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 뷰티 콘텐츠 기업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의 대표 브랜드 디어, 클레어스가 네이버 해피빈에서 화장품 용기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상품 펀딩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어, 클레어스는 화장품 공병과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만든 ‘일상 정리함(RE-USE Organizer)’을 오는 3월 말까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한정 판매한다. 일상 정리함은 ‘디어, 클레어스’의 스테디셀러인 서플 프레퍼레이션 언센티드 토너, 리치 모이스트 수딩크림과 지난해 출시된 선크림 ‘올 데이 에어리 선스크린’ 등을 함께 구성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업사이클링 제품은 위시컴퍼니와 스마트 폐자원 관리 기업 리코가 지난해 5월 맺은 ‘화장품 공병 자원순환 체계 구축 MOU’의 일환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펀딩을 통해 판매된 제품 수익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디어, 클레어스는 ‘유즈웰 리유즈웰’이라는 슬로건으로 작년 4월 22일 지구의 날에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은 온-오프라인에서 모든 스킨케어 브랜드의 플라스틱 공병 수거를 통해 쓰임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국내 뿐 아니라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서도 캠페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SSG닷컴이 'LVMH 뷰티' 공식 스토어를 14일 오픈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VMH 뷰티'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화장품, 향수 부문인 LVMH P&C가 운영한다.LVMH P&C는 프레쉬, 베네피트, 메이크업포에버, 지방시, 겔랑 등 인기 럭셔리 뷰티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오픈하는 공식 스토에서 5개 브랜드의 400개 제품을 선보인다. 주요 제품들은 프레쉬의 콤부차 에센스, 메이크업포에버의 UHD 파우더, 베네피트의 프리사이슬리 브로우 듀오, 겔랑의 아베이 로얄, 지방시의 땡 꾸뛰르 쿠션 등의 뷰티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오는 20일까지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내 프레쉬와 베네피트는 최대 17%, 메이크업포에버와 겔랑, 지방시는 최대 15%를 할인한다. 단독 세트도 선보인다. 프레쉬 단독 세트는 콤부차 에센스(250ml)와 콤부차 클렌징 트리트먼트(200ml)로 구성했으며 에코백과 신세계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을 함께 증정한다. 겔랑 세트는 아베이로얄 오일, 로션, 세럼 5종 상품을 준비했다. 지방시 세트는 땡 꾸뛰르 쿠션, 아이코닉 누드 파우치로 꾸며졌으며신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프리미엄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아씨오(Accio)’의 신제품이 롯데홈쇼핑에서 첫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판매에서 아씨오는 론칭 기념으로 ‘소듐디엔에이크림(Sodium DNA CREAM)’과 ‘소듐디엔에이마스크’ 2종의 제품을 역대급 특별 할인된 구성으로 준비했다. 롯데홈쇼핑에서 단독 공개되는 소듐디엔에이크림은 최근 화장품 원료로 각광받고 있는 고급 원료인 PDRN(성분명 소듐디엔에이, Sodium DNA)을 순도 95% 이상의 고순도 파우더형 원료로 담은 프리미엄 페이셜 크림이다. 이번 신제품의 경우 PDRN을 비롯해 제론바이오가 직접 개발한 신원료 ‘히알라겐(히알루론산과 콜라겐의 합성물질)’도 최대 함량으로 담아 즉각적인 주름개선과 안티에이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아씨오는 임상실험을 통해 즉각적 주름개선, 풀페이스 리프팅, 흡수도, 치밀도 등 총 20가지 지표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아씨오 관계자는 “피부에 직접 닿는 화장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는 만큼 효능과 안정성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고 누구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원료에 자신 있기 때문에 제품 내 Q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환경기술에 기반한 홈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큐어웨이브(Curewave)’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5in1 탄력기기 ‘엘플로라(Elflora)’를 35% 할인 판매한다. 엘플로라는 일명 ‘꽃잎 탄력기기’으로5가지 피부 탄력 개선 기능이 동시 구현되는 5in1 탄력뷰티 디바이스다. 중주파 전류가 얼굴 근육을 자극해 피부결과치밀도 개선에 도움을 주며독자적으로 개발한 ‘그립 웨이브(Grip wave)’가 전류의 스파크 현상을 줄여 따가움 없이 부드럽게 속근육을 마사지해 준다. 또 괄사 얼굴 마사지로 늘어진 턱 밑살을 갸름하게 정리하며기능성화장품과 함께 사용할 경우 갈바닉 전류가 유효 성분 흡수를 도와 피부 속까지 깊은 영양감을 충전한다. 플라워 헤드에는 의료기 보조기로 쓰이는 바이오 티타늄이 사용 돼 화장품 오염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한다. 한편, 큐어웨이브는 밸런타인데이 특가로 엘플로라와 기능성 젤인 ‘퍼플릴리수딩젤(Purple Lily Soothing Gel)’ 2개가 포함된 스페셜 세트를 3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큐어웨이브 관계자는 “연인들의 날인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엘플로라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2023년 새해가 밝고 전해진 ‘코로나 엔데믹’에 따른 일상복귀 추진이 예년보다도 본격화되면서 그간 먹구름이 일었던 뷰티, 화장품업계에는 모처럼의 설렘이 일고 있다. 수출시장을 다각화됨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보합 추이에 놓이고 있는 해외수출과 장기 내수 소비 둔화에 치였던 업계 전반에 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 개진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잠시 멈췄던 바퀴가 움직이면서 국내외 시장에 선보일 신제품 공개와 경쟁도 공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도 제품 면에서는 시장규모가 커지고 신생 브랜드의 진입 또한 거센 상황에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보여야 하는 점에서 스타트업은 물론 기존의 뷰티 기업들의 고민도 깊어질 모습이다. 이 ‘상품 경쟁력’에 있어서 제품에 함유된 기능성과 성분 함유, 안전성 등 내실적인 면에 주목하게 되는데, 관련 솔루션으로 제기되는 것이 바로 ‘임상시험’이다.‘임상시험’은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기 전 그 안전성과 유효성을 증명할 목적으로 효과 및 이상반응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되는 시험 또는 연구를 뜻한다. ‘화장품’과 관련 임상시험은 본래 제약과의약, 의약외품에서 적용되는 이 시험 시스템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자연주의 기능성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에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스틱 하나로 생기발랄 핑크빛 봄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노 머시 스펠 무드 스틱’을 제안한다. 마녀공장 ‘노 머시 스펠 무드 스틱’은 스틱 하나로 아이, 치크, 립까지 완성도 높은 원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멀티 유즈 스틱이다. 특히‘노 머시 스펠 무드 스틱-02호 루핑크텔캄’은 봄꽃처럼 발랄한 뮤트 핑크 컬러에 가벼운 피팅감으로원하는 대로 레이어링을 할 수 있어 발랄한 핑크빛 무드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아울러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해 예민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며동물보호단체인 PETA 인증을 받은 비건 제품이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봄 맞이 메이크업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노 머시 스펠 무드 스틱을 사용해 보실 수 있도록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마녀공장과 함께 봄처럼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노 머시 스펠 무드 스틱’은 지난해 첫 선보인 마녀공장의 색조 라인으로 출시와 함께 배우 강혜원을 앰버서더로 발탁하며 건강한 피부와 아름다운 메이크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발렌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주)아이오앤코코리아가 운영하는 디지털 무역 플랫폼 ‘예스비(YESBEE)’는 지난해 중국에서 코로나 관련 규제 등으로 인해 다소 주춤했던 반면, 그 외 국가의 글로벌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배 상승했다고 밝혔다. 10일 예스비의 발표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 내 K-팝과 K-드라마의 호재로 일본, 미국, 호주, 베트남, 싱가폴, 인도 등 국가에서 K-브랜드 바이어 수요가 대폭 증가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포렌코즈, 릴리바이레드 등 색조화장품의 판매량이 급증했고호주에서는 모다모다 샴푸 등 생활용품이,미국과인도에서는 기초화장품을 중심으로 매출액 상승을 견인했다. 예스비 관계자는 “중국의 경우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올해는 위드 코로나 정책 변화로 한국의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 수요가 전년 대비 3배 증가하는 등 매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MZ세대 보복 소비로 인한 온라인 명품구매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해 관련 유통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 중국매출 회복세와 글로벌 매출의 성장추세를 이어가면하반기 영업이익 흑자와연매출액 500억 원 돌파가 가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연초 한 달간 방영된 모바일 홈쇼핑 방송 아이템 중 각 부문 중에서 방송알람 설정 부문에서 화장품 카테고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버즈니가 발표한 ‘모바일 홈쇼핑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방송 알람 설정 부문에서는 ‘다이슨 에어랩 헤어스타일러’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아울러 ▲AHC 아이크림 시즌11와 ▲달바 세럼등 화장품이 방송알람 설정 톱3(TOP3)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 1월 모바일 홈쇼핑 시청률 부문에서는 ‘롯데홈쇼핑’이 홈쇼핑모아 이용자가 가장 많이 시청한 채널로 선정됐다. 앞서 언급한 세부 카테고리별로는 ‘패션 잡화’ 상품의 모바일 방송 시청이 전체 52.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1월 중순에 있던 설 명절의 영향으로 ‘식품’ 카테고리 방송 시청도 12월 대비 약 2배 증가한 17.9%를 차지했다. 1월 홈쇼핑모아 이용자가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은 ‘김나운 손질새우 260미’가 선정됐다. 이어 ‘에드워드권의 LA갈비’와 ‘PSK 인터내셔널 칠레산 생체리’ 등 설 명절 영향으로 식품 다수가 구매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축산가공식품’의 1월 홈쇼핑모아 이용자 구매 건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유아화장품 몽디에스가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코엑스 Hall A에서 진행되는 제43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아기화장품 브랜드 평판 4년 연속 1위 기념 전 품목 1+1, 20% 추가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콜라겐 바디오일과 핸드워시를 증정하고 20만원 이상 구매 시 콜라겐 바디오일과 고보습 스틱밤을 증정한다. 베이비페어를 통해 몽디에스의 대표 상품인 아기크림과 신생아바디워시도 만나볼 수 있다. 몽디에스의 아기크림은 아이들을 위한 보습 제품으로 건조한 아이들을 위해 글리세린, 판테놀, 세라마이드 등의 보습 성분이 함유된 피부 장벽 강화를 위한 제품이다. 신생아바디워시는 피부 장벽이 정상적으로 잘 이뤄지도록 만들어진 Ph5.0~6.5의 약산성 바디워시다. 이외에도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키즈로션, 어린이샴푸와 더불어 어린이치약,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아기세탁세제와 유아섬유유연제 등 다양한 제품을 1+1에 20% 추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몽디에스 측은 “매번 빠르게 제품이 품절되는 만큼 소비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만큼준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메디텍(대표이사 김석진)의 병의원 화장품(코스메슈티컬)브랜드 ‘셀터미(CELLTERMI)’가 신제품 ‘셀터미 리바이브 N(CELLTERMI REVIVE N)’을 출시했다. 셀터미 리바이브 N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토피컬 스킨부스터(Topical Skin Booster) 방식을 채택했다. 스킨부스터는 피부 재생이나 주름개선을 목적으로 유효 성분을 피부 속에 침투시키는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대부분 주사나 침, 바늘을 이용해 피부 내 진피층에 주입하는 방식이 대다수다. 토피컬 스킨 부스터는 피부 진피층에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표면에 화장품을 도포해 기저막에 유효 성분을 전달한다. 기저막은 피부 표피층과 진피층 사이에 있는 얇은 막으로각 피부 층에서 필요한 영양분을 전달함으로써 피부 성장과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유해물질이 진피층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방어막 역할도 담당한다. 아울러 셀터미 리바이브 N은 니도겐(Nidogen)과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EPC-CM)을 주성분으로 한다. 피부 기저막의 4대 구성물질 중 하나인 니도겐은 표피와 진피의 결집력을 높여주는 단백질로 피부탄력과 주름개선에 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버드뷰(대표 이웅)가 운영하는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는 사용자 데이터로 살펴보는 ’2023 화해 뷰티 트렌드‘를 발표했다. 화해는 지난주 브랜드사 대상으로 뷰티 트렌드 웨비나를 개최한데 이어 올해 뷰티 업계 주요 전망을 담은 2023년 뷰티 트렌드를 9일 공개했다. 이번 주요 트렌드는 국내외 시장 변화와 화해 사용자 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뷰티 업계 내 새로운 움직임과 소비자 인사이트를 세 가지 주제로 정리했다. 화해가 제시한 올해 뷰티 트렌드는 ▲Aware Beauty(의식있고 지속 가능한 소비) ▲Return of Makeup(색조 메이크업의 부흥) ▲Snack Anti-aging(간식처럼 안티에이징)이다. # '친환경'과 '비건(Vegan)' 등 가치소비여전 '어웨어 뷰티(Aware Beauty)' 먼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가치 소비 양상이 지속되면서 올해도 뷰티 업계에는 의식있는 화장품 소비인 ’어웨어 뷰티‘ 트렌드가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다. 화해가 제시한 어웨어 뷰티에는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성분 배제, 동물성 원료와동물실험 배제, 친환경 포장 등의 클린 뷰티, 비건 뷰티까지 포함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올리브영의 납품업체 독점거래 강요 의혹과 관련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9일 업계와위원회 측에 따르면, 올리브영이 조사를 받게 될 의혹 부분은 시장 지배력을 남용해 랄라블라, 롭스 등 경쟁 헬스앤뷰티(H&B) 스토어에 상품을 공급하지 않도록 압박했는 지의 여부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올리브영을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볼 수 있는지 여부 또한 쟁점 사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경쟁사의 납품 공급방해 등은 공정거래법상 시장 지배적(독과점) 지위 남용 행위에 해당한다. 현행 관련법에 따르면 시장 지배적 사업자는 부당하게 경쟁 사업자와 거래하지 않을 것을 조건으로 거래하는 행위 등을 해서는 안 된다. 아울러 시장 지배적 사업자가 아니더라도 부당하게 경쟁자를 배제하거나 부당하게 다른 사업자의 사업 활동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이 부분에 있어서 공정위는 올리브영에 공정거래법상 시장 지배적(독과점) 지위 남용 조항을 적용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독과점에 따른 과징금 규모는 중징계 사안으로 최대 1,000억 원~5,000억 원으로 추정된다. 실제 시장 지배력 오남용은 매출액의 6%까지 과징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홈앤쇼핑이 피부 관리 전문 브랜드인 차앤박(CNP)의 닥터알투크림을 리뉴얼 론칭한다. 피부 관리 1세대 브랜드인 ‘차앤박’의 일명 ‘마무리 크림’으로 불리우는 ‘닥터알투크림’은 코로나 이후 고기능성 더마코스메틱(약국 화장품)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닥터알투크림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3차례 자체 업그레이드를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 그동안 총 500만개 판매 돌파, 360억 원 이상의 판매실적을기록한 자사의 히트 아이템이기도 하다. 이번 판매상품은 기본 구성과 매니아 구성으로 구분되어 있다. 특히 매니아 구성은 기본 구성 대비 대, 중용량이 각각 2배 용량으로 제공됨은 물론 대용량 토너와 앰플에센스가 추가구성으로 포함돼 있다. 이번 상품은 2월 8일 저녁 7시 35분부터 70분간 홈앤쇼핑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한섬이 지난해 4분기 매출에서 소폭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올해 상반기에는 초반 부진 속에서도 해외 화장품 등 뷰티와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서의 선방으로 성장 둔화를 극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8일 신한투자증권은 “내수 소비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동사 역시 올해 실적 추정치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평가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내수 소비 불황 우려를 감안해 중장기 관점에서 투자 접근을 권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섬은 지난해 4분기 연결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4,519억 원, 영업이익은 4.9% 줄어든 492억 원으로 추정한 이익 574억 원과 컨센서스 영업이익 512억 원을 소폭 하회했다. 이에 대해 박 연구원은 “지난해 10~11월 평년보다 따뜻했던 기후 영향으로 국내 패션 소비 성장이 부재했고12월에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10~11월 실적 부진폭을 커버하는 흐름이 일반적이다”고 보았다. 이어 “다행히 랑방블랑이나 타임, 마인 등 고가 브랜드 성장세는 캐주얼 브랜드보다 양호했던 것으로 보이며아쉬운 건 화장품 브랜드 오에라 매출이 기대보다 성장이 미진했단 점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글로벌 뷰티기업 에이블씨엔씨(대표 김유진)의 화장품 브랜드 어퓨(Apieu)가 일본에서 MZ세대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어퓨'는일본 내 인기 품목인 쥬시팡 스킨케어 프라이머 제품군을 확대하며 신제품 '어퓨 쥬시팡 스킨케어 프라이머 초코민트'를 일본 한정으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 어퓨는 최근 일본 현지에서 식품 뿐 아니라 화장품 카테고리에서도 인기있는 ‘민트초코’ 트렌드를 고려해 신제품을 개발했다. 이번 신제품으로 발렌타인 시즌을 겨냥, 화제성은 물론 일본 현지 2030세대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신제품 어퓨 쥬시팡 스킨케어 프라이머 초코민트는 스킨케어를 바른 것처럼 가볍고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톤업 프라이머다. 붉은 피부를 커버할 수 있는 민트 컬러와 피부를 밝혀주는 화이트 컬러의 조화로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 연출을 돕는다. 아울러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시카 성분 함유와 함께 전체 성분의 62.3%가 스킨케어 성분으로 이뤄져 피부의 활력과 영양 공급에도 탁월한 효과를 제공한다. 자외선 차단지수 SPF30/PA+++ 기능성으로 선 케어 효과까지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