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미생물 기반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주)마이크로메디옴(대표 윤원석)이 혁신적인 바이오 기술을 경쟁력으로 내세우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주)마이크로메디옴은 고려대학교 연구진이 개발한 미생물 항암제 기술을 바탕으로 효과적이고 안전한 바이오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30여 개의 특허 기술을 활용해 화장품과 건강식품을 출시했다. 독보적인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과제에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바이오 기술 고도화에 성공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주)마이크로메디옴이 자체 개발한 기술인 마이크로바이옴콤플렉스는 엑츠생명기술의 '에이디2 스킨케어' 브랜드 제품에 적용됐으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D2 스킨케어는 고려대학교 병원에서 진료재로 등록된 제품으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해 피부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대표 제품은 ▲에이디2 케이유 스킨스프레이 ▲에이디2 케이유 에센스로션 ▲에이디2 케이유 수딩크림 등이 있다. 특히 (주)마이크로메디옴은 최근 고려대학교 크림슨창업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천연물 전문 기업(주)단정바이오(대표이사 정의수)가 13일 강원대학교를 방문해 2025년도 신입생들을 위해5,000만 원 상당의 ‘핸드크림 5000 세트’를 기부했다. (주)단정바이오는 강원도 원주에서 천연물 소재 기반의 식품, 의약품, 화장품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2016년 강원대학교 LINC+사업단 IDEA LAB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정의수 (주)단정바이오 대표는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건강한 대학 생활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연구개발한 핸드크림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강원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은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 준소중한 물품이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 이득찬 산학연구부총장, 김대현 학생처장, 김익현 대외협력본부장, 정의수 (주)단정바이오대표이사,이은모 팀장 등이 참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주)애드홈이 에센셜 오일의 수용화 특허기술을 활용해천연 유기농 에센셜 오일을 주요 성분으로 하는 OEM ODM 제조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선언했다. (주)애드홈은 기존의 화학적 합성물 대신 자연에서 추출한 고품질 에센셜 오일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유기농 제품을 생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애드홈이 보유한 수용화 특허 기술은 국내를 비롯한 미국, 캐나다, 일본 등에출원한 기술이다. 에센셜 오일과 같은 유기농 성분을 물에 효과적으로 혼합하는 기술로소비자에게 더 나은 흡수율과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기존의 유기농 제품들은 기름성분이 많아 피부에 흡수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지만이 기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물과 에센셜 오일이 자연스럽게 결합돼피부에 보다 깊숙이 전달된다. # USDA 인증 친환경 원료,지속가능성만남 (주)애드홈의 OEM ODM 공장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기농과 자연주의 제품의 수요에 맞춰 설계됐다. 특히, 공장은 지속가능한 생산 방식을 채택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주)애드홈의 모든 원재료는 신뢰할 수 있는 공정과 윤리적 방식으로 재배된 농장에서 수확된 원료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주)(145020, 회장 차석용)이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에서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휴젤(주)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3,730억 원, 영업이익 1,663억 원을 기록했다고 오늘(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6.7%, 41.2% 성장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424억 원으로 전년 대비 45.8%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982억 원, 466억 원, 407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0.4%, 26.7%, 130%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보툴리눔 톡신 제제(보툴렉스)는 전년 대비 20.2% 증가한 2,032억 원의 연간 매출을 올렸다. 이중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39.6% 성장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물론 미국 선적과 유럽 시장의 성장에 힘입은 결과다. 더채움, 바이리즌 등 히알루론산(HA) 필러는 지난해매출 1,276억 원을 기록했다. 중국향 선적과 유럽, 중동, 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의 성장에 따라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13.2% 늘어났다. 웰라쥬, 바이리즌 BR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독자적 천연 미생물 기반 혁신 소재 개발 전문기업 (주)제이투케이바이오((420570, 대표이사 이재섭)는 지난해 상장에 따른 일회성 비용 증가와 수익성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오늘(13일) 밝혔다. 이번 배당의 시가배당률은 2.16%이며 총 배당금액은 11억 4,656만 원이다. (주)제이투케이바이오는 이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장기적인 기업 신뢰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주)제이투케이바이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331억 2,918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6.4%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36억 4,935만 원으로 흑자를 유지했으나피부임상시험센터인 에이치엘케이클리닉컬센터투자와 상장에 따른 특별상여금 지급 등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전년 대비 이익이 감소했다. 또 50억 원 규모의 스팩합병으로 인한 영업외 손실로 23억 727만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주)제이투케이바이오는 올해 OEM 기업과 다수의 인디 브랜드를 중심으로 구축한 기존의 안정적인 거래 구조를 기반으로 대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매출구조 다변화를 통해 가파른 매출 상승세가 예상되며수익성도큰 폭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롯데멤버스는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이 발간한 라이프, 쇼핑스타일 분석 보고서 ‘2025 내일, 우리는’을 오늘(12일) 공개했다. 해당 보고서는 2024년 10월 기준 엘포인트 거래 데이터와 전국 만 20~69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1.4%p) 결과를 활용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86.4%가 ‘지난해 숏폼 시청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중 ‘하루에도 여러 번 본다(30.5%)’, ‘매일 본다(20.8%)’는 답변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일 평균 시청 시간은 42.6분, 주 이용 플랫폼은 유튜브(60%)로 나타났다. 숏폼을 정보 탐색 채널로 활용하는 비율이 전년대비 증가했으며 구매 영향력 역시 5순위 상승했다. 숏폼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킬링타임용으로 좋아서(37.3%)’, ‘짧은 영상이 집중하기 좋아서(32.5%)’, ‘핵심내용을 간결하게 볼 수 있어서(29.6%)’라는 답변이 많았다. 또 다른 쇼핑 트렌드 중 하나인 팝업스토어에 대해서는 지난해 10명 중 3명이 방문했다고 답했다. 관련 정보는 ‘지나가다 우연히(38.4%)’, ‘SN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충남 보령축제관광재단(이사장 김동일)이 보령머드화장품 공식 온라인 유통 대리점인 (주)투겟로컬과 함께 지마켓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보령머드화장품 8종을 선보인다고 오늘(12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추진하는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주)투겟로컬이 지난해 보령머드제품 판매를 신청해 최종 선정됐으며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30분간 지마켓을 통해 특별 판매를 실시한다. 53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유튜버 민동성이 진행을 맡고보령축제관광재단 관계자도 직접 출연해 보령머드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방송에서는 스페셜 이벤트로 선착순 제품 증정,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제공,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최윤희 보령축제관광재단머드사업국장은 “보령머드 제품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이번 라이브커머스 도전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과 유통 트렌드를 파악하고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다양한 유통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축제관광재단은 보령시 출연기관으로 보령머드축제를 비롯한 주요 축제 행사와 보령머드 관련 사업, 보령 MICE사업을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주)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앱 내 단독 선론칭을 통해 신상품을 출시한 뷰티 브랜드 주문 수가 최대 7배 가량 증가했다고 오늘(12일) 밝혔다. 색조 브랜드 '릴리바이레드'는 지난달 13일 아이섀도우 팔레트, 틴트, 아이라이너로 구성된 '체리벨 에디션'을 에이블리에 선발매했다. 선론칭 행사 기간(1월 13~20일) 에이블리 내 릴리바이레드 주문 수는 직전 동기간 대비 588%, 거래액은 약 548% 늘었다. 같은 기간 릴리바이레드 전체 거래액 중 선론칭 상품 비중은 절반 수준으로단독 상품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롬앤'은 지난달 23일 입술 주름 부각 없이 매끈하고 보상한 마무리감이 특징인 '컬러 매트 립'을 선론칭했다. 선발매 행사 기간(1월 23~31일) 에이블리 내 롬앤 거래액은 직전 동기간 대비 74%, 주문 수는 66% 성장했으며론칭 당일 에이블리 전 카테고리 랭킹 1위를 달성했다. 최신 컬러 트렌드를 반영한 모카무스 계열의 색 구성이 에이블리 유저 눈길을 끌며 단시간 가파른 매출 성장세와 ‘리뷰’, ‘상품 찜’ 등 양질의 고객 반응을 쌓는 데 성공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주)코코(대표이사 최장호)가 생산 제품의 다양화를 위해 (주)코스나인 김포공장을 인수하고 본격적인 제2공장 준비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521억 원의 가치를 가진 3,200평 부지와 4,200평 건물 등 (주)코스나인 김포공장 전체 인수 계약을 진행했으며 지난달 거래대금 전액 지불 완료했다. (주)코코는 제2공장의 빠른 준비를 위해 이번 인수를 단행했다. 이번 공장인수는 CGMP가 인증된 공장을 인수함으로써 기존에 생산하던 색조 제품 외 기초 제품, 베이스, 마스크팩 등 고품질의 다양한 제품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국내외 고객사 수주에 안정적인 제품 공급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연 1억 2,000만 개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최장호 (주)코코 대표이사는 “최근 해외 고객사들의 까다로운 공장관리 요청에 부합하기 위해 투자를 결단했다”며, “앞으로 달라지는 코코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주)코코는 최장호 대표이사가 아모레퍼시픽에서 25년간 근무하며 쌓아온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2002년 설립한 색조 전문 생산 회사이다. 오직 색조 제품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주)네이처리퍼블릭 창업주인 정운호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 신임 대표이사에는 이승정 미주사업부문장이 선임됐다. 이승정 신임 대표는 클리오에서 글로벌 디지털 비즈니스 팀장으로 약 20년간 근무하다 지난 2023년 (주)네이처리퍼블릭 미주사업부 이사로 선임됐다. (주)네이처리퍼블릭은 입장문을 통해 “이승정 대표는 떠오르는 K뷰티 격전지인 북미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둔 인물이다”며, “신규 대표 선임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비즈니스 전략을 다각화해 사업 전반의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정운호 회장은 2003년 더페이스샵을 론칭해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 돌풍을 일으킨 후 2010년 (주)네이처리퍼블릭 지분 100%를 사들이며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2016년에는 이른바 ‘정운호 게이트’ 사건으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가 2020년 복귀한 바 있다. 정 회장은 사임 후에도 최고경영진으로 회장직을 유지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주)엘앤씨퓨처랩(대표 이환철)의 AI 임상 기반 뷰티 플랫폼 '아임타입(IM TYPE)'이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비클린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오늘(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현대백화점 목동점 비클린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에 이어 두 번째다. 현대백화점 비클린은 친환경과 지속가능한 뷰티 브랜드를 큐레이션하는 클린&웰니스 편집샵으로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제품만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AI 피부타입 연구소’ 콘셉트로 AI 키오스크를 통해 방문객들이 직접 피부 타입을 진단하고 ‘엘라비에’, ‘프레딧 뷰티’ 등 50여 개의 아임타입 대표 브랜드 제품을 체험한다. 모든 체험존을 방문해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100% 샘플 키트를 증정한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미니어처, 샘플 등으로 구성한 패키지를 제공하며 7만 원 이상 구매 시 아임타입 입점 브랜드의 본품 1개를 선택해 증정한다. 또1:1 두피 진단과SNS 후기 이벤트, 오픈 당일 한정 기념품 증정, 주말 특별 프로모션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임타입 관계자는 “이번 판교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아임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생명공학기업 (주)케어젠(214370, 대표 정용지)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3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1% 감소했지만22년 연속 흑자경영에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주당 400원 배당을 결정했다. (주)케어젠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8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고 영업이익 3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1% 감소했다고 오늘(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3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6% 감소했다. 지난해 연구개발(R&D) 비용이 증가하면서 이익이 감소했다. 그럼에도 (주)케어젠은 2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영업이익률이 44%로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익 감소에도 안구 건조증 신약 ‘CG-T1’의 전 임상 시료 제작 비용,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CG-P5’의 시료제작 비용과 미국 FDA 임상 1상 진행비용, 글로벌 전시회와 박람회 참가 관련 마케팅 비용 증가가 반영됐다. (주)케어젠은 "이러한 투자 확대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장기적으로 회사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계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아떼는 지난해 9월 일본 유통업체 세키도(Sekido)와 일본 총판 파트너십을 체결해 일본온-오프라인 시장 판매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일본 최대 규모 e커머스 플랫폼 큐텐재팬(Qoo10 Japan)에서의 판매를 본격화했으며 립밤, 스킨케어, 바디케어, 선케어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비타민C 동결건조볼', '어센틱 립 글로이 밤' 등 신제품도 빠르게 공개해 현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아떼는 온라인 판매 채널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내달부터는 일본 대표 버라이어티숍과 드러그스토어 등 오프라인 채널에도 입점할 계획이다. 최근 일본 오프라인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K-비건 뷰티를 보다 직접적으로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떼는 빠르게 변화하는 일본의 뷰티 트렌드를 반영해 현지 전용 제품을 선보인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시도해 볼 수 있는 K-뷰티 대표 제품인 마스크팩을 일본 시장 전용으로 개발해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최근 뷰티 시장의 주요 트렌드가 된 ‘비건 클린 뷰티’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전 세계 비건 화장품 시장 규모는 192억 1,000만 달러로 추산되며2032년에는 325억 6,000만 달러까지 확대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비건 클린 뷰티 제품은 피부에 무해한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알레르기 반응을 줄이고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색조 제품보다는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강조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또 동물성 원료나 동물 실험을 배제해 환경 보호와 윤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도 맞물린다. 비건 뷰티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이유다. 메타폴라아로마가 운영하는 올릭은 ‘피부에 필요한 성분만 담는다’는 철학으로 고기능성 클린&비건 뷰티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브랜드다. 비건 뷰티 시장이 커지면서 성분과 기능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지만올릭은 오랜 연구개발과철저한 인증을 통해 오로지 피부 컨디션 강화에 충실한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독자 원료를 개발하고개인 피부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는 오는 14일까지 합성생물학 기반 첨단 바이오 제조 글로벌 혁신 특구 실증 사업에 참여할 특구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오늘(7일)밝혔다.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글로벌 혁신특구‘ 공모에서 합성생물학 기반 첨단바이오제조 후보특구로 최종 선정됐다. 실증 사업의 특구사업자로 선정되면 기업은 규제, 실증, 인증, 보험 등에 국제적 기준을 적용받아 합성생물학 기반 바이오 소재 개발과 제조, 생산에 최적화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유전자변형생물체(LMO)를 활용한 후보물질 검증과 개발, 후보물질을 활용한 제조, 생산과 관련된 규제 완화를 통해 상업화를 위한 시제품 생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제조 환경이 조성된다. 모집 대상은 의약품, 진단 시약과 의료기기, 농업종자, 동식물용 의약품, 화학제품소재, 식품화장품 소재, 에너지바이오연료 등 첨단생명공학을 활용하는 국내 기업, 기관이다. 대덕연구개발특구와 대덕테크노밸리 등 특구 지역 내에 지사, 지점, 공장 등의 사업장을 이전 또는 신설해야 가능하다. 오는 4월 대전시가 글로벌 혁신 특구로 지정되면 2029년까지 4년간 합성생물학 기반 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