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코스맥스바이오(주)(대표 박정욱)와 하동군(군수 윤상기)이 ‘케이헬스(K-HEALTH)’의 산업화와 지역의 새로운 소득 창출을 위해업무협력에 나섰다. 4월 1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이노밸리에 있는 코스맥스바이오(주)와 하동군은코스맥스바이오 본사에서 국내에서 자생하는 산수국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관련 연구와 산업화에 공동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스맥스바이오(주)는 국내 ODM OEM 생산의 선두주자로 허벌라이프, 한국인삼공사, LG생활건강, 대상, 건강사랑 등 국내 150여 개 업체에 1,000여 개 품목의 건강기능식품을 공급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상기 군수와 박정욱 대표가 업무협약에 서명하고 산수국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연구와 산업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 자리에는 코스맥스그룹 이경수 회장도 함께했으며 협약식에 앞서 하동군과 코스맥스그룹을 소개하는 동영상 상영과 하동군의 산수국 재배계획 브리핑 시간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은 코스맥스바이오(주)가 오랜 연구를 통해 얻어낸 산수국의 기능 성분인 하이드란제놀을 이용한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생산 계획에 따라 원료 물질인 하이드란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엔코스(대표 홍성훈)가 90% 이상 생분해가 가능한 ‘그린 파우치’를 개발해 국내 최초로 수출에 성공했다. 엔코스가 개발한 ‘그린 파우치’는 높은 수준의 산소, 수분 차단성을 확보해생분해가 가능한 제품이며 영국, 미국, 네덜란드에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영국 브랜드와 계약을 성사시켰다. ‘그린 파우치’는 동원시스템즈(대표 조점근)의 생분해 소재 ‘에코소브레(Eco-Sobre)’와 한솔제지(대표 한철규)의 친환경 차단성 종이 포장재 ‘프로테고(PROTEGO)’를 적용했다. 해당 소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마스크팩 포장재와 달리 종이류 분리 배출이 가능하고 90% 이상 생분해된다. 엔코스의 ‘그린 파우치’는 88주 생분해 테스트를 완료한 바이오매스(Bio-mass) 기반 생분해 필름과 재활용이 가능한 차단성 종이로 구성돼 있으며 생분해가 가능한 잉크를 적용한 디지털 인쇄 방식을 사용했다.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구성된 ‘그린 파우치’는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환경부에서 종이 분리배출 지정 승인을, 미국 농무부(USDA)에서 Bio-based 소재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또 엔코스가 제조하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2021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엑스포는 코로나19 감염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한다. 이에 따라 엑스포 공식홈페이지와 오송역 현장에서 동시 개최할 방침이다. ‘K-Beauty 충청북도 오송에서 세계로!’를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지사 이시종)와 청주시(시장 한범덕)가 주최하고 (재)오송바이오진흥재단(사무국장 이재영)이 주관한다. 현장에서는 기업간 거래인 B2B 중심 ‘온라인 전시관(기업관과 제품홍보관 포함)’과 기업과 소비자간의 거래인 B2C 중심의 ‘오프라인 마켓관’을 병행 개최한다. 올해 목표는 200여 개의 기업과 700여 명의 바이어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온라인 스마트스토어 기획전과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여 온라인쇼핑몰에서 상품을 홍보, 판매하고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도 추가했다. 오프라인 행사장인 오송역 2층에는 오송역 단골 고객을 위해 우수한 기능성 화장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 세미화상수출상담장, 뷰티 체험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40% 이상을 상승한 수준을 기록해 향후 실적개선에 청신호가 켜졌다. 하나금융투자증권이 6일 발표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2021년 1분기 연결 매출은 3,368억 원(+4%), 영업이익은 172억 원(+4%) 수준으로 추정됐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4% 상승한 수치다. 서현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결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대비 8%, 117% 증가한 1조 4,360억원과 733억 원 수준이 가능할 것이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아울러 "신세계그룹의 높은 브랜드 소싱 능력과 신세계그룹의 캡티브 유통망을 핵심 경쟁력으로 확보하고 있다"며, "2021년 강한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실적 전망 (단위 : 십억원) 실적개선의 주요 요인은 백화점 소비 회복세와 화장품 부문 수요증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서 연구원은 "소비회복으로 주요 판매 채널인 백화점 판매가 반등하고 있고 의류 소비도 빠른 회복세다. 해외 패션브랜드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와 국내 의류와 화장품 부문 실적 회복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로드숍 화장품기업인이니스프리(대표 임혜영)의 화장품용기가 친환경 종이제품이라는 홍보 내용과는 다르게 플라스틱을 사용했다는 점이 지적되면서 소비자 기만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7일 페이스북 '플라스틱 없이도 잘 산다' 페이지에는 "이니스프리 종이 보틀 상품을 뜯어보니 플라스틱 용기가 나왔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이니스프리가 '플라스틱 최소화 종이 보틀'을 내세우며 적극 판촉을 하기에 이 제품을 샀다"며 "다 쓰고나서 안쪽이 궁금해서 갈라보니 떡하니 플라스틱 병이 나왔다"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전했다. 이어 A씨는 "종이 용기 겉면에는 'I'm papaer bottle'이라 쓰여 있는데 종이로 감싸진 패키지 안쪽엔 플라스틱 용기가 들어 있다. 이럴 줄 알았다면 이 제품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건 소비자 기만이자 사기 아닌가"라고 불만을 표시했다. 글에서 논란이 제기된 제품은 지난 2020년 6월 이니스프리가 출시한 '그린티 씨드 세럼 페이퍼 보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A씨가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HELLO, I'M PAPER BOTTLE(안녕, 나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월 8일 장흥군을 방문해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전남 중심부에 자리한 장흥의 지리적 특성과 생물자원이 풍부한 이점을 살려 생물의약산업의 한 축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후 장흥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최근 4년간 국·도비 지원액은 30여개 사업 5,780억 원에 이른다”며 “동부권과 서부권을 잇는 교통의 중심지인 장흥을 생물의약, 교류 거점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으로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백형칠 장흥읍 번영회장의 탐진강 천변 문화공간 조성 건의에 대해 김 지사는 “장흥은 파리 센느강, 서울 한강처럼 도심 중간에 수려한 탐진강이 흐르고 있어 축복받은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문화공간 조성은 관광지 및 지역상권 활력 경관조성 사업에 반영이 가능한 사업이기 때문에 적극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대덕읍 농업인 홍성필 씨는 “장흥 대덕과 강진 대구 도로구간의 경사와 선형굴곡이 심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등 통행에 애로사항이 많다”고 도로 정비를 요청했다. 이에 김 지사는 “행안부에서 반영 중인 지방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국내 화장품용기제조기업 펌텍코리아(대표 이도훈)의 국내 매출이 반등함에 따라 관련한 기업 성장세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은 8일 펌텍코리아에 대해 “국내 매출은 반등했고, 해외도 조만간 반등할 것이다”며 평가했다. 단,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현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펌텍코리아는 국내 2위 화장품용기 제조기업으로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와 차별화된 상품성을 기반으로 국내 대부분의 화장품 업체와 거래 중이다”며, “특히 국내 주요 고객사의 중국향 화장품 판매 호조로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증가율은 전분기 대비 8.3%p 개선된 -7%를 기록하며 반등했다. 1분기에도 호조세는 이어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전년도인 2020년 수출액이 하락세를 보인 점에 대해서는 “지난해 수출 비중은 27%로 전년 대비 2%p 하락했다. 주요 지역인 일본향 판매는 견조했으나 색조 브랜드의 부진으로 일본 외의 지역 부진 심화한 탓이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하지만 백신 보급으로 인한 화장품 업황 개선과 로컬과 더마 등 북미권에서의 매출 회복에 따른 수출 반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자사의 향후 사업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비건 화장품 브랜드 ‘A24(대표 신현수)’가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6대 슈퍼푸드 헴프(Hemp)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대마 화장품 ‘헴폴릭(Hempolic)’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헴폴릭은 'Hemp'(대마)와 'holic'(빠지다, 중독)의 합성어로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24살의 아름다움을 실현시키고자 만든 A24(에이이십사)의 신제품 라인이다. 대마는 크게 마리화나와 헴프로 나뉘는데, 두 대마의 차이는 환각 증세를 일으키는 'THC'의 함량이다. 마리화나는 THC 함량이 6~20%에 달한다면 헴프는 2% 미만으로 환각 성분이 거의 없고 유용물질인 칸나비디올(CBD)을 대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칸나비디올(CBD)은 필수아미노산과 식물로는 드물게 오메가3와 오메가6를 포함한 필수지방산으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항염, 항산화력, 항박테리아, 항스트레스 효능이 우수해 트러블성 피부, 노화 피부에 효과적이다. A24(에이이십사)는 해당 성분에 주목하여 미국 USDA 인증을 받은 100% 유기농 헴프씨드 오일을 포함한 스킨케어 라인과 천연, 유기농 성분의 관절 크림을 포함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코스인 ‘파워 브랜드(Power Brand)’는 다양한 뷰티 분야에서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제품 가운데 올해 영향력을 미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이번 2021 파워 브랜드 코스메슈티컬 부문에는 (주)코이즈의 병원전문 스킨케어 프로그램과 순수산소 테라피를 화장품에 결합한 ‘옥시젠슈티컬스’를 선정했다. 지난해 연초부터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우리 일상생활에 있어서 ‘건강’은 그 인식과 중요도가 매우 크게 와 닿는 요즘이다. 그 중에서도 균(菌)과 바이러스(virus)로부터 방어막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두드러진 의약품, 메디컬 업계에 대해 관심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그 영역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혼합’된 형태로 확장돼가고 있다. 영역 확장에 따른 ‘혼합형 산업’에서도 큰 존재감을 띠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분야는 바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이다. 화장품을 의미하는 ’코스메틱(Cosmetic)'과 의약제품 혹은 의료산업을 통칭하는 ‘메디컬(Medical)'의 합성어인 ’코스메슈티컬‘은 미용과 의학이 합쳐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기대가 이는 가운데,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전일 대비 50,000원 이상 상향하는 등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4월 7일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57,500원에서 300,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도 유지됐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 1,983억 원, 영업이익 1,414억 원, 순이익 1,13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판매회복에 비용절감이 더해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의 향후 매출 회복에 있어서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호조가 크게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하기도 했다. 하 연구원은 “국내 화장품 시장은 온라인 강세와 면세 회복이 두드러질 것이다”며, “중국 시장에서 11분기 만에 두 자릿수 매출성장을 이뤘다. 설화수의 선전이 계속되고 이어 이니스프리 역시 개선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메리츠증권 측이 추정한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983억 원(전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국내 화장품필름제조바이오기업인 브이티지엠피(VTGMP, 대표 정철, 김양평)의 중국 시장 진출 무산 소식이 전해지면서 증권가는 일제히 목표주가를 종전보다 하향세로 전망했다. 리딩투자증권은 브이티지엠피에 대해 목표주가를 종전 18,000원에서 12,000원으로 약 33% 가까이 하향 조정했다. 단,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목표주가 하향세의 원인은 단연 중국의 미디어커머스 분야 관련 투자계획이 무산되면서다. 리딩투자증권 오승택 연구원은 “중국 미디어커머스 분야의 콘서트, 딜 무산이 아쉽다”며, “중국향 투자포인트가 코로나19 사태와 중국 내 정치권 이슈로 무산되면서 주가 또한 장기간 지지부진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VTGMP(브이티지엠피) 매출액과 성장률추이 (단위 : 억원 %) VTGMP(브이티지엠피)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추이 (단위 : 억원 %) 다만, 현재 일본 시장에서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주가전망은 "긍정적이다"고 제시했다. 오승택 연구원은 “올해 화장품 매출이 일본에서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며, “지난해 코스메틱 부문만 따로 보면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2019년 대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 화장품 유통 총판기업 강동홀딩스가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태국 뷰티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강동홀딩스는 태국 현지에서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들을 알리기 위한 오프라인 프로모션인 ‘오렌지 게이트 나이스 투 밋 타이(‘Orange Gate X NICE TO MEET THAI)’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강동홀딩스가 태국 유명 유통업체 오렌지게이트(OrangeGate)와 협업해 진행한다. 특히 최근 글로벌 뷰티업계의 새로운 ‘빅 마켓(Big Market)’으로 주목받고 있는 태국 뷰티 시장에 우리나라의 다양한 화장픔 브랜드 알리기에 주력하는 행보를 지속할 예정이다. 지난 3월 25일부터 시작된 ‘오렌지 게이트 나이스 투 밋 타이(Orange Gate X NICE TO MEET THAI)’ 1차 행사는 오는 4월 10일까지 진행된다.이 행사는 현재 ▲마피엘 ▲퍼플리쉬 ▲네이처카인드 ▲솔테라피 ▲헤드스파7 ▲킵쿨 ▲원데이즈유 등 국내 7개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다. 이어 5월 5일부터 5월 20일까지 열리는 2차 행사에는 ▲이즈앤트리 ▲모메이 ▲린제이 ▲클라뷰 ▲마피엘 등 5개 화장품 브랜드가 소개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업계에 ‘가치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특히 ‘친환경’을 주제로 한 ‘비건(Vegan)'화장품 시장이 활기를 보이고 있다. ’비건 화장품(Vegan Cosmetic)'은 원료에서부터 제조생산 과정까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을 실시하지 않는 식물성 원료를 기반한 제품을 말한다. 이에 따라주요 화장품업체는 ‘비건 코스메틱’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력 제품에 ‘비건 인증마크’를 달기 시작했다. 현재 국내 비건 인증기관은 브이라벨, 비건소사이어티, 이브 비건, 한국비건인증원 등이 활동하고 있다. 비건 인증마크를 단 제품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정리한다. # 스킨케어 ‘친환경 저자극 제품’ 선호 경향 강해 스킨케어 제품에서는 친환경 저자극 제품 위주의 비건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달바 ‘화이트 트러플 더블 레이어 리바이탈 라이징 세럼’은 최근 국제적인 비건 인증 기관인 이탈리아 브이라벨사에서 비건인증 마크를 획득하며 고기능성 제품의 비건 뷰티 브랜드로 도약했다. 더블 세럼은 세럼과오일 두 가지 텍스처가 7:3 황금 비율로 담겨 촉촉하면서도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고 전 제품에 탄력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국내외 화장품제조생산, 상품기획,마케팅,연구개발, 해외시장 진출 등교육과 세미나를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가 4월 5일 정식으로문을 열었다. 코스인은 이날 오후 4시 오픈식을 열고화장품교육센터의 향후 비전과 목표를 다짐했다. 이날 오픈식은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본사 편집위원, 전문위원, 업계 관계자 등 소수로 참여한 가운데 줌 온라인 라이브로 생중계를 실시했다. 특히 오픈식 기념 특강으로 나종호 한국강소기업협회 상임 부회장이 ‘코로나19 이후 중소기업 성장전략’을 주제로 진행했다. 현판식 현장에는 길기우 코스인 대표와조완구 대한화장품학회 회장, 서성수 해피콜 사장, 랑문정 전 배재대학교 교수, 나종호 한국강소기업협회 상임 부회장, 김승중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부회장, 배덕환 비엘앤씨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판식 이후에는코스인 편집위원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 증정을 실시했다. 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는 국내외 해당 분야에서 노하우를 갖고 있는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현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형 맞춤교육과 세미나, 온라인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분야는 ▲화장품 법규와 규정 ▲상품기획 ▲유통채널 ▲마케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프리미엄 아기화장품 브랜드 몽디에스에서 스킨라인 제품군을 중심으로 봄맞이 이벤트로 1+1에 선보이고 있다. 이벤트는 오는 4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결제완료 기준으로 종료된다. 이벤트 품목은 유아로션, 베이비 바디워시, 어린이샴푸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할인 품목 중에서도 몽디에스의 대표적인 유아 바디워시, 신생아 로션 등은 EWG 그린등급의 엄선된 성분 외에도 보습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줄 뿐 아니라 보습 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외에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베이비 선크림, 유아 썬스틱, 어린이 선팩트 등이 준비돼 있으며 외부환경에 의해 노출된 피부를 깨끗이 세정해 주고 아기 선크림 클렌징에 도움이 되는 약산성 클렌징워터 등이 준비돼 있다. 한편, 이번 봄맞이 이벤트는 만 4세 이상의 어린이를 둔 키즈맘들도 성장기에 변화하는 아이 피부에 맞춘 어린이 바디로션, 키즈 림밥 등을 하나의 가격에 2개의 본품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