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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주)파마리서치(214450)가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고신설법인의 코스닥 재상장을 추진한다. 이번 인적분할은 지배구조 개편과 사업 효율화를 위한 조치로 회사 측은 주주총회 등을 거쳐연내 분할과 상장 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할예정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주)파마리서치를 포함한 4곳이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주)파마리서치는 지난해 매출 3,501억 원, 영업이익 1,260억 원을 기록했으며 6월 기준코스닥 시가총액이5조 원을 넘어서며 5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주)파마리서치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인적분할 계획을 공식 승인하고이를 공시했다.분할 방식은 존속법인인 ‘파마리서치홀딩스’(지주회사, 투자부문)와 신설법인인 ‘파마리서치’(에스테틱, 의약품, 화장품 등 기존 사업부문)로 나누는 구조다.분할기일은 오는 11월 1일로 예정돼 있으며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선정됐다. 이번 지배구조 개편은 사업과 투자 기능을 분리해 각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파마리서치홀딩스는 향후 그룹의 컨트롤타워로서 자회사 관리와 전략적 투자에 집중하며신설되는 파마리서치는 의료기기, 의약품, 화장품 등 핵심 에스테틱 사업의 성장에 주력하게 된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접수 공시 (2025년 6월 16일) 분할비율은 (주)파마리서치홀딩스 0.7427944, (주)파마리서치 0.2572056으로 확정돼기존 주주들은 이 비율에 따라 두 회사의 주식을 배정받게 된다. 분할 후 총자산은 각각 5,802억 원(파마리서치홀딩스)과 2,195억 원(파마리서치) 규모가 될 전망이다. 분할 이후에는 현물출자 유상증자 방식의 공개매수 절차가 내년 상반기 중 진행될 예정이다. 분할 이후 두 회사 모두 상장을 유지할 계획으로 신설법인의 주식은 올해12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인적분할과신주 상장 추진과 관련한 최종 결정과 주요 일정은 임시 주주총회 승인 등 후속 절차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주요사항보고서 거래소 신고의무 사항공시 (2025년 6월 13일) 회사 측은 이번 인적분할에 대해 “부문별 전문성 강화와 리스크 분리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조치이다”며, "분할 후에는 (주)파마리서치홀딩스가 투자와 지주사 기능을 맡고신설되는 (주)파마리서치는 기존 의약과화장품, 미용 관련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다. 파마리서치 인적분할 개요 (단위 : 백만원, 원, 주) 강시온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분할 후 신설 법인 이익률 상승과 주주환원 강화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신설 법인은 두 가지 측면에서 가치 제고가 기대된다. 먼저 자회사 실적이 연결 대상에서 제외되며 매출 규모의 큰 변화 없이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 또 신설 법인과 파마리서치바이오에 대해 당기순이익 30%로 주주환원율 목표를 설정함에 따라 주주환원 강화가 기대된다"고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주)파마리서치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490,000원 유지를 제시했다. 재상장 후 홀딩스의 가치 하락은 불가피한 상황이나 리쥬란의 성장성을 기반으로 한 파마리서치의 기업가치 산출 로직에는 변화가 없다는 분석이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인적분할이 진행되고 나면 2026년 상반기 내로신설회사 (주)파마리서치 주주들에 대한 공개매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주식을 현금이 아닌 존속회사 (주)파마리서치홀딩스의 신주를 발행해사오는 형식이다"며"지주사의 신주를 발행하기 때문에 당연히 돈은 따로 들어가지 않는다. 이에 더해 최대주주 측은 계열사에 대한 지배력을 유지 또는 강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일반 주주 입장에서는 (주)파마리서치의 ‘리쥬란’이 가진 성장성, 추가 M&A를 통한 비유기적 성장을 주요 투자 포인트로잡았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지주사인 (주)파마리서치홀딩스보다 사업회사인 (주)파마리서치에 대한 매력도가 클 수 밖에 없고공개매수를 진행하면 반대의 전략이 실행되는 것이기에 참여하지 않을 유인이 크다. 파마리서치 인적분할과 재상장 주요 일정 2026년 상반기 현물출자 유상증자 후 지주회사 체제 전환 예정 한편, 시장에서는 분할 비율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일반적인 인적분할 사례와 비교해 지주회사 측 비율이 높은 데다리쥬란 등 핵심 자산이 어느 쪽에 포함되는지를 두고도 해석이 분분하다. 일각에서는 사실상 중복상장 구조라는 지적과 함께대주주의 지배력 강화될 것이란 관측도제기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의 선 케어 라인인 'UV 프로텍터'가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오늘(17일) 밝혔다. 2003년선 케어 제품을 처음 출시한 헤라는 19년 연속 국내 선 카테고리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하며자외선 차단 기술의 혁신과 진화를 이끌고 있다. 2022년에는 기술력을 한층 강화한 'UV 프로텍터' 라인을 출시했으며올해 5월에는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돌파했다. 변화한 환경에 따라 자외선은 물론 블루 라이트, 적외선, 미세먼지를 동시에 차단하는 '5중 차단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고기능 선 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해당 라인의 대표 제품인 'UV 프로텍터 톤업'에는 차별화된 'UV-R Pro™'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1.5배 향상된 광노화 보호 효과가 있다. 'UV-R Pro™'는 광노화의 근본 원인을 차단해 피부 저속 노화 효능을 강화하는 자외선 차단 기술로아모레퍼시픽 최초로 해당 제품에 적용됐다. UV 프로텍터 라인은 헤라만의 페이스 메이크업 전문성을 바탕으로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안티에이징 효능을 얇고 가벼운 제형에 담아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화사한 생기를 더해 주는 '톤업', 도시 환경에 최적화된 안티에이징 데일리 선크림 '멀티 디펜스',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춘 '익스트림 포스 레포츠', 수분감 있는 가벼운 제형의 '프레쉬', 클린 포뮬라의 데일리 선밤 '액티브 선밤'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제품은 국내 뿐 아니라 일본과 태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한편, 헤라는 UV 프로텍터 라인의 1,000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제품 구매 고객에게 15ml 샘플 3개를 추가 제공하는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29일까지 진행하며헤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아모레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충북도가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K-뷰티의 새로운 거점으로 주목받는 인도와 튀르키예 주한상공회의소와 손을 잡았다. 충청북도는 오늘(16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주한인도상공회의소, 주한튀르키예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국내 화장품, 뷰티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도와 인도, 튀르키예 상공회의소는 ▲엑스포 참가 외국 바이어 유치 ▲국제 비즈니스 상담회(B2B) 지원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마케팅과네트워킹 강화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라메시 아이어르 주한인도상공회의소 회장, 메틴 아탈란 주한튀르키예상공회의소 회장, 타하 사란 튀르키예 투자청 한국지부장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2024년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K-뷰티 수출현황 및 신규 유망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와 튀르키예는 멕시코, 태국과 더불어 K-뷰티의 신규 유망 수출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한인도상공회의소는 2010년 설립 이후 인도 대사관과인도상공연합회와 협력해다양한 비즈니스와투자협력 활동을 펼치며 한-인도 기업 간 교류 확대를 이끌고 있다.주한튀르키예상공회의소는 2023년 설립된 비영리 민간 경제단체로 세미나, 포럼, 네트워킹 행사 등을 통해 회원 간 연대를 강화하고한-튀르키예 간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신사업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인도와 튀르키예는 K-뷰티 산업 확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기업들이 신흥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며‘오송 K-뷰티의 중심에서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국내외 화장품, 뷰티 기업 250개 사와 초청바이어 27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수출, 구매상담회도 준비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기능성 화장품,피부 의료기기 전문 기업 (주)필코코스팜(대표이사 정훈철)은 12일경북 상주시 잠사곤충사업장에서 경북잠사곤충사업장과 바이오 소재 기반 차세대 필러와기능성 화장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4,000년 전통의누에고치를 노하우를 바탕으로곤충 유래 생물자원을 활용한 신소재 연구개발과이를 기반으로 한 고기능성 스킨부스터, 필러, 앰플 등 다양한 제품의 상용화를 공동 추진에 나선다. 특히 이번 협약은 친환경 생물소재의 산업화 가능성을 확대하고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클린 뷰티’, ‘그린 바이오’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필코코스팜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대표 곤충소재 연구기관인 경북잠사곤충사업장과의 기술 협력 체계를 구축해기존의 펩타이드, PLLA, 엑소좀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대폭확장해 차세대 천연 유래 소재 기반 제품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정훈철 (주)필코코스팜 대표는 "기술 기반의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외 뷰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바이오 소재를 확보하고 고기능성 제품군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양잠산업은 더 이상 사양산업이 아닌 고부가가치 바이오 산업이다”며, “바이오 중심의 미래 농업 혁신을 경상북도가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잠사곤충사업장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연구개발 성과의 산업화와지역 바이오산업 활성화에 의미 있는 진전이며 화장품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기술교류, 공동연구, 시제품 개발 등을 통해 지속적인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경북도는 농업을 바이오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400억 원 규모의 ‘그린바이오 융복합 창조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뷰티&헬스케어 기업 (주)네오팜(092730, 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민감한 Y존을 순하고 건강하게 케어하는 '매터니티 케어 마일드 앤 수딩 여성청결제'를 출시했다고오늘(16일) 밝혔다. 덥고 습한 여름철은 Y존 피부가 예민해지고 땀과 분비물 등으로 찝찝함을 느끼기 쉬워 여성 건강을 좀 더 세심하게 관리해야 하는 시기다. '민감 피부 전문가' 아토팜이 새롭게 선보인 여성청결제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순하고 건강하게 Y존을 케어하기 좋은 제품이다. 아토팜 마일드 앤 수딩 여성청결제는 여성 누구나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산부인과 피부 테스트를 완료했다. 산부인과 피부 사용 적합성 테스트결과, 외음부 부위에 사용이 적합하며 피부 안전성 등급은 '아주 좋음'으로 판정받았다. 네오팜 독자 개발 진정 성분인 에이엠피아마이드(AMPamide)가 함유돼 마찰과 습도 등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한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 진정 효과가 70.03%인 것으로 나타났다. 7초 사용 세정력 테스트도 완료해 연약한 피부에 잔여물이 남을 걱정도 덜어준다. 제품 사용 후 흐르는 물에 단 7초만 헹궈도 제품 성분이 피부에 남지 않고 말끔하게 씻겨나가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다. 코코넛과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 세정 성분 함유와 Y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배합된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를 적용했다. 저자극 약산성 제형의 풍성한 거품은 Y존 피부에 마찰 없이 부드럽게 작용하며유해균 3종(칸디다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을 99% 제거하고 땀과 분비물 등으로 발생하는 불쾌한 냄새까지 잡아준다. 아토팜 마일드 앤 수딩 여성청결제에는 피부에 유해한 10가지 성분이 첨가되지 않고EWG 그린 등급을 받은 성분만 사용돼 4세 이상 여성이라면 누구나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주)마녀공장(439090)에서 민들레마음과 협업한 여름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하고 수익금 일부를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를 위해 기부한다고 오늘(16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는 (주)마녀공장의 사회공헌 활동(CSR) 일환으로 민들레마음과 함께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마음작가)와 가족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기획됐다. 마음작가(환아)의 그림에서 탄생한 캐릭터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며 수익금 일부를 환아와 어린이병원에 후원하는 소셜 벤처 기업이다. 콜라보 에디션은 ‘(주)마녀공장이 전하는 마음작가의 한여름 꿈’이라는 콘셉트로 오랜 시간 병원에 머무는 마음작가들이 여름에 가장 하고 싶은 일을 그려냈다. 차가운 수박 마음껏 먹는 것부터 바다에서 수영하기까지 마음작가들이 꿈꾸는 여름날을 마녀공장 제품 패키지에 담아 의미를 더했다. 콜라보 에디션 제품으로는 ▲1등국민 클렌징 오일 ‘퓨어 클렌징 오일’ ▲쫀쫀한 거품으로 말끔히 세정해 주는 ‘퓨어&딥 클렌징 폼’ ▲피부 체력을 끌어올리는 장벽 부스터 앰플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깃털처럼 가볍고 촉촉한 자외선 차단제 ‘히알루론 하이드레이팅 선크림’까지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시즌 제품과베스트셀러 4종으로 구성됐다. 마음작가의 그림은 패키지 디자인뿐아니라 굿즈에도 담겨 제품과 함께 증정된다. 굿즈는 ▲스트레스 볼 바바 ▲컬러 체인지 리유저블 콜드컵 ▲마음작가 스티커까지 3가지로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여름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 (주)마녀공장x민들레마음 여름 콜라보 에디션은 오늘(16일) (주)마녀공장 공식몰에서 단독으로 론칭한다. 출시를 기념해 제품에 따라 최대 59%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주)마녀공장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 에디션은 민들레마음과 협업해 마음작가의 소망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며, “’작은 실천이 우리의 세상에 가져올 기적을 믿는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계속해서 소외,취약 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오는 8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12회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코스인화장품교육센터에서 '글로벌 시장 대응한 화장품 상품기획 전문가 양성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화장품 상품기획자가갖춰야 할 기본적인 자질과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되는 K-뷰티의상품기획력을 높이기 위한 실전교육 프로그램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상품기획자 자질과 역량 ▲화장품 시장 이해 ▲상품기획서 프로세스 ▲데이터와 채널 분석 ▲타겟시장 상품기획 ▲데이터 기반 상품기획 ▲NPD 프로세스 ▲상품 차별화 방안 ▲원가와 수익성 관리 ▲상품개발 타임라인 ▲가격정책과 포지셔닝 전략 ▲내용물(원료) 결정 ▲패키지 용기 개발 전략 ▲생산과 품질관리 ▲화장품 법규와 표시기재 사항 ▲마케팅 협업과 출시 준비 ▲AI 활용한 상품기획 ▲글로벌 시장 이해▲K-뷰티 글로벌 감성 ▲글로벌 트렌드 ▲글로벌 원료소재 동향 ▲글로벌 진출 대응 상품기획 ▲K-뷰티 상품기획 성공사례 등 국내외 시장에서 요구되는 화장품 상품기획 개발을 전문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교육 기간 동안 화장품 산업 전문가와 함께하는 워크샵과 특강을 별도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교육 참가생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친교시간도 진행한다. 이번 교육 대상자는 화장품업체 상품기획 관련 업무(BM, Planner, MD)를 맡고 있는 3년 미만의 실무담당자, 전문교육이 필요한 책임자, 관리자 등이다. 이번 교육은▲신선혜 (주)투트리큐레이션대표▲김승중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부회장▲정혜환 (주)코스모코스 BM팀 차장▲김동민 한국콜마(주) 플래닛147 상품기획팀매니저▲강인희 (주)다름인터내셔널대표▲김나현 (주)엑티브온실장▲박의훈 에프아이씨씨(주)대표등이 강의를 진행한다. 글로벌 시장 대응한 화장품 상품기획 전문가 양성 실무교육프로그램 교육 인원은 25명으로 교육 비용은 190만 원(VAT 포함, 교육용 pdf 파일 사전 제공)이다. 등록 마감은 8월 21일까지이며 문의는 코스인 교육센터 매니저(02-2068-3413, cosinhelp@cosinkorea.com)로 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주)티르티르(대표 안병준, 이지철)가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개최한 ‘퍼스널 스킬업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오늘(16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7일과 14일 양일간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메이크업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4일간의 신청 기간 동안 1,5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현장에서는 전문 아티스트의 섬세한 터치를 통해 평소 메이크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개인의 피부 톤과 스타일에 맞춘 컨설팅을 경험할 수 있었다. 티르티르 제품을 활용한 메이크업 시연과 함께 하우 투 레슨, Q&A 세션이 진행되며참가자들은 실질적인 메이크업 팁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클래스에는 위위 아뜰리에 다윤 디자이너와 청담 어낵툴 엄아영 원장이 참여해참가자들의 개별 메이크업 고민을 면밀히 파악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Shade Valley’에서 진행됐으며▲Shade Finder ▲Mini Blush Studio ▲Juicy pop Recipe 등 공간별 체험 콘텐츠와 연계해 실질적인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달했다. (주)티르티르 관계자는 “고객이 제품을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으로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접점을 넓히는 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주)티르티르는 최근 성수에 이어 명동에 두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하며국내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문정 기자]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 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5년 6월호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2023년 11월 독일 SOFW Journal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2024년 1월호부터 SOFW Journal 한국판을 제작하고 있다. 독일 SOFW Journal은 1874년 창간호가 발행돼 올해로 151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홈&퍼스널 케어 전문 저널이며 화장품, 바디케어, 세제, 향수, 화학 특수 제품의 제형에 관한 광범위한 스페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상품기획, 품질관리, 최신 트렌드, 물류, 해외시장 정보 등을 공유하는 연구개발(R&D)과 마케팅 분야 전문 매체다. 2025년 5월호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컬럼] 김기현 슬록 대표 글로벌 클린뷰티와 K-클린뷰티,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필요한가? [테마기획] 이효진 기자 화장품 공개기업 76개사 2025년 1분기 경영실적 분석 [퍼스널케어] 1. 다양한 색감의 피부 - 타투가 피부의 항산화 균형에 미치는 영향 Laura Kasper, Marietta Seifert, Katinka Jung 2. 오일에 함유된 하이알로루닉애씨드 유도체 : 스킨케어와 헤어케어 제형의 새로운 지평 J. Polášková, I. Dolečková, J. Štěpán, B. Brtková, V. Hrobař, V. Velebný 3. 영지 추출물 : 민감한 피부를 위한 삼중 작용의 해결책 C. Bize, M. Souyris, M. Pasquie 4. 비타민A, C, E와 유사한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며 표피 각질형성세포를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전해환원 이온수 H. Yamamoto, T. Takajo, T. Yamada, M. Ikeda, Y. Okajima, M. Okajima 5. 팔미토일펜타펩타이드-4를 활용한 주름 개선의 새로운 타깃 : 안티에이징 스킨케어의 새로운 개척 Lisa Lien, Wendy Chen [인터뷰] Japanese Perfumer Keita Tomisaki at Kao 향기의 예술 : 가오(KAO) 일본 조향사 ‘게이타 토미사키’ [신원료 신소재] 1. 바이오제닉스 Vegan PDRN : 지속 가능한 뷰티 트렌드의 혁신 임선희 마케팅팀장, 김면수 바이오소재 연구팀장, 김학주 바이오소재 연구팀 본부장 (주)바이오제닉스 2. 카모마일 추출물로 아시아 여드름 피부와 여드름 후 후유증 해결 Qingyang, Xu Yueming, Jiang Wenjia, Lu Lynn Ning Xin, Qu Shanghai Technical Center, ASHLAND LLC, Shanghai, China [세미나 지상중계] 김세화 기자 제11회 기능성화장품 연구개발(R&D) 이노베이션 포럼 [학술대회 지상중계] 김세화 기자 대한화장품학회 2025년 춘계학술대회 [특허정보] 이상호 코스메틱저널코리아 편집위원 2025년 1월 공개 한국 화장품 특허 분석 [연구개발뉴스] 랑문정코스메틱저널코리아 편집위원장 1. 미국, 유럽: 뷰티 테크의 현황과 미래, 첨단 화장품 성분 기술 탐색 이상호 코스메틱저널코리아 편집위원 2. 일본: 폴라화성공업, 화장품업계 최초 초미세 버블 기술 ‘에어리노’ 확립, 고세, 분말제제 적절한 분산제 예측법 ‘효과구’ 개발 성공 [포토에세이] 강세훈 전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장, 김승중 코스메틱저널코리아 편집위원 자귀나무(Albizia julibrissin)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만드는 사람들] 편집위원, 전문위원 소개 [국내외 박람회 일정] 2025 국내 해외 화장품 박람회 일정표 ■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소개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2023년 11월 독일 SOFW Journal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2024년 1월호부터 SOFW Journal 한국판을 제작하고 있다. 독일 SOFW Journal은 1874년 창간호가 발행돼 올해로 151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홈&퍼스널 케어 전문 저널이며 화장품, 바디케어, 세제, 향수, 화학 특수 제품의 제형에 관한 광범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지로 유럽연합과 국내의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원료, 부자재, OEM ODM, 임상실험, 기계설비 등 관련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분야에서 국내 보다 앞선 독일과 일본 등의 수준 높은 화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논문과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화장품 시장을 겨냥한 국내 업계에 촉매제 역할을 한다. 또 화장품 신소재 신기술 교육 세미나, 기술 이전, 수출입 교역, 화장품 B2B 박람회 등 다양한 업무 진행을 통해 전문저널의 기능과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전국 유명 대형서점과 예스24, 인터파크, 도서11번가, 알라딘, 갓피플 등 유명 인터넷 서점 등에 이북(e-book)과 종이책으로배포돼 온-오프라인에서 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이북(e-book)은 반응형 HTMLS 이북 솔루션으로 ▲목차 ▲전체화면 ▲북마크 ▲검색 ▲동영상 ▲링크 ▲인쇄 ▲확대/축소 ▲전체보기 ▲보관함 ▲메모 ▲양면페이지 ▲슬라이드쇼 ▲페이지 이동 ▲설정 등의 기능을 장착하고 있다. PC와 테블릭PC, 노트북, 모바일(핸드폰) 등에서 언제, 어디서나 바로 손쉽게 볼 수 있다. 이북(e-book) 구매시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이북 1년 정기구독시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 회사명 : (주)코스인 ▶ 설립일자 : 2012년 4월 ▶ 대표이사 : 길기우 ▶ 사업내용 : 화장품 뷰티 산업 온라인 웹뉴스, 교육 세미나 정보 사업, 컨설팅 사업, 국내외 화장품 박람회 공동 주관, 협회 신문 발간 대행 사업, 출판 및 전자상거래 사업 등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디지털로 178 가산퍼블릭 B동 1103호 ▶ TEL : 02-2068-3413, FAX : 02-2068-3414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최근 식약처 행정처분이 주춤한 가운데 해바가 허가 받거나 신고한 소재지에 제조 시설이 없다는 게 확인돼 화장품 제조업 등록을 취소 당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라리베라, 해규, 헤바 등 3개 업체를 화장품법 위반으로 적발해 판매업무정지, 광고업무정지, 화장품 제조업 등록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5월 15일 해규가 ‘뮤라드 하이드레이션 퍼펙팅 데이크림 브로드 스펙트럼’ 등 22개 품목에 대해 화장품 부당 광고 행위 등의 금지를 위반했다. 이에 문제가 된 품목의 광고 업무를 3개월(5월 29일~8월 28일)간 할 수 없게 됐다. 하루 뒤인 5월 16일에는 라리베라가 화장품법의 선을 넘어 해당 품목 판매업무정지 15일(6월 5일~6월 19일) 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라리베라가 2025년 3월 31일부터 4월 11일까지 ‘마더니아 여성세정제’ 제품에 대해 ‘화장품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 및 알레르기 유발성분 표시에 관한 규정’ 제2호 가목 6) 외음부세정제 품목에 고시되어 있는 사용시 주의사항 일부를 기재하지 않고 제품을 출고한 점을 지적했다. 라리베라가 해당 제품에 기재하지 않은 사용시 주의사항은 ‘외음부에만 사용하며질 내에 사용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는 부분이다. 5월 27일에는 헤바가 등록받은 소재지에 제조 시설이 없다는 것을 식약처가 확인하면서 화장품 제조업 등록이 취소(2025년 6월 10일)됐다. 식약처 화장품법 위반 행정처분 현황(5월 15일~6월 15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13일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와서울시 소재 24개 기업, 재단과 함께 경북 안동시 길안면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임시 조립주택에 거주 중인 160세대에 장류와 식초, 식용유 등 기본 식재료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 또인근 휴게 공간 조성을 위해 자산홍, 사철나무 등 관목 1,800주를 식재하고더운 여름철 야외에서 쉴 수 있는 평상을 제작했다. 평상은 길안면사무소를 통해 임시주택 15개 단지에 순차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생활 밀착형 지원 활동으로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재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과 정서적 안정을 동시에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봉사에는 용산 드래곤즈의 회원사인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을 비롯해 서울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숙명여자대학교, 오리온재단,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코레일네트웍스, 한국보육진흥원, GKL(그랜드코리아레저), GKL사회공헌재단,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산은나눔재단, 재단법인 엔씨문화재단, 재단법인 止觀, 재단법인 청소년그루터기재단, 파라다이스문화재단, 파라다이스복지재단, 한국타이어나눔재단, GS칼텍스(주)등 서울시 소재의 기업과기업재단의 임직원 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재난 상황 속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자발적 협력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민관학 통합 모델’로서 주목을 받았다. 이상호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사무총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무더운 여름에 이재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용산 드래곤즈는 향후에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문정기자]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 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5년 6월호가 발간됐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2023년 11월 독일 SOFW Journal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2024년 1월호부터 SOFW Journal 한국판을 제작하고 있다. 독일 SOFW Journal은 1874년 창간호가 발행돼 올해로 151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홈&퍼스널 케어 전문 저널이며 화장품, 바디케어, 세제, 향수, 화학 특수 제품의 제형에 관한 광범위한 스페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상품기획, 품질관리, 최신 트렌드, 물류, 해외시장 정보 등을 공유하는 연구개발(R&D)과 마케팅 분야 전문 매체다. 2025년 6월호 테마기획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자료인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 공개기업 76개사의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집계해 분석했다. 국내 화장품 공개기업 76개사의 전체 매출액은 8조 8,596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9.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832억 원, 당기순이익은 5,477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4%, 3.5% 증가했다. 공개기업 76개 가운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이 늘어난 곳은 47개사였으며영업이익이 증가한 기업은 31개사였다. 또당기순이익이 증가한 기업은 27개사로 이 가운데 바른손, 엔에프 씨, 원익, 제닉, 제이투케이바이오, 코디, 파미셀 등 7개사는 흑자 전환했다. 퍼스널 케어는 ▲타투가 피부의 항산화 균형에 미치는 영향 ▲오일에 함유된 하이알로루닉애씨드 유도체 ▲영지 추출물 : 민감한 피부를 위한 삼중 작용의 해결책 ▲비타민A, C, E와 유사한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며 표피 각질형성세 포를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전해환원 이온수 ▲팔미토일펜타펩타이드-4를 활용한 주름 개선의 새로운 타깃 등의 연구결과를 게재했다. 신원료 신소재 코너는 ▲바이오제닉스 Vegan PDRN : 지속 가능한 뷰티 트렌드의 혁신▲카모마일 추출물로 아시아 여드름 피부와 여드름 후 후유증 해결 등의 연구결과를 밝혔다.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은 연어 또는 송어 생식세포에서 추출된 저분자량 DNA 단편으로 피부 재생, 조직 복구,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하며 높은 생체 적합성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K-뷰티를 중심으로 시작된 PDRN 화장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으며 연평균 8%의 성장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동물성 유래 원료들의 윤리적, 환경적 한계로 인해 식물과 미생물 기반 비건 PDRN이 대안으로 부상했다. 바이오제닉스는 친환경 화이트 바이오테크놀로지와 DNA 바이오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BioGenic CICA-PDRN와 Lacto-PDRN을 개발해 지속 가능성과 과학적 효능을 입증했다. In vitro 실험 결과, 세포 증식과 항염증 효과가 연어 유래 PDRN과 동등 또는 이상임을 확인했다. 임상 테스트를 통해 피부 자극과 피부 감작성에 대한 안전성이 확인됐으며 피부 손상에 의한 피부 장벽 개선, 진정 효능과 탄력, 리프팅 개선 효과도 입증됐다. 성인 여드름 후유증이 있는 아시아 피부에 대한 카모마일 추출물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단기와 장기 임상 실험이 설계됐다.그 결과, 카모마일 추출물 1%가 함유된 크림을 28일간 도포한 쪽에서는 여드름이 173% 완화됐고 여드름 후 홍반 지수는 78% 감소, 과색소침착은 202%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세미나 지상중계 코너는 지난 5월 30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E5홀에서 진행된 ‘제11회 기능성 화장품 연구개발(R&D) 이노베이션 포럼'의 핵심 내용을 정리했다. 이번 포럼에는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승중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부회장의 좌장으로 8명의 학계,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기능성화장품 혁신소재 개발 동향과 첨단 연구 성과, 그리고 실제 산업 적용 사례 등을 심도 있게 발표하고 공유했다. 학술대회 지상중계 코너는 지난 5월 23일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사)대한화장품학회 2025년 춘계학술대회' 내용을 정리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화장품 R&D 분야 연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개 분과에서 18편의 구두발표와 98편의 포스터발표가진행됐다. 화장품 특허 정보 코너는 2025년 1월 공개된 한국 화장품 특허 동향을 업체별, 기관별, 개인, 해외 등으로 구분해 분석했다. 2025년 1월 공개된 화장품 분야의 특허 건수는 총 148건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63건을 기업에서 공개해 전체의 42%를 차지했으며 전월의 62%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이어 대학 산학협력단이 14건(10%), 개인이 11건(7%), 국공립기관, 법인이 7건(5%)의 순위로 특허를 공개했다. 연구개발 뉴스 중 미국, 유럽 최신 화장품 R&D 동향에서는▲주름 너머의 아름다움 : 노화의 16가지 생물학적 특징을 밝혀내다▲피부와 모발의 감각에 대한 전문가 의견 ▲피부 장수 지원을 위한 세포 통신, 노화, 면역 회피 모델링과 타기팅▲손 피부 노화의 이면▲인사이더의 인사이트 : 뷰티테크의 미래▲스킨케어가 더욱 스마트해진다 : 첨단 성분 기술 탐색▲장수는 스킨케어 개발을 주도한다▲세포외기질과 피부 건강에서의 역할▲인터킹덤 하모니 영원히 꽃피는 여성 피부에대해 정리했다. 일본 최신 화장품 R&D 동향에서는 ▲메나드화장품, 파운데이션 등에 사용하는 고기능성분말 제조 기술 개발 성공▲폴라화성공업, 화장품 업계 최초 독자적 초미세 버블 기술 ‘air-lino®’ 확립▲폴라화성공업, 초소형 구조 형성하는 독자 성분 Mal2Far 수분 베일로 메이크업 얼룩의 피부 재부착 방지 클렌징 기술 개발 ▲맨담, 피부 자극성 시험 공동연구 성과 일본동물실험대체 법학회 제37회 학술대회 특별상 수상▲폴라, 유자 찌꺼기 추출물서 데스모좀 감소 효과 발견▲고세, 분말제제에 적절한 분산제 예측법 ‘효과구’ 개발 성공▲호유, 노화 따라 증가하는 모발 표면 요철 완화기술 개발 등을공유했다. 한편,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국내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화장품 연구개발 마케팅 전문 저널로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원료, 부자재, OEM ODM, 임상시험, 기계설비 등 관련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상품기획, 품질관리, 최신 트렌드를 제공하고 있다.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전국 유명 대형서점과 예스24, 인터파크, 도서11번가, 알라딘, 갓피플 등 유명 인터넷 서점 등에 종이책과 전자책(e-book)이 배포돼 온-오프라인에서 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이북(e-book)은 반응형 HTMLS 이북 솔루션으로 ▲목차 ▲전체화면 ▲북마크 ▲검색 ▲동영상 ▲링크 ▲인쇄 ▲확대/축소 ▲전체보기 ▲보관함 ▲메모 ▲양면페이지 ▲슬라이드쇼 ▲페이지 이동 ▲설정 등의 기능을 장착하고 있다. PC와 테블릭PC, 노트북, 모바일(핸드폰) 등에서 언제, 어디서나 바로 손쉽게 볼 수 있다. 이북(e-book) 구매시 10% 추가 할인혜택을 주며 이북 1년 정기구독시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 제주인사이드사업단은 제주 이전 기업과 기술, 학술 교류를 위한 공동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제주대학교 첨단캠퍼스에공동연구실(Co-Lab)을 개소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제주대학교 현창구 사업단장(화학코스메틱스학과 교수)을 비롯해 (주)라피끄 이범주 대표와 (주)제이투케이바이오 배준태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한 공동연구실은 40.12㎡과 25.20㎡ 규모의 원료개발실 2곳과 37.40㎡ 규모의 세포실험실(연구공간 3개실) 1개 등 총 3개 전문 연구공간으로 구성됐다.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동연구실에는 농축기, 초저온냉장고, 클린벤치, 동결건조기, 멸균기, 배양기, 초고속원심분리기와 첨단 분석기기 등 기능성 원료의 산업화 장비와 화장품과 식품·의약품 원료 개발을 위한 세포실험실이 포함돼 있다. 공동연구실에 참여하는 제주 이전 바이오 기업인 (주)라피끄, (주)제이투케이바이오, (주)코씨드바이오팜, (주)트윈켐은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은 구축 장비를무료로 이용하면서제주대학교 제주인사이드사업단과 공동기술개발을 진행한다. 제주대학교는 제주 이전 기업들과 함께 첨단 바이오 분야와 용암해수분야 공동R&D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대형 국책사업 유치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현창구 제주인사이드사업단장은 "공동연구실 개소로 제주이전기업들의 연구개발를 위한 샌드박스 공간을 확보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제주대학교와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첨단 바이오 분야와 용암해수분야 혁신적 공동 R&D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주)듀이트리(대표 강수정, www.dewytree.com)가 여름 시즌을 맞아 오는29일까지 2주간 ‘듀이트리 브랜드 페스타-듀세페’를 진행한다고 오늘(16일) 밝혔다. ‘듀세페’는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진행하며최대 77%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마스마룰즈'와 콜라보한 한정판 스트랩 파우치를 증정한다. 마스마룰즈는 최근 MZ 세대 중심으로 인기가 높은 패션 아이템 브랜드로 기존 패션의 경계를 넘어선 다채로운 분야의 브랜드들과 협업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듀이트리 제품 38,000원 이상 구매 시 마스마룰즈와 콜라보 한 스트랩 파우치를 2종 중 랜덤 증정한다. 여름 맞이 단독 한정 수량으로 첫 공개하는 프로모션인 만큼 많은 고객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스트랩 파우치는 손목에도 걸 수 있어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독보적인 열감 진정 효과를 자랑하며 무더운 여름휴가 필수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듀이트리의 ‘AC 딥 진정 라인’ 파우치로 활용뿐 아니라 여행지에서의 작은 물품이나 휴대폰도 담을 수 있어 활용도가 다양하다. ‘AC 딥 진정 라인’은 듀이트리의 독자성분 시카민트TM가 일상 속 다양한 원인에 의해 유발되는 피부 열감 고민에 도움을 주며 클렌징부터 스킨케어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여름철 무더위 쿨링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최대 59%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또 오픈과 동시에 선착순 100명 한정 신제품 ‘어반 쉐이드 수분 세럼 선’ 본품 배송비 딜 행사를 진행하며 40,000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 ‘듀이트리 브랜드 페스타-듀세페’ 전용 쿠폰을 제공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듀이트리가 마스마룰즈와 함께 준비한 한정판 파우치는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여행필수템 등 소장 가치가 있는 아이템으로 고객들의 여름휴가에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듀이트리의 다양한 제품을 한 번에 쇼핑하는 편한 쇼핑 경험이 되길 바라며 역대급 할인과혜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 주가가 수출 호조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한 데 이어 국내 증시가 3,000선을 넘보며 파죽지세로 오르자 덩달아 강세를 나타냈다. 국내 증시는 새 정부 출범 이후 7일간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이에 지난 11일 코스피가 2,907.04로 마감하며 3년 5개월 만에 2900선을 돌파했으며 12일에는 2,920.03까지 올랐다. 이스라엘 공군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지역에 전운이 고조되자 13일에는 8거래일만에 하락세를 보이며 2900선을 내줬으나 ‘코스피 3,000’에 대한 기대감은 식지 않은 상황이다. 국내 증시 전반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화장품 기업의 주가도 거침없이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 9일부터 13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4.02%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7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에스디생명공학, 코스나인을 제외한 61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국내 화장품 기업 중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내츄럴엔도텍(54.38%)이다. 내츄럴엔도텍은 천연물 소재 연구개발 기술에 기반을 두고 천연물 신약,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내츄럴엔도텍의 주가는 지난달 말까지 2,500원선에 머물렀으나 6월들어 급등하기 시작했다. 6월 2일 전 거래일 대비 19.91% 오르며 2,800원을 기록한 데 이어 6월 5일(+21.69%)과 9일(+29.91%), 11일(+16.96%), 12일(+10.00%)에도 두드러지는 주가 상승을 나타냈다. 특히 9일에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3일에는 전 거래일보다 390원(-7.09%) 내린 5,110원에 거래를 마쳤으나 장중 한때 6,300원을 터치했다. 내츄럴엔도텍의 주가는 지난달 마지막 거래일인 5월 30일 종가(2,335원)와 비교하면 8거래일 만에 118.84% 급등한 것이기도 하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12일 내츄럴엔도텍을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했다. 투자경고 종목 지정은 주가가 5일간 60% 이상 오르는 등 단기 급등하는 경우 투자자에게 주의를 주기 위해 이뤄진다. 국내 주요 화장품 종목 수익률 (단위 : 원, %) 또 오가닉티코스메틱(36.09%), CSA 코스믹(31.05%), 파워풀엑스(22.34%), 달바글로벌(17.99%), 제닉(16.85%), 바른손(16.65%), 디와이디(12.22%), 셀바이오휴먼텍(11.72%), 제이준코스메틱(11.48%), 잉글우드랩(10.99%)도 두자릿수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달바글로벌은 6월 22일 발행주식수의 19%의 락업이 해제돼 주가 변동성이 불가피함에도 “결국 주가는 우상향”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 속에 주가 상승을 멈추지 않았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의 아마존 화장품 카테고리 내 달바글로벌 제품인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순위가 양호하다. 미국과 캐나다 아마존에서의 순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점과 유럽에서 양호한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다”며, “6월 22일 상장 전 기존 투자자의 락업이 해제되나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수준과 프리미엄 스킨케어를 지향하는 현명한 마케팅 전략 덕분에 주가는 우상향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에이피알(8.44%), 코스메카코리아(7.03%), 진코스텍(6.51%), 코스맥스(6.46%), 현대바이오랜드(6.04%), 본느(4.98%), 원익(4.84%), 더라미(4.69%), 한국콜마(3.88%), 이노진(3.64%), 컬러레이(3.36%), 에스알바이오텍(2.90%), 에이에스텍(1.90%), 한국화장품제조(1.77%), 글로본(1.50%), 클리오(1.48%), 제로투세븐(1.38%), 토니모리(1.38%), 애경산업(1.12%), 잇츠한불(0.78%), 에이블씨엔씨(0.42%), 세화피앤씨(0.37%), 마녀공장(0.17%), 한국화장품(0.14%)의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노드메이슨(0.00%)의 주가는 한 주 사이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에코글로우(-7.48%), 현대바이오(-6.65%), 씨앤씨인터내셔널(-6.57%)의 주가는 5% 넘게 빠졌고 뷰티스킨(-4.62%), 브이티(-4.62%), 엔에프씨(-4.31%), 제이투케이바이오(-4.22%), 라파스(-3.94%), 코디(-3.72%), 아모레퍼시픽(-3.64%), 콜마홀딩스(-3.12%), 바이오비쥬(-3.05%), 코리아나(-3.04%), 메디앙스(-1.82%), 선진뷰티사이언스(-1.79%), LG생활건강(-1.76%), 아이패밀리에스씨(-1.51%), 넥스트아이(-1.49%), 삐아(-0.98%), 씨티케이(-0.79%), 아우딘퓨쳐스(-0.65%), 네오팜(-0.55%), 나우코스(-0.49%), 현대퓨처넷(-0.46%), 아모레퍼시픽홀딩스(-0.36%)는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주)달바글로벌(483650, 대표이사 반성연)이 아마존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유럽과 북미 시장의 온라인 채널에서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데 이어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오프라인 확장을 통해 수익성과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달바글로벌의 대표 제품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이 글로벌 아마존 마켓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11일(현지 시각) 기준 아마존 스페인에서1위에 올랐고 독일과 캐나다에서8위, 미국에서51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진출한 유럽에서 인지도를 끌어올리며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한 모습이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연구원은 "아마존 북미 채널에서 순위가 꾸준히 오르는 가운데지난해 진출한 유럽에서 양호한 순위를 기록한 점이 인상적이다"며, "아마존 베스트셀러가해당 국가의 인기 척도임은 고려할 때(주)달바의 글로벌 확장은 순항 중인 걸로 확인된다"고 분석했다. 올해 3분기부터는 오프라인 채널에서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스페인, 캐나다, 영국, 미국 등 다양한 지역의 오프라인 채널과 협의를 진행하는 만큼 내년에 유통 경로가 다각적으로 확장되며 오프라인 매출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달바는 온라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한 상태에서 오프라인에 입점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어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마진율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스페인 아마존 2023년달바의 오프라인 매출 비중은 10%에서2024년 20%로 상승했는데이 기간영업이익률(OPM)도16.2%에서 19.4%로 동반 상승했다. 오프라인 매출이 늘수록 영업이익률도 높아지는 흐름이다. 김명주 연구원은 "올해 1분기 23%였던 오프라인 매출 비중이 2026년30%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된다"며, "이에 따라 마진율도 개선될 것이다"고 예상했다. 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 점도 달바에게는 긍정적인 흐름이다. 최근에는Z세대의 소득 수준이 점점 올라가면서 수요가 중저가에서 고가 제품으로 확대되면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들도 이에 맞춰 프리미엄 제품 라인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일례로 로레알은올해 1분기 고가 제품의 매출이 중저가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고 울타뷰티 역시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제품의 성장률이 일반 제품보다 높았다.이처럼 프리미엄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는 가운데달바도 고급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이런 소비 트렌드의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앞으로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달바글로벌의 실적 추이와 전망 (단위 : 십억원, %) 한국투자증권은(주)달바글로벌의 올해매출은 전년 대비 88% 증가한 5,810억 원, 영업이익은 158% 증가한155억 원으로 추정했다. 오프라인 매출이 본격화하는 2026년에는 매출 820억 원, 영업이익은 226억 원을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은투자의견을'매수(BUY)'로 유지하고 목표주가 180,000원을 제시했다. 최근 6개월간 증권사 목표주가 평균은 175,000원으로 집계됐다. 오는 6월 22일 락업 해제(발행주식 수의 19%)를 앞두고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은 불가피하지만장기적으로는 상승세가 유지될 것이라는분석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BGF리테일의 편의점 CU가 이달 업계 최초로 체험형 마케팅의 일환으로 타투 키오스크를 도입한다. CU의 타투 키오스크는 피부에 프린트 하듯이 1~2초 만에 원하는 디자인을 새겨 넣을 수 있다. 그림과 텍스트 등 100여 가지 도안에서 고를 수 있으며 특히 외국인 고객을 겨냥해 궁, KOREA, 호랑이, 복주머니 등 한국적인 이미지도 추가했다. 고객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중 원하는 언어를 선택한 뒤 도안을 고르고 타투 고정 픽서를 피부에 바르고 난 후기기를 가볍게 굴리면 타투가 완성된다. 선택된 도안은 2분간 횟수 제한 없이 프린트할 수 있고 기기 화면에 안내 매뉴얼이 송출돼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키오스크는 식약처 규정에 부합하는 화장품 안료 잉크를 사용했으며 별도의 세척이 없으면 약 2일간 유지된다. 비누로 씻으면 깨끗이 지울 수 있어 포인트 메이크업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CU는 타투 키오스크를10일 CU 명동역점, CU T2인천공항3호점에 설치했으며 CU 에버랜드점, CU 수원KTX역사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점포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후 CU는 해변가, 유원지, 리조트 등 타투 수요가 있는 점포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처럼 CU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서비스를 꾸준히 도입하고 있는 이유는 단순 상품 구매 채널에서 벗어나 생활 속 체험형 플랫폼으로 편의점의 영역을 더욱 확장하기 위한 전략이다. CU는 타투 키오스크 론칭을 기념해 내달 말까지 이용 요금 4,000원을 25% 할인된 가격 3000원으로 제공한다.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 최민지 책임은 "CU의 타투 키오스크는 최근 자신의 개성 표현을 중시하는 셀프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편의점 서비스의 새로운 진화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의 니즈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편의점의 역할을 다양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글로벌 토탈 화장품 뷰티 전시회 ‘2025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 2025)’가 오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전체에서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2025 인터참코리아’는 (주)서울메쎄와 리드케이훼어스(유)가 공동 주최하며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매년 인증을 받는 글로벌 뷰티 무역 전문 전시회이다. 매년 50여 개국에서 3,0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하는 국제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열린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461개사가 604개 부스로 참가했으며25개국에서 3,00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자발적으로 방문하는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와 프로그램이 마련돼 글로벌 B2B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퍼스널 케어 원료 전문 전시회 ‘2025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 2025)’와 동시 개최돼화장품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토탈 B2B 뷰티쇼로 주목받고 있다. 사전 등록 시 별도의 입장료 없이 두 전시회를 모두 관람할 수 있으며현장 등록 시에는 입장료 25,000원이 부과된다. 자세한 내용과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시회 주최 측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250개사 이상의 실질적인 바이어를 직접 초청해 대규모 오프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미국,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 등 주요 시장의 유력 바이어를 엄선해 초청함으로써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과 파트너십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인지도 확산을 위해 해외 인플루언서와 중국 왕홍 50인을 초청해 국내 기업 제품의 홍보를 지원한다. 더불어해외 바이어가 주목하는 기업을 선정해 수상하는 ‘스페셜 어워즈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 기업들의 브랜드 홍보 강화를 위해 AVING News와 협업해 전 세계에 전시 현장을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이 행사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참가 기업 제품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주최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아우르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토탈 뷰티쇼로화장품 산업 전반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해외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 인터참코리아’는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네덜란드, 프랑스, 인도 등 다양한 국가관도 마련되어 전 세계 뷰티 산업의 흐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오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이번행사를 통해 전 세계 화장품 기업과 바이어에게 폭넓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2025년을 글로벌 전시회의 기반으로 삼아2026년에는 코엑스 1층부터 3층 전관을 사용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청담글로벌 자회사인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주)바이오비쥬(489460, 대표이사 양준호)의 홈 에스테틱 브랜드 ‘칸도럽(CDL)’이 11일 NS홈쇼핑 방송에서 준비한 ‘정서경패키지’ 수량을 모두 완판하는 성과로 성공적인 홈쇼핑 첫 진출을 알렸다고 오늘(13일) 밝혔다. 이날 방송은 뷰티전문 쇼호스트 정서경과 함께 오전 7시 25분부터 60분간 진행됐으며첫 방송에서 23,500장을 완판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른 아침 시간대임에도 뜨거운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 내며 우수한 제품력과 기획력을 입증했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인 ‘칸도럽 저분자 콜라겐 리프팅 마스크’는 주름과 피부 탄력을 개선해 주는 고함량, 저분자 콜라겐을 핵심 성분으로 사용해 흡수력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특히 저분자(200Da) 피시 콜라겐 복합체인 ‘콜라젠모드’를 84% 함유해 피부 깊숙이 빠르게 침투하며마스크팩이 투명하게 변하는 흡수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또피부과학연구원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타이트닝, 리프팅, 쿨링, 광채 개선은 물론 노화 지수 개선 효과까지 공식적으로 입증 받았다. (주)바이오비쥬는 "이번 첫 방송을 계기로 브랜드 마스터인 정서경과의 공동기획을 통해 홈쇼핑 고객층을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전략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며,"국내에서 검증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확대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첫번째 홈쇼핑 방송임에도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소비자들에게깊이 감사드린다"며, "칸도럽만의 차별화된 포뮬러를 바탕으로 집에서도 전문적인 피부 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욱 진화된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주)바이오비쥬 칸도럽은 이번 홈쇼핑 론칭을 기점으로 고기능성 홈에스테틱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입지를 강화한다는계획이다. 론칭 방송에 이어 2차, 3차 방송도확정됐다. 2차 방송은오는 18일(21시 45분~22시 45분)에 진행되고 3차 방송은 오는 24일(22시 50분~23시 50분)에 진행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동국제약(주)(086450, 대표이사 송준호)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론칭 6주년을 맞아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맥스 스페셜 세트’를 출시했다고 오늘(13일) 밝혔다. 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은 기미와 잡티, 주근깨, 색소침착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농축 프리미엄 앰플이다. 2019년 출시 이후 고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리뉴얼을 거듭했으며올해 3월까지 누적 판매량 2,000만 개를 돌파했다. 이번에 선보인 6주년 기념 에디션 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맥스 스페셜 세트’는 대용량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맥스’와 브랜드 최초의 신제품 ‘캡슐 크림’을 포함한 특별한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캡슐 크림’은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의 핵심 유효 성분을 2배 함유한 화이트 캡슐 앰플과 쫀쫀한 수분 탄력감의 핑크 크림이 어우러져 기미부터 탄력 리프팅까지 케어할 수 있다. 또‘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맥스 스페셜 세트’는 반짝이는 캡슐을 형상화한 아이콘과 고급스러운 로즈골드 컬러, 따스한 핑크 컬러를 적용한 패키지로 특별함을 더했으며핑크 빛의 ‘글리츠 라이트 디자인’으로 ‘오늘보다 더 눈부신 내일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관계자는 “지난 6년간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을 사랑해 준고객들에게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스페셜 세트를 기획했다”며, “실용적인 제품 구성과 특별한 디자인으로 주위의 소중한 분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일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