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 기술연구원은 11월 18일 ‘헤리티지 뷰티 사이언스 포럼’을 개최하고 국내외 연구 네트워크를 활용해 진행한 국내 토종 식물 자원 관련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항노화산업지원센터 경기지원과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제2연구동 미지움 구용섭홀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헤리티지 뷰티 사이언스 포럼에는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이형주 교수, 이기원 교수, 김종은 박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김남일 교수,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헤리티지소재연구팀 박준성 팀장이 연사로 참가했다. 포럼은 인삼, 콩을 비롯한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헤리티지 소재에 관한 새로운 안티에이징과 미백 관련 기전 규명 결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연구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로버트 후버(Robert Huber) 박사와 함께 지난 2012년부터 4년에 걸쳐 이어온 것이다. 이 밖에도 한방 화장품 연구의 전망과 정의에 대한 역사 문화적 검토에 관한 발표도 있었다. 아모레퍼시픽 한상훈 기술연구원장은 “헤리티지 뷰티 사이언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 기술연구원은 11월 18일 ‘헤리티지 뷰티 사이언스 포럼’을 개최하고 국내외 연구 네트워크를 활용해 진행한 국내 토종 식물 자원 관련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항노화산업지원센터 경기지원과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제2연구동 미지움 구용섭홀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헤리티지 뷰티 사이언스 포럼에는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이형주 교수, 이기원 교수, 김종은 박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대한화장품OEM협의회는 11월 18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테크노파크 6층 대회의실에서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화장품 OEM ODM 기업간 우호증진과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출범한 KC-OEM협의회가 9번째로 주최한 행사로 화장품 법규와 제도, 화장품 제조와 유통 부문의 효과적인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전략 소개와 함께 한국콜마와 유씨엘이 각각 2016년 트랜드와 Made in Jeju 화장품 성공 가능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제발표 내용은 △화장품 법규와 제도 안내(식약처 화장품정책과 이성민 사무관) △중국의 화장품 산업과 진출 방향(진민 C2CC 대표) △중국의 화장품 산업과 지출 방향(나비끄 함서영 대표) △2016년 봄, 여름 트렌드(한국콜마) △국산 자연주의 화장품의 뉴트렌드, Made in Jeju(유씨엘 이지원 대표) △중국 위생허가 검험인증 업무소개(CCIC KOREA) 등이다. 식약처 화장품정책과 이성민 사무관은 지난해말 기준 식약처에 등록된 화장품 제조업체 1,871개중 약 80%가 연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중국 등 해외수출에 필요한 영문 증명서 발급기간 지연으로 인한 민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증명서 전산 발급 시스템을 구축해 11월 1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화장품협회 증명서 전산 발급 시스템이 구축 운영됨에 따라 영문 제조증명서와 제조판매증명서 등 발급기간이 기존 5일에서 2일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또 그동안 복잡했던 제출서류가 간소화 되었으며 신용카드, 계좌이체, 무통장입금 등 전자결제시스템을 통한 전자결제가 가능해졌다. 증명서 신청은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www.kcia.or.kr), 지원마당, 화장품관련증명서 신청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화장품 관련 증명서 신청 매뉴얼란을 통해 신청방법을 자세하게 알 수 있다. 화장품협회는 새로운 증명서 발급 시스템을 지난 11월 16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올해 국내 화장품 산업 분야별 이슈를 돌아보고 2016년 화장품 시장 동향과 트렌드를 조망한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11월 16일, 17일 이틀동안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6 화장품 산업 이슈와 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화장품 유통, 마케팅, 법규와 제도, 신소재, R&D, 안전, 패키지, 중국 화장품 시장 등 분야별 리뷰와 전망을 250여명의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대한화장품OEM협의회는 11월 18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테크노파크 6층 대회의실에서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화장품 OEM ODM 기업간 우호증진과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출범한 KC-OEM협의회가 9번째로 주최한 행사로 화장품 법규와 제도, 화장품 제조와 유통 부문의 효과적인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전략 소개와 함께 한국콜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등 해외수출에 필요한 영문 증명서 발급기간 지연으로 인한 민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증명서 전산 발급 시스템을 구축하여 2015년 11월1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화장품협회 증명서 전산 발급 시스템이 구축 운영됨에 따라 영문 제조증명서와 제조판매증명서 등 발급기간이 기존 5일에서 2일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또 그동안 복잡했던 제출서류가 간소화 되었으며 신용카드, 계좌이체, 무통장입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앞으로 중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 국내 기업 뉴스와 정보가 중국 온라인 매체에 실시간으로 보도되는 마케팅이 가능해진다. 코스인(대표 길기우)과 중국 C2CC(대표 진민)는 11월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뉴스 및 업무협약 제휴식'을 갖고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과 관련한 마케팅 업무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했다. 중국 C2CC 진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화장품 비즈니스가 피크에 달한 상황에서 양국 온라인 전문매체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매우 뜻깊은 만남”이라면서 “앞으로 코스인과 긴밀한 업무협력 체계구축을 통해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다양한 업무를 추진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코스인 길기우 대표는 “한국 화장품 기업 최대 관심사이자 핫이슈 중 하나인 효과적인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방안에 대해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오늘 중국 온라인 화장품 매체1위인 C2CC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것을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국내 화장품 기업 관련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앞으로 중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 국내 기업 뉴스와 정보가 중국 온라인 매체에 보도되는 획기적인 마케팅이 가능해진다. 코스인(대표 길기우)과 중국 C2CC(대표 진민)는 11월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양사 뉴스와 업무협약 제휴식을 갖고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과 관련한 마케팅 업무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했다. 중국 C2CC 진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화장품 비즈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추출물 위주의 현재 천연물 화장품 소재개발에 미생물을 활용해 차별화하는 방향으로 세계 천연물 화장품 소재 시장을 선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강희철 GFC 대표는 코스인 주최로 11월 16일,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6 화장품 산업 이슈와 전망 컨퍼런스 2일차 다섯번째 주제발표로 나와 미생물 개념을 소개하고 미생물 소재를 활용한 천연물 화장품 소재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강 대표는 미생물 소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안전한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2016년에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코스인(대표 길기우) 주최로 11월 16일,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6 화장품 산업 이슈와 전망 컨퍼런스' 2일차 두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융합문화예술대학 교수는 중금속, 동물대체시험법, 이너뷰티, 표시광고실증제 등 금년 화장품 안전관련 이슈로 볼 때 2016년에도 소비자들의 안전한 화장품에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정부가 화장품 규제보다 육성에 무게를 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정책과 이성민 사무관은 코스인 주최로 11월 1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6 화장품 산업 이슈와 전망 컨퍼런스에 참석해 국내 화장품 산업 정책여건과 향후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4-COS 프로젝트를 통한 K-뷰티로드 건설에 초점을 둔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이날 컨퍼런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이성민 사무관은 “‘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2016년에는 온라인과 원브랜드숍 성장과 함께 기업들의 O2O 마케팅이 활발할 것이란 전망이다. 코스인 주최로 11월 1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6 화장품 산업 이슈와 전망 컨퍼런스’에 다섯번째 발표자로 나선 강이화 칸타월드 아시아뷰티 디렉터는 ‘화장품 쇼퍼들의 채널 활용 특징 리뷰와 전망’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올해 화장품 유통채널 동향을 바탕으로 내년 유통시장을 전망해 주목받았다. 강이화 이사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 홍콩]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전선을 확대하려는 K-코스메틱 기업들의 의지와 열정을 확인한 전시회다. 중국 최대 쇼핑데이인 지난 11월 11일 광군절에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해 11월 13일 폐막된 이번 전시회는 이탈리아 볼로냐, 미국 라스베가스 전시회와 함께 세계 3대 화장품 전시회답게 2,506개의 화장품, 미용업체가 8만4000㎡ 전시장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역대 최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홍콩]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 전시관 중 화장품 언론사로는 드물게 참가한 매체중 하나가 바로 중국 C2CC이다.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은 중국 최대 온라인 화장품 매체인 C2CC는 전시관 1층 국가관 입구에 1평 규모의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회원 확보와 함께 매체 홍보활동을 펼쳤다. C2CC가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부스로 참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장장 편집국장은 “미국, 유럽 등 각국 바이어와 부스를 방문해 효과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