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나만을 위한 작은 사치를 추구하는 ‘스몰 럭셔리(small luxury)’가 트렌드로 부상함에 따라 왕후의 기품과 화려함을 표현할 수 있는 메이크업 제품이 특별한 디자인과 구성으로 찾아왔다. LG생활건강은 은은하게 빛나는 왕후의 기품을 표현한 ‘후 럭셔리 글로우 룩 컬렉션’을 선보인다. ‘후 럭셔리 글로우 룩 컬렉션’으로 선보인 제품은 ‘공진향:미 럭셔리 골든 쿠션 스페셜 에디션’과 ‘공진향:미 에센셜 베이스 쿠션’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드 여파 등으로 ‘날개없는 추락’이 예고된 화장품 업계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됐다. 선발주자로 실적 발표에 나선 LG생활건강은 ‘위기 속에 빛난’ 성적표를 내밀었다. LG생활건강은 상반기 매출 3조 1,308억원, 영업이익 4,92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7.3% 성장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로 구성된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와 럭셔리 중심의 화장품 사업 운영으로 매출과 이익 성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콜마홀딩스의 자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가 중국에 건강기능식품 공장을 건설,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중국 대풍경제개발구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건강기능식품 공장을 건설한다고 7월 25일 밝혔다. 중국 강소성 염성시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콜마 윤상현 대표, 콜마비앤에이치 푸디팜사업부문 정화영 대표, 대풍경제개발구 짜오샤오칭 서기 등이 참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속되는 내수침체와 중국 관광객수의 급격한 감소 등 대내외적 위기에도 불구하고 LG생활건강이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다만 2분기 화장품 사업 매출이 감소하는 등 타격을 완전히 피해가지는 못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상반기 매출 3조 1,308억원, 영업이익 4,924억원, 경상이익 4,656억원, 당기순이익 3,489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7.3%, 9.6%, 9.0% 성장했다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화장품 업계의 성장을 위해 R&D를 바탕으로 한 경쟁력 강화가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화장품소재 원료의약품(API) 전문기업 대봉엘에스가 신원료, 신기술을 잇따라 개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유사 세라마이드 개발에 성공했으며 자회사인 P&K피부임상연구센타가 신기술을 특허 등록했다고 7월 25일 밝혔다. 최근 어려운 화장품 업계 상황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R&D를 통해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는 셈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에스라 이민영 이사가 7월 24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월 26일 엄수된다. 장지는 광릉추모공원이다. 연락처는 02-2258-5940,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22 가톨릭대학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이기스화진화장품 강현송 회장이 7월 21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1세.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월 25일 엄수된다. 장지는 용인공원이다. 연락처는 02-2258-5940,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22 가톨릭대학교.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본격적인 여름 날씨를 보인 6월 브랜드숍에서는 하루 종일 내리쬐는 햇볕에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뷰티템들이 인기 제품 리스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피부 온도를 올리는 주범인 태양을 피하기 위한 선케어 제품부터 피부에 수분감을 더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들이 사랑받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산업은 대표적인 이미지 산업으로 제품 디자인이 구매요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그러나 중소업체가 다수를 차지하는 국내 화장품 산업의 특성상 디자인 분야는 간과되고 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화장품패키징센터 구축 운영방안 수립 연구 사업’의 수행기관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융합산업이 사회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시점에서 ‘기술&서비스’의 영역인 화장품 패키징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필요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6월 홈쇼핑 시장의 기상도는 ‘맑음’을 보였다. ‘에이지투웨니스 파운데이션 팩트’가 CJ오쇼핑과 롯데홈쇼핑에서 모두 매출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인기를 보인 가운데 ‘A.H.C 더 퓨어 아이크림 포페이스’, ‘센텔리안 24 마데카크림’ 등 홈쇼핑 대표 뷰티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여는 데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롯데홈쇼핑은 6월 뷰티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23% 이상 매출이 신장하며 좋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 부작용 위험으로 화장품에 사용이 금지된 스테로이드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 적발됐다.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미플러스의 화장품 다수에서 스테로이드 성분이 검출됨에 따라 화장품법 제5조의2 및 제23조에 따라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중지와 회수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화장품은 미플러스의 ▲마사지크림 ▲실크에센스 ▲모이스춰라이징스킨토너 ▲프리미엄뉴트리티브크림 ▲퓨어클렌징크림 ▲플라센타샴푸 ▲아기꺼로션 ▲아기꺼크림 ▲프리미엄아이크림 ▲네추럴퓨어에센스 ▲화이트닝필링나이트리뉴얼마스크 등 11개 품목이다. 판매중지 회수대상 화장품 리스트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화장품 제조판매업체 이음이 수입·판매한 화장품에 대해 화장품법 제5조의2 및 제23조에 따라 판매중지, 회수(폐기) 명령을 내렸다. 이음이 수입∙판매한 ‘우르오스 스킨밀크’는 두발용 제품류, 인체 세정용 제품 외 사용이 금지된 원료를 사용,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수 대상은 제조번호가 ‘7211’, ‘7212&rs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글로벌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세계적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K-뷰티의 위상에 발맞춰 임직원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2017 글로벌 리더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리더 포럼’은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향상과 조직운영능력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올 1월부터 매월 한차례씩 각계 오피니언 리더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과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왔다. 코스메카코리아는 BB크림, 톤업크림 등 세계 소비자들에게 화장품의 새로운 유형을 제시하며 시장 선도형 제품을 만들어온 기업인만큼, 트렌드 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이에 세계적인 동향을 읽을 줄 아는 통찰력과 그에 따른 기업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갖가지 위기관리능력을 습득하기 위해 인문, 사회, 스포츠, 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7월 20일 진행된 ‘글로벌 리더 포럼’에서는 감동근 아주대학교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올 하반기 미국 최대 약국 체인 브랜드 ‘월그린’에 입점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월그린(Walgreen Corporation)은 미국 시카고 1호점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13,000여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500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116년 전통의 약국 체인 브랜드다. 닥터지는 올 하반기부터 월그린 매장에서 아마존닷컴 뷰티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닥터지 필링젤’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닥터지 미스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앞서 닥터지는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세계적인 3대 뷰티 박람회 ‘2017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브랜드 주력 제품인 배리어 액티베이터 크림과 필링 라인이 중점으로 소개됐으며 부스를 방문하는 바이어 대상으로 스킨케어 샘플을 증정하는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해 제품력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노드스트롬 백화점과 월마트, 아마존에 입점을 시작으로 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글로벌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세계적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K-뷰티의 위상에 발맞춰 임직원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2017 글로벌 리더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리더 포럼’은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향상과 조직운영능력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올 1월부터 매월 한차례씩 각계 오피니언 리더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2017 코스모뷰티 아시아’에서 말레이시아 내 K-뷰티 열풍이 확인됐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스킨케어 시장은 2015년에 21억 링깃(약 54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주요 스킨케어 수입국 가운데서는 한국이 독주체제를 보이고 있다. 2016년 스킨케어 분야에서 한국 제품의 수입 규모가 두 자릿수 이상(37%) 성장해 4,310만 달러에 달하면서 경쟁국인 미국, 일본, 프랑스를 제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