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콜마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신개념 사회공헌 활동인 산림경영(山林經營)’을 시작했다. 한국콜마는 4월 1일 윤동한 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여주군 강천면 산림 개간지에 느티나무, 오동나무 등 나무와 묘목 약 6,000그루를 심는 식목행사와 함께 산림경영 선포식을 열었다. 윤 회장은 “산지와 산림자원을 공익적 관점에서 개발,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의 동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성분과 안전성이 화장품의 중요 구매결정 요인으로 떠오르면서 자외선 차단제도 안전성과 성분을 중시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여태껏 자외선 차단제 시장의 키포인트는 ‘사용감’이었다. 자외선 차단 원료 자체가 피부를 번들거리게 할 뿐 아니라 뻑뻑함, 백탁, 끈적임 등 사용감에 영향을 줘 이런 것을 해결하는 것부터가 난관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꾸준한 연구개발로 사용감이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도 자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사드 여파로 한중 관계가 얼어붙은 상황임에도 불구 코스메카코리아가 중국공장 화장품생산허가를 취득, 현지 생산능력을 높이고 있어 주목된다. 화장품 연구개발과 제조생산 전문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의 두 번째 중국법인 ‘코스메카화장품 포산(불산)유한공사’는 지난 3월 29일 CFDA(중국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 화장품생산허가 취득을 완료, 4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중국은 지난해 화장품 업체의 생산허가 기준을 강화해 기존 화장품 생산업체에 발급했던 ‘전국공업제품생산허가증’과 ‘위생허가증’을 ‘화장품생산허가증’으로 통합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는 화장품생산허가증 없이는 화장품 생산이 불가능하며 화장품생산허가증은 취득일로부터 5년간 유효하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2014년 첫 중국법인 쑤저우(소주)유한공사를 설립, 4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2016년에는 210%의 성장을 이어갔다. 현재 쑤저우공장은 생산능력 대비 제품 주문량이 크게 초과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해 광저우 인근에 두 번째 중국법인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드 여파로 한중 관계가 얼어붙은 상황임에도 불구 코스메카코리아가 중국공장 화장품생산허가를 취득, 현지 생산능력을 높이고 있어 주목된다. 화장품 연구개발과 제조생산 전문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의 두 번째 중국법인 ‘코스메카화장품 포산(불산)유한공사’는 지난 3월 29일 CFDA(중국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 화장품생산허가 취득을 완료, 4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가 3월 31일 상장 후 첫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충북 음성군 본사에서 열린 제18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감사보고 및 영업보고 ▲재무제표 승인 ▲사내외 이사 선임 ▲감사 선임 등의 안건이 다뤄졌다. 코스메카코리아 지난해 매출 1,652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으로 전년대비 67%와 105%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29% 증가한 115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장을 입증하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또 조임래 대표이사와 박선기 사내이사의 연임과 박은희 사내이사의 신규 선임이 이뤄졌다. 박은희 이사는 최대주주로서 경영관리업무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사외이사로 성균관대 화학과 송용근 교수가 선임했으며, 신임 감사는 화장품 연구개발 관련 자문을 해 온 오선택 박사가 맡게 됐다. 조임래 대표이사는 “지난해 코스닥 상장으로 조달한 공모자금을 활용해 생산능력 확대에 투자하기로 했던 계획대로, 현재 음성공장 옆 부지에 추가로 공장을 건립 중”이라며 “금년 하반기에 완공되면 기초제품을 전담 생산하고 기존 공장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이 진행하는 융합형 습관교육 ‘빌려쓰는 지구스쿨’이 대학생들을 통해 확산된다. LG생활건강은 3월 31일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빌려쓰는 지구스쿨 1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빌려쓰는 지구스쿨’은 습관이 형성되는 청소년 시기에 일상생활 속에서 제대로 배워본 적 없는 세안, 화장, 양치, 설거지, 세탁, 진로교육 등을 9개의 교과목으로 설계해,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정규 수업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LG생활건강은 ‘빌려쓰는 지구스쿨’의 융합형 습관교육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키로 했다. 이번 1기 대학생 기자단은 에디터, 사진, 영상, 디자인 등 4개 부문에서 총 12명이 선정됐으며 4월부터 7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특히 ‘빌려쓰는 지구스쿨’ 수업을 진행하는 중학교 현장을 매주 탐방하며 다양한 시각으로 관련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고,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이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LG생활건강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가 3월 31일 상장 후 첫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충북 음성군 본사에서 열린 제18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감사보고 및 영업보고 ▲재무제표 승인 ▲사내외 이사 선임 ▲감사 선임 등의 안건이 다뤄졌다. 코스메카코리아 지난해 매출 1,652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으로 전년대비 67%와 105%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29% 증가한 115억원을 달성하는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이 진행하는 융합형 습관교육 ‘빌려쓰는 지구스쿨’이 대학생들을 통해 확산된다. LG생활건강은 3월 31일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빌려쓰는 지구스쿨 1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빌려쓰는 지구스쿨’은 습관이 형성되는 청소년 시기에 일상생활 속에서 제대로 배워본 적 없는 세안, 화장, 양치, 설거지, 세탁, 진로교육 등을 9개의 교과목으로 설계해,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정규 수업과정으로 운영하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국내 최대 화장품 원료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가 2017년 더 커진 전시 규모와 바이어 맞춤형 시스템으로 찾아온다. 2017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의 추최사인 리드 엑시비션은 3월 30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오는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7’의 박람회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2017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몸집을 키우고 업계 관계자와 관람객을 위한 전시 진행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7은 2015, 2016년 성공적 전시회 개최에 힘입어 전시회 일정을 기존 2일에서 3일로 연장해 진행한다. 전시 규모도 전년 대비 20% 확대될 예정이며 전시회 일정 연장과 확대된 규모, 신규 참여 업체 확대로 관람객 또한 14% 이상 상승한 7,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시회를 3개월여 앞둔 현재 아크조노벨, 클라리언트, 크로다, 다우코닝 등 250개의 국내외 화장품 원료 제조사들이 참여 신청을 완료했으며 신규 참여 업체가 20%, 해외 업체가 60%를 차지해 작년보다 더욱 다양한 교류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기업들의 1~2월 실적이 실제보다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NH투자증권은 주요 화장품 기업 5개사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평균 성장률이 각각 +5.9%, -0.4%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국희 연구원은 “주요 화장품 업체들의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3월 중순부터 중국인 관광객 유입이 급격히 둔화되면서 면세점과 기타 화장품 판매 채널의 매출이 부진했을 것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유일의 화장품 원료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가 2017년 더 커진 전시 규모와 바이어 맞춤형 시스템으로 찾아온다. 2017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의 추최사인 리드 엑시비션은 3월 30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오는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7’의 박람회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2017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몸집을 키우고 업계 관계자와 관람객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사드 영향으로 중국 상황이 유동적으로 변하면서 수출 시장 다변화에 대한 목소리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시장 다변화는 쉽지 않다. 대체 시장을 발굴해야 하고, 유통망을 구축해야 하며, 좋은 벤더와 손잡는 것도 중요하다. 이에 중소기업이 대다수인 국내 화장품 업계의 현실을 반영, 정부가 수출 시장 다변화를 돕기 위해 나섰다. 유망 소비재로 꼽히는 ‘화장품’ 기업들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3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코엑스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세계 유통시장 진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화장품·패션의류 기업 30여개사와 인도, 동남아 등 7개국에서 유통 바이어·벤더 12개사가 참여해 ‘포스트 차이나 시대’를 대비한다. 인도 온라인쇼핑 1위 기업인 플립카트(Flipkart), 동남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라자다(LAZADA), 스페인 최대 백화점 체인인 ‘엘 코르테 잉글레스(El Cortes Ingles)’ 등 국가와 지역을 대표할 만한 온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사드 영향으로 중국 상황이 유동적으로 변하면서 수출 시장 다변화에 대한 목소리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시장 다변화는 쉽지 않다. 대체 시장을 발굴해야 하고, 유통망을 구축해야 하며, 좋은 벤더와 손잡는 것도 중요하다. 이에 중소기업이 대다수인 국내 화장품 업계의 현실을 반영, 정부가 수출 시장 다변화를 돕기 위해 나섰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홈쇼핑 업체들이 뷰티 전용 프로그램을 마련, 빠르게 변화하는 화장품 업계의 트렌드 따라잡기에 나섰다. 특히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활용해 현장을 생중계하는 등 소비자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이 눈에 띈다. CJ오쇼핑은 뷰티 프로그램 ‘아는언니 뷰티쇼’에서 SNS 인스타그램 생중계를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스타그램 생중계는 ‘아는언니 뷰티쇼’의 생방송 스튜디오 현장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이 방송 장면뿐 아니라 방송에 나오지 않는 스튜디오 현장까지도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 CJ오쇼핑 뷰티 프로그램 ‘아는 언니 뷰티쇼’. PD의 각색 없이 진행돼 스튜디오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고 시청자들이 담당 MD와 실시간 소통하며 궁금한 점을 바로 묻고 답변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 1일 인스타그램 첫 생중계에는 1,300명 이상의 고객이 몰려 열기를 가늠케 했다. CJ오쇼핑은 ‘아는 언니 뷰티쇼’ 프로그램을 통해 월 1회 이상 인스타그램 생중계를 정기적으로 진행, 20~30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홈쇼핑 업체들이 뷰티 전용 프로그램을 마련, 빠르게 변화하는 화장품 업계의 트렌드 따라잡기에 나섰다. 특히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활용해 현장을 생중계하는 등 소비자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이 눈에 띈다. CJ오쇼핑은 뷰티 프로그램 ‘아는언니 뷰티쇼’에서 SNS 인스타그램 생중계를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스타그램 생중계는 ‘아는언니 뷰티쇼’의 생방송 스튜디오 현장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인스타그램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