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빠르게 바뀌는 뷰티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상품기획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화장품 상품기획자가 알아야 할 법규나 시장 동향, 성분과 처방에 이르기까지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에게 꼭 필요한 화장품 상품기획 교육이 코스인 주최로 오는 11월 1일과 8일, 15일, 22일, 29일 5일간 서울 삼성동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층 강의실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포스트 차이나' 시대,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작지만 견고한 해외 틈새시장을 구축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김덕중)은 사드 후유증을 앓고 있는 중국 화장품 시장의 대안이 될 '포스트 차이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9월 1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창조룸1에서 ‘제3회 화장품 수출 주요 이슈 오픈 토크 세미나’를 개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오는 11월 ‘제4회 오리엔탈 뷰티 컨퍼런스’가 열린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울캠퍼스 지하강당에서 ‘제4회 오리엔탈 뷰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각기 다른 주제로 뷰티·미용 분야 관계자들과 함께 해 온 ‘오리엔탈 뷰티 컨퍼런스’는 올해 ‘네번째 만남, 문제성 어깨 완전 정복’을 주제로 정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유해물질의 위험성이 커지는 한편 ‘워라밸(워크라이프 밸런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들이 늘어가면서 2018 SS 시즌 뷰티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예상된다. 코스메틱 전문업체 코스온(대표 이동건)은 이러한 변화를 분석, 2018 SS 트렌드를 발표했다. 코스온의 트렌드는 트랜드랩(Trend LAB)을 통해 매 시즌 사회, 환경, 고객, 기술 등 다각적인 사회현상 분석을 통한 인플루언스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컨슈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유럽 세포라에 이어 독일 최대 유통채널인 ‘두글라스(Douglas)’에 입점, 유럽 시장에서 기세를 높여가고 있다. 토니모리는 9월 18일 독일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통채널인 두글라스 독일 전역 450개 매장에 동시 오픈한다고 밝혔다. 두글라스는 독일계 유통채널로 유럽 19개국 국가에 1,7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체인 스토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2017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 엑스포에 참가, 전세계 바이어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충북도와 청주시가 주최하는 오송 엑스포는 9월 12일 KTX 오송역에서 막을 올려 9월 16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행사로 K-뷰티를 이끄는 화장품 업체들이 바이어들과 한 자리에서 무역상담을 하고 수출계약까지 하는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의 산업 박람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맞춤형 화장품’을 둔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피부 유전자 분석으로 내 피부 문제에 대해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피부 유전자 DNA 분석 키트’까지 출시돼 화제다.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는 과학적인 피부 유전자 분석을 통해 맞춤형 생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피부 유전자 DNA 분석 키트’를 선보인다고 9월 13일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되면서 ‘화장품의 본고장’ 유럽까지 넘보고 있는 가운데 유럽 화장품 시장의 최신 트렌드가 제시돼 눈길을 끈다. 유럽 시장에서는 로컬 브랜드나 가성비 높은 제품을 선호하며, SNS 등 온라인 마케팅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천연 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신개념 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가 건조한 계절 가을을 맞아 보습에 도움을 주는 블루베리 라인을 강화했다.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의 심층 보습을 도와주는 ‘블루베리 하이드레이팅 인텐시브 크림’과 건조하고 메마른 입술에 보습과 플럼핑 효과를 주는 ‘블루베리 하이드레이팅 허니 립 밤’을 새롭게 선보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전세계를 휩쓸며 브랜드 파워를 가지게 됐을 정도로 국내 화장품 업계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업계의 도약에 발맞춰 화장품 제조·수입, 유통과 관련한 각종 인허가 등 법규·행정업무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제도, 법규, 정책은 업계를 지탱하는 ‘기반’과도 같기 때문이다. 대기업의 세계화를 돕고, 중소기업들이 빛을 보기 위해서는 기반이 탄탄해야 한다. 하지만 몇몇 대기업이 주도하는 국내 화장품 업계 특성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미세먼지와 블루라이트 등 유해 환경으로 점차 힘겨워지고 있는 도시생활에 솔루션이 될 새로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가 론칭됐다.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의 SNP화장품은 즐거운 도시 여성의 더 멋진 뷰티 & 라이프를 연구하는 어반 폴루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히든랩(hddn=lab)’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9월 11일 밝혔다. 히든랩은 ‘숨겨진’, ‘비밀의’라는 의미의 ‘히든(hidden)’과 연구소를 뜻하는 ‘랩(Lab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간편하게 바르는 탈모치료, 탈모가 진행되는 모발을 풍성하고 윤기있는 모발로 만들어 주는 트리트먼트.” 이처럼 제품을 판매할 때 화장품법에 위반되는 광고를 게시한 업체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월 11일 이음, 하야시월드와이드, 로로르, 나르샵, 클라란스코리아(유), 더트루메틱 등 화장품 업체 6곳을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광고·판매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화장품 업계에 더마코스메틱 열풍이 뜨겁다. 피부과학을 뜻하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와 ‘화장품(Cosmetic)’의 합성어인 더마코스메틱은 날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더마코스메틱 시장 규모가 지난해 약 2,000억원으로 2년 사이 약 75%나 성장했을 정도다. 화장품 업체들도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하거나 더마 라인을 론칭하는 등 열풍에 합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모발과 항노화 화장품 소재 개발을 위해 신라대학교(총장 박태학)와 손을 잡았다. 코스메카코리아와 신라대학교는 9월 7일 모발 노화 억제·예방 위한 기능성 화장품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코스메카코리아 조현대 HIT연구소장, 유승욱 전무(마케팅사업부), 서재용 수석연구원, 남세희 책임연구원, 최순호 책임연구원과 신라대학교 박태학 총장, 박재욱 교학부총장, 하종명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과 미용기기 등 생활소비재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 법률 마련을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 9월 19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회의원 김도읍,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생활소비재산업 고부가가치화 및 경쟁력 강화 지원법률 제정 공청회’가 개최된다. 이번 공청회는 화장품과 미용기기를 비롯해 가구, 가방, 귀금속, 문구, 소형가전, 시계, 신발, 악기, 안경, 완구, 운동레저용품, 위생용품, 의류, 주방용품 등 생활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