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애경산업이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화장품과 생활용품 모두 이익 체력이 상승하고 중국 화장품 수출이 3월 빠르게 회복 성장 전환되며 증권사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하나증권은 애경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추정치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상향했다. 애경산업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1,571억 원, 영업이익 154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97% 늘어난 수치다. 컨센서스 영업이익(105억 원)도 47% 상회했다. 화장품 매출은 58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9% 늘었고영업이익은 87억 원으로 26% 증가했다. 부문별 매출 성장률은 수출 +11%, 홈쇼핑 +17%, 기타(온라인, H&B 등) +65% 성장했다. 수출의 경우 중국 내 집단감염과 화장품 수요 위축으로 애경산업의 대중 수출(비중 80% 이상) 또한 1~2월 약세가 이어졌으나3월에 빠르게 회복되며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베트남, 일본, 미국 또한 확장 중이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기타 부문 성과가 고무적이다”며, “자사몰과 소셜 커머스 채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펌텍코리아가 올해 1분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증권가 일각에서는 화장품 산업 회복과 함께 고객사가 확장되고 물량이 늘어나면서 펌텍코리아가 2분기 또한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펌텍코리아는 올해 1분기 연결 매출 648억 원, 영업이익 74억 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시현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으며영업이익은 20% 늘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펌텍코리아는 업황 회복에 따라 색조, 선제품 카테고리 중심의 수주 증가가 나타나고 있으며추가로 고객사 확장까지 더해지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펌텍코리아의 별도(스틱, 콤팩트, 펌프및용기) 매출은 47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늘어났으며전분기와 비교해서는 14%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국내와 수출 모두 각각 11% 성장했으며국내 인디 브랜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 전분기보다 38% 성장했다. 카테고리별로 스틱, 콤팩트, 펌프와 용기 매출은 각각 98억 원, 101억 원, 211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스틱은 올해도 시장 수요 확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코스메카코리아가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효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증권가는 코스메카코리아의 주요 해외 고객사 수주가 회복되고 있는 만큼 올해 2021년의 이익 체력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이 1,2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하고영업이익은 93억 원으로 1,411% 급증했다. 이에 1분기에만 지난해 영업이익(104억 원)에 육박하는 이익을 달성했다. 이 같은 깜짝 실적에 5월 10일 코스닥시장에서 코스메카코리아는 상한가를 기록, 전 거래일보다 29.99% 오른 12,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메카코리아의 호실적은 올해 1분기 전 법인(국내, 미국, 중국) 모두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한 데 따른 것이다. 또 가동률 상승과 믹스 개선, 고정비 축소로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p 오른 8%를 기록하며 수익성도 급증했다. 미국법인은 매출이 4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오르고, 영업이익은 56억 원으로 509% 성장했다. 잉글우드랩(별도), 잉글우드랩코리아가 각각 +27%, +110% 성장했다. 별도의 경우 주요 미국 고객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클리오가 또 다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 리오프닝과 관광객 증가의 수혜를 본 데다 수출 다변화를 통해 외부 변동성을 낮춘 덕분이다. 클리오는 올해 1분기 연결 매출 751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했으며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4% 증가했다. 여기에는 전년 기저(금융자산평가손 27억 원)에 당기 보유 현금 1,300억 원에 대한 이자수익, 외화관련수익이 반영됐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클리오가 또 다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최대 매출 요인으로 국내 리오프닝에 따른 내수 수요 상승, 관광객 증가에 따른 관광 상권 수요 상승과 수출 지역 확대를 통해 잠재 소비자 확충과외부 변동성을 낮춘 점을 꼽았다. 국내와 해외 매출 성장률은 각각 +27%, -5%를 기록했다. 국내는 리오프닝 효과에 국내 핵심 온-오프라인 채널에 대한 높은 침투율, 브랜드 경쟁력으로 수혜가 집중됐다. 핵심 채널인 H&B와 온라인 매출이 모두 +37% 고성장했다. 특히 브랜드 페리페라(립틴트)가 H&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최초 젠더-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가 신제품 ‘본딩 글로우 립스틱’ 10종을 10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론칭했다. 이번 신제품은 색과 빛이 입술에 매끄럽게 본딩(밀착)되는 글로우 립스틱으로바르는 순간 풍부하게 차오르는 유리알 광택과 수채화 컬러처럼 남는 자연스러운 착색이 특징이다. 높은 굴절율로 빛을 강하게 반사시키는 ‘하이-샤인 오일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고광택의 생기 있는 립 컬러를 선사한다. 뭉침 없이 매끄럽게 녹아들면서 고광택에도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유니크한 누드 컬러부터 자연스러운 뉴트럴 컬러, 깊고 선명한 포인트 컬러까지 총 10종 컬러로 구성된 ‘본딩 글로우 립스틱’은 각 컬러가 가진 명채도에 가장 적합한 투명률을 적용했다. 양조절이 간편해오버립, 그라데이션립 등 누구나 전문가처럼 완성도 높은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또바르는 순간 체온에 녹아 입술 본연의 색과 어우러져 발색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수채화처럼 자연스러운 농도로 물들어 장기간 생기 있는 입술 컬러를 유지할 수 있다. 동물 유래 성분과 동물 실험 이력이 있는 성분을 모두 배제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위미인터내셔날(주)(대표 배선미) 친환경프로페셔널 NO.1 네일 반디가 자연의 원료를 담아 고객의 손톱 건강까지 생각하는 비건네일 ‘반디 울트라 네이처(Ultra Nature)’ 네일팔리쉬 37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반디의 ‘울트라네이처’는 자연에서 얻는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건강한 비건 네일 팔리쉬이다. 최근 네일살롱에서는 잦은 젤 시술로 인한 손톱 자극에 민감한 고객들이 자극없이 손톱 휴식기에 컬러링 서비스에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고객의 손톱건강까지 염두한 컬러 서비스를 위해 이 제품을 런칭하게 됐다. 건강한 비건네일 ‘반디 울트라 네이처’는불필요한 원료를 걷어내고 내 손톱에 필요한 10가지 성분으로만 제품을 개발해손톱을 지치게 하는 과다한 컬러 대신 본질에 집중하는 깨끗한 포뮬러를 담았다. 또 네일 팔리쉬 베이스의 83%가 사탕수수, 카사바, 목화, 옥수수 등과 같은 자연유래 성분을 담아 내추럴 오리진 베이스이스로 구현했다. 마지막으로초보자도 사용하기 편하도록 부드러운 제형으로 컬러의 밀림이나 뭉침이 없도록 사용성을 강화했다. 반디 관계자는 “고객의 건강까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네오팜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는 네오팜의 견고한 실적에 비해 기업가치가 낮게 형성돼 있었던 만큼 투자자들의 주목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네오팜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이 236억 원, 영업이익은 7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율은 전년 동기 대비 1.5%p 오른 30%를 달성했다. 하나증권은 네오팜의 1분기 실적에 대해 “고른 성장(6%)과 높은 수익성(30%)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낮은 기저에 대다수 브랜드의 매출 흐름이 나아지며 고른 성장을 시현했다. 매출 성장에 저마진 채널 비중이 축소되며 수익성 또한 개선됐다. 지배주주순익이 6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됐는데현금성 자산 1,500억 원을 보유함에 따라 영업 외 이자수익이 증가된 데 기인한다”고 말했다. 브랜드별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제로이드 +1%, 아토팜 +2%, 리얼베리어 +12%, 더마비 +25%를 기록했다. 제로이드는 2월부터 제로이드MD 제품이 성장 전환되며 소폭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네오팜(대표 김양수)의 피부장벽 전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Real Barrier®)’가 상반기 주력 제품인 ‘시카릴리프Rx 페이드인 세럼’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소비’ 활동에 동참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열풍이 불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고려한 ESG 활동을 사업에 접목시켜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를 출간하거나가치 소비를 돕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포장재를 줄인 노라벨 제품, 플라스틱 사용을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패키지 등은 소비자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많은 브랜드가 환경에 해로운 원료, 제작 공정, 패키지 등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리얼베리어 역시 이에 동참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리얼베리어가 지난 4월출시한 ‘시카릴리프Rx 페이드인 세럼’은 2중 구조 용기를 적용한 제품으로본품과 리필 용기 분리가 가능해본품 용기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이 약 70% 감소되는 효과를 보여준다. 또하단 밑부분을 잡고 돌려 간단하게 리필을 교체할 수 있으며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주)와이어트가 운영하는 손상모 집중 케어 브랜드 어노브(UNOVE)가 브랜드 모델 신세경과 함께 ‘부드러움의 신세계 - Elegant mood' 캠페인을 전개한다. 닥터포헤어의 오랜 기술력으로 탄생한 어노브는 ‘비현실적 부드러움’이라는 브랜드 모토를 바탕으로손상모 영양 공급에 탁월한 다양한 헤어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인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 EX’는 지난해 기준 론칭 1년 만에 ‘올리브영 헤어케어 부문 1위’를 수상하며 헤어케어 시장 내 신흥강자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에 올해는 헤어케어 시장의 세대교체 바람을 타고 새로운 아이콘이 된 어노브의 뛰어난 제품성과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개된 캠페인 화보 속 브랜드 앰배서더 신세경은 부드러운 머릿결에서 비롯된 자신감과 우아한 무드를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함께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노브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한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 EX 웜 페탈’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따뜻한 목재향과 우아한 플로럴향의 조화를 느낄 수 있어 기존 텐더 블룸의 싱그러운 플로럴 머스크향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한-중 관계에 긴장감이 커지며 주저 앉았던 국내 화장품 기업 주가가 조정 이후 진정국면에 들어섰다. 한-중 관계 개선의 시그널은 확인되고 있지 않지만 이번 악재로 주춤했던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점이 주가의 방향성을 바꿨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월 2일부터 4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52%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에스디생명공학, 코스온을 제외한 48곳을 기준으로 했다. 이 기간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협진(17.21%), 현대바이오(15.56%), 아우딘퓨쳐스(13.16%), 제이준코스메틱(10.96%)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 협진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이 이끌었다. 특히 외국인은 4월 26일부터 6거래일 연속 매수 강도를 높이는 모습을 보였다. 주가 상승과 관련한 뚜렷한 이슈가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일각에서는 장기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됐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현대바이오의 경우 중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렌치 내추럴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눅스(NUXE)가 신제품 ‘프로디쥬스 퍼퓸’ 2종을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 단독으로 출시한다. 눅스 아로마테라피스트와 프랑스 수석 조향사의 공동 개발로 탄생한 ‘프로디쥬스 퍼퓸(Prodigieux® Le parfum)’는 눅스의 베스트셀링 멀티 오일 ‘윌 프로디쥬스 멀티 플로럴 오일 & 네롤리’의 향조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 제품이다. 그동안 ‘윌 프로디쥬스 오일’의 향을 오랜 시간 동안 느끼고 싶어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한층 깊어진 감각적인 자연의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눅스 신제품 ‘프로디쥬스 퍼퓸’은 플로럴 프루티 향의 ‘플로럴 퍼퓸’과 은은한 라벤더 향이 매력적인 ‘네롤리 퍼퓸’의 2종으로 구성됐다. 상큼한 과즙향과 풍성한 생화의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프로디쥬스 플로럴 퍼퓸’은 머스크와 베티버의 베이스 노트에 매그놀리아, 오렌지 블로썸향을 더하고베르가못, 자몽, 레몬향으로 마무리해 마치 꽃으로 가득한 정원을 거니는 듯 오랫동안 향의 여운을 남긴다. 머스크의 탑 노트로 시작하는 ‘프로디쥬스 네롤리 퍼퓸’은 오렌지 블로썸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모나코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랑케스터(LANCASTER)’가 린 프린시에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VIP 마스터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월 롯데면세점과 6개월 단독 제휴를 맺은 랑케스터는 롯데면세점 스타에비뉴 명동 본점에 위치한 스타 라운지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린 프린시에(Ligne Princière) 컬렉션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4월 25일부터 28일 총 4일간 진행됐으며뷰티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미디어 기자, 인플루언서, 롯데면세점 VIP가 참석했다. Coty Travel Retail APC 부사장 Tracy Chen은 “Coty의 상징적인 스킨케어인 랑케스터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고급스러운 스킨케어 경험을 선사할 뿐아니라랑케스터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포지셔닝과 브랜드 유산, 과학적 재생 전문성을 보여드리고자 한다. 또 롯데면세점 파트너십을 통해 랑케스터를 한국 스킨케어 시장의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롯데면세점 임형일 상품1부문장은 “Coty와 협력해랑케스터 브랜드와 린 프린시에 컬렉션을 소개하게 되어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글로벌 대표 선케어 브랜드 아넷사(ANESSA)가 뜨거운 태양 아래 함께할 든든한 친구, 도라에몽과 함께 하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아넷사(ANESSA)는 글로벌 대표 선케어 브랜드로 모든 피부 타입을 고려한 다양한 선케어 제품을 선보이고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가능한 저자극 선크림을 제안하는 등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충족시키며글로벌 선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 왔다. 이번에는 어린시절, 우리들의 귀여운 친구 도라에몽과 함께 지금의 아이들은 물론 과거, 도라에몽과의 순수한 시절을 함께한 어른들의 동심까지 자극하는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아넷사 도라에몽 팝업스토어에 들어서면 마치 도라에몽의 세계로 초대된 듯 하얀 뭉게구름 사이 우리들의 든든한 친구 도라에몽과 도라미가 가득한 풍경이 눈 앞에 펼쳐져사랑스럽고도 따스한 광경이 우리들을 반겨준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에 진행되는 만큼 가족 모두의 취향을 저격할 만한 이벤트들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UV 카메라를 통한 스마트한 자외선 차단력 진단부터 나에게 맞는 아넷사의 제품을 추천받고 실제 테스트를 해보는 등 다양한 고객맞춤형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AR 필터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 2월과 3월 두 달 연속 성장세를 보이며 청신호를 켰던 화장품 수출이 4월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 3월 7억 달러를 넘어섰던 수출 규모도 6억 달러 선으로 뒷걸음질쳤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수출입 동향’ 발표를 통해 올해 4월 수출액이 전년보다 14.2% 감소한 496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연속 감소한 것이다. 수입은 13.3% 감소한 522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무역수지는 26억 2,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산업부는 “4월 수출은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 반도체 업황 부진, 조업일수 감소(-1일), 지난해 4월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578억 달러)을 기록한 데 따른 역기저효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40.3%), 선박(+59.2%), 일반기계(+8.1%) 수출은 증가했으나반도체(△41.0%), 디스플레이(△29.3%) 등 IT품목, 석유제품(△27.3%), 석유화학(△23.8%), 철강(△10.7%) 등의 수출은 감소했다.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의 가격 하락 지속, 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제품과석유화학 단가하락, 철강 가격 하락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렌치 내추럴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눅스(NUXE)가 새로운 앰배서더로 배우 김희정을 선정했다. 눅스는 새로운 앰배서더 배우 김희정과 함께 촬영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희정은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내추럴한 프렌치 무드 컨셉의 화보를 다양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스포츠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희정은 방송 활동 외에도자신의 SNS에서 테니스,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에 도전하는 건강한 일상과 트렌디한 모습을 보여 주면서 많은 여성들이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셀러브리티로 자리매김했다. 눅스는 배우 김희정을 앰배서더로 선정해 피부에 건강하고 안전한 성분을 지닌 자연 유래 성분의 제품들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진정성 있는 브랜드 스토리와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눅스 마케팅 담당자는 “김희정은 실제 눅스 윌 프로디쥬스 오일을 일상에서 즐겨 사용하는 찐애정템으로 밝히기도 했으며 더불어 눅스가 추구하는 건강한 이미지가 잘 부합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아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