도 엑스포 홍보와분위기 조성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매달 진행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청북도와 괴산군은 26일오후 2시 괴산군청에서 유기농 관련 세계 최대 기구인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IFOAM)과 엑스포 공동개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현장과 온라인 동시 체결로 진행됐으며125개국에 유튜브, 페이스북, Zoom을 통해 생중계됐다. IFOAM은 1972년 11월독일 본에서 설립돼 지난 50년간 유기농 산업 발전을 위해 ‘국제 유기농 인증제도’를 운영하고유기농 원칙을 수행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추진한 세계에서 대표적인 유기농 운동단체이다. 또UN 산하 FAO(세계식량기구)의 유기농 분야 협력단체이다. 이시종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유기농은 사람도 살리고, 환경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는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코로나19와 기후위기가 세계적 이슈가 되면서 유기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유기농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유기농으로 조성된 토양 생태계가 탄소중립에 기여한다는 연구결과도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창립 50주년을 맞는 IFOAM과의 공동개최를 통해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유기농 확산과 부흥을 이루는 뜻깊은 세계적 행사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