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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좀처럼 실적 반전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매출은 3년 연속 감소했고2022년 흑자전환에 성공했던 영업이익도 지난해에는 전년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급감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잠정 실적 발표에 따르면, 이니스프리의 지난해 매출액은 2,738억 원으로 1년전 같은 기간보다 8.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03억 원으로 68.2%나 줄어 들었다. 로드숍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급성장을 거듭하며 위상을 떨쳤던 이니스프리가 실적 부진에 빠진 것은 한두해의 일이 아니다. 이니스프리는 ‘자연주의 브랜드’라는 정체성과 높은 가성비를 바탕으로 로드숍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중국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중국 내 수백여 곳의 매장을 낼 정도로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이었다. 2012년 중국에 진출한 후 매년 100여 곳의 매장을 늘려 2019년에는 6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했을 정도다. 그러나 이 같은 황금기도 잠시, 국내에서는 원브랜드숍에서 멀티숍으로의 유통채널 변화가, 중국에서는 사드 사태에 따른 한한령과 제품 소비 트렌드 변화, 화장품 소비 둔화 등으로 어려움이 지속됐다. 여기에 코로나19 장기화 등 악재도 겹쳤다. 이니스프리는 국내외에서 매장 축소에 나섰고지난해에는 사업 재정비 차원에서 중국 내 이니스프리 오프라인 매장을 모두 철수키로 방침을 세웠다. 이니스프리 최근 3년 실적 현황 (단위 : 억원, %) 이에 2019년 5,519억 원에 달했던 이니스프리의 매출액은 2020년에는 3,486억 원으로 36.8% 감소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626억 원에서 70억 원으로 88.8% 감소했고당기순이익은 489억 원에서 102억 원으로 79.1%나 줄었다. 다음 해에도 실적 반전은 없었다. 매출액은 3,072억 원으로 두자릿수(-11.9%) 감소세를 이어갔고10억 원의 영업적자를 내며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82억 원으로 20% 가까이(-19.3%) 뒷걸음질쳤다. 다만, 2021년 아모레퍼시픽이 ‘디지털화, 브랜드 강화, 인력 효율화’에 주력하면서 2022년 이니스프리의 실적에서도 그 성과가 나타났다. 이니스프리는 2022년 매출액이 2,997억 원으로 소폭 감소(-2.4%)했으나 324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은 225억 원으로 172.9% 성장했다. 매장 감소로 오프라인 매출은 하락했지만온라인 채널의 매출이 확대되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니스프리는 지난해에도 채널 재정비를 이어갔다. 마케팅 투자도 확대했다. 이에 2022년 회복 기미를 보였던 실적이 다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738억 원, 103억 원으로 각각 8.7%, 68.2% 감소했다. 회사 측은 “’THE NEW ISLE’ 리브랜딩 캠페인 전개와‘비타C 그린티 엔자인 세럼’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효능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스킨케어 기능을 강화한 2가지 립 신제품인 ‘윤조립밤’과 ‘퍼펙팅 립컬러’를 출시한다. 설화수 윤조립밤은 브랜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스틱 타입의 입술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이다. 설화수 퍼펙팅 립컬러는 바를수록 건강해지는 컬러 케어가 가능한 립스틱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인삼 씨 오일의 풍성한 영양감을 통해 건조함과 거칠어짐 등 입술 트러블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윤조에센스 6세대와 동일한 성분인 ‘설화수 마스터 콤플렉스TM’를 함유해 입술 피부의 컨디션을 개선한다. 윤조립밤은 천연 유래 성분을 95% 함유하고 있어 입술 주름 케어와하루 종일 수분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자극 없이 입술 수분 볼륨을 더해 주는 콜라겐 성분과 잔주름을 개선해 주는 홍삼 사포닌 성분을 조합해 바르기 편한 스틱 제형에 담아냈다.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입술에 밀착되어 메이크업하기 좋은 밑바탕으로 만들어 준다. ’000 클리어’와 ‘030 페탈’의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그 중 ‘000 클리어’의 경우 잠들기 전 바르는 립 마스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설화수의 디자인 모티브인 달항아리의 선과 결을 담아낸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퍼펙팅 립컬러는 입술 본연의 색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생기 컬러로 안색을 더욱 건강하고 화사하게 보이게 한다. 그 뿐아니라 스킨케어 성분을 92% 함유해 바를수록 건강해지는 립 케어도 가능하다. 주변의 수분을 끌어당기는 수분 마그네틱 효과로 촉촉한 느낌이 오래도록 유지되며 각질을 잠재워 부드러운 입술 연출에도 용이하다. ‘310 테라’, ‘999 로즈’, ‘520 앰버’, ‘460 베리’, ‘370 피오니’의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손으로 빚은 듯한 비정형의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흙으로 백자를 빚어내는 과정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설화수 ‘윤조립밤’과 ‘퍼펙팅 립컬러’는 오늘(19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아모레몰에서 일부 제품을 단독으로 사전 출시한다. 오는 26일 온라인 출시에 이어 3월 1일부터는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과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에이블리는 개인 취향이 담긴 ‘스타일 데이터(Style Data)’ 수가 25억 개를 돌파했다고 오늘(19일) 밝혔다. 스타일 데이터(Style Data)란 상품과 마켓에 대한 고객 선호도를 뜻하는 ‘상품 찜’, ‘마켓 찜’, ‘장바구니 상품’ 데이터로 스타일 쇼핑 전반에서의 고객 취향 데이터베이스(DB)를 의미한다. 에이블리는 ‘상품 찜’ 수 15억 개, 리뷰 수 7천만 개 등 업계에서 이례적인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확보했으며매월 765만 명의 이용자에게서 새로운 고객 취향 빅데이터를 쌓고 있다. 에이블리 ‘스타일 데이터’는 인공지능이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이터 라벨링’ 작업이 우수한 점이 특징이다. 다방면의 유저 행동을 파악해고객의 취향을 담고 있는 양질의 데이터는 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한 핵심 요소다. 인공지능(AI)이 상품 검색, 클릭, 찜 등 고객 행동 데이터를 학습할수록 추천 서비스가 정교해지고 사용자 취향에 맞는 상품을 더 쉽고 빠르게 제안할 수 있다. 에이블리는 버티컬 커머스 업계에서 사용자 수와사용 시간 1위가 업계 최대 수준의 빅데이터를 확보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전했다. 앱, 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 1월 에이블리의 1인당 월평균 사용 시간은 1시간 2분으로 패션, 식품, 인테리어 등 의식주 전문몰 중 1위를 기록했다. 상품 탐색과앱 사용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고객 선호도가 담긴 양질의 ‘스타일 데이터’ 확보가 가능해진다. 에이블리는 향후 ‘스타일 데이터’와 ‘카테고리 교차 추천’으로 ‘한국인의 취향 지도’ 완성을 목표로 한다. 클릭 몇 번 만에 인공지능으로 한 사람의 라이프스타일 전체 취향을 예측할 수 있다. 에이블리 2월 첫째 주 뷰티 카테고리 ‘상품 찜’ 수는 전월 대비 30% 가량 증가했다. 패션 외 영역의 스타일 데이터가 가파르게 쌓이며패션을 넘어 뷰티, 라이프까지 카테고리 간 교차 추천을 고도화한 것이다. 이용자가 마음에 드는 옷을 몇 개 고르면 선호하는 화장품과 인테리어 소품까지 추천해 준다. 에이블리 강석훈 대표는 “에이블리는 패션, 뷰티, 라이프 등 스타일 커머스에 있어 유의미한 고객 취향 데이터가 가장 많은 플랫폼이다”며, “취향이 세분화되는 현상이 뚜렷해진 가운데에이블리는 양질의 빅데이터로 한국인의 취향 지도를 그려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고객 취향을 찾아주는 스타일 커머스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폭을 확대했다. 화장품 기업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던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잠정 실적 발표를 지나 중소형 화장품 기업들의 실적으로 투자자들의 시선이 향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국내 중소형 화장품 기업들이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으로 증권가의 주목을 받으면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2.99%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3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을 제외한 57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오른 곳은 디와이디(29.16%)와 글로본(28.08%)이다. 디와이디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해 재무 건전성을 높이겠다는 발표로 증권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색조 화장품 전문기업 디와이디는 2월 16일 앞서 조달한 사모사채와 단기차입금의 채무 상환을 위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에 나섰다고 밝혔다. 디와이디는 이번 BW 발행을 통해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건전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주춤했던 화장품 매출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BW 발행 후 채무를 상환하고이자부담도 감소하게 되면 올해 영업이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글로본의 주가는 2주 연속 크게 올랐다. 글로본은 앞서 한 주간 주가가 23% 넘게(23.13%) 오른 데 이어 지난주에는 30% 가까이(28.08%) 상승하며 급등세를 이어갔다. 특히 2월 15일 장중 한때 1,490원까지 뛰어 오르기도 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2월 13일 글로본을 14일(1일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하고 “투자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공시했다. 국내 주요 화장품 종목 수익률 지난 한 주 화장품업종지수 상승에는 브이티(12.32%), 아이패밀리에스씨(11.45%) 등 중소형 화장품 기업의 역할도 컸다. 브이티와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지난해 4분기 최대 실적이 전망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나증권은 2월 14일 보고서를 통해 아이패밀리에스씨가 지난해 4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연간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4분기는 처음으로 매출 4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며 “또 연간 매출 1,000억 원을 가뿐히 넘어섰다”고 말했다. 이어 “연중 국내와 일본에서 기대를 넘어서는 수요가 나타났고지난해 4분기부터 중국, 동남아시아, 미주 등 다수의 지역으로 수요가 확산하고 있다”며, “외형 성장에 기인해 화장품 이익률 또한 레벨업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LG생활건강(9.08%), 현대퓨처넷(8.84%), 올리패스(8.75%), 라파스(8.63%), 에이에스텍(8.55%), 바른손(7.69%), 오가닉티코스메틱(5.19%), 뷰티스킨(5.15%)도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현대바이오(4.95%), 클리오(4.53%), 아우딘퓨쳐스(4.14%), 제로투세븐(3.81%), 원익(3.43%), 스킨앤스킨(3.31%), 선진뷰티사이언스(3.29%), 잉글우드랩(3.25%), 에스알바이오텍(3.19%), 코스메카코리아(2.93%), 코스나인(2.91%), 세화피앤씨(2.87%), CSA 코스믹(2.82%), 애경산업(2.41%), 코리아나(2.37%), 내츄럴엔도텍(1.87%), 한국화장품제조(1.27%), 제이준코스메틱(0.87%), 엔에프씨(0.83%), 한국화장품(0.78%), 씨앤씨인터내셔널(0.73%), 잇츠한불(0.66%), 셀바이오휴먼텍(0.54%), 아모레G(0.17%), 파워풀엑스(0.13%)의 주가도 올랐다. 씨티케이(0.00%), 진코스텍(0.00%)의 주가에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본느(-9.76%)는 지난 한 주 사이 주가가 10% 가까이 뒷걸음질쳤다. 아모레퍼시픽(-3.40%), 토니모리(-3.04%), 제닉(-2.76%), 노드메이슨(-2.04%), 코디(-1.45%), 한국콜마홀딩스(-1.39%), 코스맥스(-1.38%), 나우코스(-0.96%), 네오팜(-0.94%), 메디앙스(-0.67%), 에이블씨엔씨(-0.67%), 메타랩스(-0.64%), 현대바이오랜드(-0.61%), 컬러레이(-0.25%), 마녀공장(-0.22%), 이노진(-0.20%), 한국콜마(-0.10%)의 주가도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주)와이어트의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가 스페셜 굿즈 ‘배스 매트’를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 굿즈 ‘배스 매트’는 하루의 시작과 끝을 담당하는 욕실 소품으로 닥터포헤어의 핵심 가치인 ‘Joy of Shampooing(샴푸하는 즐거움)’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포근함이 감도는 웜 아이보리 바탕에 브랜드 상징 컬러인 레드로 새긴 슬로건 문구는 브랜드만의 위트있는 감성을 표현했으며세탁 가능한 워셔블 소재로 실용성을 높였다. 해당 굿즈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올리브영 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10년간 축적된두피케어센터의 임상 데이터와 기술력으로 탄생한 두피 안티에이징 헤리티지 샴푸의 세 가지 향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기획세트를 비롯해 ‘폴리젠 오리지널’, ‘폴리젠 바이오-3’ 등 다양한 두피케어 솔루션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4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배스 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닥터포헤어를 꾸준히 사랑해 주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아이덴티티를 전하기 위해스페셜 굿즈 배스 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하루의 시작과 끝을 마주하는 욕실에서 닥터포헤어와 함께 매일 샴푸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포헤어는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배우 구교환 발탁 소식을 알리고한층 강화된 아이덴티티와 가치를 전달하고자 다양한 브랜드 리파인먼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OGM 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미국 화장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자회사 잉글우드랩을 통한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전략으로 미국 화장품 시장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잉글우드랩(대표 조현철)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미국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메이크업 인 로스앤젤레스(MakeUp in Los Angeles 2024)’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오늘(19일) 밝혔다. 메이크업인(MakeUp in)은 글로벌 뷰티 박람회로 이번 전시회에는 약 140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화장품 전시 뿐 아니라 ‘2024 럭스팩(Luxe Pack LosAngeles 2024)’을 함께 개최해다양한 전시 구색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잉글우드랩은 클린뷰티 콘셉트로 ▲K-뷰티 스킨케어 트렌드 ▲멀티기능 메이크업 ▲OTC 화장품 ▲친환경 화장품 패키지를 소개에 미국 현지 인디 뷰티 브랜드사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한국에서 기능성화장품으로 분류되는 자외선 차단제와 아크네 제품은 미국에서 일반의약품인 OTC(Over-the-Counter) 품목에 해당된다. 이에 미국 FDA는 의약품 수준의 시설(Facility)과 문서작업(Documentation)을 요구한다. 일반적으로 OTC 제품 의뢰부터 출시까지 1년 6개월에서 2년 이상의 시간과 비용이 필요 하다. 이번 전시회에서 잉글우드랩은 오프더셀프 오티시(Off the Self OTC) 품목을 제안해 미국 고객사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현재 잉글우드랩 매출에서 OTC 화장품은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자외선 차단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선기능을 융복합한 제품 개발 프로젝트가 많아지고 있다. 잉글우드랩은 선도적 OTC 제품 포트폴리오와레퍼런스를 구축해미국 OTC 화장품 시장을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시장 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전 세계 자외선차단제 시장 규모는 124억 달러(한화 약 16조 4,548억 원)다. 미국 비중은 약 20%(26억 달러, 한화 3조 4,502억 원)에 달해 전세계 자외선차단제 시장에서 최대 규모다. 최근 미국에서도 인디 브랜드의 자외선 차단제 제품 출시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성장성도 주목받고 있다. 잉글우드랩은 2004년에 설립된 회사로미국 화장품 브랜드를 고객사로 보유한 ODM 전문회사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018년 6월 잉글우드랩을 인수했다. 또잉글우드랩은 미국 FDA로부터 OTC Audit을 통과했을 뿐 아니라 CGMP, ECOCERT, TGA, Health Canada 등 글로벌 수준의 제조품질 인증과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잉글우드랩 조현철 대표는 “올해 전시회는 인디 브랜드사들의 관심이 뜨거워 미국 화장품 시장의 활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우리가 생산한 화장품은 미국 얼타(ULTA)와세포라(Sephora)에 문제없이 유통되고 있으며이러한 레퍼런스와 포트폴리오를 통해 미국 인디 브랜드사 확보에 주력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메카코리아 조임래 회장의 부친(故 조상규, 97세)이 2월 16일 별세했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용인장례식장 특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19일 오전 7시다. 장지는 전남 순천시 선영이다. 조문은 2월 17일 13시부터 가능하다. * 빈소 : 연세대학교 용인장례식장 특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363) * 발인 : 2024년 2월 19일 오전 7시 * 장지 : 전남 순천시 선영 * 연락처 : 031-678-7600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화장품 분야 규제혁신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오늘(16일) 대한화장품협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식약처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과대한화장품협회 연재호 상근부회장,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스맥스, 한국콜마, 일진코스메틱, 코스메랩, 엘오케이, 한국피앤지, 화장품소재전문연구기업협의회 대표 등이 참가했다. 간담회에서는 식약처가 그동안추진해온 화장품 분야 규제혁신 성과를 업계에 공유하고 올해 주요 역점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간담회에서 “식약처는 화장품 분야 규제혁신을 적극 추진해국내 색소 시험법을 국제 규제와 조화하는 등 성과를 이뤄냈다”며, “오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소통하며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규제혁신 방안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업계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여 화장품 산업 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규제혁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화장품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K-뷰티가 세계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기자] 클리오의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20% 가까이 성장한 3,9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증권가는 전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본격화된 2020년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이듬해 플러스로 전환한 후 3년 연속 두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증권은 클리오의2024년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3,900억 원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483억 원을 제시했다. 국내 매출과 해외 매출은 각각 15%, 2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투자증권도클리오의올해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9.5% 성장한3,950억 원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7.1% 증가한 464억 원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클리오의 2024년 연결기준 매출은전년 대비 18% 증가한 3,901억 원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484억원을 추정했다. 대표 브랜드인 클리오, 페리페라, 구달 등 세 축을 기반으로 색조의 안정적 성장과 기초의 고성장 도모하며미국, 일본 등 지역 확장 가속화화가 실적 성장을 견인한다는분석이다. 국내에서는 올리브영의 외연 확대,구달 등 기초제품의 매출 증가, 다이소 내트윙클팝 카테고리 확대 등으로 온-오프라인의 주력 채널을 중심으로 외형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는 올해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순으로 집중하면서 두자릿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상당 기간시행착오를 겪었던 일본의 경우 신제품 한일 동시 발매, 브랜드 다각화, 사업 전개 효율화로 2021년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나증권 박은정 연구원은 "올해 미국은 구달의 비타씨 세럼 등 제품군 다각화,일본은 채널과 브랜드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가고동남아시아도온-오프라인 접점 확대로 두 자릿수 성장이 예상된다"며, "국내외 시장 모두 스킨케어 제품의 기여도가 확대되면서 이익 증가 속도가 보다 빨라지고 여기에 국내 관광액 증가도 추가 성장요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분석했다. 클리오의 주요 채널, 지역 매출 추이와 전망 (단위 : 십억원, %) 하나증권은클리오의 2023년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이 전년 대비 24% 증가한 897억 원, 영업이익은 123% 증가한 116억원으로 또 다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3년 한해동안 클리오는 분기 최대 매출을 지속 경신하면서연간 매출 3.300억 원을 넘어섰다.수익성 국내외 고른 외형 확대와 믹스 개선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5.7%p 개선된 13%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채널별로는 국내는 H&B, 온라인, 홈쇼핑이 최대 실적 달성에 기여했고해외는 북미와 동남아 매출이압도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카테고리별로 보면 기초제품의 비중이 지난해 16%에서 올해22%로 확대됐다. 박은정 연구원은 "균형적 포트폴리오 구축은 브랜드사의 중장기 지속 성장의 원천이다"며, "클리오는 채널별, 지역별, 카테고리별 전방위적 확대 전략으로 점유율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리오 2023년 카테고리별 매출액 비중 (단위 : %) 2023년 4분기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561억 원, 해외 매출은 46% 성장한 336억 원으로 전망했다.국내 매출에서채널별 성장률을 보면 ▲H&B 22%▲온라인 31% ▲홈쇼핑 68%로 대다수 채널이 두루 성장했고 다만,면세는 -33%로 마이너스 성장했다. H&B는 높은 기저에도 클리오와 페리페라의 충성도 높은 수요와 비타C 세럼을 엥커로 제품군을 확장 중인 구달이 두 자릿수 성장을 견인했다. 2023년 연간 매출도 지난 2020년 이후 3년 만에 2배 증가하면서1,000억 원을 돌파했다. 온라인은 자사몰, 외부몰, 뷰티플랫폼을 두루 육성하면서고성장을 달성했다. 홈쇼핑도 시간당 판매액 증가 중이다. 면세는 대형 면세 체인점으로 채널을 집중하면서 효율화에 주력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정지윤 연구원은 "지난해4분기 클리오, 페리페라, 구달 대표 브랜드 세 축을 기반으로 한 색조 제품의 안정적 성장과 기초제품의고성장이 분기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클리오의 2023년 4분기 연결 실적 전망 (단위 : 십억원, %) 미국, 일본 등 해외시장에서의 확대로가속화할전망이다.2023년 4분기 해외는 미국, 동남아시아 뿐아니라 일본, 중국까지매출이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46%의 고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지역별로 보면▲일본 27% ▲중국 14% ▲미국 84% ▲동남아 83%의 매출 성장률을 예상했다. 미국은 지난해 하반기 구달 청귤 비타C세럼이 미국 아마존닷컴 세럼 랭킹에 등장하면서 해당 제품을중심으로 고성장 중이며 2024년은 비타C 제품군과신규 라인 확대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여진다. 일본은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 중이며직전 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성장했다. 중국은 낮은 기저이나온라인 중심으로 매출 확대되면서4분기에 성장세로 전환했다. 동남아시아는 온-오프라인 모두 각각 81%, 84%로 고성장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에스로드화장품 박연종 대표이사의 빙부(故 최태준, 87세)가 2월 16일 별세했다. 빈소는 전주효사랑장례문화원 2층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 18일 오전 9시 30분다. 장지는 전주승화원, 전주공원묘지다. * 빈소 : 전주효사랑장례문화원 2층 3호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용머리로 77(효자동1가 효사랑가족요양병원) * 발인 : 2024년 2월 18일 오전 9시 30분 * 장지 : 전주승화원, 전주공원묘지 * 연락처 : 010-3724-6314(박연종)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피부 트러블로 생긴 색소 침착을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트루다이브 흔적 클리어 패치(TRUEDIVE Blemish care patch, 이하 흔적 클리어 패치)’를 출시하고마이크로니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오늘(16일) 밝혔다. 흔적 클리어 패치는 기존에 출시한 ‘트루다이브 스피디 트러블 케어 패치(이하 트러블 케어 패치)’와 함께 사용함으로써피부 진정부터 색소 침착으로 인한 흔적 제거까지 트러블 발생 이후의 전주기를 케어할 수 있다. 트러블이 올라올 때는 ‘트러블 케어 패치’를 사용해 트러블의 단계가 더 진행되지 않도록 빠르게 진정시키고트러블을 짠 이후에는 ‘흔적 클리어 패치’로 염증 부위를 빠르게 가라앉히고 색소 침착과흉터를 예방한다. 특히 흔적 클리어 패치에 함유된 성분 중상처 치유 치료제로 개발된 네오펩S(NeoPep-S)는 피부장벽 강화와 주름개선, 미백 효과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지바이오가 국내에서 독점으로 공급받고 있는 네오펩S는 상처 재생, 줄기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세포 신호조절 단백질에서 유래된 펩타이드 성분이다. 세포 분열을 촉진시키고 줄기세포 증식을 유도해 주름개선 효능을 가지며미백의 중요한 요소인 멜라닌 세포 합성 억제 효능도 가지고 있다. 흔적 클리어 패치는 특허받은 ‘몰드 일체형’ 성형 공법으로 제조돼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균의 위치까지 유효성분을 직접 전달할 수 있다. 유효 성분을 몰드에 넣어 마이크로니들 형태로 제작한 후몰드 자체를 마이크로니들의 포장재로 사용함으로써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순간 패치가 몰드로부터 분리된다. 따라서 패치가 피부에 부착되기 전까지 니들의 손상 없이 견고한 형태와 유효 성분의 효능을 유지할 수 있다. 또 특허 기술인 ‘EZ-Touch’ 기법을 적용해 순서에 따라 필름지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패치를 몰드에서 분리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패치를 부착할 수 있으며TPU 소재로 제작해무광이면서도 초박형의 0.1mm의 얇은 두께로 티 나지 않는 케어와 메이크업이 가능하다.삼출물 흡수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답답함과 간지러움도 유발하지 않는다. 흔적 클리어 패치는 출시 전 만족도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 화장품 설문회(화화설)’의 설문단 296명을 대상으로 2주 간 사용 후 만족도 평가를 진행한 결과▲’사용 시 피부가 답답하지 않아요’ 부문 만족도 96%▲’스팟 홈케어용으로 추천’ 부문 만족도 93%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93%를 나타내는 등 대부분의 주요 지표에서 우수한 만족도를 보였다. 또글로벌 임상기관인 인터텍테스팅서비스코리아를 통해 여드름성 피부 적합성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은정 시지바이오 컨슈머비즈니스본부장은 “트루다이브 흔적 클리어 패치는 앞서 출시한 트루다이브 스피디 트러블 케어 패치와 함께 사용하면 피부 진정부터 흔적 제거까지 단계별 집중 케어가 가능하다”며, “이번 출시로 트루다이브 패치 라인업이 완성된 만큼마이크로니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빠르게 시장을 점유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 피부 재생위한 사용자 친화적인 세라마이드 세라마이드는 미묘한 구조적 차이를 가진 다양한 종류의 스핑고지질로 구성되며 각질층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글의 목적은 업사이클링 공정을 통해 얻은 친유성 매트릭스 내에 포획된 CeraFluid®로 알려진 세라마이드의 용도 변경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소개하는 것이다. 이 혁신적인 소재는 피부 장벽을 회복하고 노화 방지와 오염 방지 기능을 가지면서 제형 공정을 보다 간소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세라마이드는 각질층의 세포 간 공간에 위치하는 지질 성분의 핵심 그룹을 구성하며 표피 투과성 장벽의 형성에 크게 기여한다[1]. 세라마이드는 표피층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피부 안색에 영향을 미치고 환경 스트레스 요인에 대응하는 능력을 발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라마이드는 피부 본래의 모습을 유지해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보장하고 피부 치밀도를 향상케 하는 근본적인 ‘구성 요소’로 작용하며 경피 수분 손실(Trans Epidermal Water Loss, TEWL)을 방지해 필요한 수준의 피부 수분을 유지하는 핵심적인 기능을 한다. 또세라마이드는 세포 사멸과 증식 그리고 분화와 관련된 신호를 전달한다. 결과적으로 피부 세포의 턴오버를 조화롭게 하고 엑스포좀(exposome : 개인이 평생 노출되고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적 요인) 관련 공격의 영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피부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그림1 연구에 참여한 피험자들의 자기 평가 결과(T28일째) 세라마이드는 천연과 합성의 두 가지 공급원에서 유래한다. 천연 세라마이드는 소와 같은 동물과 콩과 같은 식물뿐만 아니라 피부의 바깥층에도 존재한다. 유사 세라마이드라고도 불리는 합성 세라마이드는 인공적으로 제조된다. 합성 세라마이드는 천연 세라마이드에 비해 오염 물질로부터 자유롭고 안정성이 향상돼 스킨케어 제품에 더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세라마이드는 구조적으로 다양하고 복잡한 카테고리의 스핑고지질이며 아마이드 결합을 통해 다양한 지방산과 연결된 스핑고신 염기의 유도체를 포함한다. 사슬 길이와 하이드록실화의 유형 그리고 포화 정도의 변화는 표피 스핑고지질 내에서 관찰되는 다양성에 기여한다. 스핑고신의 형태와 지방산과의 결합에 따라 세라마이드 EOS, 세라마이드 NS, 세라마이드 NP, 세라마이드 EOH, 세라마이드 AS, 세라마이드 NH, 세라마이드 AP, 세라마이드 AH, 세라마이드 OS와 세라마이드 OH를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세라마이드가 나타난다[2].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유산균 발효과학' 코스메틱 브랜드 ‘락토덤(Lacto-Derm)’이 바디워시와 로션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락토덤(Lacto-Derm)은 1등 유산균 종근당건강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민감한 피부에 유익한 유산균 발효과학’을 적용한 코스메틱 브랜드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와바디케어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리뉴얼한제품은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2종이다. ‘피부에 유익한 생보습 바디워시’는 종근당건강의 대표 성분 유산균 발효물이 함유된 포뮬러에 5중 세라마이드를 추가해더욱 촉촉한 사용감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또기존 제품에는 없던 각질 세정 효과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확보해샤워만 해도 당김 없이 촉촉함이 느껴질 정도로 보습력이 강화됐으며 하얗게 들뜬 각질을 말끔하게 제거하는 세정력을 기대할 수 있다. ’피부에 유익한 생보습 바디로션’도 유산균 발효물에 5중 세라마이드를 더해 더욱 강력하고 풍부한 보습력을 갖춘 생보습 포뮬러로 완성됐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검증된 ‘외부 자극에 의해 손상된 피부의 수분장벽 68% 개선 효과’, ‘100시간 보습 지속 효과’가 기존 제품 대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다. 두 제품 모두 향 무첨가의 온가족이 함께 사용 가능한 저자극 포뮬러로 순한 사용감이특징이다. 특히 제품별 용량도 기존 대비 100ml 증량해 넉넉한 500ml로 선보임으로써 가성비가 뛰어나다. 종근당건강 화장품사업부 락토덤 관계자는 “락토덤은 종근당건강의 유산균 기술력을 담아 민감한 피부부터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추천 제품이다”며, “리뉴얼한 세라유산균 바디케어 2종은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촉촉하고 순한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화학회사 크로다는 올해 첫 고객 초청 세미나를 오는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서현역에 위치한 AK플라자 분당점 12층 크로다 세미나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The Actives – From Sederma / Crodarom & Alban Muller’를 주제로 기술 세미나와 랩 세션을 진행한다. 크로다의 효능 원료 브랜드 Sederma와 자연에서 온 천연 성분 브랜드 Crodarm & Alban Muller의 대표 제품과 2024년 신제품을 직접 만날 수 있다. 또 Sederma 스킨케어 신제품 Luceane™의 특장점과 기술 소개, 크로다 R&T팀이 진행하는 랩세션도 함께 진행해 참가사들의 향후 연구개발에 도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참가인원이 30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참가신청은 https://forms.office.com/e/B4Yf4wvE3R에서 하면 된다.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점심식사를 무료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카카오 채널 ‘크로다(Croda) 퍼스널 케어’(http://pf.kakao.com/_TxhAJK/104073472)로 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씨앤씨인터내셔널(352480)이올해 국내 고객사 매출 성장과 신규 해외시장 확대로 매출이 전년 대비 18% 증가한 2,7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 국내와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수주 물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하나증권은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올해매출이 2,7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하고영업이익은 5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5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국내 고객사 매출 성장률은 21%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유럽, 중국, 아시아 신규 고객사 확대도 매출 성장의 동력을 작용할 전망이다. 씨앤씨인터내셔널 연결 실적전망과추이 (단위 : 십억원, %) 특히 매출의 32%를 차지하는 북미 시장 매출이 30%를 기록하면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지난해에 이어 해외 시장에서의 고성장과 국내 브랜드의 물량 확대도 이어질것으로 전망된다. 북미 최대 고객사 1~2위의 품목 확대, 글로벌 신규 고객사의 물량 증가, 매스 인디 브랜드사의 물량까지 확보됨에 따라 북미 시장에서의고성장이 기대된다. 새해시작과 함께 수주가 물밀듯 들어오고 있다는 점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현재 갑작스럽게 2배 가까이 물량이 확대되면서 현재 회사는 순차적으로 생산능력을 늘리고 있다. 오는 3월부터는 생산능력이 전분기 대비 20% 이상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투자증권 한유정 연구원은 "내년 1월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갈 한국 2공장, 2026년 하반기부터 가동된 청주 신공장이 투입되기 전에 임대공장을 투입해 생산능력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며, "추가 증설 시기와 규모 등을 확인한 후 실적 전망치를 추가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지역별 매출 비중 추이 (단위 : 십억원) 국내의 경우대표 색조 브랜드와 대형사의 색조 브랜드까지 가세하면서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증권 박은정 연구원은 "관광객 유입에 따라 색조, 중저가 제품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우호적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하나증권은씨앤씨인터내셔널의 지난해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631억 원, 영업이익은 95% 증가한 91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3년 연간 매출은 분기 기준 최대 수주 물량을 확보하면서 2,200억 원을 넘어섰다. 박은정 연구원은 "모든 지역, 모든카테고리에서 성장했으며특히 국내와 미국 인디 브랜드, 유럽 MNC를 중심으로 수주가 확대되면서압도적 성장을 이끌었다"며, "지난해 CAPA 증설, 자동화 구축 등으로 생산 능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됐지만그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수주 잔고가 인상깊다"고 설명했다. 4분기 지역별 매출 성장률은타깃 시장인 국내 79%, 북미 71%, 유럽 148%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고 반면 아시아와 중국은 각각 -5%, -6%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전체 매출의 59%를 차지하는 국내 매출은 329억 원, 28% 비중의 북미 매출은 177억 원을 기록했다. 인디 브랜드, 중견, 대형사수주가 모두 상승 추세이며 또한 고객사의 미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 진출이 활발함에 따라 연말 재고 조정 등의 계절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의 2023년 4분기 연결 실적 전망 (단위 : 십억원, %) 반면, 중국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45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핵심 고객사의 광군제 물량 회복, 고객군 확충 등으로 직전 분기보다는 매출이 80% 증가했다. 4분기에는 국내외 상위 고객사 중심으로 물량이 급증하고 기존 고객사의 립 틴트 물량이 4분기로 이연되면서 실적이 호전됐다. 올해 1분기1부터는 중국 로컬 인디 브랜드 고객사 6곳 추가되며 실적 변동성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NH투자증권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에서 ▲타깃 시장의 매출 고성장세(한국 79%, 북미 71%) ▲국내 다수의 인디 브랜드 히트작 출시 ▲북미 지역 기존 립 제품에서 리퀴드 블러셔까지 카테고리와 지역 모두에서 저변이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분석했다. NH투자증권 정지윤 연구원은 "올해 1분기 현재 한국과 북미의 수주 동향이 또 한번 레벨업 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고 말하고 "지난 1월 수주량이 1,900만개로 지난해 1월보다 80%가 성장 중이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소셜벤처 슬록(대표 김기현)과 예비 사회적기업 율사이트(대표 권율)는 지난 14일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팝업 전시공간 플리(PLLI)에서 ‘지속가능 뷰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슬록은 지속가능 화장품 검증서비스케이-서스테이너블(K-Sustainable)과 자원순환 플랫폼 노웨이스트(NO WASTE)를 운영중인 지속가능 뷰티마케팅 기업이며율사이트는 가치소비 쇼핑 플랫폼 프릿지(Fridge)를 운영중인 브랜딩 마케팅 기업이다. 슬록과 율사이트는 이번 MOU를 통해 ▲케이-서스테이너블(K-Sustainable)서비스와 연계한 공동 마케팅 진행 ▲업사이클링 상품과체험행사 공동개발 ▲양사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홍보와프로모션 진행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율사이트는 지속가능성이 검증된 뷰티 제품에 대해 프릿지(Fridge) 입점과마케팅을 지원하며슬록은 프릿지(Fridge) 입점 뷰티 제품에 대해 탄소발자국 산정 등 지속가능성 검증을 지원한다. 또양사는 ‘업사이클링으로 하루놀기(가칭)’와 같은 체험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해업사이클링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슬록김기현 대표는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추구하는 양사간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우수한 제품들이 시장에서 좀 더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율사이트권율 대표는 “협업을 통해 율사이트가 보유한 브랜딩 능력과B2C 플랫폼 운영 노하우가슬록이 가진 온실가스배출량 정량화 기술과 뷰티 분야의 전문성이 결합되어 좋은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율사이트는 지난 13일부터 25일까지 성수동 플리에서 가치소비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소개하는 ‘지구반창고 : 지구도 반한 프릿지 창고’ 라는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슬록은 지난7일과 15일에 이어 27일 지속가능뷰티 해외마케팅 사례와케이-서스테이너블(K-Sustainable)의 세부 내용을 소개하는 무료 세미나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선착순으로 마감하며참가신청은 구글폼(https://forms.gle/vtBo11og62YdqXsz6)에서 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15일 국내 기업의 농업기술 경쟁력 강화와 기술사업화 확산을 위해 자체 보유한 미활용 특허 3건을 국내 기업에 무상으로 양도했다. 이번 ‘특허 무료 나눔’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미활용 특허를 국내 기업에 무상 이전하는 것으로공공기술거래기관인 농진원도 자체 보유 특허를 민간으로 이전하는데 발 벗고 나선 것이다. 농진원은 기획재정부의 ‘민간-공공기관 협력 미활용 특허 무료 나눔’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내부 직무발명으로 보유하고 있던 특허기술을 지난해 11월 무상으로 이전하는 공고를 낸 바 있다. 이번 나눔 대상 기술은 ▲미강 안정화 방법 ▲안정화된 쌀겨와 쌀눈 이용한 기능성 식품조성물과 그 제조방법 ▲안정화된 쌀겨와 쌀눈 이용한 화장료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으로 바이오분야 특허 3건이다. 그 중 기능성 식품 기술 2건은 (주)휴밀에게 이전된다. 휴밀은 액상화 과정을 생략한 초단축 공법으로 식물성 밀크파우더를 생산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휴밀의 김경환 대표는 "미강 안정화 기술을 적용해 자사의 식물성 대체식품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킨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화장료 관련 기술을 나눔받는 크로마흐(주)는 분자생물학(나노셀룰로오스) 기술을 적용한 기능성 화장품과 식품을 생산하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크로마흐 이동환 대표는 "자사 특허에 나눔기술을 융합함으로써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농진원은 지난해 기술 나눔 공고와 함께 개최한 ‘기술나눔 설명회’에서 총 17개 업체가 참여했고총 20개 업체가 기술 나눔을 신청하면서 바이오 분야 기술 나눔에 대한 농산업체의 높은 수요와 관심을 확인했다. 농진원은 향후에도 농산업 분야의 다양한 기관, 기업, 대학의 미활용 특허기술을 적극적으로 발굴해민간기업이 사업화에 활용하도록 나눔형태의 기술이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이번에 선정된 2개 업체를 포함해 기술 나눔 후에 민간기업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도 연계할 예정이다. 농진원 구본근 부원장은 "이번 기술나눔을 통해 미활용 기술의 활용성을 높이고나아가 농산업체의 기술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의 기술거래를 활성화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프랑스 리얼 클린뷰티 브랜드 ‘라로제(La Rosee)’가15일 현대백화점 비클린 팝업스토어 진행을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라로제 브랜드 창립자 콜린 베르트랑과 브랜드 앰버서더 배우 임세미 등이 참석했으며프랑스 리얼 클린뷰티 ‘라로제’의 브랜드 스토리와 가치관에 대해 설명했다. ‘라로제’는 프랑스 출신의 약사 콜린과 마오가 높은 천연 성분을 함유하며순하고 진정성 있는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2015년 설립한 클린뷰티 브랜드다. 라로제는 프랑스어로 ‘아침 이슬’을 의미하며 깨끗하고 맑은 브랜드의 철학과 고객 가치를 브랜드 이름에 담았다. 현재 프랑스 약국 약 9,000곳에서 판매되고 있으며2023년 기준 프랑스 약국 브랜드 전체 시장 4위를 달성했다. 라로제의 모든 제품은 자연유래성분 95%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우려되는 유해 성분은 모두 배제한다. 또재활용된 또는 재활용 가능한 용기를 사용해지구의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 식수 지원, 나무심기, 비영리 단체 기부 등 사회적 공헌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라로제는 지속가능성을 고려하고 성분에 집중하는 리얼 클린 뷰티 브랜드 이미지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2월 현대백화점에서 운영하는 ‘비클린’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비클린’은 친환경 가치와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제품과 브랜드를 소개하는 클린&웰니스 뷰티 편집샵으로라로제는 오는 21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22일부터 28일까지 판교점, 29일부터 3월 6일까지 더현대 여의도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에서의 첫 팝업스토어에 참석한 브랜드 창립자 콜린은 “한국 뷰티 시장은 세계적으로 우수하고 트렌디하며소비자들 또한 화장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라로제의 한국 시장 진출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라로제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접점을 넓히는 것에 힘쓸 것이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브랜드 앰배서더 임세미는 “진정성 있는 클린 뷰티 브랜드 라로제의 앰배서더 로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 개인적으로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은데환경보호, 생명윤리,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라로제의 가치관이 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잘 맞아떨어졌다”며, “앞으로 라로제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화장품 전문 플랫폼 뷰티컬리가 2월 '뷰티컬리 페스타'를 실시하고 최저가 스티커 부착 제품의 판매가격이 최종 할인 적용 가격보다 높을 시 차액을 보상해 주는'최저가 챌린지'를 진행한다. 오는 26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되는 최저가 챌린지는 뷰티컬리 페스타 시작 이래 가장 큰 규모의 행사다.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면서 화장품 교체를 준비하는 시즌인 만큼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 경감을 위해 마련했다. 챌린지는 '최저가 도전 스티커'가 부착된 70여 개 브랜드 100여 개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스티커에 부착된 가격이 지정 온라인몰의 최종 할인 적용 가격보다 높을 시 차액을 적립금으로 보상한다. 챌린지 대표 상품은 정샘물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리필 포함), 구달청귤 비타C 잡티케어 세럼 30ml 더블 기획세트, 아토팜탑투토 워시 500ml 기획세트 등이다. 보상 적립금은 인당 최대 10만 원이며보다 자세한 보상 신청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챌린지 외에도 메이크업 제품과 고보습 제품, 힐링 뷰티 등 총 3천여 개 상품을 최대 82%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뷰티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기획상품도 선보인다. 아멜리톤업 선보라, 르네휘테르포티샤 두피&모발 강화 샴푸 1200ml 대용량세트 등이 판매된다.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쿠폰으로 배송비 부담도 낮췄다. 하루 두 번 선착순 5천원 할인 쿠폰과 럭셔리 뷰티 15% 쿠폰 등을 제공한다. 컬리카드와 신한카드를 이용하는 구매 고객은 결제 시 20%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뷰티컬리 마케팅 남경아 그룹장은 "이번 챌린지는 고객들에게가장 좋은 가격 혜택과 보다 나은 선택지를 제안하기 위해마련된 행사이다"며, "앞으로도 뷰티컬리 페스타가 고객들에게 확실한 혜택을 제공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현 소셜벤처 슬록(주)대표이사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졸업, 소셜벤처 슬록(주) 대표이사, 자원순환 플랫폼 '노웨이스트' 운영, 업계 최초 화장품 탄소발자국 계산기개발, 지속가능 화장품 검증서비스 '케이-서스테이너블'운영, ISO ESG 심사원, (전) m.net, 삼성영상사업단,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스타맥스 전략기획이사, 신현대한방연구소 기획이사, 에이텍 화장품사업본부장, 이온어스 RE100 사업총괄 이사