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실리콘투의 상승세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실리콘투의 올해1분기 매출이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 확대, 미국에서의 매출 신장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89.6% 증가하면서 1,100억 원을 기록해 3개 분기 연속 1,000억 원대 매출을 달성하고영업이익은 81.0% 증가한 130억 원에 달할것으로 전망된다. 실리콘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분기 내내 두 자릿 수 성장을 이어가며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 3월 실리콘투의 주가는 27.2% 상승했다.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연구원은 "최근 중국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중국주의 회복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실리콘투는 중국향 매출이 없음에도 양호한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따라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4,000원에서 15,500원으로 11% 상향했다. 실리콘투 실적 추정 (단위 : 십억원, %)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57.6% 성장한5,4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54.5% 증가한 740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이 13.7%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기자] 화장품 연구개발분야의전문가가 참여해 최근 주목받는 화장품 신기술 신소재 동향을조망하고 향후 화장품 원료 개발의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인은 오는 4월 25일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현장세미나실 7홀 D에서 '2024 화장품 신기술신제형 연구개발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CI KOREA 2024)' 기간 중 특별행사로 개최된다.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가 7명 최신 화장품 신기술, 신제형 동향 발표 √대사체와 단백질 기반 신규 화장품 원료 개발, 항당화 소재 개발 현황 √ 임상 측정 지표와 스킨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피부타입 결정 방법 √ 화장품 소재, 효능 시뮬레이션 방법과 사례 √ 화장품업체, 원료업체 연구소, 상품기획 책임자, 담당자 100명 참가 이번 세미나는 ▲금영삼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 교수▲정세규 인코스팜 부설연구소 이사▲안용주 휴앤바이옴 대표▲박은주 대봉엘에스 융합&천연물연구소장▲이종현 가톨릭대학교 화학과 교수▲김필종 유니즈랩 대표▲임소정 인실리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던 아모레퍼시픽이올해 1분기 매출이 4% 증가하면서 성장세로 전환할 것이라는전망이다.미주 시장의 고성장과 중국 시장의 손익 안정화, 코스알엑스 실적반영 등에 따라 코로나19 팬데믹이전인 2019년 수준으로 이익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1분기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성장한 9,469억 원, 영업이익은 18% 감소한 527억 원을 제시했다. 당초 예상했던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치로 지난 2022년부터 이어온 매출 역성장 추세가일단락된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투자의견은유지하며목표주가는17만원으로 상향했다. 하나증권 박은정 연구원은 "해외는 미주 시장에서의 고성장이 지속되고 중국 시장도 우려에 비해 선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는 면세채널이낮은 기저와중국인 관광객증가으로 인해 회복세로 전환하면서 전적으로 1분기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아모레퍼시픽 2024년 1분기 연결 실적 요약(단위 : 십억원, %) 올해 1분기 국내 실적은 매출이전년 동기 대비 2% 성장한 4,600억 원, 영업이익은 22% 성장한 48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올해 화장품 업계가 수출 호조에 힘입어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K-인디 브랜드가 아마존닷컴, 티몰, 큐텐 등 글로벌 뷰티 플랫폼에서 인기를 모으면서 올해는한 단계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이다. 특히 대중국 지표도반등에 성공하며 개선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중국 시장은 팬데믹 이후 어려움을 겪었지만지난해 하반기부터 인바운관광객 수가 늘어나면서 국내 면세 채널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고 이커머스 등 신규 채널이확대되면서 올해 상반기 실적 개선이기대된다. 일부에서는 중국 수요 둔화에 타격을 입었던 화장품 업계가 기저효과를 누리며 바닥을 다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지난 2년간 중국 시장에서 실적 공백기를 겪었던 한국 럭셔리 브랜드의 경우완연한 회복세로 보기 어렵고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가 수요 반등으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도확인이 필요하다. # 수출, 면세채널 등 대중국 지표 개선 흐름, 더디지만 회복세 지난해부터 이어진 수출 모멘텀이 유지되면서 간만에 대중국 지표도 개선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더디지만 조금씩 회복하는 모습이다.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1~2월 화장품 부분의 누계 중국 소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기자] 화장품 용기 전문업체 신일피비씨가 오는 4월'에어리스(AIR LESS)분리용기' 제품을 출시하고 본격 생산에 나선다. 최근 화장품 용기 시장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제품 수명이 짧고 플라스틱 폐기량이 많은 화장품 산업의 특징을 고려할 때 친환경 소재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다 2022년 3월 환경부가 유엔 회원국과 체결한 '플라스틱 국제협약'에 따라 플라스틱 사용에 제약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에 플라스틱 원료를 생산하는 석유화학업계와화장품업계가 협력해 친환경 화장품 용기 개발에 적극 나서는 등 화장품 산업의 ESG 경영이활성화되고 있다. 실제 2022년 기준전 세계 포장재시장은 2,029억 달러 규모로 이중 재활용 등 친환경 포장재 부문은 2025년 1,247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1985년 설립한 신일피비씨는 2017년PET 용기 생산을 시작한 이후 친환경 용기 개발에 주력해 왔다.이번에 출시하는 에어리스 분리용기는 지난 2022년 8월 국내 특허를 취득하고 이어 지난해 5월에는해외특허(PCT)를 출원했다. 이외에도 중국, 일본 등 다수 지역에서 특허를 출원하며 기술력을 인정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기자] 아이패밀리에스씨(114840)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한데 이어 올해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히트 제품탄생과글로벌 시장 수용 확산, 신규 채널 진출 등으로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주식시장에서도 연일 신고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하나증권은 아이패밀리에스씨의 올해 1분기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485억 원, 영업이익은 114% 증가한100억 원을 전망했다. 이에따라 투자의견을 유지로,목표주가는 26,000원을 제시했다. 하나증권 박은정 연구원은 "히트 제품 탄생, 글로벌 확산, 신규 채널 진출 등의 영향으로증권사 컨센서스를 28%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아이패밀리에스씨의 2024년 1분기 실적 요약 (단위 : 십억원, %) 국내와 해외 매출은 각각 140억 원, 335억 원으로전년 동기 대비 21%, 65%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1분기 매출 추세는 신제품 출시 효과로 지난해 최대 매출을 기록한 11월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2월에 런칭한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는국내 이커머스에서 이어 H&B 오프라인까지 물량을 확대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컨텐츠 확산, 인지도 상승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올해국내 면세 성장과 멀티 브랜드숍의두자리수 증가, 중국 매출 감소 둔화 손익 개선, 북미 등 해외시장 고성장세에 힘입어오랜 부진을 벗어나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이올해 1분기 연결매출이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하며 성장세로 보였으며 특히 2분기부터는 중국 설화수 매출이 성장세로 전환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따라 한화증권은 투자의견은 유지, 목표주가 160,000원을 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1분기 연결매출은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해 중국 수요 약세와 아시아 지역 면세 소비 위축의 영향으로 매출이 11.1% 감소했지만 1~2월 강한 반등으로 국내 면세 매출이 40% 성장하고 멀티 브랜드숍이 견조한 두자리수 성장을 기록하면서 국내 전통채널도 10%대 성장을 보였다. 특히 2분기에는 대표 브랜드 설화수의 출고가 증가하면서 중국 매출이 성장전환할 것으로 보여 분기 매출1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1분기연결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9,661억 원, 영업이익은 15.9% 감소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메카코리아가국내와 미국실적이 호조를 보이며 올해 1분기매출이 1,300억 원에 이를것으로전망된다.증권업계는 코스메카코리아주가가 3월들어 18% 급락하는 등 저평가된 상태인 만큼 지금은 매수할 시기라는 의견을 내놨다. 이에따라 투자의견은 유지를, 목표주가는 56,000원을 제시했다. 하나증권은코스메카코리아의 1분기 실적 전망치로 연결 매출 1,287억 원, 영업이익 144억 원을 제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 56% 성장한 수치다. 핵심법인인국내와 미국이 모두 두자릿수 성장하며 호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중국법인도 흑자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코스메카코리아 연결 실적전망과추이 (단위 : 십억원, %) 한국법인의 올해 1분기 매출은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725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53% 증가한 70억 원, 영업이익률은10%를제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1분기에도 미주와 일본으로수출하는 인디 브랜드와 글로벌 브랜드의 수주가 확대되면서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증권 박은정 연구원은 "1분기핵심 고객사의 SKU(Stock Keeping Unit) 추가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기자]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고 세계적으로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올해 봄에도 화려한 색조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위축된 경기 탓에 소비자의 지갑을 가볍게 하면서도 비싼 주얼리 대신 화사함과 개성을 강조할 수 있는 다양한 색조의 페이스 메이크업이 각광받고 있다. 2024 S/S 패션위크 런웨이에서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광채가 돋보이는미니멀한 스킨 표현에 화려한 색상의 립, 아이라인,속눈썹 등으로 임팩트를 표현하는모습이 연출됐다. 현재 SNS에서 유행하는 메이크업도펌킨 스파이스, 스트로베리, 라테메이크업 등 한 가지 컬러를 강조하되 색상의 톤과 무드를 달리해 생기를 표현하는 메이크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2024년 올해의 컬러 '피치 퍼즈', 부담스럽게 시도할 수 있는 코랄 메이크업 가장 두드러지는 페이스 메이크업 트렌드 중 하나는 '피치 퍼즈'로 대표되는 코랄메이크업이다. 팬톤(Pantone)은 2024년 올해의 컬러로 은은하면서도 감각적인 '피치 퍼즈(Peachy Puzz)'를 선정했다. 피치 퍼즈는 핑크와 오렌지톤 사이의 부드러운 코랄컬러로 립, 아이, 치크까지 부담스럽지 않게 시도할 수 있다. 올 봄 트렌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기자] 최근 북미 시장에서열살도 되지 않은 어린 소비자들을 일컫는'세포라 키즈(Sephora Kids)'가 새로운 구매층으로 주목받고 있다. Z세대에 이은 알파세대(2010년 이후 출생자)의 등장으로 이들은 SNS에넘쳐나는 스킨플루언서의 루틴을 따라하며 하이엔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지출을 늘리고 있다. # 스킨케어관심 높은10~12세 미만 어린이 '세포라 키즈'새로운 구매층부상 '세포라 키즈'는 소셜미디어에서 인기를 끈 화장품을 구매하기 위해 세포라 매장으로 몰리는 10~12세 미만의 여아를 지칭하는 말로 처음에는 화장품 매장에서 매너없이 행동하는 어린 소비자란 부정적인 시각이 있었다. 틱톡 등 SNS 속세포라 키즈들은 매장을 뛰어다니며 테스트 샘플과 진열된 상품을 훼손하거나 다른 고객들이 고른 상품을 가로채는 등 무례한 행동을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같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최근 유아, 어린이 스킨케어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세포라 키즈는 점차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뷰티 시장의 고객 연령대는 17~18세부터 시작하지만 이제는 열살도 안 된 고객들이 매장을 드나들며 어른만큼 지출하고 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한국콜마(161890)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 매출 2조 원을 넘어선데 이어 올해는 1월부터 매출이 증가하면서 3월에는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증권은 한국콜마의 올해 1분기매출은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6,001억 원,영업이익은249% 증가한 421억 원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은 '유지'를 목표주가는 75,000원으로 제시했다. 지난해 한국콜마는 연간 수주 흐름이 좋았지만 ERP 시스템 교체 등으로 상반기 실적에만 상당히 강했다. 지난해 분기별 매출로살펴보면 2분기 실적이6,000억 원에 육박한 5,997억 원으로특히 5월에는사상 최대인800억 원대 후반을 기록했다. 올해는 더욱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하나증권 박은정 연구원은 "이미 1월부터 전년도 성수기 매출을 넘어선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생산한 선(Sun) 제품이 국내 H&B 채널과해외 수출에서 두각을 나타냄에 따라 한국콜마와 거래했던 브랜드사의 수주가 이미 확정됐고추가 브랜드들의 수주까지 확대됐다"며 상승세 분위기를 전망했다. 한국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올해 화장품 산업의 성장 모멘텀은 '비중국 채널'이다. 지난해부터 중국 시장에 주력했던 대기업들이 '탈중국'으로 승부수를 띄운 가운데 중소 브랜드까지 미국, 일본, 아세안 등 비중국 채널 공략에 나서면서 K-뷰티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많은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올해 성장 전략을 중국보다는 비중국 채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등국내 대표업체들이 ‘중국 의존도 낮추기'에 나섰고 중소 제조사들은 가성비와 성능을 앞세워 신시장 공략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 비중국 채널에 대한 증권가의 기대감도 높다. 키움증권조소정 연구원은 "아직중국의 소비 분위기가 불안정한흐름을 보이고 있는 반면 비중국향 수출 성장세는 견조해 여전히 중국향 보다는 비중국 비중이 높은 업체를 선호한다"고 제시했다. 키움증권은브랜드사 중 최선호주로 중국 비중이 가장 적고비중국 채널 성장이 기대되는 클리오를 꼽았다. 관심종목은 코스알엑스가 편입될 예정인 아모레퍼시픽을, OEM 중 최선호주는 코스맥스를 들었다. 국내 화장품 수출 추이 (전체, 중국, 비중국) (단위 : %) 관세청이 발표한 올해 1~2월 화장품 수출입 현황을 보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기자] 코스인은 테라젠헬스와 함께 맞춤화장품 전문교육 시리즈로 오는 4월 11일 서울시 가산동에 위치한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개인 맞춤형화장품 최신 동향과 피부 유전자 검사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개인 맞춤형 트렌드에 따라 맞춤형화장품의 운영 현황을 알아보고 DTC(Direct to Consumer, 소비자직접시행) 유전자 검사의 활용등피부 유전체 분석기술을 이해하는내용으로 구성됐다.화장품제조판매업체와 화장품연료업체 등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전교육으로 온라인 줌(ZOOM)을통해실시간 화상회의로동시진행된다. 교육은테라젠헬스 선행기술연구소장인 홍경원 박사와 상품개발팀 정진승 박사, 선행기술연구소 차미연 차장, 영업팀 유정윤 등 전문가 4명이 진행한다. 테라젠헬스는 맞춤형화장품연구를 통해피부진단 알고리즘을 개발하고맞춤형화장품의 현장적용을 위한 시범사업에 참여함으로써DTC유전자 검사를 토대로 한맞춤형화장품 사업의 기술 개발에 기여해 왔다.현재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142개의 DTC 유전자검사 항목을확보하고 있다. √ 개인 맞춤형 화장품 분야 최신 트렌드 동향 √ 10년 이상 DTC 유전자 검사 전문가 4명 교육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기자] 올해 봄시즌은밝고 클린한 피부에혈색이 도는 촉촉한 입술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들은화사한 컬러에 볼륨감을 더한 립 신제품과 윤광 피부를 연출하는 베이스 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샤넬은‘루쥬 알뤼르 벨벳 뉴블랑쉬(Nuit Blanche)를 출시하고 마고 로비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루쥬 알뤼르 벨벳 뉴 블랑쉬'는 '시간에 따라 변하는 다채로운 밤의 무드'를 컨셉으로 자정부터 아침 7시까지의 시간을 의미하는8가지무드를 담았다. 이번 신제품은 은은하게 빛나는루미너스 매트 립스틱으로 섬세한 고농축 피그먼트가 들어있어 한번의 터치로도 강렬한 컬러를 선사한다. 또시어버터와 호호바 오일 유도체가 함유돼 건조함 없이 가볍고 편안한 텍스처가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한다. 시에나 레드, 브릭 오렌지, 오렌지 레드,바이브런트 푸시아, 웜 브라운,루미너스 퍼플,버니쉬드 로즈우드, 프레시 핑크 등 총 8종이 출시됐다. 샤넬의 아이코닉한 클릭 케이스를 화이트로 재해석한 리미티드에디션으로 스타일링 아이템으로서소장가치를 더했다. 에스티로더그룹의 맥(M.A.C)은 글로벌 론칭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코스맥스가 올해 1분기 창사 이래 처음으로매출 5,0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연간 매출도 국내 고객사의 일본 수출 증가,중국 수요 회복, 미국 흑자전환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매출 2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투자증권은 2024년 1분기 코스맥스의 연결 매출액이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5,01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스킨케어와 인디 브랜드의 활황 속에서 매출이 급성장하면서 법인별 수주량이 모두 전년 실적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맥스 분기,연간 실적 추정 (단위 : 십억원, %) 지역별로 보면 한국 법인은 국내 고객사의 일본 수출확대에 더해평택2공장 준공으로 2023년 이관 물량 생산과 증설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이스트)은중국 색조 브랜드사 잇센과 손잡고 설립한조인트벤처(JV) 잇센JV로의 물량 이관이 올해 1분기에 완료됨에 따라 성장에 대한 부담이 존재하지만 전년도 기저효과와 신규 고객사 오더 확대를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잇센 JV 연결 편입은 올해상반기, 흑자전환 시기는 올해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웨스트)은 지난해 말 오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