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제로투세븐(대표 김정민 이충하)이 화장품 브랜드 ‘궁중비책’의 중국 수출액 증가를 통한 이익 개선이 급증함에 따라 매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기업의 이익 흑자전환을 전망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제로투세븐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5월 18일 보고서를 통해 "제로투세븐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4억 원 흑자로 전환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이익전환에 화장품 브랜드인 궁중비책이 광군제 이상으로 중국향 수출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궁중비책은 매출 155억 원(+61%), 영업이익 33억 원(+243%)로 증가 추이를 보였다. 제로투세븐 2021년전분기 실적 추이 전망 (단위 : 억원 %) 이에 대해 박 연구원은 "오프라인의 경우 기존에는 상하이 지역만 유통했으나지난해 광저우 지역 거래선을 확보해 유아용 화장품 전문채널에 입점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면세의 경우 지난해 2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으로 회복 추세이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제로투세븐은 지역간 리오프닝이 본격화될 때 가장 기대되는 기업이다"고 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주)원바이오젠(대표 김원일)이 5월 17일 (주)엠알이노베이션(대표 김효현)과 의료기기(MD) 화장품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원일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향후 당사는 자체적으로 개발 완료한 의료기기 화장품(MD)과 기능성 화장품 등의 배합액을 엠알이노베이션에 공급하고 엠알이노베이션의 에스테틱 전문브랜드인 ‘더쎄라(THESERA)’ 브랜드로 출시할 계획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화장품 분야의 유통판매 채널을 더욱 다각화하는 한편, 신사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원바이오젠의 신사업 분야인 더마코스메틱은 소비자가 흔히 알고 있는 일반 화장품이 아닌 식약처에 의료기기(Mdecical Device)로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점착성 투명창상피복재를 말한다. 이 제품은 화장품에 치료 개념을 접목해 의학적으로 검증된 보조적 치료목적의 화장품으로피부재생, 미백, 여드름, 안티에이징 등 기능성 화장품 중에서도 고기능성을 강조한 제품군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올해 3분기부터 순차적으로 보습크림, 보습세럼, 보습미스트, 튼살크림, 하이드로콜로이드형 수딩패치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화장품공학부 최창형 교수연구팀은 포스텍 화학공학과 이효민 교수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미세유체공정기반 극저분자 캡슐화와 자극감응형 방출제어가 가능한 하이드로젤 캡슐제조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재료과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IF 16.836)' 최신호(5월 3일)의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연구팀은 미세유체의 정밀제어능력을 활용해 캡슐 내 나노유체막을 도입함으로써 다공성 하이드로젤 캡슐 막을 사용했음에도 높은 효율로 극저분자를 담지할 수 있었다. 또 캡슐 내 담지된 극저분자는 하이드로젤의 물리적 특성과 다양한 외부자극 종류와 압력 차이 조절을 통해 방출 시점을 매우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었다. 이번연구 제 1저자는 화장품공학과 석사과정(1학년) 정혜선 학생으로 지난 학부 연구생(화장품공학부)으로서 성실하게 연구 수행한 결과로 세계적 학술지에 게재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해 최창형 교수는 “기능성 극저분자 활성 물질은 제약, 식품, 화장품 등 정밀화학산업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정상 발생하는 외부 조건들로 인해 급격한 활성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글로벌 화장품 기업 씨티케이코스메틱스(대표 최선영)가 1년 넘게 장기화되고 있는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한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2021년 1분기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5월 17일 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발표한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에 따르면,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34% 상승한 34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자회사와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와 고정비 지출로 인해 적자에 머물렀지만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약 40% 가량 크게 감소했다. 자회사를 제외한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8억 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억 9,000만원 대비 3배 이상으로 217%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66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37% 증가해 핵심사업인 화장품 사업이 이번 1분기 성장세를 이끌었다고 볼 수 있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이번 분기 실적 성장의 주요인으로 핵심 사업 분야인 화장품 사업 부문의 질적 성장으로 인한 수익성 실현과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회복세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매출의 중심이 ‘수출’에서 국내 고객사 영입 적극화에 따른 시장 확장, 자외선차단제 등 선케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색조화장품 ODM 전문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대표 배은철)이 코스닥 상장 둘째 날인 18일 오전을 기준으로 주가가 상승세로 전환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월 18일 오전 9시 5분 기준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코스닥 지수는 전날 거래일보다 400원(0.97%) 오른 41,550원을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로 전날인 5월 17일 상장한 씨앤씨인터내셔셜은 당일 시초가인 47,250원 대비 12.91% 떨어진 41,150원에 마감했다. 이는 공모가인 47,500원보다도 0.53% 낮은 수준이다. 한편, 씨앤씨인터내셔널은 현재 립, 아이,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등을 연구개발, 생산하는 색조메이크업 화장품 전문 ODM 기업으로 자리를 다져오고 있다. 고객사는 아모레퍼시픽, 로레알, 에스티로더 등 국내외 브랜드사와 협력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기준 매출액 863억 원, 영업이익은 154억 원을 기록했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동국제약(대표 권기범)이 올해 뷰티와 헬스케어 사업의 성장세와 더불어 해외수출이 증가하면서 최대 성장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5월 17일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동국제약에 대해 해외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며 올해 2분기에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이 제시됐다. 동국제약은 올해 1분기에 매출 1,493억 원과 영업이익 196억 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2%와 1.4% 증가한 수치다.이중 일반의약품 매출은 지난 4월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마시는 콜라겐 제품과 압박스타킹 등 헬스케어 사업에서도 기대치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가운데 해외 사업 매출은 120억 원으로 26.7% 늘었다. 전체 사업 중 지난해 동기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다. 헬스케어와 전문의약품의 1분기 매출은 각각 462억 원과 338억 원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4%와 20.9% 증가했다. 동국제약 사업부문 분기별 매출액 추정치 (단위 : 억원)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2.7%와 20.4% 늘어난 1,564억 원과 220억 원으로 예상됐다. 특히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국내 민감성 피부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을 전개하고 있는 네오팜에 대해 증권가가 향후 미국과 중국 시장 진출에 따하 매출증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는 등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리서치알음은 5월 17일 네오팜에 대해 “화장품 분야에 있어서 저평가 우량주이다”며, “향후 미국과 중국시장에서의 진출이 본격화됨에 따른 결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리서치알음 김도윤 연구원은 "네오팜의 주가는 국내 주요 화장품 업체의 올해 예상 PER(주가수익비율) 평균 38배 대비 64% 할인된 상태이다"며, "저평가 배경은 성장의 정체와 해외 시장 진출을 우려한 것에 따른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하지만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2% 성장해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면서 "같은 기간 수출액도 37.2% 늘어난 18억 원을 기록해 저평가 우려는 없는 상황이다"고 판단했다. 특히 미국과 중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뚜렷한 실적 개선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네오팜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1% 증가한 972억 원, 영업이익은 13.2% 늘어난 248억 원으로 추정됐다. 김 연구원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 벤처기업 ‘정진호이펙트’(대표 정진호)가 5월 16일 인체적용시험으로 입증된 효능 중심의 기능성화장품을 판매하는 공식 온라인 사이트 ABH+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ABH+ 온라인몰에서는 피부노화와 자외선차단제, 건조 아토피 개선에 효능을 보이는 프리미엄 고기능 제품으로 구성된 정진호이펙트 라인과 민감성 피부와 여드름 피부 고민을 개선하는 제품이 구성된 ABH+(에이비에이치플러스) 제품들을 비롯해 영유아는 물론 온 가족이 사용이 가능한 스누아토 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ABH+ 온라인몰에서는 (주)정진호이펙트의 전체 제품을 특별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으며 신규 가입회원을 위한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제품을 사용해 보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또 서울대병원 벤처기업으로 서울대병원 임직원을 위한 별도의 혜택도 마련해 보다 높은 서비스와 다양한 제품을 경험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한편, 정진호이펙트 대표 정진호 교수팀은 “피부 문제를 개선하고 피부 건강을 통해 자신감 있는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꾸준한 연구와 제품개발을 지속할 것이다"고 밝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포인트 메이크업 색조화장품 제조개발생산(ODM) 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대표 배은철)이 17일 코스닥에 정식 입성했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첫 주가는 5월 17일 오전 9시 24분을 기준으로 현재 시초가 대비 12.49%(5,900원) 하락한 41,3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시초가는 공모가인 47,500원보다 0.5%(250)원 낮은 47,250원에 형성됐다. 앞서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지난 4월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최종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 범위(35,000원~47,500원) 최상단에 결정됐던 바다. 코스닥 상장 후 씨앤씨인터내셔널은 향후 다양한 제형에 대한 핵심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이스와프레스티지 신규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제품 다변화·고객사 다각화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이다. 배은철 대표는 "그동안 씨앤씨인터내셔널은 독보적 기획력을 기반으로 높은 수익성을 창출해 왔다"며, "앞으로도 제품 라인업 추가와 프레스티지 고객 확대를 통해 색조화장품 ODM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월 6~7일 양일간 진행한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 결과에 따르면,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증권가에서 국내 화장품 용기포장재전문기업 연우(대표 기중현)에 대해 향후 기업실적 개진과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가 나오고 있다. 5월 17일 증권가는 연우에 대해 화장품 소비수요시장의 회복 수혜 힘입어 영업이익과 매출성장률이 상승선을 이룰 것이라며 관련 목표주가를 높였다. 유안타증권은 연우에 대해 “업황 회복 초입에 호실적을 기록한 1분기 실적은 연중 실적 호조의 가능성을 높인다”며 목표주가를 38,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내수 회복, 중국 강세 지속, 미국 호조, 유럽 회복 등이 나타남에 따라 연우의 실적 모멘텀(상승동력)은 강화될 것이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기저효과가 존재하나 절대 수주 확대로 이익 모멘텀이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수와 수출 성장률을 각각 50%, 6% 가정했다”고 설명했다. 연우 실적 추이와 전망 (단위 : 십억원, %) 국내 화장품 시장의 수요 회복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NH투자증권은 연우 목표주가를 기존에 31,000원에서 35,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투자전문회사 (주)너브(대표 김정택)가 전개하는 뷰티 코스메틱, 마스크 브랜드사인 ‘에티카(ETIQA)’의 매출이 흑자전환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1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너브의 실적은 매출액 176억 원, 영업손실 48억 원, 당기순이익 497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2019년 당기순손실 184억 원과 비교할 때 올해 순이익이 680억 원 증가했다. 이중 지분법 이익은 653억 원으로 작년 9,300여만원에 비해 약 705배에 달하는 증가수치를 보였다. 특히 너브는 지분법 이익증대에서 마스크 관련 투자에서 160억 원 상당의 흑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종속회사 ▲‘필트’에서 96억 원 ▲‘씨앤투스성진’에서 62억 원을 거둬드린 것으로 전해졌다. 필트는 너브가 지분 88%를 보유한 종속회사다. 지난 2020년 기준으로 필트는 화장품과 마스크 전문 브랜드 ‘에티카’를 앞세워 32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씨앤투스성진은 필터, 마스크 제조유통 회사다. 지난 2019년 연결기준 매출 474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을 기록했던 바 있으며 바로 전년도인 2020년 기준으로는 매출 약 1,580억 원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미디어커머스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고 있는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대표 이수연, 강민준)가 데일리 아웃도어 기능성 메이크업의 일환인 선크림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레저 스포츠용 ‘100스코어 선크림’과 ▲데일리용 ‘001 에어리 선크림’ 2종이다. 레저용이자 서핑 등 각종 야외 스포츠 활동 시 사용하기 적합한 ‘100스코어 선크림’은 쫀쫀한 크림 타입의 제형으로 수중 마찰에도 쉽게 녹아내리지 않는 강력한 워터프루프를 갖췄으며 높은 밀착력으로 오랜 시간 자외선 차단 효능이 지속된다. ‘001 에어리 선크림’ 은 가볍고 순한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성분으로 구성돼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바를 수 있다. 끈적임 없는 산뜻한 발림성으로 땀과 유분이 증가하는 여름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데일리 선크림이다. 두 제품 모두 자외선 차단지수는 SPF50 이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자외선 차단지수 표기 규정을 준수했다. 피부에 그늘막을 만들어주는 무기자차(물리적 자외선 차단)와 피부 속에 스며들어 자외선을 분해하는 유기자차(화학적 자외선 차단)의 장점을 모은 혼합자차 성분을 함유했으며 눈과 피부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운영중인 학교기업 기린허브테크가 미백주름 이중 기능성화장품 ‘자안 옴므 포레스트 스킨케어 세트’를 신규 출시했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을 효능성분으로 하는 자안 옴므 포레스트 스킨케어 세트는 거칠고 예민해진 피부에 수분진정 효과를 더해주고 피부 톤부터 주름까지 관리해 주는 이중 기능성 남성용 화장품이다. 기린허브테크는 이번 자안 옴므 출시기념으로 소비자 가격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와 관련해서 제품도 롯데백화점 상인점 1층에 입점한 클루앤코 매장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자안 옴므 포레스트 스킨케어 할인 이벤트를 지원하는 경상북도 화장품 공동브랜드 클루앤코(CLEWNCO)는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에서 진행한 단기 팝업행사를 통해 강소기업들이 개발한 화장품의 우수한 품질을 지역민들에게 인정받은 바 있다. 아울러 지난 5월 1일 롯데백화점 상인점에 입점한 클루앤코는 지역 유망 중소화장품 기업으로 (주)코리아비앤씨, (주)뷰퀘스트, (주)마린코스, (주)바이오셀렉, 박가분, (주)쓰리다모. (주)네이처보타닉스 등의 우수한 화장품을 저렴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미국 달라스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가 국내 화장품과 미용제품 생산제조기업들의 미국 진출 판로개척 도모를 위해 ‘K-뷰티(K-Beauty)'를 주제로 한 엑스포를 개최한다. 오는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온라인을 기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정식 명칭은 ‘K-브랜드 엑스포 2021(K-Brands Expo 2021)’다. 올해는 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으로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한국의 K-뷰티 사업의 미국 진출 지원을 골자로 진행된다. 엑스포 현장은 ▲기초 화장품, 기능성 화장품, 색조 메이크업 제품, 향수 등을 소개하는 ‘스킨케어 & 코스메틱관’ ▲의류, 악세서리, 주얼리, 가방 등으로 구성된 ‘패션관’ ▲헤어, 네일, 에스테틱, 바디케어 등의 제품을 소개하는 ‘뷰티관’ ▲포스트 코로나 제품 등을 전시하는 ‘기타관’ 등 크게 4개의 주제관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을 의식해 오프라인 방식은 배제하고 온라인으로 전면 진행된다. 이에 엑스포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들은 미주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제품과 기술을 온라인 부스에서 소개하게 되며 현지 미국 바이어 기업들과의 ‘비대면’ 1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비롯한 지역 내 우수 뷰티 라이프스타일과 관련한 물품을 생산제조를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업체들의 판로개척 지원에 나선다. 부산시는 5월 20일까지 롯데백화점 광복점 지하 1층 아쿠아광장에서 ‘부산 사랑 착한소비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시 우수 중소기업과 지역업체들의 판로지원과 매출 증대를 골자로 열린다. 현장 행사는 부산시, 경제진흥원, 롯데백화점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올해 특별 판매전에서는 부산지역 우수업체 21개 사가 참여한다. 특히 화장품을 비롯해 부산 대표 산업인 신발, 수산물 뿐 아니라 중소기업의 특색 있는 수제 패션제품, 유아용품, 건강식품, 간편 요리식품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가지고 있지만 대형유통망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질 높은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화장품분야에서는 '아이피아 코스메틱'과 '유메라 코스메틱'이 전시에 참여한다. '아이피아 코스메틱'은아이패치, 메이크업, 기초화장품에 특화된 병원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제조기업이며 '유메라 코스메틱'은 자사의 대표 제품인 '메디플렉스 크림'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