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의 세 번째 중국법인 코스메카차이나가 최근 토지허가증을 취득, 생산능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스메카는 중국에 지난 2014년 설립 후 200% 대의 고속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쑤저우유한공사에 이어 지난해 광저우 인근 포산유한공사와 저장성의 핑후에 코스메카차이나 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특히 쑤저우유한공사와 포산유한공사는 각각 공장을 임대해 내부 생산설비와 인테리어 등을 완비해 가동하고 있는 반면 코스메카차이나는 공장 설립 단계부터 코스메카의 생산 노하우인 CPS(Cosmecca Production System)가 적용된다. 코스메카는 중국 시장 진입장벽과 위험요소 예측 등을 위해 전략적으로 수년간 임대공장을 운영하며 현지에 적응하고 노하우를 쌓아왔다. 그리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신공장 설립에 돌입해 현지 고객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중국은 토지 국유화를 시행하고 있는 국가로 토지 사용이 우리나라와 달라 토지소유권이 아닌 토지사용권을 취득하는 방식이다. 코스메카차이나는 지난해 6월 법인설립 후 약 1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달 중국 당국으로부터 토지허가증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냄새도 없고 피부에 자극도 주지 않는 에어로졸 제품이 상용화될 전망이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ODM) 전문 기업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는 리브온 타입의 에어로졸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획득했다고 5월 30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에어로졸이란 캔 안에 압축된 가스가 들어있는 것으로 기존의 에어로졸은 ▲LPG ▲프로판 ▲부탄과 같은 가스를 사용했다. 주로 헤어무스, 스프레이 형태의 제품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이러한 에어로졸 제품은 내용물 소진 시 가스 특유의 냄새가 나는 문제가 있었다. 특히 가연성 고압가스를 분사제로 사용한 무스타입의 에어로졸은 피부에 도포 후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코스맥스 R&I센터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산화탄소를 분사제로 사용한 리브온 타입의 에어로졸 화장료 조성물을 개발했다. 리브온 타입(Leave on type)은 화장품을 피부에 도포 후 씻어낼 필요 없이 바로 흡수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코스맥스는 이 특허를 사용해 무스형태의 리브온 타입 에어로졸을 개발, 에어로졸을 분사했을 때 피부에 자극 없이 윤기 있는 무스형태 내용물을 확인 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드 사태를 계기로 중국 화장품 시장의 불확실성이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포스트 차이나', 화장품 수출 시장 다변화가 국내 화장품 업계의 주요 화두가 됐다. 이러한 업계의 고민을 공유하고 미국과 러시아 등 '포스트 차이나'로 거론되는 시장으로의 K-뷰티 진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밀알복지재단) 도봉점에 2억원 상당의 현물을 후원했다. 굿윌스토어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자립기반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소매 유통과 직업 재활시설을 결합한 소매판매점이다. 장애인이나 취약계층을 직원으로 채용해 자활을 돕고,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 기증 받은 물품들은 재가공해 일반소비자들에게 판매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ODM) 전문 기업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개발한 선제품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스맥스가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개발, 생산한 자외선 차단제는 크림 타입부터 로션, 쿠션, 스프레이, 스틱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코스맥스는 다양한 제형의 자외선 차단제를 선보일 뿐 아니라 올해 PA++++로 확대된 고차단 제품을 개발하며 선제품 기술 강화에 나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의 세 번째 중국법인 코스메카차이나가 최근 토지허가증을 취득, 생산능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스메카는 중국에 지난 2014년 설립 후 200% 대의 고속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쑤저우유한공사에 이어 지난해 광저우 인근 포산유한공사와 저장성의 핑후에 코스메카차이나 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냄새도 없고 피부에 자극도 주지 않는 에어로졸 제품이 상용화될 전망이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ODM) 전문 기업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는 리브온 타입의 에어로졸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획득했다고 5월 30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에어로졸이란 캔 안에 압축된 가스가 들어있는 것으로 기존의 에어로졸은 ▲LPG ▲프로판 ▲부탄과 같은 가스를 사용했다. 주로 헤어무스, 스프레이 형태의 제품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기능성 화장품 확대, 화장품산업발전기획단 출범 등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하지만 K-뷰티가 ‘열풍’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오랫동안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재부터 제품에 이르기까지 선도적인 R&D(연구 개발) 기술력 확보라는 과제를 풀어야 한다. 코스인은 국내 유일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 저널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의 창간 2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 6일 임페리얼 팰리스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제3회 국제 기능성 화장품 R&D 이노베이션 포럼(The 3nd International Functional Cosmetics R&D Innovation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 분야의 새로운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국내외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가를 초빙해 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 분야의 최신 동향과 향후 기술 방향, 마케팅 동향 등을 확인한다. 또 한국과 일본 등의 화장품 산업 관계자들 간의 교류협력으로 K-뷰티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기능성 화장품 확대, 화장품산업발전기획단 출범 등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하지만 K-뷰티가 ‘열풍’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오랫동안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재부터 제품에 이르기까지 선도적인 R&D(연구 개발) 기술력 확보라는 과제를 풀어야 한다. 코스인은 국내 유일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 저널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의 창간 2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 6일 임페리얼 팰리스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제3회 국제 기능성 화장품 R&D 이노베이션 포럼(The 3nd International Functional Cosmetics R&D Innovation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 분야의 새로운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국내외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가를 초빙해 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 분야의 최신 동향과 향후 기술 방향, 마케팅 동향 등을 확인한다. 또 한국과 일본 등의 화장품 산업 관계자들 간의 교류협력으로 K-뷰티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목원대학교 테크노과학대학 생의약화장품학부 화장품전공의 양재찬, 김보애 교수가 이끈 학생 연구팀이 ‘2017 한국유화학회 학술발표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5월 29일 목원대에 따르면 지난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개최된 ‘2017 한국유화학회 학술발표회’에서 화장품 전공의 임청아(25), 전지윤(26) 학생과 석사과정의 박신호(27) 학생이 ‘Study of the Pigment Extract from Ascidian shell’의 주제로 포스터 논문을 발표했다. 화장품전공 대학원 출신의 이소연(26) 학생은 ‘Evaluation of Whitening Activity of Natural Marine Ingredient and Study on Utilization of Cosmetics’의 주제로 포스터 논문을 발표했다. 두 논문은 포스터 논문 세션 심사에서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각각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또 화장품 전공 석사과정의 이정민(26) 학생은 ‘해양현화식물을 이용한 화장품 유효성 평가 및 활용&rsquo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제기능올림픽대회와 관련한 지도교사, 심사위원,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직종협의체가 창설됐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뷰티테라피직종협의회(초대회장 이채미)는 5월 21일 오송역 중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뷰티테라피직종협의회에는 전국의 피부미용직종 선수, 지도교사와 협회에 관심있는 다수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목원대학교 테크노과학대학 생의약화장품학부 화장품전공의 양재찬, 김보애 교수가 이끈 학생 연구팀이 ‘2017 한국유화학회 학술발표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5월 29일 목원대에 따르면 지난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개최된 ‘2017 한국유화학회 학술발표회’에서 화장품 전공의 임청아(25), 전지윤(26) 학생과 석사과정의 박신호(27) 학생이 ‘Study of the Pigment Extract from Ascid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기능성 화장품 확대, 화장품산업발전기획단 출범 등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하지만 K-뷰티가 ‘열풍’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오랫동안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재부터 제품에 이르기까지 선도적인 R&D 기술력 확보라는 과제를 풀어야 한다. 코스인은 국내 유일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 저널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의 창간 2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 6일 임페리얼 팰리스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제3회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김주덕)의 춘계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는 5월 26일 성신여자대학교 미아운정그린캠퍼스 C동 311호에서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한국 화장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 등을 통해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화장품 산업이 나아갈 길이 모색됐다. 학술대회는 2부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1부는 H&A파마캠 지홍근 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뷰티화장품 오한선 대표와 코스메카코리아 조현대 상무의 특별강연으로 꾸려졌다. 뷰티화장품 오한선 대표는 ‘한국 화장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강단에 섰다. 오한선 대표는 특히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 수출 성공 사례를 통해 사드 배치 이후 중국 시장 변화와 한국 화장품 산업의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오한선 대표는 “앞으로는 신성장 동력 아이템을 찾고 각 국가에 맞는 특화된 제품과 디자인으로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면서 “국내가 아니라 해외 제품과 경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지난 5월 23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22회 2017 중국 뷰티 박람회(China Beauty Expo)’에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상해 뷰티 박람회(CBE)는 세계 3대 글로벌 미용 전시회 중 하나로 총면적 18만㎡, 9,600여 개 부스가 설치되는 등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에는 전 세계 45개국에서 화장품과 향수, 메이크업, 헤어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