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와 한국콜마홀딩스(대표이사 윤동한)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2분기에도 두자릿수의 고성장을 기록했다. 한국콜마 2분기 매출(연결기준)은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한 1,225억원, 영업이익은 동기 대비 54% 상승한 137억원을 나타냈다. 1, 2분기 누적 결과 올해 상반기 매출은 2,292억원, 영업이익은 226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16%, 영업이익은 51% 상승했다. 한국콜마홀딩스 2분기 매출(연결기준)은 전년 동기 408억원에서 574억
지난 7월 화장품 유통기상도는 오랜만에 전체적으로 '맑음'을 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소셜커머스는 큰 매출 성장을 기록, '매우 맑음'을 나타내고 있다. 매출이 늘어난 원인은 공격적인 프로모션과 과감한 마케팅이 소비자의 발길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위메프가 소셜커머스 시장에서 급격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7월 들어 위메프는 전년 동기대비 무려 5배나 신장했다. 뷰티 화장품 오픈마켓은 지난 6월 20% 성장에 이어 7월 들어 25% 성장을 기록하며
오비맥주 '카스'의 소독약 냄새는 '산화취'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오비맥주 '카스'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논란과 관련해 냄새의 원인이 맥주가 산화했을때 나는 '산화취' 때문인것으로 8월 25일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오비맥주 공장의 제조ㆍ유통 과정을 조사한 결과 카스맥주가 다른 주류회사의 제품보다 용존산소량이 많음에도 유통 과정에서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산화취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