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화장품 감독관리 조례개정안이 지나치게 엄격하거나 비현실적이어서 개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중국 정부의 대응이 주목된다. 화장품협회는 최근 중국 국무원이 발표한 중국 화장품 조례개정안에 대한 회원사와 업계 의견수렴을 마치고 최종 조례 개정 의견을 중국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장품협회가 지적한 중국 화장품감독관리 조례 개정 항목은 원료관리, 신원료, 특수·보통화장품 허가등록, 표준관리, 기술심사평가, 라벨과 선전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 홍콩] 한국화장품이 ‘뽀로로’ 캐릭터 화장품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 올해로 4번째 참가한 한국화장품제조는 전시관 1층 대한화장품협회와 KOTRA가 공동 주관한 한국관에 부스를 설치하고 중국, 홍콩, 미국 등 전세계 바이어를 대상으로 '뽀로로‘ 화장품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김용배 본부장은 “ 한국화장품제조는 다양한 생산품목과 탁월한 제조·생산능력을 통해 고객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 홍콩]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 참가한 2,504개 업체 전시관 중 주목받은 부스중 하나가 바로 뷰티화장품이다. 홍콩 컨벤션센터 2층 충청북도관 내에 2평 규모로 위치한 이 전시관에는 차세대 마스크팩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드로겔 마스크팩과 아이패치에 대한 기술과 효능에 대해 문의하는 해외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뷰티화장품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과 아이패치, 뷰티 153 기초 4종, 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 홍콩] 세계 3대 화장품 전시회 중 하나인 홍콩 코스모프로프 코나드 전시관이 전 세계 바이어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홍콩 화장품 전시회 1층 화장품협회 한국관내에 위치한 코나드 부스는 스템핑 네일아트 컬러 조색과 패키징 기술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구매상담을 진행하는 바이어들로 문전성시다. 박람회 개막 첫날인 어제 하루동안 코나드 전시관을 찾아 스템핑 네일아트의 기술과 주문생산 관련 상담을 벌인 바이어 숫자만 50여명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배동현)은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이혜경)과의 ‘공간문화개선 사업’ 일환으로 전남 ‘영광여성의전화’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11월 11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가진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의 공간문화개선 사업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여성 시설과 비영리 여성단체의 시설을 개보수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 나아가 치유와 삶의 변화를 지원해 주는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아모레퍼시픽 인테리어지원팀, 지역사업부 임직원이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는 프로보노 활동으로 올해 4월 공모를 통해 총 11개 단체와 시설이 최종 선발됐다. 전남 ‘영광여성의전화’는 20년 이상된 노후 건물로 이전하면서 이번 사업을 신청했다. 리모델링을 통해 낡은 시설을 개보수해 지역 여성 누구나 언제든지 모여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났다. 앞으로 노점상 할머니들과 함께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는 ‘공동밥상’ 등지역 운동 확산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한편 사회적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시설 지원을 통해 여성들의 당당한 삶을 응원해 온 아모레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제주도에서 생산된 화장품 원료를 함유한 화장품 안전과 품질을 도지사가 인증하는 제주 화장품 인증마크 제도가 도입된다. 또 제주도 화장품 산업 진흥과 시행계획의 수립과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는 제도권 단체인 제주특별자치도 화장품산업진흥위원회도 구성 운영된다. 특히 유기농 화장품 제조와 개발, 화장품 용기와 포장, 부자재를 연구하고 생산하는 산업까지 화장품 산업 범위에 추가해 앞으로 제주 화장품 산업 진흥에 탄력이 예상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화장품 산업 진흥 조례안을 지난 10월 30일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다. 제주도의회를 통과한 이번 조례안은 의회 통과후 15일에서 30일 이내에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공포와 동시에 시행되기 때문에 적어도 이달 중으로 후속 대책들이 쏟아질 전망이다. 박원철 제주도의회 의원이 지난 10월 8일 대표발의한 이번 조례 개정안은 제주특별자치도 화장품 산업의 기반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화장품 산업 사업자 등에 대한 지원 대상, 범위, 방법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화장품 산업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조례안에 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은 ‘아시아의 미’ 단행본 시리즈 3, 4권(출판사 서혜문집)을 출간했다. 이번 발간은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온 아시아의 미(Asian Beauty) 탐색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하는 것이다. ‘아시아의 미’ 연구는 아시아 미(美)의 개념과 특성을 밝히고 아시아인들의 미적 체험과 인식에 관한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아시아 미의 개념’, ‘아시아 미와 신체’, ‘아시아 미와 예술’, ‘아시아 미와 일상생활’ 등의 분야에 대한 연구 공모를 진행해 왔으며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편당 2천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아시아의 미’ 시리즈 3, 4권은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 강희정 교수의 '지상에 내려온 천상의 미'와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유강하 교수의 '아름다움, 그 불멸의 이야기'이다. ‘아시아의 미’ 3권 '지상에서 내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신임 화장품정책과장에 권오상 전 식품영양안전국 영양안전정책과장이 전보 발령됐다. 지금까지 화장품정책과장을 맡아온 이남희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장은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허가특허관리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화장품연구팀장에는 김영림 전 대전지방청 의료제품실사과장이 전보 발령됐고 박창원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화장품연구팀장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연구과장으로 이동했다. 식약처는 이 같은 내용의 과장급 전보인사를 11월 9일자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코스맥스 그룹(대표이사 회장 이경수)은 지난 10월 18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쌍봉산 근린공원에서 창립 23주년 기념 한마당 가을 체육대회를 열어 직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김채천 코스맥스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코스맥스비티아이, 코스맥스, 케이에스팩 등 약 1000여 명의 계열사 직원이 참가했다. 코스맥스 김재천 사장은 "천고마비의 좋은 계절에 체육대회를 통해 직원간 화합과 건강을 도모하고 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오늘 화합되는 이 분위기 그대로 생산 현장에서도 고객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체육대회는 코스맥스의 기업이념인 성실, 존중, 창의, 혁신 등 4개 팀으로 나뉘어 축구, 족구, 피구, 줄다리기, 혼합 릴레이 등 팀별 대항전이 진행됐다. 또 이벤트 경기로 OX 퀴즈, 직급별 릴레이, 탑 쌓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제주테크노파크(JTP)는 제주도 화장품 산업 육성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하는 컨트롤타워다. 2005년 12월 제주화장품 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제주 자생식물을 활용한 화장품 원료와 완제품 생산을 본격화한 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10년 동안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출을 통한 지역 혁신사업 발굴과 진흥,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해온 기관이다. 특히 국내 주요 화장품 기업의 제주도내 유치와 화장품 원료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K-뷰티를 선도하는 화장품 산업 허브로 천연자원의 보고 청정섬 제주도가 급부상하고 있다. 제주 화장품 산업은 현재 육지와 도내 기업을 합해 총 76개 화장품 업체에서 600여명의 종사자가 연간 4,5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황금알을 낳는 산업으로 부상했다는 분석이다. 제주도에 둥지를 튼 화장품 기업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바이오랜드, 바이오스텍트럼, 두래, UCL, 아미코스테틱, 콧데, 내추럴솔루션, 제주사랑농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K-뷰티 신성장 거점 도시가 바로 제주다. 제주도는 국내 유일한 특별자치도로 청정하고 다양한 생물자원과 용암해수 등 수자원이 풍부한데다 연간 1천만명에 달하는 중국인 등 관광산업과 연계된 안정적인 시장성 때문에 국내 화장품 업계가 주목하는 곳이다. 특히 제주도가 제주에서 생산되는 화장품 원료와 완제품 품질을 도지사가 인증하는 인증마크 제도 도입을 통해 ‘made in jeju’를 브랜드화한다는 방침이어서 앞으로 제주 화장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피부에 휴식을 주는 섬’을 뜻하는 이니스프리는 국내 최초 자연주의 브랜드다. 청정 자연의 깨끗하고 순수한 에너지를 담아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한다는 브랜드 컨셉이 특징이다. 또 맑고 신선한 공기, 부드럽고 따스한 햇살, 비옥하고 건강한 토양,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물, 청정 자연의 4대 에너지가 숨쉬는 제주는 이니스프리의 정직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이 가득 담겨 있는 지역이다. 이니스프리는 청정 제주의 그린에너지를 맘껏 누릴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파라제주(PARAJEJU)는 제주가 만든 자연의 선물이며 청정제주의 해조류와 식물을 이용하여 직접 만든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2009년 8월 창립된 파라제주는 제주도 자생식물과 유기농 재배식물, 해조류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파라벤류, 인공방부제, 인공색소와 향료를 무첨가한 화장품을 철저한 제품분석와 특허 인증으로 성장과 이익을 추구하는 자연과 함께 하는 기업이다. 파라제주는 추출물, 해조류 분말, 육상식물 분발 등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배동현)은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이혜경)과의 ‘공간문화개선 사업’ 일환으로 전남 ‘영광여성의전화’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11월 11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가진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의 공간문화개선 사업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여성 시설과 비영리 여성단체의 시설을 개보수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 나아가 치유와 삶의 변화를 지원해 주는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아모레퍼시픽 인테리어지원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