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본사 직원과 가맹점주가 함께하는 ‘한마음 소통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토니모리는 지난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덕산 리솜 스파캐슬에서 본사 직원과 가맹점주 4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한마음 소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토니모리는 기업 문화인 ‘소통’을 나누고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할랄 시장이 화장품 업계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세계 할랄 시장은 17억명(2014년)의 소비인구와 1조 7,360억 달러(2015년)의 소비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2021년에는 2조 7,43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높은 잠재력을 품고 있다. 이에 할랄 시장 진출을 노리는 업체들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할랄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성공 전략이 제시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와 유승희 상무가 증여세 납부를 위해 자사주를 장외 매도했다. 유학수 대표는 자사주 70만주를, 유승희 상무는 자사주 28만주를 장외매도했다고 5월 22일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 등 소유 상황 보고서’로 공시했다. 유학수 대표의 자사주 70만주는 7,120원에 매도됐으며 이에 따라 지분율은 6.24%에서 4.49%로 줄어 들었다. 유승희 상무의 자사주는 6,790원에 매도됐고, 지분율은 5.15%에서 4.45%로 줄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난초과 식물인 막실라리아가 항산화와 미백 효과로 화장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막실라리아 꽃 추출물을 이용해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성을 검증한 분석한 결과 항산화와 미백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 내용을 살펴보면 막실라리아 에탄올 추출물 125mg/mL 농도에선 약 20%, 250mg/mL에선 약 60% 멜라닌 생성이 억제됐다. 또 항산화 활성을 검정하는 실험에서도 막실라리아 추출물이 막실라리아 에센셜 오일보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총페놀과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게 나타나는 등 항산화 활성 효과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막실라리아가 산화작용에 의해 유발되는 질환의 예방, 개선 또는 치료를 위한 화장품, 의약품 등의 소재로 이용될 수 있는 길을 찾은 것이다. 농촌진흥청은 관련 연구 성과를 ‘막실라리아 추출물의 제조방법, 상기 방법에 의해 제조된 막실라리아 추출물과 상기 막실라리아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및 약학 조성물’로 특허출원했으며 추가 실험을 통해 기술이전과 산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뇌파분석 예비실험을 통해 막실라리아 꽃에서 나는 커피향
▲ 사진 : 숨37도 타임 에너지라인과 워터풀 라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이 지난 3월 ‘빌리프’의 가격을 올린 데 이어 6월에는 ‘숨37도’ 일부 라인의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월 23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오는 6월부터 럭셔리 브랜드 ‘숨37도’의 일부 라인 가격을 인상한다. 이에 따라 ‘숨37도’의 대표 라인인 타임 에너지라인은 최대 9.5%, 워터풀 라인은 8.3% 인상된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지난 3월에도 중저가 브랜드 ‘빌리프’의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당시 빌리프는 2년 6개월 만에 30여개 품목의 소비자가를 평균 4% 인상, 대표 제품인 ‘더트루크림 모이스춰라이징 밤 50’과 ‘더트루크림 아쿠아밤 50’이 각 3만 9,000원에서 4만원으로 올랐다. 올 상반기 이처럼 연이은 가격 인상은 국내 주요 화장품 업체 가운데 LG생활건강이 유일하다. LG생활건강 측은 가격 인상 요인으로 ‘원재료비 상승&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와 유승희 상무가 증여세 납부를 위해 자사주를 장외 매도했다. 유학수 대표는 자사주 70만주를, 유승희 상무는 자사주 28만주를 장외매도했다고 5월 22일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 등 소유 상황 보고서’로 공시했다. 유학수 대표의 자사주 70만주는 7,120원에 매도됐으며, 이에 따라 지분율은 6.24%에서 4.49%로 줄어 들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난초과 식물인 막실라리아가 항산화와 미백 효과로 화장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막실라리아 꽃 추출물을 이용해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성을 검증한 분석한 결과, 항산화와 미백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막실라리아 에탄올 추출물 125mg/mL 농도에선 약 20%, 250mg/mL에선 약 60% 멜라닌 생성이 억제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나들이가 늘어난 4월, 브랜드숍에서는 메이크업 제품들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에뛰드하우스의 ‘플레이 컬러 아이즈 체리 블라썸’, 잇츠스킨의 ‘타이거 시카 톤업 쿠션’, 네이처리퍼블릭의 ‘키스 마이 미니 립스틱 키트’, 스킨푸드의 ‘생과일 착즙 블러셔’ 등 각 브랜드숍 별로 야심차게 선보인 메이크업 제품들이 인기 제품 리스트의 상당수를 차지했다. 또 민감해진 피부를 케어하거나 피부 속 수분감을 채워줄 수 있는 제품들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이 지난 3월 ‘빌리프’의 가격을 올린 데 이어 6월에는 ‘숨37도’ 일부 라인의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월 23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오는 6월부터 럭셔리 브랜드 ‘숨37도’의 일부 라인 가격을 인상한다. 이에 따라 ‘숨37도’의 대표 라인인 타임 에너지라인은 최대 9.5%, 워터풀 라인은 8.3% 인상된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사장 양창수)의 자회사 메가코스가 화성공장 준공과 함께 식약처로부터 제조업 허가를 획득하고 화장품 OEM ODM 사업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메가코스는 지난 5월 17일 식약처로부터 화장품 OEM ODM사업 진출을 위한 제조업 허가를 취득해 화성공장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화성공장은 지난해 5월 메가코스가 경기도 화성시 바이오밸리 내 마련한 생산공장으로 약 2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화장품 OEM ODM 제조설비를 구축했다. 스킨, 로션, 크림, 마스크팩 등 기초라인과 립스틱, 마스카라, 팩트 등의 색조라인을 생산하며 생산 규모는 마스크팩, 형상 파우치 포함해 연간 7,100만개, 금액 기준으로는 약 600억원 상당의 생산능력을 자랑하는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다. 메가코스는 모회사 토니모리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함과 동시에 3개월간의 생산실적을 바탕으로 CGMP 인증을 획득하고 OEM ODM 영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상해 뷰티 엑스포 2017에 참가해 국내외 화장품 업체들을 대상으로 생산공장의 특장점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메가코스는 중국 저장성 평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의 지리산허브 천연화장품 사업이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 강력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남원시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이사장 이환주 남원시장)는 센터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컨소시엄이 산업통상자원부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지원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자부 지원사업 선정은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과제 지원기관 선정에 연이은 성과로 센터 측은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의 연구기반과 의지, 연구주제의 독창성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지원센터는 올해 초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과 화장품 기업 2곳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해당 컨소시엄은 지리산허브 고부가가치 소재와 제품 개발, 사업화 지원을 통해 천연화장품 특화기업을 육성하겠다며 산업통상자원부 풀뿌리기업육성사업에 신청했고 첫 관문인 신규과제 개념평가를 통과한 후 이번 최종 지원대상에 선정됐다. 지원센터는 이를 통해 3년간 16억원에 이르는 국비를 지원받아 지리산허브 천연화장품의 원료 표준화, 제품 개발, 기업의 사업화 지원, 시장개척에 나서게 된다. 화장품 산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K-뷰티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5년에서 2016년까지 화장품 수출이 44% 증가하는 등 한국 화장품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메가 뷰티 트렌드를 분석, 이러한 흐름에 힘을 실어줄 자리가 마련됐다.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혁신적인 전시와 더불어 세계적인 연사를 초청, 최신 뷰티 트렌드와 미래 전망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제품이 쏟아지는 화장품 시장에서 제품과 브랜드를 소비자에 각인시키기 위한 프로모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그 중 샘플 증정이나 단순 할인뿐 아니라 브랜드의 특성을 집중적으로 강조하는 프로모션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해 화학 성분 등에 대한 이슈로 친환경, 자연주의 화장품들의 출시가 잇따르면서 프로모션도 ‘환경’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토니모리(사장 양창수)의 자회사 메가코스가 화성공장 준공과 함께 식약처로부터 제조업 허가를 획득, 화장품 OEM ODM 사업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메가코스는 지난 5월 17일 식약처로부터 화장품 OEM ODM사업 진출을 위한 제조업 허가를 취득, 화성공장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메가코스는 모회사 토니모리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함과 동시에 3개월간의 생산실적을 바탕으로 CGMP 인증을 획득하고 OEM ODM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의 지리산허브 천연화장품 사업이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 강력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남원시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이사장 이환주 남원시장)는 센터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컨소시엄이 산업통상자원부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지원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