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이크업협회 오세희 회장이 2015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메이크업을 부가가치 높은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세계화에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다. 오세희 회장은 “2015년 새해 을미년 양띠해를 맞이해 양처럼 평화롭고 유용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지난 2014년은 메이크업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의미있는 한 해였다”고 말했다. 그 동안 메이크업인들의 염원이었던 메이크업 미용업 업종 신설과 국가자격 신설이 2015년 7월 1일부터 시행됐기에 메이크업이
제주도 면세점 운영권을 두고 롯데, 신라면세점, 건설사 부영을 비롯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제주관광공사(JTO)까지 면세점 운영권 쟁취에 뛰어 들었다. 제주도에는 현재 제주공항면세점(한화갤러리아), 신라면세점(제주시), 롯데면세점(서귀포시) 등 3개의 외국인 전용 면세점이 있으며 업계에 따르면 제주 면세점 매출액 비율은 신라가 65%, 롯데가 35% 수준이다.
소망화장품은 시무식을 통해 올해 홈쇼핑 채널 영업을 강화하고 온라인, 면세점 사업을 육성해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월 5일 소망화장품은 인천공장과 서울 목동 사옥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쉬폰 케이크처럼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 빛을 선사하는 스킨케어 신제품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6종’을 출시했다.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라인은 피부 보습 장벽을 모사한 천연 유래 쉬폰 세라마이드™ 성분이 빠르게 흡수돼 수분이 마를 틈 없이 생기 넘치는 동안 피부로 가꿔 주고 피부 보습 장벽을 튼튼하게 개선해줘 건강한 피부로 가꿔 준다.
바이오 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2015년 1월 강력한 링클 솔루션 ‘바이오 레티놀’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1991년 레티놀 연구를 시작해 기술 혁신과 세분화 솔루션으로 진화를 거듭해온 아이오페 레티놀은 지금까지 대한민국 여성 675만여 명이 선택한 대표 안티 링클 케어 제품으로 주목받았다.
스킨푸드가 1020세대와의 감성소통 일환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세가지 SNS 채널에서 ‘너를 보여줘, 셀피’ 이벤트를 1월 5일부터 실시하면서 SNS 마케팅을 강화한다. 셀피(selfie)’란 스마트폰이나 웹 카메라 등으로 자신의 모습을 직접 찍는 촬영 방법으로 1020세대에서 많이 사용되는 신조어 중 하나이다. 이번 ‘너를 보여줘, 셀피’ 이벤트는 SNS트렌드를 반영해
슈퍼푸드의 효능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산성앨엔에스 리더스코스메틱(사장 박철홍)이 피지 잡는 모공 씨앗이라 불리는 렌틸콩 성분을 활용한 기초 화장품 4종을 선보였다. 대한민국의 김치, 일본의 낫토, 스페인의 올리브유, 그리스의 요구르트와 함께 세계 5대 건강 식품으로 불리는 렌틸콩은 칼륨, 비타민B, 미네랄, 아미노산, 식이섬유질 등이
새해를 시작하면서 에스티로더 그룹의 주요 브랜드들이 면세점 화장품가격을 인상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로레알 계열사 브랜드와 P&G의 SK-Ⅱ가 환율변동으로 면세점 가격 인하한 점과 비교된다. 올해부터 에스티로더 그룹 브랜드의 에스티로더, 크리니크, 바비브라운, 오리진스, 랩시리즈, 아라미스 등의 일부 제품 가격이 약 2~5% 인상됐다.
아모레퍼시픽이 색조 화장품 브랜드숍 에스쁘아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지난 1월 2일 금융감독원을 통해 공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계열사인 에뛰드의 사업부였던 에스쁘아를 인적 분할한 뒤 이같이 편입했다. 따라서 아모레퍼시픽의 에스쁘아에 대한 지분비율은 80.5% 이다.
배우 이하늬가 배우 유인나에 이서 뷰티 방송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5’ 새 MC로 발탁됐다. 서브MC로는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 탤런트 김정민이 합류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케이블TV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는 기존에 메이크업을 주로 소개했던 구성에서 벗어나 올해는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최근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국콜마(대표이사 회장 윤동한)는 지난 1월 2일 세종시 본사에서 진행된 시무식을 통해 2015년 경영방침으로 “‘시이리(是而利)’로 신뢰와 도덕성을 지키며 창의성과 도전정신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시도하겠다”고 발표했다. 윤동한 회장은 “올해는 창립 25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창업정신과 기본을 다시 생각할 때”라며 “회사가 발전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바른 길을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은 지난 1월 2일 신년사를 통해 “2015년에는 주력 사업의 집중 육성을 위해 해외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등 시장 선도에 박차를 가하자”고 강조했다. 차 부회장은 “한국 경제와 세계 경제의 구조적 문제들이 경기회복의 발목을 단단히 잡고 있어 장기불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며 “무한경쟁의 경제전쟁터에서 기업의 존폐는 얼마나 빠르고 강력하게 시
토탈 뷰티아카데미 크리스챤쇼보 강서캠퍼스가 메이크업 작품발표회와 더불어 한해동안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자리로 ‘2014 송년회’를 지난 12월 29일 강서캠퍼스에서 성황리 진행했다. 크리스챤쇼보는 본교인 프랑스 명문 크리스챤쇼보 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네일, 아티스트, 메이크업, 패션스타이리스트, 헤어 디자이너, 스킨케어(피부관리), 방송분장 등
LG생활건강은 한국의 숨겨진 궁중문화 유산을 찾아 아름다운 정신과 귀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한국 궁중문화 유산과 함께 하는 후(Whoo With Korean Heritag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월 2일 밝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LG생활건강이 첫 선보이는 ‘후 공진향: 기앤진 크림 헤리티지 에디션은 새해 아름다운 시작을 위해 신년에 왕과 왕후에게 복을 진상하며 바쳤던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1월 2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2015년 시무식에서 2015년 을미년(乙未年) 경영방침을 ‘우리 다 함께’로 정하고, 대내외 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응해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and Company)’으로 힘차게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