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지난 4월 홈쇼핑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뷰티 브랜드가 대거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Age 20's 파운데이션, 센텔리안24 마데카크림 등 홈쇼핑 대표 뷰티템들이 각 홈쇼핑의 1, 2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엘로엘, 마스꼴로지, GD-11, 포피네 등 브랜드들이 순위권에 신규 진입했다. CJ오쇼핑의 4월 인기 제품에는 ‘Age 20's 에센스팩트 시즌 8’, ‘동국제약 마데카크림’, ‘엘로엘 유리알 광채 블랑 팩트’, ‘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자체 개발한 신기술인 ‘나노에멀젼’ 제조공법이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 그동안 화장품 업계에서는 나노에멀젼을 제조하기 위해 고압유화장비 등을 사용, 많은 전기에너지가 소모되는 방식을 사용했다. 그러나 코스맥스가 개발한 친환경 나노에멀젼 제조공법은 기존기술대비 약 92%의 혁신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가지고 있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서 관련 기술을 구두 발표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기술은 피부를 보호하는 각질층의 독특한 구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됐다. 세라마이드와 콜레스테롤 등이 함유된 나노에멀젼 제형이 피부 장벽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글로벌 화장품 업체들이 친환경 나노에멀젼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올 하반기 전 세계에 스킨, 토너 및 에센스 제형으로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스맥스 미국법인은 이러한 특허 기술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업계에서도 이 같은 움직임이 활발하다. LG생활건강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1층 회의실에서 15개 협력회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생활건강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발대식을 진행하고 협력회사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5월 18일 밝혔다. ‘LG생활건강 생산성혁신 파트너십’은 화장품·생활용품 산업의 내수확대와 수출성장 추세에 맞춰 LG생활건강 협력회사가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개발하고 원가절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난 2014년부터 연간 단위로 기술·인력을 지원하는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부터 협력회사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했으며, 현장 진단과 사업계획서 검토를 통해 제조혁신 부문 7개사, 경영혁신 부문 3개사, 환경·안전 부문 5개사 등 생산성혁신 사업을 진행할 총 15개 협력회사를 선정했다. 환경·안전 부문 사업수행 회사로 선정된 한국에스피아이 방복남 대표는 “LG생활건강이 연간 일정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배우 채수빈의 에이프릴스킨 여름 메이크업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채수빈은 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스킨 화보를 통해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빛나는 피부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채수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드 배치에 따른 영향으로 중국 현지 전시회에 참가한 국내 화장품·미용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국미용산업협회가 신선한 플랫폼 사업으로 새로운 전시회 모델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사)한국미용산업협회는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동북 3성을 대표하는 미용 전문 박람회인 ‘2017 춘계 하얼빈 아태미용박람회’를 주관, 무사히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자체 개발한 신기술인 ‘나노에멀젼’ 제조공법이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 그동안 화장품 업계에서는 나노에멀젼을 제조하기 위해 고압유화장비 등을 사용, 많은 전기에너지가 소모되는 방식을 사용했다. 그러나 코스맥스가 개발한 친환경 나노에멀젼 제조공법은 기존기술대비 약 92%의 혁신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가지고 있다. 코스맥스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에 대한 인식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업계에서도 이 같은 움직임이 활발하다. LG생활건강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1층 회의실에서 15개 협력회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생활건강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발대식을 진행하고 협력회사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5월 18일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뜨거워지는 태양에 맞설 화사한 메이크업이 눈길을 끄는 계절이다. 이 계절 ‘메이크업 완성템’으로 꼽히는 틴트 제품들이 선명한 발색은 더 강조하고, 단점으로 지적되는 건조함은 개선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틴트가 건조하다는 건 옛말이다. 아리따움이 새로 선보이는 ‘틴트 인 워터’는 한번의 터치로도 선명하고 코팅된 듯 오래 남는 컬러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것은 물론 입술에 닿는 촉촉한 수분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학과장 김효철)가 6월 무료 특성화 세미나를 진행한다.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와 한방미용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6월 2일, 6일, 8일, 13일, 19일, 20일 등 6일간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다. 먼저 6월 무료 특성화 세미나 첫날인 2일에는 박종영 볕이고운뜰 대표가 ‘샵 대박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실전’을 주제로 강단에 선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배우 송지효가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제닉(대표이사 황진선)의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셀더마’는 새로운 모델인 송지효와 함께 한 첫 브랜드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컷에서 송지효는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내추럴하면서도 청순한 미소로 여신 미모를 뽐냈다. 살짝 웨이브가 있는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윤기가 감도는 깨끗한 피부 여기에 파스텔 계열의 의상이 더해져 송지효 특유의 자연스럽고 건강한 매력을 연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최근 각종 외부 유해물질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피부가 숨 쉴 틈이 없어지고 있다. 피부 관리를 위해 매번 에스테틱을 찾을 수도 없는 일이다. 집에서도 에스테틱 수준의 관리를 원하는 이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고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디엠씨케이(DMCK)는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오는 5월 27일 낮 12시 5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새롭게 리뉴얼한 ‘클린 아크 플러스 앰플’을 선보인다. ‘클린 아크 플러스 앰플’은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 전문가의 비법을 그대로 담아내 ‘피부 고민을 잠재워 줄 비밀병기’로 불리는 디엠씨케이(DMCK)의 대표 제품 ‘클린 아크 앰플’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유효성분들을 최대한 빠르고 깊숙이 피부에 흡수시킬 수 있는 워터 타입의 프리미엄급 앰플로 그동안 본사 홈페이지와 DMCK 공식 판매처에만 공급해 왔다. 디엠씨케이(DMCK)는 이번 롯데홈쇼핑 론칭 과정에서 ‘클린 아크 플러스 앰플’의 성분을 더욱 업그레이드, 전성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최근 각종 외부 유해물질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피부가 숨 쉴 틈이 없어지고 있다. 피부 관리를 위해 매번 에스테틱을 찾을 수도 없는 일이다. 집에서도 에스테틱 수준의 관리를 원하는 이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고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디엠씨케이(DMCK)는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오는 5월 27일 낮 12시 5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새롭게 리뉴얼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덴마크 화장품 시장이 뛰어난 가성비를 갖춘 K-뷰티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자연주의, 천연성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천연 성분, 혁신, 힐링 등의 키워드를 가진 K-뷰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코트라 덴마크 코펜하겐무역관은 덴마크 내 최대 백화점 체인 중 하나인 마가쟁 뒤 노르(Magasin Du Nord), Matas, 세포라 등 현지 화장품 전문 매장을 돌아보고 최신 시장 트렌드를 분석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닉(대표이사 황진선)의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제2공장이 중국식품의약품관리총국(CFDA)으로부터 화장품생산허가를 취득했다고 5월 16일 밝혔다. 이로써 제닉은 글로벌 시장 경쟁 우위를 선점할 발판을 마련했다. 화장품생산허가는 중국이 화장품 업체의 생산허가 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화장품 생산업체에 발급했던 ‘전국공업제품생산허가증’과 ‘위생허가증’을 통합한 것으로 이 허가증 없이는 중국에서 화장품을 생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화장품생산허가는 중국 내 안정적인 생산시설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꼽힌다. 제닉은 기본과 원칙을 중요시하며 안정적인 설비 라인을 통한 생산성 등을 인정받아 CFDA의 깐깐한 심사기준을 통과했다. 특히 이번 허가는 사드 배치로 인한 금한령 조치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견제가 심해진 상황에서 얻어진 결과라 그 의미가 크다. 제닉 관계자는 "최근 현지 로컬과 글로벌 기업의 수주량이 증가해 기존 중국 제1공장은 이미 지난해 최대 생산능력인 1억 장을 넘어선 상태"라며 "이런 상황에서 중국 제2공장의 생산허가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 기업인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직원들의 단합을 통해 올해 안정적 성장을 다짐했다. 코스맥스는 5월 13일 충남 서산시 아라메길로 춘계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번 야유회는 연구개발과 생산에 매진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코스맥스그룹 80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했다. 이날 코스맥스는 직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과 내실을 다짐했다. 이경수 회장은 “작년 한해 코스맥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준 전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야유회를 통해 직원들이 더욱 화합하고 단결해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내는 코스맥스를 만들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