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MCC코스메틱이 대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원인터내셔널(대표 유병구)는 MCC코스메틱이 탄탄한 품질력을 갖춘 제품과 해외 현지에 적합한 마케팅을 기반으로 2015년 7월 대만 유통전문 기업인 엔젤인터내셔널(Angle Internatioal)에 5년간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CC코스메틱은 대만 전문 유통 기업이 보유한 대규모 판매망을 기반으로 올해 안에 대만 전역의 주요 매장에 출시를 완료할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메르스 여파로 위축된 방한 시장 관광 수요 조기회복과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움직임이 본격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방문위원회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방한 관광객 급감에 따른 화장품 등 산업별 피해를 최소화하고 요우커 등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우리나라가 더 이상 메르스 위험국가가 아님을 현장에서 보여 주는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 행사를 오는 8월 21일부터 1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일본, 한국, 유럽에 이어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화장품 소비자 안전을 위해 일부 파라벤 성분의 사용을 금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손성민 연구원은 ASEAN ACC(동남아시아 화장품위원회) 1월 정기 미팅의 내용과 ASEAN ACD 개정본을 분석한 보고서에서 동남아 화장품 성분 규제 동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2015년 1월 개정안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점은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된 ‘안전성’과 관련된 내용이다. 이번에 아세안이 사용을 금지한 파라벤 성분은 △Isopropylparaben △Isobutylparaben △Phenylparaben △Benzylparaben △Pentylparaben 등 5종이다. 아세안의 이번 결정은 동남아시아 화장품 규제가 유럽의 가이드라인을 따르고 있는 만큼 작년에 개정, 발효된 EU 개정안이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따라서 국내 기업들 중 해당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수출해 왔거나 수출 예정의 업체의 경우 면밀하게 살펴서 진행해야 한다. 이번 아세안의 개정안은 올해 8월 1일부터 시행되며 기존 유통 제품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일본, 한국, 유럽에 이어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화장품 소비자 안전을 위해 일부 파라벤 성분의 사용을 금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손성민 연구원은 ASEAN ACC(동남아시아 화장품위원회) 1월 정기 미팅의 내용과 ASEAN ACD 개정본을 분석한 보고서에서 동남아 화장품 성분 규제 동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2015년 1월 개정안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점은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한방 기술의 결정체 려(呂)가 국내 한방상품 1위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는 한국적 아름다움에 대한 근원을 되살리고 여성들의 풍성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이끌어 내기 위해 2008년 탄생했다. 출시 이래 지금까지 6년 연속 한방 샴푸 브랜드 1위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한방 샴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려는 출시 3년차인 2010년말 연매출 1000억 원대의 메가 브랜드로 등극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 바 있으며 한방 샴푸 시장에서 평균 4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특히 2013~2014년에는 시장점유율 47%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7% 상승하는 등 최근까지도 고공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헤어케어 시장에서의 려의 위상은 수상 실적만 봐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려는 대한민국 기술대상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비롯해 각종 언론 매체에서 선정한 베스트 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매거진에서 주최하는 뷰티 어워드도 몇 차례 석권하며 검증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한방 역사와 기술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아기물티슈 브랜드 아이수(www.isoo-baby.co.kr)가 7월 14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유아용품(물티슈) 부문 1위를 수상하며 해외뿐 아니라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미국, 유럽, 호주 등 전세계 34개국에 수출하며 전세계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제49회 무역의 날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로써 이번 수상을 통해 전세계 소비자뿐 아니라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수상의 의미가 더욱 깊다. 아이에게 이로운 물이라는 의미의 아이수는 아이의 건강을 제일로 생각하는 브랜드로 건강한 생산 환경 아래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만들어지는 친환경 아기 물티슈를 제공하고 있다. 유아용 물티슈가 7월 1일부터 화장품으로 관리되기 시작했지만 아이수는 2013년부터 이미 화장품 기준으로 제품을 생산해 왔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 CGMP와 국제 화장품 GMP 기준인 ISO22716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돼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한방 기술의 결정체 려(呂)가 국내 한방상품 1위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는 한국적 아름다움에 대한 근원을 되살리고 여성들의 풍성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이끌어 내기 위해 2008년 탄생했다. 출시 이래 지금까지 6년 연속 한방 샴푸 브랜드 1위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으며 한방 샴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아기물티슈 브랜드 아이수(www.isoo-baby.co.kr)가 7월 14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유아용품(물티슈) 부문 1위를 수상하며 해외뿐 아니라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화장품 배합한도 지정 4개 성분에 대한 분석법이 개정되는 등 화장품 원료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사용상의 한도가 정해져 있는 화장품 성분에 대한 분석방법을 추가로 제공하기 위해 ‘화장품 중 배합한도성분 분석법 가이드라인’을 일부 개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제조시 사용 한도량을 넘어가면 안되는 화장품 성분 4개에 대한 분석방법을 화장품 제조사나 시험·검사기관 등에 안내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화장품 배합한도 지정 4개 성분에 대한 분석법이 개정되는 등 화장품 원료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사용상의 한도가 정해져 있는 화장품 성분에 대한 분석방법을 추가로 제공하기 위해 ‘화장품 중 배합한도성분 분석법 가이드라인’을 일부 개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제조시 사용 한도량을 넘어가면 안되는 화장품 성분 4개에 대한 분석방법을 화장품 제조사나 시험·검사기관 등에 안내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주요 내용은 △자외선 차단제 성분인 호모살레이트 분석법 △산화방지 성분인 비타민 E(토코페롤)의 분석법 △손발톱용 제품류의 용제 등으로 사용되는 톨루엔 분석법 △결합제 등으로 사용되는 성분인 폴리아크릴아마이드 분석법 등이다. 참고로 ‘화장품 중 배합한도성분 분석법 가이드라인’은 2008년 제정되었으며 이번 3차 개정을 통해 분석방법을 제공하는 성분 수는 44개로 늘어났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사용 한도량 제한 성분에 대해 보다 정확한 분석이 가능해져 국내 유통 화장품의 안전관리와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며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녹십초의 신선한 자연주의 화장품 더스킨하우스와 한선화의 4번째 지면 광고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더스킨하우스의 신제품 로즈헤븐 크림을 테스트해 보며 보정이 필요 없는 투명한 피부를 보여 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중국 등 화장품 해외 수출에 필요한 영문 화장품 제조판매 증명서 등 증명서 발급 기간이 단축되고 비용도 인상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화장품 관련 증명서 발급규정을 개정해 증명서의 위변조 문제를 방지하고 규정을 위반한 회사에 대해 증명서 발행을 정지할 수 있도록 증명서 발급정지 규정을 신설하는 한편 외국협회와 국가기관 증명서 발급 수수료 수준을 고려해 현실에 맞게 증명서 발급 수수료를 인상하도록 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발급규정은 7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수수료가 인상됨에 따라 증명서 발급 신청 시 전자결재를 통한 접수, 증명내용의 전자입력작성 등 신청사의 편의를 위한 발급절차가 전산화할 예정이다. 화장품협회는 증명서 발급 전산화는 신청사의 편의를 최대한 반영하여 발급시간을 단축하고 신속한 증명서 발급이 되도록 7월~8월 중으로 홈페이지를 개편, 완료할 예정이다. 화장품협회 이명규 전무는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조판매 증명서 발급요청 폭주로 기존 5일 정도 소요되던 발급기간이 이번 전자결재 시스템 개편으로 앞으로는 24시간 이내 발급 체제로 개선된다”면서 &ldq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중국 등 화장품 해외 수출에 필요한 영문 화장품 제조판매 증명서 등 증명서 발급 기간이 단축되고 비용도 인상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화장품 관련 증명서 발급규정을 개정하여 증명서의 위․변조 문제를 방지하고, 규정을 위반한 회사에 대해 증명서 발행을 정지할 수 있도록 증명서 발급정지규정을 신설하는 한편 외국협회 및 국가기관 증명서 발급 수수료 수준을 고려하여 현실에 맞게 증명서 발급 수수료를 인상하도록 규정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여름휴가 계획으로 한창 들뜨기 시작하는 시기다. 무더운 더위와 인파를 피해 조금 일찍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여자들은 여행지에서도 아름다움을 포기할 수 없어 꼭 필요한 아이템을 챙기다 보면 짐이 한 보따리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필요한 부피는 줄이고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기특한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우선 출발 전, 길거리나 지하철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뷰티 로드샵이나 드럭 스토어 등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물휴지용 화장품 배합금지 원료가 추가되고 메탄올 등에 대한 검출한도 기준도 신설되는 등 화장품 원료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화장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추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공산품이던 인체 세정용 물휴지를 올해 7월부터 화장품으로 관리함에 따라 공산품 품질기준 중 일부를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반영하여 화장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데 따른 조치다. 주요 개정 내용은 ▲화장품의 제조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에 ‘자일렌’와 ‘형광증백제’ 추가 ▲인체 세정용 물휴지의 특성을 반영하여 ‘메탄올’, ‘포름알데히드’의 별도 검출한도 기준 신설 ▲살균·보존제인 ‘트리클로산’, ‘CMIT·MIT 혼합물’ 2종의 사용범위를 모든 화장품에서 씻어 내는 제품으로 제한 등이다. ‘자일렌’과 ‘형광증백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