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대한화장품협회가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지적재산권 보호 활동을 인정받았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해외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분쟁 예방을 위한 2015년 K-브랜드 보호사업에 적극적인 업무지원으로 성공적인 사업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화장품협회는 2015년 K-브랜드 보호사업을 통해 홍콩과 중국(광저우)에 침해조사단을 파견해 홍콩 세관 내 국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은 12월 11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제6회 SCM(Supply Chain Management) 협력사 WIN-WIN 실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해 동안 진행한 동반성장 활동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2016년 전략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는 아모레퍼시픽 SCM 부문 임직원, 원료, 포장재, ODM, 생산, 물류 71개 협력사 관계자 등 총 105명이 참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장기적 관점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 파트너들의 혁신활동 지원을 큰 방향으로 하는 ‘2016년 강한 협력사 육성 체계’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협력사 평가 체계 개선 △품질 관리 시스템의 고도화 지원 △원료 및 매입상품에 대한 사전 관리 프로세스 수립 지원 △협력사 혁신 연구회 및 기술컨설팅 운영 등이다. 협력사들은 이날 발표된 강한 협력사 육성 체계를 바탕으로 분과별 워크숍을 진행하고 구체적인 혁신활동 실행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 밖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공정 인라인(In-line)화를 통한 품질 혁신, 파우더 입자의 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확산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6 차세대성장포럼 제12회 신성장경영대상’ 종합대상 대통령 표창(대기업 분야)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2월10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렸다. MBN과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하는 ‘2016 차세대성장포럼 제12회 신성장경영대상’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국내 기업의 신규 유망 사업 모색을 목표로 한다. 또 그 과정에서 차세대 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한 신성장 경영활동에 기여한 기업의 업적에 대한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아모레퍼시픽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혁신 제품을 통한 글로벌 사업 확대, 화장품 산업에 이바지한 공적을 바탕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산업 전반의 저성장 기조 속에서도 높은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율을 이어온 점과 세계 최초로 쿠션 화장품 카테고리를 창출한 점, 끊임없는 연구 개발 노력을 이어온 점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 아모레퍼시픽 심상배 대표이사는 “이번 신성장경영대상 수상은 아모레퍼시픽이 그동안 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은 12월 11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제6회 SCM(Supply Chain Management) 협력사 WIN-WIN 실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해 동안 진행한 동반성장 활동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2016년 전략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는 아모레퍼시픽 SCM 부문 임직원, 원료, 포장재, ODM, 생산, 물류 71개 협력사 관계자 등 총 105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확산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6 차세대성장포럼•제12회 신성장경영대상’ 종합대상 대통령 표창(대기업 분야)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2월 10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렸다. MBN과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하는 ‘2016 차세대성장포럼 제12회 신성장경영대상’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국내 기업의 신규 유망 사업 모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이 12월 8일 임원 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아모레퍼시픽 경영지원 Unit장인 배동현 대표이사 부사장이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으로 승진했고 아모레퍼시픽 SCM부문장인 강병도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지금까지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BU장인 이민전 부사장이 마케팅전략 Unit 부사장으로 자리를 이동했고 이니스프리 중국사업부 제너럴 매니저인 필리포 차아(Filippo Cai)씨가 상무로 전격 발탁 승진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인사 배경에 대해 2020년 그룹 비전인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and Company)’의 실현을 위해 지속 가능한 장기 성과 창출을 진작하고 사업 추진의 지속성과 운영 효율성을 고도화하기 위한 조치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에 따라 아모레퍼시픽그룹 직속으로 운영됐던 마케팅전략 Unit을 사업회사인 아모레퍼시픽 직속으로 이동 배치해 철저한 현장, 고객 중심의 전략을 수립하고 전사와 브랜드 간 전략 연계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니스프리 사업과 조직 확장에 따라 사업 지원 디비전을 신설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선진국 법규와 제도를 연구하고 미래 화장품 규제 개선 방향을 제시할 업계 자율의 자문기구가 구성 운영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화장품 산업의 소비자 안전을 증대하고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 화장품법 연구 자문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12월 4일 화장품협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화장품법 연구 자문위원단은 화장품 관련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화장품 업계, 정부, 학계 등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자문회의와 워크샵 개최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비교, 분석해 기존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소비자 안전 강화와 수출주도형 미래 화장품법을 제안하는 연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화장품협회는 화장품 선진국 제도 분석을 통해 국내 화장품 제도를 보완하고 향후 국내 화장품 산업 발전을 극대화하고 소비자 안전을 강화 할 수 있는 미래 화장품 법령을 제안해 국내 화장품 산업이 수출주도형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화장품 산업의 소비자 안전을 증대하고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 화장품법 연구 자문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12월 4일 화장품협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화장품법 연구 자문위원단은 화장품 관련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화장품 업계, 정부, 학계 등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자문회의와 워크샵 개최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비교, 분석해 기존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소비자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이 12월 8일 임원 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배동현 아모레퍼시픽 경영지원 Unit장 대표이사 부사장이 아모레퍼시픽그룹 사장으로 승진했고 아모레퍼시픽 SCM부문장인 강병도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지금까지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BU장인 이민전 부사장이 마케팅전략 Unit 부사장으로 자리를 이동했고 이니스프리 중국사업부 제너럴 매니저인 필리포 차아(Filippo Ca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수출로 우리나라 수츨증대에 기여한 33개 화장품 기업이 무역의날 정부포상과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2월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2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등 어려운 대외여건 하에서 수출 증대에 매진한 무역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앙양하기 위해 유공자 680명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제52회 무역의 날 정부포상을 받은 화장품 기업인은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아모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선진국 법규와 제도를 연구하고 미래 화장품 규제 개선 방향을 제시할 업계 자율의 자문기구가 구성 운영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화장품 산업의 소비자 안전을 증대하고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 화장품법 연구 자문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12월 4일 화장품협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화장품법 연구 자문위원단은 화장품 관련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화장품 업계, 정부, 학계 등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자문회의와 워크샵 개최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비교, 분석해 기존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소비자 안전 강화와 수출주도형 미래 화장품법을 제안하는 연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화장품협회는 화장품 선진국 제도 분석을 통해 국내 화장품 제도를 보완하고 향후 국내 화장품 산업 발전을 극대화하고 소비자 안전을 강화 할 수 있는 미래 화장품 법령을 제안해 국내 화장품 산업이 수출주도형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코스맥스는 12월 7일 서울 COEX에서 열린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무역의 날 시상식’은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의 획기적 증대에 기여한 업체에 수여한다. 개인 유공으로는 이경수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코스맥스는 창립 초기부터 수출 우선정책을 펼쳐 왔다. 로레알 그룹의 랑콤, 슈에무라, 입생로랑 등 다수의 브랜드를 비롯해 록시땅, LVMH 등에 혁신적인 제품으로 국내외 고객사에 선보이며 수출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2005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젤아이라이너를 비롯해 아이쉐도우, 젤리 블러셔 등의 제품이 꾸준히 선전해 5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의 원동력이 됐다. 2005년 1000만불을 시작으로 2011년 2000만불, 올해 5000만불 수출 달성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2014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수출 실적은 6600만불로 전년 대비 64% 이상의 수출실적을 거뒀다. 이에 유럽 아세안 등 가장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국내 의료기기, 화장품이 중국 시장에 원활히 수출될 수 있도록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과 ‘의료기기‧화장품분야 국장급 실무협의회’를 12월 7일 글래드호텔(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개최한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번 실무협의회는 지난 2009년 4월 CFDA와 양해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의료기기, 화장품분야 관련 규정 등 정보 공유, 현안 사항 논의, 기술협력,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식약총국, CFDA) 은 의료기기, 화장품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중국정부 조직이다. 주요 논의 사항은 ▲최근 법령 개정 사항 공유 ▲국내 업체의 중국 시장 진출 시 애로사항 ▲2016년 국장급 실무협의회 개최 계획 등이다. 특히 비관세장벽 해소 방안을 의제로 제기해 국내 업체가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의료기기 국제공인시험성적서와 화장품 상호 시험검사성적서 인정 요청, 해외 의료기기의 허가 등록 수수료 합리적 책정, 중국 화장품 미백 준용 원료 목록 추가, 한국 주소체계 개편에 따른
▲ 박근혜 대통령이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에게 유공자 포상으로 최고등급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대표이사 회장이 12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포상으로 최고등급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무역의 날’은 무역의 균형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수출 확대, 질적 고도화, 해외 시장 개척 등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해 ‘정부 포상’과 ‘수출의 탑’이 수여된다. 서경배 회장의 금탑산업훈장 수상은 화장품 산업을 내수 산업과 사양 산업으로 여기던 사회적 통념을 깨고 수출 산업으로 육성시킨 주역으로 한국 화장품 업계 발전에 공헌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특히 1987년 아모레퍼시픽(당시 태평양) 입사 이후 30년간 독보적인 기술력 증진과 혁신제품 개발을 이끌며 K-뷰티 트렌드를 창조하고 한국 화장품의 위상 증대와 수출 확대에 크게 기여했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잇츠스킨 ‘달팽이 크림’으로 대박을 낸 한불화장품이 글로벌 기업 도약 행보를 본격화한다. 한불화장품(대표 임병철)은 현재 충북 음성에 위치한 기술연구소를 내년 상반기 중으로 경기도 하남과 구리시 중 한 곳으로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국 시장 전략도 대폭 강화해 상해 현지 공장을 2017년 완공한다는 목표로 관련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중국 화장품 시장과 국내 면세점에서 대박을 낸 일명 ‘달팽이 크림’ 성공신화를 글로벌 화장품 시장 진출에 교두보로 활용하기 위한 공격적인 경영을 시작한 셈이다. 특히 우수 연구원을 확보해 포스트 달팽이 크림 히트 제품을 개발하고 위생허가를 거치지 않고 중국 현지에서 화장품을 생산해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에 적기에 제품을 공급해 매출을 최대한 끌어 올리겠다는 포석으로 보인다. 실제로 한불화장품은 지난 11월 20일 중국 저장성 후저우화장품산업단지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 후저우화장품산업단지는 중국 프로야화장품 등 중국 현지 화장품 기업과 프랑스 등 글로벌 화장품 업체가 유치를 앞둔 대규모 공단으로 중국 저장성 정부 지원에 따라 약 190만㎡(약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