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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푸드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대표 구도곤)가 IPX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협업해 한정판 제품 2종을 출시했다. 먼저 ‘당근패드(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는 라인프렌즈의 언제나 밝고 명랑한 코니(CONY)가 새겨진 패키지로 선보이며본품 60매에 리필 20매를 담은 휴대용 케이스를 추가 증정하는 구성이다. ‘베리 수분 선크림’은 무표정한 얼굴이 매력인 브라운(BROWN)이 자리 잡고 있는 디자인으로특별한 디자인 뿐아니라 용량까지 기존 50ml에서 크게 늘려 100ml 대용량으로 준비됐다. 스킨푸드는 ‘당근패드’와 ‘베리 수분 선크림’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친환경 보냉백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기획 제품 2종은 오는 6월 5일까지만 네이버 스킨푸드 공식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캐릭터 상품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라인프렌즈와의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특별한 디자인과 구성의 한정 제품을 통해 색다른 스킨푸드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지난 29일서울시와 기업 연합 ‘청년 직무 멘토링 시즌4’를 진행했다. 올해 청년 직무 멘토링은 서울 소재 11개 기업의 임직원 봉사자 52명과 사전 신청으로 선발된 258명의 청년 멘티가 참여했다. 멘토링은 매칭된 멘토와 청년 멘티들이 소그룹을 이루어 진행했으며각각 진로와 취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멘토가 직접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진로 설계의 기회를 제공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뷰티 직무로 취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를 비롯해 경영전략, 글로벌 마케팅, 상품기획, 연구개발 등 21개 분야의 멘토링을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한 청년들은 사옥 내부와업무 현장 탐방에 이어 현직자 멘토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직무 소개부터 업무 환경과 준비 과정, 진로 개발 팁 등에 대한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실무 경험들을 공유했다. 2021년부터 민관학 연합봉사단 ‘용산 드래곤즈’ 소속 기업 임직원을 중심으로 이어온 청년 직무 멘토링은 올해 서울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다음세대재단, 데상트코리아,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 아모레퍼시픽, 오비맥주, CJ CGV,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현대산업개발, SM엔터테인먼트 등의 기업이 함께했다. 사전 진행된 청년 멘티 모집에서는 현직자 멘토링에 대한 취업 준비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680명이 넘는 신청자 수를 기록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청년 경제적 자립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직무 멘토링을 비롯한 뷰티 인재 실무자 양성과정, 현직자 팀 프로젝트 등 뷰티 산업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오늘(31일)부터 다음달6일까지 여름 바캉스 시즌 인기 상품들을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진행한다. 올해로 11년 차를 맞은 올영세일은 1년에 딱 4번(3월, 6월, 9월, 12월) 열리는 올리브영의 대표 정기 세일 행사다. 풍부한 상품 라인업,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외 고객을 모두 사로잡는 대한민국 대표 K뷰티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올영세일의 인기는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 지난해 올영세일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42% 증가했으며 누적 결제 건수는 2,490만, 누적 방문 회원 수(온-오프라인 통합 기준)는 600만 명을 돌파했다. 시즌 맞춤형 상품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뷰티 트렌드를 제안, 고품질의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를 발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점이 주효했다. 이번 올영세일은 바캉스와 여름 휴가 등으로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것을 고려해여름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썸머특가’를 도입했다. 무더위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선케어, 바디케어 상품을 특가에 제안한다. 또 헤어, 바디 피부도 얼굴 피부처럼 중요하게 가꾸고 관리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헤어케어 상품과 제모, 데오도란트 상품 등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올영세일만의 차별화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추가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오늘의 특가’, 눈여겨 볼 만한 신상품이나 신규 브랜드를 제안하는 ‘신상특가’ 등이다. 매일 특정 브랜드의 상품을 추가 할인하는 온라인 전용 프로모션 ‘오늘의 브랜드’도 신설했으며매일 저녁 8시 진행하는 ‘올영라이브’에서는 ‘오늘의 브랜드’ 상품을 라이브 특가로 구매 가능하다. 이번 올영세일에는 닥터지, 라운드랩, 메디힐, 바닐라코, 바이오더마, 어노브, 에스쁘아, 3CE 등이 참여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영세일을 기다려주는 수많은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여름 시즌에 필요한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인다”며,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최신 뷰티 트렌드와 다양한 신규 브랜드까지 만나볼 수 있는 6월 올영세일에서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전남도소재 기업들이 ‘2024 파리 K-소비재프리미엄 전시회’ 현장에서 다양한 한류 제품들을 선보이며 수출협약을 맺었다. 전라남도는 지역 소비재기업과 함께 프랑스 ‘2024 파리 K-소비재(K-Product) 프리미엄 전시회(KOREA EXPO 2024)’에 참가해 10만 달러 현장 계약과 17만 달러 수출협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제33회 파리 올림픽을 맞아 프랑스가 글로벌 화합의 장을 준비하는 가운데 열린 이번 전시회는 지난 26일까지 3일간 열려 K-뷰티, K-푸드, K-라이프 등 글로벌 K-브랜드가 총집합했다. 현장에는 23개국에서 대형 유통사를 포함한 115개 사가 참가해 제품을 홍보했고18,4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전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도 전남 기업 9개 사와 함께 참가해 다양하고 품질 높은 제품을 유럽 시장에 소개했다. 특히 뷰티 관련 기업 중에서는 (주)인코돈바이오코스메틱이 트러블 개선 마스크팩을 선보여 10만 달러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독창적인 성분과효과적 기능으로 유럽 소비자들의 취향에 잘 맞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트리트는 아로마스킨과 헤어제품을, 씨엔씨코스메틱은 콜라겐과 달팽이 등 기초화장품을, 에스에이치엔코는 마이크로 니들 미용패치를, (주)이노플럭스는 해조류 추출 성분 기초화장품을, (주)코사이언스는 반려동물 피부염 개선 크림을, (주)디엑스엠은 듀얼 성분 믹싱 팁 기술 모발 염색제를 출품해 총 253만 달러 상당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또 (사)한국천연염색과 (주)소트뉴인터내셔널은 독창적인 의류 제품을 선보이며 각각 2천달러, 7만달러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유럽의 관문인 프랑스 파리에서 전남의 소비재가 유럽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유럽 시장 진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소비재전을 통해 구축한 유럽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킹이 유럽 시장 진출의 중요한 토대가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AI 화장품 추천 플랫폼 ‘아임타입’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체험형 오프라인 매장을 론칭했다. 엘앤씨바이오(2906650)의 자회사 엘앤씨퓨처랩(대표 이환철)이 운영하는 피부 임상시험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화장품 추천 플랫폼 ‘아임타입’(IM TYPE)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첫 체험형 오프라인 매장을 론칭했다고29일 밝혔다. 이번 아임타입 론칭은 서울 DDP 쇼룸 개관 행사와 함께 이루어져 많은 인풀루언서들과 관계자들이 직접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아임타입은 전 세계 400만 건 이상의 피부 데이터 기반 알고리즘을 구축한 룰루랩의 이미지 분석 키오스크 플랫폼이다. 얼굴 피부를 촬영하면 90가지 피부타입(SATI)으로 분류해 맞춤 제품들을 추천한다. 화장품 추천은 3,000건 이상의 임상 연구 데이터를 보유한 글로벌의학연구센터의 기능성 화장품 인체 적용시험 데이터를 활용한 알고리즘에 따른다. 실제 인체 적용시험 데이터를 기반하기 때문에 효능과 안전성이 우수한 화장품을 믿고 추천받을 수 있다. 또 스마트폰 앱을 통해 즉시 자기 피부 SATI 결과와 피부관리 솔루션, 추천받은 화장품의 임상 정보도 받아볼 수 있다. 엘앤씨퓨쳐랩 관계자는 “수많은 화장품 중 자기 피부에 꼭 맞는 화장품을 찾기 힘들고광고 문구에 의존해 구매한 뒤 피부와 맞지 않아 낭패를 본 경험들이 많다는 데 착안했다”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피부 상태에 따라서 최적의 화장품을 추천받아 즉시 온라인 구매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환철 엘앤씨퓨쳐랩 대표는 “아임타입 1호점을 서울의 패션, 뷰티 랜드마크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상설 매장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중국, 일본, 미국, 베트남, 태국 등에 해외 오프라인 매장을 추가해 K-뷰티를 세계 시장에 알리는데 앞장서는 플랫폼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쇼룸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도 참여해SATI 플랫폼을 체험했다. 오 시장은 "서울의 랜드마크인 DDP에 1호점이 오픈한 것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글로벌로 나아가 서울의 K-뷰티로 ‘아임타입 서울’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송란 기자]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 22일 수출입 화장품의 품질과 안전을 보장하고 소비자의 건강을 보호하며 수출입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중화인민공화국 해관수출입화장품검험감독관리방법(의견수렴안)'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또개정안에 대해 오는 6월 22일까지 한 달간 공개적으로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수출입 화장품 검역검험을 관리감독하는 현행 규정은 2011년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에서 제정했고 2018년 11월수출입 검역검험 업무가 해관총서로 이관되면서 해관총서에서 개정을 했으나 기존 규정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이에 해관총서는 이번에 발표하는 새로운 버전의 관리방법을 통해 중국 화장품 수출입 현황과 발전에 맞춰 수출입 검역검험을 강화할 것이라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총 6개 장, 55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6개장은 ▲총칙 ▲화장품 수입▲화장품 수출▲감독관리▲법률책임▲부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에는 세부적인 감독관리에 대한 요구 사항과 설명이 포함되어 있다. 그 중에서 한국 화장품 기업들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은 제2장(총 17개 조항) 수입 화장품에 대한 감독 관리 내용이다. 핵심 내용은 ▲화장품 생산 경영자의 제품 안전에 대한 책임 강화 ▲수입 화장품에 대한 해관 현장 검사 진행 ▲수입 화장품의 수입 및 판매 기록 관련 증명 작성 보관 요구 ▲샘플링 검사 진행 ▲검사 불합격 제품 반출 또는 폐기 통지 ▲샘플용, 전시용, 기업 연구 개발용 등 비판매, 비사용 제품들은 샘플의 사용 및 처리 상황 설명 제공 ▲전시회 종료 후 제품은 해관 감독하에 반출 또는 폐기 요구 등이다. 이번 개정안에 대해CCIC코리아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수출입 화장품의 감독관리를 강화하고프로세스와 요구사항을 더 명확히 하려는 의도가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이 관계자는 "중국 내 유통 판매 제품이나샘플용, 전시회용, 개인자가사용, 연구개발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제품에 대한 수출입 검역검험 관리를 규범화한다는 방침이 뚜렷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해관총서의수입 화장품 감독 관리 강화는 한국 화장품 기업 뿐아니라 해외 브랜드사들도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NMPA 화장품 비안과허가 등록부터 수입 화장품에 대한 해관총서의 검역관리 강화, 중국시장감독관리총국의 시장 샘플링 검사까지 모두 기존에 없었던 감독 규정은 아니지만 관리를 강화한다는 측면에서는 기업들은 확실히 긴장을 늦추면 안될 것으로 생각된다. CCIC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한국 기업들도 단순히 화장품 비안 취득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 경내책임자, 중국 수입 유통사들과도 끈끈하 네트워크를 구축해각각 본인들이 맡은 바 임무와 책임을 다할 때가 온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중국 시장에서 좋은 이미지의 브랜드로 자리잡고 오래 생존할 수 있는 기초 작업이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제시했다. * 기사 제공 : CCIC KOREA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국내 대표 B2B 화장품 박람회인 '2024 코스모뷰티서울'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특히 해외 바이어들과의 수출상담회가 본격적으로진행되면서 10만불 이상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업체들이 속속 등장하는 등 역대급 박람회로 성과를 올릴 것으로 보여진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하는 2024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서울)가 29일 개막해 31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되고 있다. 코스모뷰티서울은 1987년 국내 화장품, 뷰티 전시회 최초로 개최되어 매년 (사)한국전시산업진흥회의 국제인증을 받고 있는 국제인증 전시회로 ▲화장품 ▲원료, 포장, 용기 ▲헤어두피 ▲에스테틱, 스파 ▲네일, 풋, 타투 ▲이너뷰티, 헬스 ▲스마트 뷰티 ▲천연, 유기농, 비건 등 화장품, 뷰티 산업 관련 다양한 업체가 참가했다. 올해 전시회는 지난해 12월 부스 참가 신청이마감되어 약 230개사가 넘는 기업들이참가를 하지 못하는 등 그 어느때보다 참가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2024 코스모뷰티서울은 역대 최대 규모인 381개사 538개 부스로 개최되며폴란드, 중국 국가관과 함께 말레이시아, 미국, 아랍에미리트, 일본, 이탈리아, 튀르키예 등 다양한 국가의 해외 기업들이참가했다. 국내에서는 대구테크노파크, 부천산업진흥원, 인천테크노파크, 제주테크노파크 등지자체에서 단체관으로 참가했으며듀얼소닉, 아이소브, 루이셀, 쿤달, 시크블랑코, 스킨컬처, 그레이스데이, 레스노베 등 유명 브랜드와라이징 기업들도 대거 참여했다. 올해도 한국의 대표 B2B 화장품 전시회의 명성에 걸맞게 ▲수출 상담회 ▲유통 상담회 ▲수입 상담회 등이 진행된다. 수출 상담회의 경우더 많은 참가기업과 바이어들의 상담을 위해 워크인 방식의 상담으로 변경해정해진 일정보다 보다 많은 상담이 가능하도록해바이어들의 부스 방문율이 더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수 초청 바이어는전시회 주최사인(주)한국국제전시가 관리하고 있는 해외 바이어 DB와 코트라의 전 세계 무역관을 통해모집되며올해는 총 39개국 우수 바이어들의 방문한다. 주요 바이어 국가는 그리스, 독일, 러시아, 미국, 에콰도르,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영국, 이탈리아, 일본, 중국, 캐나다, 폴란드 등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전시장 내에는 오로지 새로운 제품과 기술만을 집중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참가 기업들의 전시에만 초점을 맞춰지난해보다 많은 기업이 참여했다”고 말하고“특히 신규 업체들의 참여와 신제품도 많아진 만큼 더욱 다양한 제품들을 올해 가장 먼저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또 "참가기업 중 10만 달러이상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기로 사전협의했다는 소식이 여러 업체에서 밝히는등 전시회가 어느때 보다 큰 성과를 올릴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 병행행사는 '루키 오브 더 이어'어워즈, 전문 세미나 등이 진행된다.객관적 데이터와 업계 전문 심사위원들의 제품 테스트와평가로 진행되는 코스모뷰티서울의 프리미엄 어워즈인 ‘루키 오브 더 이어’는 글로벌 화장품 전문 시장조사 기관 ‘트렌디어’와 협업해참가업체들의 홍보를 극대화한다. 이번 어워즈는 전문 심사위원 평가에 데이터 분석이 더해져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선정 업체들은 모두 트렌디어의 코스모뷰티서울 특별 페이지에 노출됐으며최종 수상 제품은 루키오브더이어 앰블럼 제공, 2025년 참가비 일부 지원, 공식 SNS 업로드 등의 다양한 혜택과 함께 전시장 내 루키오브더이어 특별존에 전시된다. 올해 어워즈 수상 기업은페이스 부문의 나담코스, 소니메디, 리텍라이프, 케이민그룹, 파켓, 삼환기업, 린제이앤코스, 시지바이오, 엠에스인터내셔날, 에스티큐브 등이며바디&헤어 부문의 유나뷰티랩, 워너비코스메틱, 뷰티용품 부문의 메디팹, 상은언니 등이다. 전문 세미나는 29일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주간신문 CMN의 ‘2024 제21회 화장품 마케팅 세미나’,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한국인체적용시험기관협의회의 ‘화장품 인체적용시험의 최신 기술과 응용사례’,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더케이뷰티사이언스의 ‘2024 뷰티인사이트 북 콘서트’가 개최된다. 30일에는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글로벌 마케팅 및 트렌드 세미나,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장업신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K 뷰티 글로벌 시장 우위 전략’,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트렌디어의 헬스&뷰티 시장 트렌드와 글로벌 진출 전략 세미나가 개최된다. 31일에는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코스인의 ‘제10회 기능성화장품 연구개발(R&D) 이노베이션 포럼,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뷰티경제의DNM의 ‘생성형 인공지능을 통한 K-뷰티 글로벌 홍보 및 마케팅 전략’ 세미나가 개최되며컨퍼런스룸 307호에서는 국제미용교류협회의 ‘제21회 2024 국제미용대회’가 동시 개최된다. 바이어와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SNS 이벤트,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먼저 선착순 이벤트는 3일 동안 총 1,000명(29일300명, 30일300명, 31일400명)에게 100% 당첨 쿠폰을 증정해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팔로우 이벤트로 코스모뷰티서울 SNS를 팔로우하면 다양한 랜덤 경품을 일일 재고 소진시까지 증정하고현장 방문 인증 이벤트로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현장 방문 후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글을 작성할 경우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2024 코스모뷰티서울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전시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나 전시회주최사인 (주)한국국제전시(02-761-2527)로문의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제이투케이바이오(420570)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싸이리치 BG와락토좀 55 등 신규 주력 화장품 소재3종을 선보인다. 제이투케이바이오(대표이사 이재섭)는 오는 3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화장품 원료 전문 전시회 ‘2024 ICI(Indonesia Cosmetic Ingredient)’에 현지 파트너사와 공동 참가한다고 오늘(30일) 밝혔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이번 전시회에 인도네시아에서 높은 판매를 보이고 있는 히알루론산 콤플렉스와 비타민 콤플렉스를 포함해 신규 주력 소재 3종을 선보인다. 신규 주력 소재 3종은 피부 장벽 개선과 피부 보습, 이에 따른 가려움 완화 효과를 지닌 싸이리치 BG(Cyrich BG), 특허 출원 중인 미생물 유래 엑소좀을 고함유한 피부 장벽 강화 효능의 락토좀 55(Lactosome 55), 모발 성장 강화 효능이 임상시험으로 입증된 메타모 프로(Metamo PRO) 등이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각 원료별로 관련 연구 활동, 제조 방법, 피부임상에 대한 실증과 안정성까지 다양한 데이터 자료를 함께 전시한다. 제이투케이바이오 관계자는 “K-뷰티 트렌드에 관심이 높은 인도네시아는 이미 당사의 다양한 원료들이 사랑 받고 있는 시장으로수분 충전과 미백 효과에 대한 뷰티 수요가 뛰어나 히알루론산 콤플렉스와 비타민 콤플렉스가 주력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차세대 주력 제품으로 락토좀 55와 메타모 프로를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락토좀 55는 제이투케이바이오가 특허 출원 중인 미생물 유래 엑소좀을 고함유한 원료로시험관 내 실험(in-vitro)과체외실험(ex-vivo)을 통해 피부 장벽 강화에 대한 효능을 검증받았다. 메타모 프로 역시 특허 출원 중인 미생물 유래 제품으로 모발 성장 강화에 도움을 준다는 임상결과를 확보했다. 두 제품 모두 현재 미국과 유럽 등 다국적 화장품 기업에서 효능과 제품 형태에 대해 자체 평가를 진행하는 등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재섭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는 피부 임상과 효능 데이터 등 실증 자료를 선호하는 동남아시아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원료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앞으로 인도네시아 시장 내에서 활성 성분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혀나가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이 피부 톤을 밝게 케어하는 데 도움을 주는 ‘타임리턴 멜라토닌 크림토너 마스크시트’를 출시했다. ‘멜라토닌 크림토너 마스크시트’는 맥스클리닉 대표 광채 케어 라인 중 하나인 ‘멜라토닌 크림토너’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한 제품으로미백과 광채 케어에 도움을 주는 마스크팩이다. 제품의 흡수력을 높이기 위해 리포좀 공법이 적용된 멜라토닌은 물론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기 위한 시너지 성분으로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판테놀 등의 성분을 함유해촉촉한 광채피부를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토너의 산뜻함과 크림의 촉촉함을 담은 부드러운 리퀴드 제형으로 끈적임이 적어 더워지는 계절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밀착력이 좋은 벤리제 시트마스크를 사용해얼굴에 붙였을 때 들뜸 없이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며유효 성분이 피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자외선과 더운 날씨로 어두워지고 지친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하게 미백과 광채 효과를 부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며, “1회 사용으로 칙칙한 피부 톤 개선과민낯 피부 광채 개선의 인체적용시험과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자극 없이 1일 1팩으로 활용해도 좋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이사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3회 수당상 시상식을 열고 올해 수상자로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이현우 물리학과 교수와 조길원 화학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오늘(3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김윤 수당재단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진정일 수당상 운영위원장의 경과 보고, 수상자 소개 영상 상영, 시상과소감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수당상은 삼양그룹의 창업주 수당 김연수 선생의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73년 제정한 상으로 매년 우리나라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2명을 선정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2억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기초과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현우 교수는 차세대 반도체공학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스핀트로닉스(Spintronics : 전자의 회전을 이용한 전자공학)를 20년간 연구한 물리학자로 ‘스핀오비트로닉스(Spin-Orbitronics)’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가 생겨나는 이론적 기반을 제공하고이론 예측들을 실험으로 확인함으로써 국내 학계가 해당분야에서 세계 최정상급으로 성장하는데 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아직 부족함이 많은데 큰 상의 수상자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학문적 연구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 모범을 보이고 그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이번 수상의 은혜를 갚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응용과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조길원 교수는 차세대 반도체 소재인 유기반도체와고분자 나노 표면 기술에 관한 독창적 연구로 유기 전자 소재의 기술혁신을 이루고이를 유연 전자소자에 응용해 차세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 발전에 기여한 업적으로 수상자에 선정됐다. 조 교수는 “고분자 과학자로서 우리나라 고분자와 유기 전자재료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나라의 학문적 위상을 세계적으로 높이는 데 작은 기여를 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연구에 매진해 전공분야에서 더욱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고 훌륭한 후학을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당재단 김윤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수상자들은 수많은 연구와 실패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치열한 자기 개발로 오랜 기간 연구에 몰두함으로써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큰 발자취를 남기셨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연구 성과와 후학 양성으로 수당상의 인재육성 정신을 함께 이어가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수당상은 1973년 경방육영회가 수당과학상으로 시작해 14회까지 운영하다 2006년 수당재단에서 자연과학, 인문사회로 분야를 확대하고 현재의 ‘수당상’으로 이름을 바꿨다. 기초과학, 인문사회, 응용과학 3개 부문에서 추천서를 접수받은 후 부문에 상관없이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 2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이오페가 혁신 제형의 4중 기능성을 지닌 안티에이징 선 앰플 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4중 기능성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눈에 보이는 피부 변화를 선사하는 고효능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가 'UV 쉴드 선 앰플'을 출시한다고 오늘(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아모레퍼시픽 최초의 4중 기능성을 지닌 혁신 제형의 선 앰플 제품으로외부 자극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강력하게 보호한다. 또 주름개선, 미백 효과로노화 관리에도 도움을 주며 약해진 피부 장벽을 회복시켜 주는 기능까지 갖췄다. 아이오페의 대표 앰플인 '스템3'의 알란토 콤플렉스™ 성분을 동일 함량으로 함유해피부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이고 윤기와 탄력까지 개선해 줘바를수록 피부 컨디션이 좋아지고 회복되는 효과가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피부 전문기관에서 특수 관리 이후 'UV 쉴드 선 앰플'을 사용했을 때 단 1회 만에 손상된 피부 장벽을 30.8% 개선, 7일 만에 73.1%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특수 관리 후 약해진 피부 장벽을 개선하면서 자외선 차단제와 리페어 앰플을 함께 바르는 효과를 준다. 앰플 제형으로 촉촉하면서 자극 없이 빠르게 흡수되며 1차 세안만으로 완벽하게 세정된다. 불필요한 성분 10가지를 배제했고 피부과 테스트, 민감 피부 1차 자극 테스트, 하이포알러지 테스트 등 안전성 테스트도 마쳤다. 한편, 아이오페는 '매일 만나는 노화에 맞선 안티에이징의 첫 단계'로 선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UV 쉴드 선 프로텍터', 'UV 쉴드 톤업 선'을5월 초에 업그레이드 출시했고이번 신제품 'UV 쉴드 선 앰플'을 선보이며 아이오페의 UV 쉴드 라인을 완성했다. 프로텍터와 톤업 제품은 광노화의 주원인인 LONG UVA 방어력을 강화했고인체적용시험을 통해 4주 만에 기미 감소, 탄력과 주름 개선 효과까지 증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화해가 ‘온라인쇼핑몰 판매지원 사업’을 통해 뷰티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한다.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온라인쇼핑몰 판매지원 사업'에 참여할 뷰티 소상공인 180개 사를 모집한다고 오늘(30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쇼핑몰 판매지원 사업은 소상공인 7,000개 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화해는 올해 뷰티 브랜드 180개 사를 선정해 마케팅 노하우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소상공인 전용 기획전 개설과 할인쿠폰 등 프로모션을 지원하며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판매를 증대할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 교육도 진행한다. 또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보유한 업체를 별도로 선정해 총 2,000만 원 상당의 꼼평단, 화해 설문단 등 화해 마케팅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뷰티 브랜드사 중 소상공인 확인서를 소지한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신청과 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화해 비즈니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해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온라인쇼핑몰 판매지원 사업에 수행기업으로 참여하게 됐다. 지난해에만 약 150개 브랜드의 2,000여 개 상품을 대상으로 화해쇼핑 입점, 기획전, 맞춤형 광고 등을 제공해 판로 확대를 지원했다.특히 블루셀랩(백아율), 닥터에이디, 백앹원 등은 매출 상승, 화해 어워드 수상, 해외 진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력해 온라인 판로 확대와 제품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뷰티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소상공인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건강한 뷰티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맥스가 한 제형으로 여러 메이크업이 가능한 ‘립 앤 치크 밤’, 글로시한 광택의 립 메이크업 제품 등 멀티 메이크업 제형으로 한국과중국 메이크업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의 중국법인인 코스맥스차이나(총경리 심상배)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개최된 ‘2024 중국 상하이 뷰티 박람회(2024 China Beauty Expo Shanghai)’ 부스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오늘(30일) 밝혔다. 올해 28회째를 맞이한 중국 상하이 뷰티 박람회(CBE)는 뷰티 관련 유통과소매 기업, 제조사, 부자재 업체 등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 화장품, 뷰티전시회다. 사흘간 진행된 행사에는 전 세계 40여 개국, 3200여 개의 글로벌 기업과1만여 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했다. 코스맥스는 중국 시장에 특화한 테마로 선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의 연구 기술력을 강조한 ‘UV Vanguard’와 ‘Naked Radiance’, 외관과제형 차별화를 내세운 ‘Out of Ordinary’ 테마 등 총 3종을 선보였다. 코스맥스는 화장품은 물론 건강기능식품, 반려동물 제품에 걸쳐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공개해 글로벌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코스맥스USA ▲코스맥스인도네시아 ▲코스맥스타일랜드 ▲코스맥스재팬 등 각 해외법인 대표 제품과 그룹 관계사인 ▲코스맥스바이오 ▲코스맥스펫의 대표 건강기능식품과반려동물 제품을 함께 전시했다. 코스맥스는 한국과중국 시장에서 동시에 인기를 끄는 멀티 메이크업 제형인 ‘립 앤 치크 밤’과 일명 ‘탕후루 립’으로 불리는 글로시한 광택의 립 메이크업 제품으로 중국 화장품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국내보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사용감을 중시하는 중국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 제형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심상배 코스맥스차이나 총경리(대표이사)는 “지난 20년 이상 쌓아온 중국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코스맥스의 연구개발 능력, 글로벌 네트워크에 기반한 트렌드 분석 능력으로 차별화된 혁신 제품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라파스(214260)는 대구에서 지난 26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하는 세계 최대 생체재료분야 국제학술대회인 제12차 세계생체재료학회(WBC 2024)에 단독부스로 참가해 바이오머테리얼을 연구하는 연구자와기업들에게마이크로니들 기술력과 제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세계생체재료학회(WBC)는 국제본부인 세계생체재료학회연합(IUSBE)에서 1980년부터 4년마다 개최하는 생체재료분야 세계 최대 국제학술대회로한국생체재료학회와WBC 2024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대구광역시,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한다. 전 세계 60여 개국 4,000여 명 이상의 세계적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이번 학회의 주제는 '생체재료의 융합 : 미래 의료를 위한 비전'이다. 학회는 ▲학술 프로그램 ▲사교 프로그램▲부대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했다. 학술 프로그램은미국 국립 3대 아카데미(과학, 의학, 공학)에 모두 선출된 저명한 과학자인 매사추세츠 공과대 파울라 하몬드 교수(Paula T. Hammond)가 '암 치료를 위한 맞춤형 나노 운반체'를 발표하는등 7명의 기조강연이 열린다. 또 심포지엄(14개 회의장 동시발표 운영, 195개 세션), 워크숍, 구두발표(4개 세션, 56개), 포스터세션(4개 세션, 2,000여 편), 런천 세미나, 젊은 과학자 포럼, 생체재료과학과공학(FBSE) 펠로우 패널 토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사교 프로그램은 환영연, 학생과신진 연구자들의 멘토링 프로그램인 젊은 연구자·학생의 밤, 총회 만찬 등이 진행된다. 생체재료란 인체에 사용되는 재료를 통칭하며인간의 질병 치료와진단을 위한 의료기기, 제약, 재생의학, 진단센서 분야 등 폭넓은 헬스케어 산업의 핵심 요소다. 라파스 관계자는 “바이오머테리얼을 연구하는 연구자와기업들에게 라파스의 독자적인 DEN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신규 기술과신소재 등 신사업분야 개척을 위한 글로벌 협력 강화의 발판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동명대학교 등 부산권 8개 대학 학생들이 일본 현지에서 글로벌 창업캠프를 진행했다. 동명대학교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K-뷰티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을 주제로 부산권 LINC3.0 8개 대학인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의대학교, 부경대학교, 신라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등과글로벌 창업캠프(Trend Watching)를 진행했다고 오늘(29일) 밝혔다. 8개 대학 50여 명의 재학생들은 이번 캠프에서 화장품 시장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팀별로 창의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했다. 이날 사전 구성된 대학별 2개팀, 총 16개 팀이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 부경대학교 A팀(컴퓨터공학전공 서형준 학생 외 2명)은 ‘인공지능(AI)·AR 활용 스마트 컨슈머 마케팅 전략’으로, 동명대학교 B팀(게임공학과 이준규 학생 외 2명)은 ‘SNS를 활용한 현지 시장 공략’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호평받았다. 학생들의 일본 현지 시장 분석으로 수립된 마케팅 전략은 부산시화장품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동석 단장은 “해외 시장 파악을 위한 학생들의 현지 탐방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창업 활동을 활발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충북도가 오는 10월 열리는 '202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충북도는 28일 C&V센터 소회의실에서 바이어 유치기관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오늘(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 해외 바이어 유치와 관련된 KOTRA 충북지원단 등 4개 기관이 참석해 기관들의 협력과 노하우 등 정보를 공유하고 바이어 유치 전략과 효율적인 수출상담회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수출상담회는 지난해와 같이 오프라인 대면 상담 방식으로 진행되며 초청 바이어와 기업은 사전매칭 시스템을 통해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해 오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약 1,500회의 수출 상담을 실시할예정이다. 충북도는 KOTRA 충북지원단,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등 총 4개 기관과 바이어 유치 업무협약을 맺고 27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를 유치할 계획이다. 중화권, 동남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진성 바이어와 국내 대형유통상품기획자(MD)를 초청해 참가 기업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모색 국내외 판로 개척에 기여할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엑스포는 화장품, 뷰티산업을 육성하고화장품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올해로 10회가 됐다. 그동안총 1,807개 기업이 참여해 8,827억 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추진하는 등 국내 최고의 화장품 수출진흥 전문 엑스포로 자리매김했다. 엑스포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홈페이지(https://www.osongbeautyexp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현재 참여 기업을 신청받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202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국내외 바이어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바이어 유치기관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제주도가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기술거래플랫폼 공모사업에 선정돼 제주형 청정 바이오산업 육성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국가기술거래플랫폼사업’의 바이오 분야 기술사업화지원센터에 제주와 충북, 전북, 강원, 세종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선정돼 올해부터 3년간 바이오 분야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바이오 분야 기술사업화지원센터 추진을 위한 협약은 지난 23일 전자협약 방식으로 체결됐다. 국가기술거래플랫폼사업은 온-오프라인 기술거래 플랫폼을 구축해 정부의 축적된 기술, 지식,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기업에 기술이전과 사업 활성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바이오,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4개 기술 분야에 대한 공모가 이뤄졌다. 이번 컨소시엄은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기관, 제주테크노파크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테크노파크, 강원테크노파크, 세종테크노파크, (주)에스와이피가 참여기관으로 구성돼 바이오 분야 기업의 기술거래, 기술혁신, 기술컨설팅, 투자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비 18억 원, 지방비 16억 원, 기관부담금 1억 원 등 총 35억 원이다. 각 지역기관은 지방비를 분담해 바이오 산업의 기술혁신과 기술사업화를 촉진하는 데 지원한다. 이와 관련 제주테크노파크는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해바이오 기술에 대한 시장조사, 기술 가치평가, 인증 컨설팅, IR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 내용은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기업지원정보에서 6월 초에 확인할 수 있다. 문용석 제주테크노파크 원장은 “다양한 혁신 주체에서 연구 개발된 기술들이 지역 기업에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이전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의 후속사업으로앞서 제주테크노파크에서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을 통해 2013년부터 2023년까지 227건의 기술이전 중개지원과 132개사를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기업지원을 수행해제주 지역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에 앞장서 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국내 스타트업 수출액이 6년 사이9배 성장하며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스타트업 수출액 중 화장품(비중 65.3%)이 포함된 화학공업제품은 지난 6년간 무려 30.9배가 증가해 전기전자제품(6.0배 증가),기계류(5.5배 증가)와함께 수출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는 오늘(29일) ‘스타트업의 수출 현황 및 수출 활성화 정책 제언 보고서’를 통해 국내 최초로 스타트업의 수출 통계를 발표했다. 보고서는▲벤처기업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 ▲창업 10년 미만 스타트업의 수출 실적을 연도, 국가, 업종별로 집계해 분석했다.이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으로 국내 벤처기업은 40,081개사, 창업 7년 미만의 벤처확인기업은 18,278개사, 창업 10년 미만 벤처확인기업은 24,617개에 달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스타트업의 수출액은 2017년 2.7억 달러에서 2023년 24.2억 달러로 6년 사이9배가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한국의 총수출액은 연평균 1.6% 증가한 반면 스타트업 수출은 연평균 43.8%의 성장률을 보였다. 벤처, 스타트업의 연도별 수출 현황 비교 (단위 : 백만달러) 한국 전체 수출액에서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늘어나고 있다. 벤처기업 수출 비중은 2017년 2.1%에서 2023년 3.3%로 증가했으며 스타트업 수출 비중도 2017년 이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보고서는 스타트업의 수출, 품목별 종사기업 수와 수출액에 있어 전체 수출액의 80.5%에 달하는 기계류, 화학공업제품(화장품 포함), 전기전자 제품이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화학공업제품 수출은 지난 6년간 30.9배 증가했으며 이 중 화장품의 비중이 65.3%로 가장 높았다. 이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발전으로 스타트업의 수출 활성화, 한류 콘텐츠 확산 기회 활용, 미국과 일본, 동남아 등 중국을 대신한 신흥 주력 수출 시장 성장세 등이 동인이라고 제시했다. 스타트업의수출국가는 중국이 22.1%로 가장 많았고 미국 14.0%, 일본 13.0% 순으로 톱3를 기록했다. 이들 톱3의 수출 비중은 절반(49.0%)를 차지했다. 중국의 주요 수출 품목은 기계류(37.6%)와 화장품, 화학공업제품(32.7%) 등이었고 미극은 기계류(32.0%)와 화장품, 화학공업제품(25.5%) 순이었다. 또 일본은 화장품, 화학공업제품(40.0%)과 전기전자(30.3%) 순이었다. 창업시점 기준 스타트업 연도별 수출현황과 비교 통계 (단위 : 백만달러) 보고서는 “스타트업의 기술과 사업모델은 기존에 없던 신산업이나 틈새 시장을 창출하는 혁신성과 이에 수반된 리스크를 가지고 있기에 수출에 선행하는 기술성과 시장성 등 혁신의 실증이 필수적이다”며, “스타트업의 실증과 수출 경로에 맞춘 정책적 지원의 설계가 이뤄져야 한다”고 제시했다. 예를 들어제조업의 B2B 전략에서는 업종에 맞는 해외 전시회에 3년 이상 지속적 참여와 해외 대기업, 시설 인프라 등의 수요처 발굴을 통한 1대1 미팅, 테스트 기회 확대와유연한 운영이 필요하다. 서비스 업종의 경우에는 각국별 액셀러레이터를 활용한 현지 시장성 검증과 투자 유치, 현지화 기회 개발이 중요하다. 보고서는 올해 4월 전국스타트업 349개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타트업은 주된 애로는 해외 현지 네트워크 부족, 원자재 가격상승을 해결하기 위한 수출 바우처와 해외 전시회 지원을 필요로 했으며서비스 스타트업은 현지 네트워크 발굴과 해외 실증 기회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수출 준비는 대부분(58.4%) 전담인력은 있었으나국내외 수출멘토가 없는 곳이 절반 이상(65.3%)이었고관심 시장은 북미, 동남아, 일본, 중국, EU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 기업과 벤처, 스타트업의 연도별 수출 현황과 비교 (단위 : 백만달러, %) 보고서는 스타트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4가지 정책적 시사점을 제안했다. 우선 스웨덴의 예를 벤치마킹해'Testbed Korea'를 정책 이니셔티브로 제시하며 우리나라를 전 세계 혁신의 실험장으로 브랜딩하고국내외 실증을 확대하며 글로벌 대기업의 혁신 포스트를 더욱 많이 유치할 것을 제시했다. 우리 기업환경 역시 글로벌화하고 외국인 창업가-우리 대기업간 쌍방향 매칭도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두번째로 스타트업에 특화된 메뉴가 부족한 수출바우처에 아웃바운드 해외시장 실증지원을 위한 메뉴를 확충하고 스타트업 맞춤형 수출지원 서비스로 채워져야 한다. 또 스타트업 현지 수출 네트워크 확보를 위해 해외 전시회와 현지 액셀러레이터를 파이프라인으로 구축해야 한다. 이를 위해 사전 마케팅을 수반한 전략적 전시회에 3년간 장기 지속 지원을 하고국가별 주요 현지 액셀러레이터는 국내 창업기획자와 네트워킹시키며 연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현재 수출 통계와관련 지원사업에서 소외된 기업인들을 위해 서비스수출 통계와맞춤형 지원 기반 구축이 필요하다. 이에 기반해▲스타트업에서 글로벌 스케일업으로의 확장 ▲우리 생태계, 인프라의 글로벌화 ▲다국적 공급망 변화에 대응 ▲스타트업의 서비스수출 활성화 등 4S 혁신 방향을 제안했다. 이명자 한국무역협회 해외마케팅본부장은 “해외시장 실증 지원, 국내 테스트베드 구축 등 맞춤형 지원 정책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수출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충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은 지난22일부터 24일까지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제28회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CBE)’에서 '충북기업관'을 운영하며도내 뷰티 관련 기업 10개 사의 수출을 지원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CBE)는 세계 3대 미용 박람회 중 하나로 40개국에서 3,0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했으며50만 명이 참관해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충북도는 이번 박람회에스킨케어, 이너뷰티, 뷰티기기 등을 생산하는10개 업체가 참가했다. 참가 업체는(주)에이치피앤씨, 코리안이센셜, (주)미스플러스, (주)팜스킨, 스톨존바이오(주), (주)백코리아, (주)데쥬벤트, (주)포러스젠, (주)에버바이오, 레보아미 등이다. 참가 업체는 박람회 기간동안 수출상담 434건 26,135천 달러(한화 약 358억 원), 수출계약 210건 9,040천 달러(한화 약 123억 원)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톨존바이오 등 4개 사는 현장에서 별도의 수출 업무협약 17,600천 달러(한화 약 241억 원)를 체결해중국 수출에 큰 기대감을 갖게 했다. 김두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고환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우뚝 설 수 있도록 수출 확대와판로개척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네오팜(대표 김양수)은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의 '데오프레쉬 풋 샴푸'가 덥고 습한 일본 기후 특성에 맞는 제품으로 현지 관심을 얻으며 품절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발 전용 세정제인 더마비 풋 샴푸는 지난 4월일본 최대의 버라이어티숍인 로프트(LOFT) 매장에 입점했다. 이어 같은 달 로프트가 개최한 'K-코스메 페스티벌(K-COSME Festival)'에 참여하며 현지 매체와 인플루언서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았다. 닛테레, TBS, 야후 재팬, 도쿄 바겐마니아 등 지상파와온라인 매체에서 "일본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개성 있는 스킨케어 아이템이라 인상적이다"며 더마비 풋 샴푸를 주목해서 보도했다. 온라인 반응도 뜨겁다. 일본 최대 쇼핑몰인 '라쿠텐(RAKUTEN)'에서 지난 21일 기준으로 '한국화장품-기타 카테고리'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소비자들도 “어떤 비누로도 사라지지 않던 냄새가 사라지는 굉장한 상품이다”고후기를 남기며 호응했다. 더마비 해외영업담당자는 “더마비 풋 샴푸가 일본 현지 매체의 긍정적인 보도와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로프트 주요 70개 매장에서 품절이 이어지고 있으며마츠모토키요시 LAB 매장 등 다른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도 신규 입점 요청이 이어지는 등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현지의 뜨거운 관심에 발맞춰 현지 마케팅과유통 채널를 확대해일본 여름철 필수템으로 더욱 단단히 자리 잡겠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