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일본에서는 ‘이태원 클라쓰’, ‘사랑의 불시착’ 등 한국 드라마와 웹툰이 큰 인기를 얻으며 전 연령대에서 다시 한류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한류 열풍은 K문화 뿐 아니라 음식, 화장품, 생활용품 등 한국 소비재까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일본 소비자의 한국 소비재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KOTRA(사장 유정열)는 6월 7일부터 2주간 일본에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한국 상품전’을 추진한다.국내 중소, 중견기업 200곳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전시관 ▲화상 상담회 ▲쇼핑몰 오프라인 판촉전 ▲일본 시장 진출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KOTRA 일본지역 무역관이 참여해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지역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온라인에서는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과 ‘라쿠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마쿠아케’를 활용해국내 소비재를 홍보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오사카 ‘마루이’와 후쿠오카 ‘파르코’ 쇼핑몰의 판촉전과 연계해국내 제품을 알리고 판매한다. 특히 후쿠오카에서는 한국관광공사와 일본 여행사인 ‘HIS’와 협업해 K드라마, 음악, 뷰티를 체험하고 소비할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통합형 중기부)의 참여기업을 오는 6월 18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모집은 중기부 소관 10개 사업, 936개사 내외다. 사업 서비스는 ▲조사, 일반 컨설팅 ▲통번역 ▲역량강화교육 ▲특허, 지재권, 시험 ▲서류대행, 현지등록, 환보험 ▲홍보, 광고 ▲브랜드개발, 관리 ▲전시회, 행사, 해외영업지원 ▲법무, 세무, 회계컨설팅 ▲디자인개발 ▲홍보동영상 ▲해외규격인증 등이다. 수출바우처를 받기 위해서는 우선 바우처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돼야 하고 수출바우처포털 공지사항에 올라오는 각 세부사업별 참여기업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사업공고는 수출기업의 역량, 업종별로 구분된 다양한 사업유형이 연중 발표된다. 신청방법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www.exportvoucher.com)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 www.e-ucl.co.kr)이 탈모 증상 완화를 도와줄 수 있는 새로운 ‘클린뷰티’ 소재를 개발했다. 유씨엘은 최근 ‘당근 지상부 추출물을 포함하는 탈모 방지 및 발모 촉진용 조성물’ 특허(등록번호 제10-2255264호)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유씨엘이 대봉엘에스와 제주대학교와 공동으로 개발한 이 특허 기술은 탈모 인구의 급증 추세와 함께 클린뷰티와 업사이클링 트렌드에도 부합되는 기술로 관심을 끈다. 연구소는 안전한 탈모 방지 성분 개발을 위해 천연 추출물을 연구하던 중 당근의 잎, 꽃, 줄기, 새싹 또는 이들의 혼합물의 효능이 우수한 것을 확인했다. 특히 기존에 많이 활용되던 당근이 아닌 당근잎 등 버려지던 부위의 효능을 밝혀냄으로써 천연물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냈다. 탈모란 모낭의 성장주기 중 성장기의 모낭에서 자라는 모발보다 퇴행기, 휴지기의 모낭에서 자라는 모발의 비율이 높아져 비정상적으로 빠지는 모발이 증가하는 것을 말한다. 탈모의 원인으로는 모유두세포와 모모세포 기능의 저하, 호르몬과 피지 분비 과잉, 유전적 요인, 노화,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이 단독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택배 왔어요”하며 도착한 책, '그로잉업'. 산업 트렌드 스터디를 하다가 회사까지 함께 창업하게 된 당사 부사장이 필독할만한 서적이라며 추천한 LG생활건강의 15년 연속 성장신화를 담은 책이다. 화장품업계에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우리나라를 선도하고 있는 화장품 기업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동향을 오며 가며 들을 수 밖에 없다. 최근 몇 년간의 주요 이슈는 절대 변하지 않을 것 같던 화장품업계의 1위 자리가 교체되었다는 점이다. 지난해 대학원 학생들과 케이스 스터디를 위해서 LG생활건강의 자료 조사를 하던 중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간의 엇갈리는 실적에 대해 필자가 언급했던 인터뷰도 발견했다. 가끔 화장품 산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던 기자와 가볍게 나눴던 이야기가 보도될 만큼 화장품업계의 양강 구도에 대한 관심은 비단 화장품업계만의 소유가 아니었다. 화장품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원로학자, 연구원, 전문가, 학계 인사들 또한 양사에서 배출한 인력들로 포진하고 있기에 현재의 양강 구도를 바라보는 시각과 견해를 다양한 측면에서 들을 수 있다. 이들에게서 듣는 양사의 내밀한 이야기들은 마치 가십처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청주시와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청주시 소재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기업역량 강화를 위해 ‘2021년 우수기업 판로개척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1일 '전문가 매칭 간담회'를 충북테크노파크 선도기업관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 ‘2021년 우수기업 판로개척 마케팅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촉발된 경기침체와 중소기업 시장 진입 한계를 극복하고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청주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계획된 사업이다. ▲기업 경영현황 분석을 위한 제품진단 ▲기업성장단계 분석 및 성장단계 컨설팅을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 ▲온-오프라인 판로 다각화를 위한 마케팅 역량강화 등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애로 해결을 병행해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청주시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10개사와 컨설팅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수출환경 악화, 경기침체 등 기업애로 사항에 대한 정보공유와 해결방안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충북테크노파크 송재빈 원장은 “2021년 우수기업 판로개척 마케팅 지원 사업이 최근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외 판로와 고용환경을 개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다양한 딜과 최고의 프라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아마존의 연례 프라임데이 이벤트가 올 여름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월 21일과 22일 양일간 개최된다. 현지 날짜 기준 6월 21일에 시작해 22일까지 개최되는 프라임 데이는 미국, 영국, 아랍에미리트, 터키, 스페인,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포르투갈, 네덜란드, 멕시코, 룩셈부르크, 일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중국, 브라질, 벨기에, 오스트리아, 호주의 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라임 회원들은 프라임 데이 기간에 중소기업이 제공하는 100만 건 이상의 딜을 활용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2015년부터 시작된 프라임 데이는 글로벌 소비자를 위한 쇼핑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입점 셀러에게는 전 세계적으로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프라임 데이는 국내 판매 기업을 포함한 입점 중소기업들이 2억 명 이상의 전 세계 프라임 회원들에게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여 셀러들은 지난해 행사 기간에만 35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매년 판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아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중남미 4대 경제 대국인 콜롬비아에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K소비재 전시,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1일부터 이틀간 콜롬비아 보고타 코르페리아스 전시장과 서울 코엑스에서 온-오프라인(O2O) 전시, 상담회를 동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뷰티, 건강식품 등 생활소비재 분야 국내 기업 61개사가 참가해 콜롬비아를 비롯한 멕시코, 브라질, 칠레 등 중남미 17개국 200여개 바이어와 400여명의 일반 소비자를 만났다. 현지에 꾸려진 대규모 전시부스에서 바이어와 소비자들은국내 제품을 직접 체험했고 보고타 행사장과 코엑스 화상 상담장을 연결해 실시간으로 비대면 수출상담회가 진행됐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콜롬비아는 중남미 국가 중 인구로는 세 번째 국내총생산(GDP) 규모로는 네 번째다. 특히 최근 팬데믹에도 불구 K팝, 드라마, 화장품 등 한류 인기가 높아 우리 소비재 수출기업에게 가장 유망한 신시장 중 하나로 꼽힌다. 한국무역협회는 310종의 제품 11,500여개를 두 달 전 발송해 4,000㎡ 규모 전시장에 전시 부스를 차렸다. 부스 운영과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동성제약 의약품 도매 신효영 부장의 장모 박순심 여사가 6월 1일 별세했다. 장례식장은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 712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다. 발인은 6월 3일 목요일에 엄수된다. * 빈소 :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 712) * 발인 : 2021년 6월 3일(목) * 연락처 : 031-951-7444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이번 기고에선 세계 각국의 칸나비스 관련 법률과 정책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아래 정보는 2020년 3월 1일을 기준으로 한 상황이다. 브라질은 칸나비스의 기호용 사용을 금지한다. 의료 목적의 제조와 수입을 하려면 보건규제국(Anvisa)의 승인을 받아 제한된 범위 내에서 특히 난치성 뇌전증 아동의 부모를 위한 인신보호청원에 따라 일부 사람들에게만 재배와 사용이 허용된다. 캐나다에서 칸나비스는 의료와 기호용으로 합법화됐다.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허가를 취득한 경우, 칸나비스의 씨앗이나 꽃, 추출물 등은 재배, 처리, 의료용 판매, 분석과 테스트, 연구 등이 가능하다. 또 비의료용 칸나비스 판매는 캐나다의 각 주와 영토에서도 허용된다. 단 온타리오, 캐나다 중부와 서부 전역,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 지역에서 기호용 칸나비스 판매는 정부 소유의 허가된 소매업체 또는 정부 소유 법인에서만 가능하다. 중국의 경우 마리화나(THC 0.3% 이상)는 형법 등에서 엄격히 금지하지만 윈난성과 헤이룽장 성에서는 산업용 칸나비스의 재배, 가공과 판매를 허용하지만 기호용은 엄격히 금지한다. 길림성도 합법화를 준비하고 있다. 중국에서 헴프는 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에스스킨(대표 이정건)이 자체 개발한 나노 다이아몬드 코팅 기술을 접목한 창살(Spear) 모양의 마이크로니들 기술로 미국 특허(특허 번호 US10,898,703)를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 에스스킨은 2019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에스스킨이 취득한 미국 특허는 2019년 한국, 2020년 일본에서 등록한 특허와 같은 기술이다. 특허는 본투글로벌센터 특허 컨설팅을 통해 이뤄졌다. 일본 1건, 미국 1건 특허 출원과 일본 2건, 미국 2건의 상표권 출원을 진행해 현재 모두 등록이 완료됐다. 에스스킨은 이번 특허 등록으로 한국, 일본, 미국에서 동시에 마이크로니들 기술의 차별성을 인정받게 됐다. 에스스킨은 지금까지 총 4건의 약물 전달 기술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 에스스킨의 마이크로니들 기술은 창날 형태로 돼 비표면적이 기존 기술과 비교해 최대 53배 높은 게 특징이다. 피부 투과율이 96~99% 수준으로 피부 속으로 아프지 않고 빠르게 약물을 전달한다. 에스스킨은 특허받은 약물 전달 기술을 바탕으로 올해 5월 바이오 더마 전문 브랜드 ‘닥터플리너스’를 출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 ODM OEM 전문업체인 제니코스(주)와 화장품과 건기식 천연물, 미생물 원료 제조업체인 (주)제이투케이바이오 등이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선정하는 '2021년 충북 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31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2021년 충북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참여기업 15개사에 대해 충북 스타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 충북 스타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북도가 충북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50억~400억원, 최근 5년 평균 매출증가율 5% 이상, R&D(연구개발) 투자비중이 평균 1% 이상의 기업 중 향후 글로벌 강소기업과 월드클래스플러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과 기술력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이다. 충북도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46개사를 지정했으며 2021년 15개를 지정해 오는 2022년까지 총 75개사를 충북 스타기업으로 지정,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충북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전담 컨설턴트(Project Manager)가 매칭되고 기업 성장계획 수립, R&D 기획 등의 프로그램(기업별 연 4,000만원 이내) 지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는 5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021 제21회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학회 홈페이지(www.kscc2011.co.kr)에서 사전등록 후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100여명의 온라인 참석자와 현장 참석자(50여명)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성신여자대학교 미아운정그린캠퍼스에서 인원을 제한해 P동 604, 606, 607호에서 나눠 진행했다. 이날 지홍근 한국화장품미용학회장(H&A파마켐 CTO)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화장품미용학회는 그동안 회원 여러분과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 다양한 활동과 정기학술대회를성황리에 개최해 왔고 앞으로도 화장품, 뷰티 산업과 메디컬 분야의 상호협력과 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모색하고 희망찬 비전을 만들어 가는 혁신적인 학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학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바쁘시더라도 실시간 화상회의(Zoom)에 참석해 풍성한 학술적 교류의 장을 빛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주덕 한국화장품미용학회 고문(성신여자대학교 뷰티융합대학원 원장)은 축사를 통해 뷰티 산업의 미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사)대한화장품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화장품 과학기술상 우수발표상(이현석 수석연구원)과 우수논문상(김한별 수석연구원)을 각각 수상했다. 2021년 대한화장품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는 27일 온라인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됐다. 화장품 과학기술상 우수발표상을 받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이현석 수석연구원은 ‘미세먼지 흡착용 다공성 복합 분체(AP Sphere) 소재 개발(Design of porous microspheres(AP Sphere) for adsorption of PM2.5)’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는 아모레퍼시픽의 독자 제조기술 플랫폼으로 개발한 다공성 복합 분체(AP Sphere)의 미세먼지 흡착과 제거 성능에 관한 연구다. 이현석 연구원은 ‘AP Sphere’를 통해 모공 속에 숨어 있는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이온 결합으로 강력하게 고정시켜 손쉽게 클렌징할 수 있는 실용적인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었다. 또 다양한 비교실험을 통해 강력한 미세먼지 제거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각적이고 정량적인 데이터를 확보했다. 화장품 과학기술상 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은 대한화장품학회지와 학회 영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는 5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021 제21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주)H&A파마켐 후원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안전을 위해 온라인 줌(Zoom) 실시간 웨비나를 통해 진행한다. 특히학술대회는 화장품, 미용, 메디칼의 융합 학술교류를 지향한다. 지홍근 한국화장품미용학회장(H&A파마켐 CTO)은 "한국화장품미용학회는 그동안 회원 여러분과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 다양한 활동과 정기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해 왔고앞으로도 화장품, 뷰티 산업과 메디컬 분야의 상호협력과 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모색하고 희망찬 비전을 만들어 가는 혁신적인 학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학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회원들에게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바쁘시더라도 실시간 화상회의(Zoom)에 참석해 풍성한 학술적 교류의 장을 빛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주덕 한국화장품미용학회 고문(성신여자대학교 뷰티융합대학원 원장)은 "뷰티 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과 한국화장품미용학회의 회원들이 함께 뷰티 산업을 위해 연구해야 할 과제에 대해내용을 전달하고 산학연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식, 의약품의 온라인 불법유통과 허위, 과대광고 근절에 앞장서는 ‘2021년 온라인 시민감시단’을 5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시민감시단은 최신 온라인 환경에 익숙한 시민 200명을 선발해 식품팀, 의약품팀, 화장품‧의료기기팀 3개 분야로 나눠 6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며우수활동자는 연말에 식약처장상 등을 포상할 예정이다. 주요 역할은 ▲온라인상 유행제품 모니터링 ▲기획감시 테마 발굴 ▲분야별 키워드에 따른 부당광고 모니터링 ▲개인 SNS를 통한 온라인 식의약 안전정책 홍보 등이다. 지원방법은 식약처 누리집에서 지원서 등을 내려 받아 전자우편(monitoring@on-mfds.org, cybermfds@korea.kr)으로 제출하면 되고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과 공식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 의약 온라인 안전관리 정책에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대국민 소통을 활성화할 것이며 온라인 식, 의약 안전관리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