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탄력 솔루션 ‘로얄 블랙 스네일 퍼스트 에센스’를 출시했다. 닥터지 ‘로얄 블랙 스네일’ 라인은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탄력케어 솔루션이다. 기존 앰플, 크림, 마스크, 아이크림 제품에 이어 새롭게 퍼스트 에센스가 출시되면서 총 5개 제품의 라인업으로 확장됐다. 로얄 블랙 스네일 라인의 전 제품은 영양 보유력이 강한 블랙 스네일 점액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지친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준다. 또 피부 체력을 키워주는 로얄 젤리 단백질과 블랙비 꿀 추출물 함유로 생기 잃은 피부에 활력과 영양을 공급해 주며 피부 장벽을 강화해 준다. 새로운 로얄 블랙 스네일 퍼스트 에센스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탄력 에센스로 1일 사용만으로도 피부에 맑은 광채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블랙 스네일 점액 여과물 75%와 아데노신이 함유돼 있어 푸석하고 생기 잃은 피부에 보습과 탄력을 강화해 준다. 또 프로 비타민 판테놀과 나노 사이즈의 리포좀 제형이 피부에 촘촘하게 흡수돼 깊은 보습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끈적임 없는 마무리를 도와준다. 특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법을 위반한 업체들이 지난 8월 무더기로 적발돼 식약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았다. 특히 허가받은 소재지에 화장품 관련 시설이 전혀 없는 업체들은 화장품 제조업 허가가 취소됐다. 또 소비자가 기능성 화장품이나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하거나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업체들은 일정 기간 해당 제품에 대한 광고가 정지되는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8월 12일부터 31일까지 굿메이커스, 다건화장품, 리오앤코스메틱, 메디필스킨이데아, 벨라랩, 비앤씨코스메틱, 씨탑(CTOP), 아이코스팩, 이시스인터내셔날, 이엔비, 자올, 제이케이팜, 파인펄, 피에스인터네셔날 등 14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광고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8월 14일 화장품법 위반 광고 4개 업체 적발, 최대 10개월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 이들 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식약처에 적발된 것은 씨탑(CTOP)이다. 식약처는 8월 12일 화장품책임판매업 유형을 ‘수입대행형 거래를 목적으로 화장품을 알선, 수여하는 영업’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이 계속되면서 화장품업종 지수가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재확산이 멈추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에서의 산발적인 감염까지 이어지면서 화장품 업황 부진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더 커진 탓이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8월 30일부터 1주일간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면서 업황 부진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이 기간 음식료와 생필품을 판매하는 채널 외 오프라인 업체와 소비 관련주들은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업종지수는 전주 대비 2.7% 하락했다”며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업황 부진 장기화 우려에 따라 화장품 업체가 전반적으로 주가 하락했다”고 말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지난주 국내 화장품 주가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으로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도 “8월 중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이어 2.5단계 진입으로 유통업은 식품과 필수품 구매, 명품을 중심으로 양극화 소비가 확대될 것이다”고 바라봤다. 화장품 주가는 대봉엘에스가 25.0%, 씨티케이코스메틱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동아제약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이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도와주는 메이크업 라인 ‘액티브 핏’을 출시한다. 신제품 ‘액티브 핏 라인’은 동아제약 파티온에서 처음 선보이는 더마 메이크업 라인으로 톤업 크림, 파운데이션, 쿠션, 립 밤 4종으로 구성됐다. 얇게 착 붙는 밀착력으로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도와주며 동아제약만의 노스캄™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표현은 물론 건강한 피부 케어를 돕는다. ‘액티브 핏 톤업 크림’은 생기 있고 화사한 피부 연출을 돕는 멀티 톤업 베이스다. 다마스크 로즈 워터를 함유해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하며 여러 단계의 베이스 메이크업 없이도 한번에 피부 톤을 정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액티브 핏 슬림 파운데이션’은 얇고 촉촉하게 밀착 커버되어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표현해 준다. ‘액티브 핏 슬림 커버 쿠션’은 들뜨거나 뭉침 없이 섬세하고 깨끗한 커버를 선사하며 물방울 쉐입의 항균 퍼프가 코 옆 굴곡진 부위까지 세심한 터치가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액티브 핏™ 테크놀로지로 24시간 무너짐 없이 유지되며 컬러는 P21 브라이트 스킨, N21 뉴트럴 스킨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하루가 멀다 하고 시장에 쏟아져 나오는 화장품 브랜드들 사이에서 최근 크라우드 펀딩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브랜드들이 주목받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은 ‘군중(crowd)으로부터 자금조달(funding)을 받는다’는 의미로 자금이 필요한 개인이나 기업이 웹이나 모바일 네트워크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것을 말한다. SNS를 통해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 '소셜 펀딩'으로도 불린다. # 크라우드 펀딩, 증가세 “고객 필요 빠르게 확인 가능, 새로운 유통채널로” 가치를 사고파는 크라우드 펀딩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의 경우 2013년 리워드형 펀딩 서비스를 시작으로 2016년 투자형 펀딩 서비스가 도입되며 본격적으로 방문자가 늘기 시작했다. 2017년 월 방문자가 100만명을 돌파한 이후 매년 급격히 증가해 지난해 500만명에 이어 불과 1년도 채 안돼 올해 3월 방문자가 1,000만명을 넘어서면서 ‘와디즈 펀딩 이용자 천만명 시대’를 열었다. 펀딩 건수도 크게 늘었다. 3월 한 달간 펀딩 결제 건수만 약 20만건으로 전월 대비 51% 증가했다. 실제 펀딩 참여자가 꾸준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 프레쉬(fresh)가 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와 함께 ‘콤부차(Kombucha) 에센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프레쉬와 윤승아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로 윤승아는 평소 유투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서도 자신이 애용하는 프레쉬 제품을 종종 소개하며 프레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가드닝과 쿠킹, 영화시청 등 일상을 공유하며 ‘프레쉬 데이’를 보내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았다. 프레쉬 콤부차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일상 속 실내외 공해, 블루라이트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하는 프레쉬의 No.1 에센스이다. 과학적으로 확인된 24시간 트리플 안티폴루션 케어 효과로 실내외 공해와 블루라이트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콤부차는 홍차를 발효한 추출물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칙칙한 피부톤과 건조한 피부 상태 등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며 피부에 건강한 윤기와 광채를 선사한다. 이번 콤부차 에센스 캠페인과 함께 프레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8월 중순부터 ‘블랙티 마일리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제품 하나로 외내부 유해 광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줄 민감성 피부를 위한 똑 소리 나는 선크림이 등장했다. 인플루언서 콜라보레이션 뷰티 브랜드 ‘슈레피(Surepi)’가 뷰티 크리에이터 '에바(EVA)'와 함께 민감성 피부를 위한 건강한 선케어 ‘선시티브 마일드 선크림(Sunsitive Mild Sun Cream)’을 출시했다고 8월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더 예민해진 피부를 케어하고 두꺼운 메이크업 보다 선크림 하나로 자연스럽게 피부를 톤업하는 심플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 제작됐다. ‘선시티브 마일드 선크림’은 SPF50+ / PA++++로 강력한 자외선을 막아주고 칼라민을 주 성분으로 함유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강한 생기를 더해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주성분 칼라민은 향균 작용이 뛰어난 미네랄 징크옥사이드가 98%이상 함유되어 상처치유와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며 피부 붉어짐과 가려움, 염증 완화 등 민감성 피부가 자주 겪는 피부 고민을 케어해 준다. 또 선시티브 마일드 선크림은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장점을 혼합한 ‘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로운 스토리로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송지효의 내추럴 모던 메이크업 룩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는 송지효가 손호준과 오랫동안 엇갈렸던 마음을 확인하며 첫 데이트를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설레이는 마음이 담긴 듯한 자연스러우면서도 화사한 메이크업은 송지효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극 중 송지효가 사용한 메이크업 제품은 모두 ‘비디비치’ 제품으로 알려졌다. 먼저 송지효의 무결점 피부를 돋보이게 해 준 아이템은 ‘퍼펙트 브이핏 쿠션’으로 세미-매트 제형이 매끈한 피부결과 완벽한 커버력을 선사한다. 소량으로 얇고 가볍게 발려 마치 내 피부와 같이 편안하게 연출되며 고밀착 포뮬라로 처음 메이크업 그대로 오랜시간 유지된다. 여기에 ‘밀레니얼 디 아이코닉 16 로즈 핑크’ 컬러를 사용해 더욱 화사하게 밝혀줬다. 이 제품은 단 한번의 터치로 완벽한 발색과 밀착력을 선사하며 쫀쫀한 텍스처로 매끈한 글로우 립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영롱하게 빛나는 슬림 골드 패키지가 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마이크로 패치 화장품 ‘니들리(NEEDLY)’가 신세계백화점의 뷰티 편집숍 ‘시코르’에 입점하며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장에 나선다. 니들리는 지난 7월 랄라블라 오프라인 전 지점 입점에 이어 시코르까지 입점에 성공하며 H&B 시장에서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니들리는 먼저 시코르 영등포 타임스퀘어점과 고양점, 공식 온라인몰인 시코르닷컴에 입점한다고 8월 27일 밝혔다. 이번 시코르 신규 입점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입점 매장에서 전 품목 10% 할인을 동시 진행한다. 니들리는 원하는 피부 고민부위에 붙이고 꾹 눌러주면 돌기 형태의 마이크로 구조체를 통해 유효성분이 피부 깊숙이 작용해 피부 속에서부터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신개념 화장품이다. 최첨단 기술을 통해 유효성분 자체가 구조체로 만들어져 있어 패치가 피부에 부착되면 유효성분이 제대로, 깊숙이 흡수되는 원리다. 시코르에는 니들리를 대표하는 마이크로 패치 4종을 비롯한 니들리 스킨케어 라인이 입점한다. 트러블 라인 ‘니들리 안티트러블 겟 리드 오브 풀키트’, 주름 라인 ‘니들리 보톡 플러스 풀키트’, 탄력 라인 ‘니들리 스킨리뉴얼 비 본어게인 풀키트’와 브라이트닝
코로나19 감염증 한국 신규 확진자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에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전체적인 소비 위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화장품 업계도 다르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타격을 이미 경험했던 만큼 3월보다 충격은 덜할 것으로 관측된다. 일부 업체의 경우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이 미미하거나 오히려 수혜를 볼 것이라는 예상까지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동향 (8월 26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월 말에서 3월 중순을 정점으로 점진적으로 완화됐으나 8월 중순 이후 일 200~3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우려가 재차 높아지고 있다. 2월 말에서 3월 초까지 진행됐던 당시보다 일일 확진자 수는 높지 않으나 국내 전체 인구의 절반이 몰려 있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당분간 유동 트래픽 둔화와 소비 활동 둔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코로나19 재확산의 여파는 특히 소비 관련주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국내, 서울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동향 (8월 26일 기준)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재확산은 여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진정성 있는 비건 뷰티를 추구하는 브랜드 허스텔러(hersteller)가 신세계백화점의 뷰티 편집숍 ‘시코르’에 입점한다고 8월 27일 밝혔다.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판매되던 허스텔러는 이번 시코르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까지 판매처를 확장하며 본격적인 유통 채널 다각화에 나섰다. 허스텔러는 전국 시코르 5개 매장에 먼저 입점하며 시코르 강남점, 스타필드 고양점,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은 27일부터, 시코르 강남역점과 광주점은 28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입점 품목은 허스텔러의 베스트셀러인 진정 앰플 ‘리틀 드롭스 카밍 데이즈’, 보습 앰플 ‘리틀 드롭스 글로우 시럽' 등의 주요 앰플 라인과 핸드 세럼 등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허스텔러는 시코르 입점을 기념해 풍성한 고객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월 13일까지 시코르에서 허스텔러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 대상 ‘리틀 드롭스 글로우 시럽 체험 키트(1.5ml x 5매입)’를 무료 증정하고 리틀 드롭스 15ml 앰플 2종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주름과 탄력 앰플인 ‘리틀 드롭스 디어 마이 링클’ 정품을 증정한다. 또 리틀 드롭스 앰플 대용량 사이즈(45ml) 구매 시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산업의 성장에 발맞춰 관련 산업들도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K-뷰티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뚜렷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한 데 이어 OEM ODM 분야는 물론 화장품임상평가기관, 인증기관 등도 기반을 굳혀가는 모양새다. K-뷰티로 대표되는 국내 화장품 산업의 도약은 쿠션, 마스크팩 등으로 대표되는 혁신적인 화장품 제형, 제조기술 뿐 아니라 화장품의 효능과 안정성을 평가해 화장품의 품질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임상평가, 인증기관들의 역할도 한 몫을 했다. 코스인은 창간 8주년을 맞아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화장품 임상평가기관과 시험검사기관, 중국 NMPA 위생허가 인증기관, 천연 유기농화장품 인증기관, 유럽 CPNP 화장품유통 인증기관, 비건 VEGAN 인증기관, 할랄 HALAL 인증기관 등을 집중 분석했다. # 화장품 산업 성장과 함께 몸집 키운 화장품임상, 인증기관 등역할 확대 국내 화장품 산업의 성장과 맞물려 화장품의 효능과 품질을 평가해 주는 시험검사기관과 임상평가기관을 비롯해 해외 수출을 위한 CPNP, 중국 NMPA 위생허가 인증기관, 글로벌 화장품 트렌드로 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민감한 피부를 위한 더마 바디 보습 솔루션 ‘모이스처 인 바디 5.0’을 선보인다. 닥터지 ‘모이스처 인 바디 5.0’은 민감한 바디 피부를 위해 만들어진 저자극 더마 보습 솔루션으로 닥터지에서 처음 선보이는 바디 케어 라인이다. '모이스처 인 바디 5.0'은 ▲모이스처 인 바디 5.0 바디 로션 ▲모이스처 인 바디 5.0 바디 크림 ▲모이스처 인 바디 5.0 바디 워시 총 3종으로 출시되며 전 제품 모두 풍부한 보습 성분을 함유해 건조한 바디 피부에 속 깊은 보습감을 전달해 준다. 또 온 가족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약산성 포뮬라를 적용해 건강한 피부의 pH 밸런스를 유지시켜 준다. 모이스처 인 바디 5.0 바디 로션은 건조한 피부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데일리 바디 로션으로 끈적임 없는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돼 산뜻한 마무리를 도와준다. 또 베타글루칸과 호호바씨 오일을 함유해 건조한 피부의 각질을 잠재우고 풍부한 보습감을 전달해 준다. 모이스처 인 바디 5.0 바디 크림은 극건성 피부를 위해 만들어진 고보습 바디 크림이다. 쫀쫀한 크림 제형이 피부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공개기업들의 올해 상반기 실적에 코로나19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올해 1분기에 이어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뒷걸음질 치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타격을 피하지 못했다. 본사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자료인 반기보고서를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 공개기업(코스피, 코스닥)52개사의 상반기 경영실적을 집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액은 13조 4,174억 원으로 14조 9,183억 원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 -10.1% 마이너스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26.8% 감소한 1조 977억 원, 당기순이익은 -32.2% 줄어든 7,257억 원을 기록했다. # 공개기업 52개사 상반기 매출액 13조 4,174억 원 -10.1% 감소, 영업이익 -26.8% 급락, 순이익 -32.2% 감소 올해 상반기52개 공개기업 가운데 전년 동기보다 매출액이 늘어난 기업은 코스맥스를 비롯해 18개사다. 영업이익이 증가한 기업은 LG생활건강을 비롯해 13개사였고 흑자전환한 곳은 4곳 뿐이었다.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기업은 16개사, 흑자전환한 곳은 6개사였다. 반면, 매출액이 하락한 기업은 34개로 1분기 매출액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화장품 업황 부진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 화장품 업체의 주가가 내림세를 보였다. 화장품업종 지수도 전주 대비 4.6% 하락했다. 광복절이던 지난 8월 15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강행된 집회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화장품업종 지수 상승과 투자심리 개선으로 기대감을 키웠던 화장품 산업에 다시 찬물이 끼얹어졌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화장품 업종에 실적 부진이 지속될 수있다는 우려가 일고 있다”고 말했다. 화장품 주가는 콜마비앤에이치가 +2.4%로 주요 기업 가운데 유일한 상승세를 보였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건강기능식품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코스온은 -30.2%, 코스메카코리아 -13.9%, 클리오 -13.2%, 신세계인터내셔날 -12.7%, 네오팜 -11.9%, 아모레퍼시픽 -11.5%, SK바이오랜드 –11.3%를 기록하며 줄줄이 하락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실적 부진이 계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화장품 주가 전반을 휩쓸었다. 코스메카코리아의 경우 2분기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