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새해 첫 거래가 시작된 지난 한 주 화장품 기업 주가가 뒷걸음질쳤다. 중국의 봉쇄 완화가 본격화되면서 한껏 부풀었던 기대감이 우리 정부의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강화로 차갑게 식어 버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2일부터 6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11%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을 제외한 48곳을 기준으로 했다. 이 기간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아우딘퓨쳐스(13.08%)다. 휴엠앤씨(7.86%), 라파스(6.29%), 현대바이오(5.47%), 클리오(4.94%), 아이패밀리에스씨(4.42%)도 5% 안팎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내츄럴엔도텍(3.85%), 에이블씨엔씨(3.63%), 선진뷰티사이언스(3.57%), 씨티케이(3.15%), 세화피앤씨(3.13%), 올리패스(3.12%), 제닉(2.95%), 코스메카코리아(1.95%), 본느(1.81%), CSA 코스믹(1.02%), 아모레G(0.86%), 메디앙스(0.82%), 잉글우드랩(0.79%)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현대인들은 건강과 아름다움에 관심을 가지고 더욱 높은 삶의 질을 영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늘날 화장품은 미용을 목적으로 피부의 결점을 커버하는데 치중하지 않고 피부를 치료하고 만족감을 높이며 개성을 표현하는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과거에는 화장품과 치료용 약을 확실히 구분했지만최근에는 순한 성분을 보유하고 확실한 성능을 보장하며 미용의 효과를 보이는 병원 화장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2023년 소비자는 병원 화장품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을까? 인사이트코리아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병원 화장품에 대한 인식을 확인했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인사이트코리아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트렌드 보고서의 일환으로 ‘병원 화장품’ 트렌드를 분석했다. 인사이트코리아는 급변하는 시장을 선도하는 최적의 마케팅 인사이트 창출을 위해 Netnography 기법을 적용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인사이트코리아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Deep MininG 자체 기획분석으로 2022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와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병원 화장품 연관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클리오가 올해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최대 성과를 낸 데 이어 올해는 중국의 리오프닝 기조에 따라 방한 중국인이 회복되며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나증권은 1월 4일 보고서에서 올해 클리오의 역대 최대 매출을 전망하며중소형주 ‘Top pick’으로 제안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목표주가를 22,000원으로 상향했다. 클리오의 실적 성장은 중국의 리오프닝이 이끌 것으로 보인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리오프닝 기조에 따라 2분기를 기점으로 방한 중국인의 회복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중국인은 22만명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는 500만명을 넘는 중국인이 한국을 찾았다. 클리오 H&B 매출과 올리브영 매출 증감 추이 박 연구원은 “방한 중국인의 회복이 본격화될 시 면세와 H&B 채널로의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되며특히 H&B에서의 독보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면서 “클리오는 중국 리오프닝 효과와 일본 신규 제품 런칭, 채널 확장 등 해외 주력 지역 매출 회복도 기대됨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2023년 국내외 화장품 연구개발(R&D)의 트렌드는 어떤 방향으로 흐르고, 어떤 이슈가 주목받을까? 화장품 업계 종사자들은 화장품 원료소재 분야는 물론 화장품 제형기술 분야에서도 ‘비건’을 최대 이슈로 꼽았다. 화장품 효능효과·유효성 분야에서는 노화 방지와개선, 피부재생과 관련한 답변이 압도적이었으며화장품 안전성 분야에서는 원료의 안전성이 1순위로 선택받았다. 코스인은 2023년 신년특집으로 ‘화장품 연구개발(R&D) 트렌드, 이슈 설문조사’를 실시,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화장품 원료·소재, 제형·기술, 효능효과·유효성, 안전성 관련 분야의 연구개발(R&D) 트렌드, 이슈를 정리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2년 12월 21일부터 26일까지 화장품 회사 연구원과 원료업체 종사자, 화장품학과 교수 등 화장품업계 연구개발 분야 관계자 121명을 대상으로 구글 설문조사를 활용해 이뤄졌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들 중에서는 원료업체 종사자의 비중이 54.5%로 가장 높았으며 연구원도 41.3%나 됐다. 대학교수의 비중은 4.1%였다. 응답자의 직무경험은 5년 미만이 43%로 가장 많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공식 쇼핑앱이 지난해 12월20일 실시한 ‘스마트앱어워드 2022’에서 브랜드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스마트앱어워드 2022’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해국내 주요 인터넷 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공정하고 체계화된 평가과정을 통해 올해 가장 우수하고 혁신적인 인터넷서비스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앱 이노베이션대상 시상식으로이번 행사에서 이니스프리가 서비스, 콘텐츠, UI 디자인, 비주얼 디자인 4개 부문에서 우수성을 입증받으며 브랜드부문 통합대상에 선정됐다. 이니스프리 공식 쇼핑앱은 브랜드 제품 쇼핑 콘텐츠는 물론 고객의 피부 타입과 고민에 맞는 제품을 추천하는 개인화 서비스, 신제품체험단, 다 쓴 화장품 용기를 반납하고 혜택을 모으는 공병수거 프리퀀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앱의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콘텐츠 퀄리티와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메인부터 마이페이지까지 주요 기능들을 개편했다. 이니스프리는 이번 ‘스마트앱어워드 2022’에서 ‘이니스프리’하면 떠오르는 편안한 그린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브랜드아이덴티티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이물이 혼입된 화장품을 판매한 업체가 식약처 행정처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업체는 제조는 물론 유통, 판매까지 했던 터라 제조와 판매 모두 한달여간 멈춰야 했다.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 제품의 명칭이나 효능·효과 등에 대한 내용을 광고하다 적발된 업체도 끊이지 않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 디앤비 코리아, 마이비누, 보스네일, 비바코리아, 비버글로벌, 에스엠코스, 위모비, 제이앤씨리테일, 파마리서치 등 9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제조·판매·광고업무정지와 시정명령, 과징금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파마리서치, 이물 혼입된 화장품제조, 판매업무 ‘정지’ 식약처에 따르면 12월 14일 파마리서치가 이물이 혼입된 화장품 ‘리쥬란힐러링클매니징앰플(제조번호 : 1969, 제조일자 : 2020년 9월 22일)’을 제조·유통·판매하다 식약처에 적발됐다. 이에 1개월(12월 28일~2023년 1월 27일)간 제조는 물론 판매업무도 정지당했다. 12월 19일에는 비바코리아와 위모비가 잘못된 화장품 광고로 행정처분 명단에 이름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2022년 마지막 주 주가를 상승세로 마무리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26일부터 2022년 증시 폐장일인 12월 29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2.29%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을 제외한 48곳을 기준으로 했다. 2022년 마지막 주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상승곡선을 그렸다. 한 주 사이 주가가 20% 이상 급등한 한국화장품제조(20.72%)를 비롯해 올리패스(12.78%), 클리오(11.72%), 현대바이오(10.71%), 리더스코스메틱(10.30%)의 주가가 10% 넘게 올랐다. 코스메카코리아(9.86%), 코리아나(7.57%), 글로본(7.21%), 원익(7.03%), 한국화장품(6.96%), 잉글우드랩(6.82%), 코스맥스(6.77%), 아이패밀리에스씨(5.96%), 에이블씨엔씨(5.33%), 토니모리(4.89%), 씨앤씨인터내셔널(4.65%), 잇츠한불(3.18%), 아모레퍼시픽(3.00%), 코디(2.68%), 아모레G(2.65%), 선진뷰티사이언스(2.44%), LG
본 영상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하에 안전한 환경에서 촬영했음을 안내드립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코스인TV는 ‘핫한 것만 PICK’해 소개하는 ‘핫, 픽’으로 최근 마약으로 잘 알려진 대마초 성분이 화장품에 활용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다뤘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김승중 부회장은 한국대마산업협회 노중균 회장과 함께 ‘마약성분 화장품’에 대해 알아봤다. 노중균 회장은 화장품에 쓰이고 있는 마약 성분인 CBD(칸나비디올)에 대해 “대마초는 마약으로 규정됐으며 CBD는 대마초의 여러 성분 중 하나”라며 “CBD는 환각 성분이 전혀 없는 성분이나 한국이나 미국에서는 법적으로 마약으로 규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CBD의 약리적 의료적 효과를 인정하는 보고서를 내고 마약 해제를 권고하면서 화장품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CBD는 미국에서 기능식품, 각종 의료용으로 쓰이고 있으며전 세계적으로도 CBD가 의약품, 식품, 화장품에 활용되는 추세에 있다. 노 회장은 “한국에서는 화장품 성분 사전에 대마의 씨 오일인 ‘삼씨오일’, 대마 줄기 추출물인 ‘삼줄기추출물’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씨(종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이 코로나19 방역 완화 움직임에 속도를 높이면서 하루가 다르게 치솟던 국내 화장품 기업 주가가 ‘조정’에 들어갔다. 그동안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던 만큼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3.52%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을 제외한 48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사이 국내 화장품 기업 중 주가가 오른 곳은 최근 기록적인 주가 상승률을 보였던 아우딘퓨쳐스(6.47%)를 비롯해 코스맥스(4.20%), 애경산업(2.76%), 씨앤씨인터내셔널(2.29%), LG생활건강(1.73%), 한국콜마(1.44%), 잉글우드랩(1.28%), 한국화장품제조(1.07%), 아모레퍼시픽(0.75%), 오가닉티코스메틱(0.39%), 현대퓨처넷(0.39%), 코스메카코리아(0.21%) 등 일부에 불과했다. 아우딘퓨쳐스는 12월 12일부터 16일 사이 주가가 91.86%나 치솟은 데 이어 지난주에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환사채(CB) 발행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2022년 화장품 기업들의 활약 만큼이나 어두운 그림자가 짙었다. 적지 않은 화장품 기업들이 화장품 법의 선을 넘어 식약처 행정처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화장품을 판매하면서 의약품이나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한 사례가 가장 빈번했으며 화장품에 사용해서는 안되는 성분이 확인돼 업계가 발칵 뒤집힌 일도 있었다. 코스인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행정처분정보를 분석한 결과 1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행정처분 조치를 받은 화장품 업체는 총 237곳에 달했다. 이 가운데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 광고 등 화장품법을 위반한 광고로 적발된 것이 17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판매업무정지(32), 제조업무정지(31), 화장품제조업 등록 취소(3), 시정명령(3), 과징금(3), 수입대행업무정지(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에이블씨엔씨, 애경산업, 엘지생활건강 등 주요 화장품 기업들은 물론 대웅제약, 동국제약 등 화장품 시장에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제약사들도 화장품 위반으로 행정처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2022년 화장품 행정처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2022년이 마무리되고 있다. 올 한해 국내 화장품 시장은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 중국의 코로나 봉쇄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악화된 대외 환경의 여파로 수출은 직격탄을 맞았고아직까지 이 같은 상황은 변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 가운데서도 화장품 기업들은 일본과 북미, 유럽 시장 진출을 강화하며 탈 중국 움직임을 본격화, 해외 시장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장의 트렌드도 빠르게 변했다. 노마스크 시대에 접어들며 색조 화장품 시장이 활성화되고 빅데이터, AI, AR, 메타버스 등 뷰티테크 시장이 몸집을 불렸다. 한편에서는 식약처의 규제혁신 100대 과제 선정에 따라 정부 주도로 운영되던 천연, 유기농화장품 인증제도가 민간 주도로 전환되고화장품 원료 사용에 대한 보고 의무가 폐지되는 등 제도적인 변화가 이뤄졌다. 코스인은 올해 큰 주목을 받았던 이슈를 10대 뉴스로 선정했다. 1. 중국 코로나 봉쇄, 러-우 전쟁 등 환경악화 화장품 수출 하락세 ‘타격’ 올해 화장품 기업들을 가장 힘들게 한 것은 대외 환경 악화에 따른 수출 감소다.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강도 봉쇄 정책인 ‘제로 코로나’를 고집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정책인 ‘제로 코로나’가 완화되면서 상승세를 이어온 국내 화장품 기업 주가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대부분 화장품 기업들의 주가가 그간의 상승 폭을 되돌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화장품업종지수는 상승했다. 일부 기업이 뜻밖의 주가 급등으로 지수 상승을 견인한 덕분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1.09%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54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코스온, 협진을 제외한 48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사이 국내 화장품 기업 중 주가가 오른 곳은 아우딘퓨쳐스(91.86%), 디와이디(69.35%), 내츄럴엔도텍(8.41%), 씨티케이(8.01%), 메디앙스(5.64%), 올리패스(3.95%), 아이패밀리에스씨(3.06%), 애경산업(1.79%), 제닉(1.38%), 에스디생명공학(0.92%), 현대바이오(0.78%), 원익(0.51%), 코스메카코리아(0.22%), 현대퓨처넷(0.20%) 등으로 전체 기업의 25%에 불과했다. 주가 상승 폭도 대체로 소폭에 그쳤다. 그러나 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끊이지 않는 화장품 안전성 논란 속에 임상평가기관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임상평기기관들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의 행보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에 의한 임상시험으로 국내 주요 화장품 회사들의 피부임상시험 업무를 수행할 만큼 높은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노력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다.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대표이사 정희정)는 화장품, 미용기기에 대한 안전성, 유효성 등을 평가하는 피부임상시험 전문기관이다. 일반 화장품, 기능성 화장품, 의약외품 등의 인체적용시험 전문기관으로 다양한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피부과 전문의와 함께해 안전성을 책임지고 있다.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의 경쟁력은 ‘실력’에서 나온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에 의한 임상시험을 통해 신뢰성과 재현성을 확보했다.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항더스트 성능 테스트 장치’ 등을 직접 개발해 임상시험에 활용하고 있다. 이를 비롯해 특허출원과 등록은 6건에 이른다. 문의 사항에 대한 신속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포인트 메이크업 제조생산연구개발(ODM) 전문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대표 배은철)이 ‘제59회 무역의 날’을 맞아 글로벌 성과를 수상으로 인정받았다. 12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코로나19 팬데믹 지속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눈에 띄는 수출 실적을 거두며 ‘3천만불 수출의 탑’을 품에 안았다. 아울러 씨앤씨인터내셔널 배수아 부사장이 해외 수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1997년 설립된 연구개발, 제조, 생산(ODM) 전문기업으로 립스틱, 립틴트, 아이새도우, 아이브로우, 블러셔 등의 제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최근에는 쿠션, 파운데이션과 같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도 품목을 확대해 사업을 확장 중에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제형 기술과 다년간 축적된 조색 기술, 성형 기술 등 노하우를 활용한 높은 생산 수율, 품질 최우선 전략,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씨앤씨인터내셔널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법인 전환 2년 만인 2015년 ‘5백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12월 들어 적잖은 화장품 업체들이 제조소나 보관소 등의 소재지 변경 미등록으로 식약처에 적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모두 한달 가량 화장품 제조를 멈춰야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남유에프엔씨, 더순해, 레인보우, 메르디센트, 미셀코리아랩, 바이오플러스, 뷰코스, 비방, 스킨덤, 씨엠지제약, 엘믹코리아, 엠비랩코리아, 케이에스엠월드, 플랜트베이스, 필코치, 한국모유수유정보센터 등 16개 업체(회사명 순)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제조업무정지, 판매업무정지, 광고업무정지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 소재지 변경 미등록에 제조업무정지 1개월 행정처분 식약처에 따르면 12월 2일 엠비랩코리아와 레인보우가 행정처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엠비랩코리아는 소재지 변경 미등록으로 제조업무정지 1개월(2022년 12월 16일~2023년 1월 15일)에 처해졌고레인보우는 일부 설비 미생물학적 평가(부착균 시험) 미실시가 지적돼 제조업무정지 15일(2022년 12월 16일~2022년 12월 30일) 처분을 받았다. 12월 5일에는 필코치와 플랜트베이스가 선을 넘은 화장품 광고로 적발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